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23화. 한 오토바이에 여섯 사람이 타고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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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ambrose2023-05-02 21:49
'딸, 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ㅎ
당시에 좋은 의도로 구호도 잘 정하고 시행하였으나,
자칫하면 인권과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들이 아주 많이 생겼겠어요!!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막무가내로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많이 낳아기르면 야만인이라는...
듣기 거북하고 위협감마저 드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많이 놀라기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도리어 사랑의 말, 좋은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시고 아가에게도 좋은 말로만
전달되도록 애쓰신 모습이 정겹고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생활 가운데서도 원치 않게 듣기 싫은 말을 듣게 되어도
얼른 사랑의 말, 사랑의 멜로디를 들은 셈치고 얼른 봉헌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당시에 좋은 의도로 구호도 잘 정하고 시행하였으나,
자칫하면 인권과 생명을 위협하는 순간들이 아주 많이 생겼겠어요!!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막무가내로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많이 낳아기르면 야만인이라는...
듣기 거북하고 위협감마저 드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많이 놀라기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도리어 사랑의 말, 좋은 말을 들은 셈치고 봉헌하시고 아가에게도 좋은 말로만
전달되도록 애쓰신 모습이 정겹고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생활 가운데서도 원치 않게 듣기 싫은 말을 듣게 되어도
얼른 사랑의 말, 사랑의 멜로디를 들은 셈치고 얼른 봉헌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gemma04112023-05-02 21:51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엄마의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이에요.
저라면 아기가 들었을리 없다고 제 편한대로 생각할 것 같아요.
뱃속의 아기와 늘 교감하시던 엄마는 이렇게 듣고 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매순간 아기를 염두에 두며 조심했을 것 같아요.
‘아가야, 미안해. 상처받지 말아라. 우리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자꾸나.
나쁜 말에는 귀를 막고 좋은 말만 가려듣는 착한 아가가 되어라.’ ‘아가야,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아가란다.’ 이 말씀은
꼭 저에게 하는 것 같아 너무 감미로워요. 비록 세상의 풍파에 노출되어,
악과 함께 살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의 소중한 자녀로써 5대 영성 실천해서
상처받지 않고 늘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길 바라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5대 영성이라는 선물이자 무기를
주신 것 같아요. 사랑의 메시지에서, 엄마께서 5대 영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더 깊이 와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착한 아가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저라면 아기가 들었을리 없다고 제 편한대로 생각할 것 같아요.
뱃속의 아기와 늘 교감하시던 엄마는 이렇게 듣고 보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매순간 아기를 염두에 두며 조심했을 것 같아요.
‘아가야, 미안해. 상처받지 말아라. 우리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자꾸나.
나쁜 말에는 귀를 막고 좋은 말만 가려듣는 착한 아가가 되어라.’ ‘아가야,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아가란다.’ 이 말씀은
꼭 저에게 하는 것 같아 너무 감미로워요. 비록 세상의 풍파에 노출되어,
악과 함께 살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의 소중한 자녀로써 5대 영성 실천해서
상처받지 않고 늘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길 바라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5대 영성이라는 선물이자 무기를
주신 것 같아요. 사랑의 메시지에서, 엄마께서 5대 영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더 깊이 와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착한 아가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brucelee2023-05-04 00:41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아이를 위로해주었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veronica2023-05-04 11:22
💖사랑받은 셈치고 배를 어루만지며 ‘아가야,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아가란다.’ 아멘!
💖"우리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자꾸나. 나쁜 말에는 귀를 막고 좋은 말만 가려듣는 착한 아가가 되어라." 아멘!
💖내 온몸이 끊임없는 고통으로 부서질지라도 나의 사랑과 희생이 내 아이들에게 자양분이 되어
흘러 들어가기를 늘 염원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엄마의 삶과 너무나 다른 환경에 마주했을 때 얼마나 힘들고 피하고 힘드셨을지요ㅠㅠ
그러나 모든 것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시고 이웃의 성화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주시는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사랑을 다하며 하느님께 기도드리시는 엄마의 삶이 감동적입니다.
엄마께서 뱃속의 아기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사랑의 멜로디로 들려와 양육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달콤하고 행복합니다.
제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한 날을 반성하며 부족한 저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고
그런 저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매 순간 깨어서 마귀에게 틈 주지 않고 5대 영성으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어떤 말을 들어도 하느님의 사랑 많이 받은 셈 치고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엄마의 일화를 통해서 오늘도 힘과 용기를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우리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자꾸나. 나쁜 말에는 귀를 막고 좋은 말만 가려듣는 착한 아가가 되어라." 아멘!
💖내 온몸이 끊임없는 고통으로 부서질지라도 나의 사랑과 희생이 내 아이들에게 자양분이 되어
흘러 들어가기를 늘 염원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엄마의 삶과 너무나 다른 환경에 마주했을 때 얼마나 힘들고 피하고 힘드셨을지요ㅠㅠ
그러나 모든 것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시고 이웃의 성화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주시는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사랑을 다하며 하느님께 기도드리시는 엄마의 삶이 감동적입니다.
엄마께서 뱃속의 아기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사랑의 멜로디로 들려와 양육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달콤하고 행복합니다.
제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한 날을 반성하며 부족한 저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고
그런 저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매 순간 깨어서 마귀에게 틈 주지 않고 5대 영성으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어떤 말을 들어도 하느님의 사랑 많이 받은 셈 치고 잘 봉헌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엄마의 일화를 통해서 오늘도 힘과 용기를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한 오토바이에 여섯 사람이 타고 다니다.
넷째를 임신 중이던 어느 날이었다. 그런데 옆집 새댁이 갑자기 찾아와 대뜸 “새댁! 새댁은 도회지에서 살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에요. 요즘에는 아이 셋을 낳으면 미개인이고 넷을 낳으면 야만인이라고 해서 방도 얻기 힘들어요. 그러니 여기서 오래오래 우리 함께 살아요.” 하였다.
1978년, 그 당시 인구정책 구호가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였다. 지금은 더 심하지만, 그 옛날에도 야만인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어린 생명을 거리낌 없이 죽이는 낙태가 흔히 자행되었다. 아이를 많이 낳았다고 내가 미개인이나 야만인 소리를 듣는 것은 “아이 많이 낳아 기르느라 고생이 많네요.”
하는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고 봉헌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태중에 있는 넷째 아이가 그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얼른 ‘아가야, 미안해. 상처받지 말아라. 우리 사랑의 말을 들은 셈 치자꾸나. 나쁜 말에는 귀를 막고 좋은 말만 가려듣는 착한 아가가 되어라.’하고 속삭이며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위로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하는 불필요한 말을 더는 듣지 않기 위해 바쁘다며 그 자리를 피했다. 나는 건강도 안 좋은 데다가 임신을 해도 계속 먹지를 못해 7개월이 넘었어도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가 임신한 줄도 모를 정도였다.
그러니 옆집 새댁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넷째까지 임신한 내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넷째까지 낳은 사람들은 야만인이야. 야만인!”하고 비난하였다. 그때는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으로 뉴스나 신문 등에서도 계속 저출산을 장려했다. 그래서 아이 많이 낳은 사람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했고, 몹시 욕을 먹기까지 했다.
당시 사회 풍조가 그랬다. 그러던 어느 날, 시내에 나가기 위해 우리 가족 모두 남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탔다. 맨 앞에 큰아들과 큰딸을 태우고, 셋째를 안은 나는 남편 뒤에 타고 갔다. 그 당시에는 자가용은 물론 도로에 차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탈 수가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이야-! 저기 저 오토바이 다섯이나 타고 가네!” 했다. 그 말을 듣고 남편은 웃으며, 가만히 “다섯이 아니라 여섯인데…. 하하하.” 하였다. 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들 중 한 사람이 “또 모르지, 배 속에 하나 더 들어있는지도?” 하자 옆 사람이 “예끼, 이 사람아! 설마 그럴 리가….” 하였다. 그 말은 어떻게 애를 넷이나 낳을 수 있겠냐는 의미로 들렸다.
계속 이런 말을 듣게 되니 배 속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여 마음이 아팠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얼른 사랑받은 셈 치고 배를 어루만지며 ‘아가야!,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아가란다.’ 하고 말해주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사람은 모두 존엄성을 갖고 태어난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태중의 아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강제 낙태와 터미널에서의 구타 사건, 그로 인해 계속된 유산으로 소중한 아이들을 잃고 내 건강도 많이 잃었기에 더더욱 그랬다. 배 속의 내 아이가 무참히 죽임당했던 그 일로 인해 내 심장이 그토록 갈가리 찢기는 아픔을 경험했기에,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경시하는 세태가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나는 아무리 사회 풍조가 그러할지라도,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내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며 돌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아이들과 더불어 살면서 잠시도 쉬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일들을 해야 했다. 그랬기에 마음껏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살림도 늘 빠듯해 좋은 옷은커녕 먹을 것도 잘 사 먹이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들을 볼 때면 늘 마음이 저려왔다. 하지만 비록 내 온몸이 끊임없는 고통으로 부서질지라도 나의 사랑과 희생이 내 아이들에게 자양분이 되어 흘러 들어가기를 늘 염원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비록 아이들을 많이 키우느라 때로는 힘이 들고, 야만인이라고 손가락질당한다 해도 그 손가락질을 사랑받은 셈 치고 봉헌하니 결코 부끄럽지 않았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 서로 사랑하고 우애하는 모습을 꼭 보리라 간절히 염원하며 굳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