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455화. 새로운 치료를 시작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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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3-06-09 00:32
“걷지도 잘 못 하는 내가 겨우겨우 엉거주춤 기다시피 가야 했다.”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7월 1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 기도회 및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wlsgodqn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wlsgodqn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7월 1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8주년 기념 기도회 및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거짓 방송등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시어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천국에서 계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gemma04112023-06-09 09:19
그 고통스러운 길을 ‘계속 남편이 나를 자가용으로 데리고 다니는 셈치고’
봉헌하면서 다녔다. 그것은 처참한 고통 속에서 살아보려 발버둥 치는 나의
필사적인 몸부림이었다. .. 나 혼자의 몸이 아니었기에 ‘설사 죽는다 하더라도,
죽는 그 순간까지 건강한 셈치고 끝까지 살아 나의 몫을 다해보리라, 기필코
죽음에서 새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 하고 수없이 굳게 다짐했다.
죽기보다도 어려운 일인 것처럼 느껴졌던 그 길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다니신 모습... 남편에게 절대 아쉬워 하지 않고 셈 치고 봉헌한
모습들이 너무나 인상깊고 정말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정말 어렵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엄마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봉헌하면서 다녔다. 그것은 처참한 고통 속에서 살아보려 발버둥 치는 나의
필사적인 몸부림이었다. .. 나 혼자의 몸이 아니었기에 ‘설사 죽는다 하더라도,
죽는 그 순간까지 건강한 셈치고 끝까지 살아 나의 몫을 다해보리라, 기필코
죽음에서 새 삶으로 도전해 보리라!’ 하고 수없이 굳게 다짐했다.
죽기보다도 어려운 일인 것처럼 느껴졌던 그 길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다니신 모습... 남편에게 절대 아쉬워 하지 않고 셈 치고 봉헌한
모습들이 너무나 인상깊고 정말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정말 어렵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엄마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leeyh09082023-06-09 11:26
말로 다할수 없는 참혹한 그 길을 감내 하셨던 엄마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차마 읽을 수 없어서 괴로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그 참혹한 길을 어찌 그리 인내 하셨는지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시어머니의 횡포
큰아들이라고 집을 사주는 집이 대부분 차남은 안사주고 전세 얻어 주었다고
시어머니랑 외면 하는 며느리가 있는 이 시대에서는
많은 젊은 세대 들은 아마도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일수도
천만분의 일도 다가 달수 없지만 나름 시어머니의 횡포 에 시달려서
고통 받았던 저도 엄마의 일생을 읽고 돌아가시기전
용서 하고 사랑햇던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더 사랑해 드릴것을 ........
제 탓이요 라고 가슴치며 통회 하게 해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차마 읽을 수 없어서 괴로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그 참혹한 길을 어찌 그리 인내 하셨는지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시어머니의 횡포
큰아들이라고 집을 사주는 집이 대부분 차남은 안사주고 전세 얻어 주었다고
시어머니랑 외면 하는 며느리가 있는 이 시대에서는
많은 젊은 세대 들은 아마도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일수도
천만분의 일도 다가 달수 없지만 나름 시어머니의 횡포 에 시달려서
고통 받았던 저도 엄마의 일생을 읽고 돌아가시기전
용서 하고 사랑햇던 지난날이 떠오릅니다 더 사랑해 드릴것을 ........
제 탓이요 라고 가슴치며 통회 하게 해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새로운 치료를 시작했으나
영암 대성병원 원장님에게 차마 한의원에 다녀왔단 이야기까지는 못 하고, 군서 병원에 3개월을 다닌 이야기를 하며 내 상처를 보여주고 설명을 했더니 원장님은 깜짝 놀랐다. “아니, 이렇게 심한 상처를 그냥 소독하고 반창고만 발라줬단 말입니까?” “아니요. 주사는 매일 맞았어요.”
“그래도 그렇지. 거즈가 터져 나온 자리에 싱을 박아 넣어야만 새살이 차오르는 것인데 정말 멍청하게 그냥 치료를 했군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 겉핥기식으로 치료를 하니 나을 리가 만무하지요.” 그 말을 듣는 나는 무려 3개월간이나 군서 병원으로 눈물겨운 통원 치료를 다녔던 그 길이 떠올랐다.
3개월간 멈추지 않고 피고름이 나오며 끊임없이 계속되는 극심한 통증에도, 살기 위해 그렇게 기다시피 다니며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러나 어쩌겠는가! 나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치료를 받았던 셈 치며 그간의 고생을 봉헌하고 영암 대성병원까지 다니면서 새로운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다.
나는 꼭 나아야 하니 원장님께 간곡하게 말씀드렸다. “원장님, 그간의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제부터 여기서 다시 잘 치료받고 싶어요. 도와주셔요.” 원장님은 “어허, 수술한 병원으로 가서 여러 가지 검사도 한번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일단 한 번 해보도록 합시다.
아마 그렇게 오랫동안 피고름이 나는 염증이 지속되었다면 몸이 전반적으로 많이 안 좋아졌을 것입니다. 피검사를 해서 약해진 부분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합시다.” 했다. 나는 일주일 후 검사 결과를 듣게 되었다. 원장은 “간 기능도 간 수치도 많이 안 좋고, 염증 수치가 굉장히 높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체기능이 굉장히 많이 저하 되어있는 상태네요.
이번에 정말 큰 의료사고를 당하시긴 했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 정도로 안 좋은 것은 너무 이상한데요. 여기서는 한계가 있어요. 이 정도면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도 좀 받아보고 치료를 해야겠는데요. 힘들어도 전대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네요.” 했다. 나는 간 기능이 안 좋아졌다는 말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
‘간은 어지간히 나빠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간이 나빠진 데다가, 다른 수치들도 이상할 정도로 안 좋다니?’ 그렇다 해도 돈도 없고, 광주에 있는 대학병원까지 혼자 갈 수도 없는데 그런 사정을 말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대병원은 가기가 싫네요. 전대병원에서 이렇게 되었었잖아요.”라고 했다.
“거기가 싫으면 조대병원이라도 가보면 좋겠어요.” “아니에요. 원장님이 잘 치료해 주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원장님이 알아서 좀 해주세요.” 나는 간곡히 사정했다. “참 딱하시네요. 그러면 약을 처방해드릴게요. 상처를 치료하면서 한 번 경과를 보도록 합시다.” 나는 상처에 싱을 박아 드레싱을 하고 약을 바른 후, 약을 처방받아 병원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