사랑의 메시지
"내 사랑의 메시지는 어두워진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사랑의 단비이다.
주님과 내가 주는 메시지를 실천만 한다면 메마른 영혼이 촉촉해져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기워 갚는 보속의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이다."


- 1996. 10.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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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3년 10월 21일 - 참젖을 내려 줄 것이니 모두에게 다 흡수되도록 기도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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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37주년 기념일 기도회는 10월 19일이 본 날이지만, 10월 21일로 이동했다. 입장하는데 극심한 심장의 통증과 눈도 뜨기 힘들 정도의 두통, 허리 통증으로 한 발 내딛기도 힘들었다. 온몸은 철퇴로 두들겨 맞은 듯 아팠지만, 세계 각국에서 피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모인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했다. 밤 8시경 나는 성모님동산 대기실에서 세상 자녀들을 위하여 피눈물까지 흘리신 성모님을 묵상하며 기도했다.


‘사랑하올 나의 엄마! 오늘 피눈물을 흘리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하여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인 성모님동산에 오신 분들에게 어머니의 피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저의 고통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을 폭포수처럼 내려주시어 영혼 육신을 깨끗이 치유해 주소서. 


그래서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여 단 한 영혼도 낙오되지 않고 모두가 마지막 날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예수님께 먹이신 어머니의 참젖을 풍족하게 먹여 주시어 작은 영혼으로 양육시켜 주세요. 그래서 예수님 꼭 닮은 쌍둥이 동생들이 되게 해 주셔요.’ 그때 성모님의 다정스런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끝없이 이어지는 두벌주검과도 같은 수많은 고통들을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환한 미소 속에 감추고 모든 이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내 귀여운 딸아! 

그런 고통 중에도 너는 오늘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마련한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을 찾은 귀여운 성직자들과 많은 자녀들을 위해 더 많은 고통을 청하고 있구나. 그러니 내가 어찌 네 청을 거절할 수 있겠느냐! 그럼, 그렇게 해 주고말고. 그들이 뒤돌아서지만 않는다면 너의 원의대로 끝까지 여기 모인 모든 자녀들을 참젖으로 양육해 주겠다.

내가 참젖을 내려 줄 것이니 모두에게 다 흡수되도록 기도해 주어라. 전에도 말했지만 그들이 믿는 만큼 흡수가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지극히 사랑하여 불림 받아 나의 사랑의 품이자 거룩한 하느님의 도성인 이곳을 찾아온 나의 성직자들과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내 작은영혼과 일치하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는 너희와 언제 어디서든 항상 함께할 것이다. 그러니 사탄과 마귀의 꼬임에 넘어간 자들의 엄포에 넘어가 저수하심1)하지 않도록 서로 기도 공동체를 이루어 늘 깨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하여라.



말씀을 끝내시자 강한 향기가 진동했는데 나를 도와주던 수녀가 깜짝 놀라며 “엄마! 참젖을 많이 내려주셨어요!” 해서 보니 대기실에 짙은 참젖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촬영할 때부터 참젖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얼마 후 거울을 아주 깨끗이 닦아놓은 듯 사라졌다. 이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순례자 모두에게 참젖을 흡수시켜 주신 것이다. 메시지를 쓰는 중에도 향기가 진동했다.



1) 저수하심(低首下心) : 머리 숙여 복종함을 비유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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