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9일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중 예수님께서 넘어지신 3, 7, 9처에서 율리아 자매님도 쓰러지셨는데 온 몸에 피로 물든 편태자국이 나타났으며
2005년 3월 25일 성 금요일에도 십자가의 길 기도 중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온 몸에 피로 물든 편태자국과 채찍자국, 오상의 성흔이 나타났으며 피눈물을 흘리셨다.
2014. 4. 18. 성금요일 율리아님께서 십자가의 길 11처 예수님께서 못 박히심을 묵상할 때 못 박히는 고통에 동참하였으며, 12처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실 때 율리아님도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셨는데 숨이 멎으셨음. 그때 탈혼으로 들어가 하느님을 뵙고 메시지를 받으심
2002년 1월 5일7처 로마 병사의 반지낀 손에 뺨을 맞았는데 실제로 왼쪽뺨에 상처가 났음
2002년 1월 5일로마병사로부터 채찍을 맞은 자국과 군중들로부터 밤송이와 돌멩이가 날아와 몸에 맞음으로 온 몸 군데 군데 난 상처
2002년 2월 3일9처에서 기도를 하던 중 누군가로부터 세차게 발로 채여 날아가듯 넘어졌는데 협력자가 밑에 깔려 신음하고 있음
2002년 2월 4일십자가의 길 9처에서 넘어지신 예수님이 간신히 일어나시자 군중들이 돌을 던져 뒷 머리에 맞아 또다시 넘어지시니 로마 병사들은 군중을 막았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십자가에 매달아 조롱하기 위해서였음을 같은 고통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에게 현시로 보여주심
2014년 4월 18일 비닐 성전에 모셨던 성모님상에서 향유를 흘려주심
십자가의 길 시작기도
극심한 낙태보속 고통
제 11처 예수님께서 못박히심을 묵상할때 못박히는 고통에 동참하시는 율리아님
제 11처 예수님께서 못박히심을 묵상할때 못박히는 고통에 동참하시는 율리아님
12처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실 때 율리아님도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심
12처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실 때 율리아님도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셨는데
신부님과 순례자들과 함께 내려오고 계시는 율리아님
"세상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네가 한 번 더 이 세상에 나가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일하거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나주에서 외치는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도록 전하고 널리 퍼뜨려라. 그것만이 구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무기이니라. 나의 성자와 마리아가 애타게 말했듯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여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우고 또 채워 겸손한 영혼으로 천국을 향해가는 지고의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가만히 앉아서 형식적인 기도만 줄줄 외운다고 어찌 영혼이 성화될 수 있겠느냐? 매 순간 깨어서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나의 무한한 자비로써, 네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을 통해 완성된 기도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에 나가 알리거라.”
- 2014년 4월 18일 성부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