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19화. 진흙 속으로 빠져들다가 결국 전신이 잠겨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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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_mommy2023-04-27 23:14
아- 정말이지 엄마의 삶을 읽고 있노라면
감탄, 경탄, 경이로움에 압도되어요.
언제나 그렇듯 예수님을 단 한 순간도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시는 엄마의 매 순간들입니다.
건강한 몸으로도 무모해보여 시도하기 어려운 일을
쇠약한데다가 아기를 임신한 상태에서 어찌 ㅠㅠ
글로만 읽어도 몸서리 쳐지고 숨이 막히는데
직접 겪어내신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하지만 그 모든 것 오직 이웃의 편의를 위하여
엄마의 전 존재를 내어놓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힘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신 엄마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드리옵니다.
살아계신 성녀이신 엄마 곁에서
엄마의 양육을 받으며 살아가는 나날들은
축복 그 자체임을 매일 매일 느껴요.
제 자신을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엄마의 삶 묵상하며 노력할게요🙏🏻💖
늘 함께 해주시는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감탄, 경탄, 경이로움에 압도되어요.
언제나 그렇듯 예수님을 단 한 순간도 실망시키지 않으셨고,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시는 엄마의 매 순간들입니다.
건강한 몸으로도 무모해보여 시도하기 어려운 일을
쇠약한데다가 아기를 임신한 상태에서 어찌 ㅠㅠ
글로만 읽어도 몸서리 쳐지고 숨이 막히는데
직접 겪어내신 엄마는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하지만 그 모든 것 오직 이웃의 편의를 위하여
엄마의 전 존재를 내어놓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힘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신 엄마께 깊은 존경과 사랑을 드리옵니다.
살아계신 성녀이신 엄마 곁에서
엄마의 양육을 받으며 살아가는 나날들은
축복 그 자체임을 매일 매일 느껴요.
제 자신을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엄마의 삶 묵상하며 노력할게요🙏🏻💖
늘 함께 해주시는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brucelee2023-04-27 23:38
“응답이라도 하는 듯 아기가 발로 배를 세 번이나 툭툭툭 찼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lyj896102023-04-28 09:40
극심한 고통 중에도, 그 힘든 몸으로도 오로지 사랑의 마음으로
저희의 영혼 깊숙한 우물 밑까지 내려가셔서,
그 깊은 어둠과 더러움과 악취 속에 기꺼이 내려가셔서
저희의 어둠 가장 밑에 깔려있는, 맑은 샘물이 못나오게 막고 있는
더러운 진흙들을 퍼내주시고 제거해주시는 엄마...
예수님 사랑과 완전히 일치되어 있기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시는 엄마...
엄마 덕분에 저희의 깊은 우물에서, 메말라 버려서 희망 없어보이는 우물 속에서
맑은 샘물이 퐁퐁 솟아올라옵니다.
엄마의 그 초인적인 사랑의 힘 덕분에 메마른 저희는 생기 돋아나 생명을 얻습니다.
엄마의 삶을 보며 저희 영혼 다시 생기돋아나게 사랑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저희의 영혼 깊숙한 우물 밑까지 내려가셔서,
그 깊은 어둠과 더러움과 악취 속에 기꺼이 내려가셔서
저희의 어둠 가장 밑에 깔려있는, 맑은 샘물이 못나오게 막고 있는
더러운 진흙들을 퍼내주시고 제거해주시는 엄마...
예수님 사랑과 완전히 일치되어 있기에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시는 엄마...
엄마 덕분에 저희의 깊은 우물에서, 메말라 버려서 희망 없어보이는 우물 속에서
맑은 샘물이 퐁퐁 솟아올라옵니다.
엄마의 그 초인적인 사랑의 힘 덕분에 메마른 저희는 생기 돋아나 생명을 얻습니다.
엄마의 삶을 보며 저희 영혼 다시 생기돋아나게 사랑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veronica2023-04-28 16:03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것이든 맘먹으면 무엇이든지 사랑으로 해내지 않았는가!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무모한 일이었지만 내 사랑을 다해 잘 해보려고 굳게 결심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하면서 어려움이 닥칠 때 엄마의 일화를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엄마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어떤 마음으로 캄캄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깊은 우물 속으로 들어가셨는지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부족하지만, 사랑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고 이웃의 요청에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무모한 일이었지만 내 사랑을 다해 잘 해보려고 굳게 결심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하면서 어려움이 닥칠 때 엄마의 일화를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엄마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어떤 마음으로 캄캄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깊은 우물 속으로 들어가셨는지 엄마의 사랑을 느끼며
부족하지만, 사랑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고 이웃의 요청에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macrina2023-05-16 07:32
+ + + + + + +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것이든 맘먹으면 무엇이든지 사랑으로 해내지 않았는가!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무모한 일이었지만
내 사랑을 다해 잘 해보려고 굳게 결심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 희생으로 모든 것을 해내고야마는 율리아 엄마이십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39화 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것이든 맘먹으면 무엇이든지 사랑으로 해내지 않았는가!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무모한 일이었지만
내 사랑을 다해 잘 해보려고 굳게 결심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 희생으로 모든 것을 해내고야마는 율리아 엄마이십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339화 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진흙 속으로 빠져들다가 결국 전신이 잠겨버리다
나는 전에는 어려운 순간마다 계속 아버지를 찾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도 찾고 하느님도 찾았다. 그러다 나중에는 하느님만 찾게 되었다. 나는 “하느님! 꼭 함께 해주셔요.”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미끄러운 돌을 딛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우물 안엔 잡거나 디딜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런 데다가 물이 말라 그동안 안 썼기에 이끼가 잔뜩 끼어 더 위험하고 미끄러웠다. 나는 조심조심 이쪽 돌, 저쪽 돌을 손으로 잡으려고 애썼다. 그리고 돌 틈 사이에 생긴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끼워서 잡고, 다른 손은 반대편 우물 벽에 그렇게 한 다음 손끝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양 손바닥으로 우물 벽을 힘껏 밀어 몸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한 뒤, 발가락 끝을 더 밑에 있는 돌 틈 사이에 넣고 발바닥에 힘을 주면서 조금씩 내려갔다. 나는 그렇게 간신히 내려가면서도 하느님께 온전히 의지하여 장난감 가지고 놀이하는 셈 치고, 또 운동하는 셈 치고 내려간 것이다.
그리고 힘들어할 아기에게 “아가야, 힘들지? 미안해. 근데 우리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거란다. 할머니가 물 길으러 다니시기가 얼마나 힘드시겠니? 우리 사랑받은 셈 치고 힘들어도 잘 봉헌하자. 응?” 하고 속삭였다. 그러자 마치 응답이라도 하는 듯 아기가 발로 배를 세 번이나 툭툭툭 찼다.
“네~ 엄마~” 하는 아기의 음성이 들리는 듯했다. 나는 돌을 붙잡은 손으로는 배를 만질 수 없으니 아이를 어루만지는 셈 치고 “아가야, 고마워. 우리 함께 잘 해보자.” 하고는 ‘그래, 최선을 다하자. 사랑 실천!’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나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어떤 것이든 맘먹으면 무엇이든지 사랑으로 해내지 않았는가!
이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아니 불가능에 가까운 무모한 일이었지만 내 사랑을 다해 잘 해보려고 굳게 결심했다. 그토록 어렵게 우물 아래로 내려가 바닥에 겨우 발을 디뎠다. 그런데 그 순간 내 몸이 진흙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순식간의 일에 나는 너무나 놀라 “어어~어어어~윽? 아가야 미안해! 아가야 미안해!”하고 소리쳤다.
이는 오랫동안 물과 함께 흘러내린 진흙이 우물 바닥에 두껍게 쌓여 수렁처럼 된 것이었다. 나는 순식간에 배까지 잠겨 버렸다. 지하 7m 우물 속 진흙 수렁은, 캄캄한 데다가 소름이 돋을 만큼 너무 차가워 몸이 오들오들 떨려왔다. 나는 그렇다 해도 4개월 된 배 속의 아기를 생각하니 진저리가 쳐졌다. 찬 곳에 들어갔다가 아기가 잘못될까 봐 너무 걱정되었다.
임신한 몸이라 그런 지 체온이 더 급격히 내려가는 것 같았다. 뼛속까지 시려오는 어두운 진흙 수렁 속에서 나는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한참을 허우적거리며 몸부림쳤다. “오, 나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저와 제 아이를 지켜주소서. 이 차갑고 어두운 수렁에서 건져 주셔요.” 나는 너무 먹지 못했기에 어지럽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아기를 생각하며 정신을 차리고자 애썼다. 나는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가 쪽에 있는 돌을 잡을 수 있었다. 간신히 돌을 붙잡고 배가 진흙 속에 잠기지 않도록, 조금 더 올라가 돌을 딛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 심호흡을 했다. 진흙을 퍼담을 수 있는 높이까지만 올라갔다.
다리는 차가운 진흙 속에 빠진 채 돌벽을 양쪽 발로 힘을 주어 딛고 있었다. 그 상태로 힘들게 허리를 숙여 양동이에 흙을 퍼 담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돌에서 발이 미끄러져 다시 진흙 속으로 빠져들다가 결국 전신이 잠겨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