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608화. 시동생 부부와 양동생 부부를 하느님께 봉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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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3-12-10 17:27
비록 흥선이는 어린 시절 집을 떠나며 약속한 대로
자가용 타고 누나랑 어머니 데리고 온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생각날 때마다 흥선이를 위해 기도하며,
그가 잘 살기만을 바랐다. 어렵게 살아 혹여라도 짐이 될까 싶은 생각에
서울에 오면서도 흥선이의 집에는 갈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자수성가하여 이렇게 인정을 베풀어 주는 양동생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 또한 분명 주님께서 해주셨음이리라. 흥선이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그 집을 떠나오며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렇게 흥선이를 통해 미용사가 흐뭇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흥선이의 가족 또한 하느님을 알아,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은총을
내려주시어요.” 하고 양동생 부부를 하느님께 봉헌드리며 간절히 기도드렸다. 반면 내가 죽어가면서까지
판사 되도록 뒷바라지한 시동생은, 내가 말없이 그 집을 나왔어도 그 후에도 연락 한번 없었다.
기나긴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무상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시동생네 부부가 진수성찬 차려 준 셈치고,
또한 그들에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그들 부부가 더욱 하느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며
서로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 부부 또한 봉헌드리며 주님께 깊은 기도를 바쳤다.
자가용 타고 누나랑 어머니 데리고 온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생각날 때마다 흥선이를 위해 기도하며,
그가 잘 살기만을 바랐다. 어렵게 살아 혹여라도 짐이 될까 싶은 생각에
서울에 오면서도 흥선이의 집에는 갈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자수성가하여 이렇게 인정을 베풀어 주는 양동생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 또한 분명 주님께서 해주셨음이리라. 흥선이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그 집을 떠나오며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렇게 흥선이를 통해 미용사가 흐뭇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흥선이의 가족 또한 하느님을 알아,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은총을
내려주시어요.” 하고 양동생 부부를 하느님께 봉헌드리며 간절히 기도드렸다. 반면 내가 죽어가면서까지
판사 되도록 뒷바라지한 시동생은, 내가 말없이 그 집을 나왔어도 그 후에도 연락 한번 없었다.
기나긴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무상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시동생네 부부가 진수성찬 차려 준 셈치고,
또한 그들에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그들 부부가 더욱 하느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며
서로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 부부 또한 봉헌드리며 주님께 깊은 기도를 바쳤다.
시동생 부부와 양동생 부부를 하느님께 봉헌하다
이틀이나 저녁도 못 먹고 배고파하는 미용사가 안타까워 흥선이네 집 가기 전에 뭐라도 좀 사 먹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차 타기 전에도 음식점이 없었고, 차에 내려서도 이미 늦은 시간이어서 문을 연 곳이 아무 데도 없었다. 지금이야 뭐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어디서든지 사 먹을 수 있는데 그때는 도저히 사 먹을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냥 흥선이 집으로 들어가면서 속으로 예수님께 간절히 청했다. ‘나의 사랑, 나의 예수님, 시동생 집에서 푸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미용사에요. 그런 미용사를 데려왔으니 제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부디 오늘 미용사에게 맛있는 저녁밥을 먹일 수 있도록 흥선이네 부부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게 해주소서.’
기도하고 들어가서 보니 가게를 크게 하고 있었고, 아직 문을 닫지는 않았다. 양동생 댁은 그 늦은 시간인데도 “형님, 어서 오셔요. 시장하시죠?”라며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그 모습에 나는 속으로 ‘예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예수님께서 저들의 마음에 함께 하시어 이토록 반갑게 맞이하도록 해주셨군요.’ 하고 감사기도를 드렸다.
“누님, 저녁은 드셨어요?” 묻는 양동생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했지만, 미용사 때문에 할 수 없이 조용하게 “아니, 아직 못 먹었어.” 했다. 동생은 “예? 어찌 이 늦은 시간까지 식사도 못 하셨어요? 얼른 준비해드릴게요.” 하더니 아는 정육점에 가서 이미 장사를 마감하여 닫힌 문을 두들겨 고기를 사다가 푸짐하게 밥상을 차려주는 것이 아닌가!
역시나 문 닫았던 슈퍼에서 음료수까지 사다가 주는데 눈물이 났다. 그 사랑 덕분에 미용사 앞에서 구겨진 알량한 체면이 조금은 살아난 것 같았다. 사랑이 넘치니 안 먹어도 배부르고, 허기진 미용사가 맛있게, 부족함 없이 먹으니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흥선이와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나는 하느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비록 흥선이는 어린 시절 집을 떠나며 약속한 대로 자가용 타고 누나랑 어머니 데리고 온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생각날 때마다 흥선이를 위해 기도하며, 그가 잘 살기만을 바랐다. 어렵게 살아 혹여라도 짐이 될까 싶은 생각에 서울에 오면서도 흥선이의 집에는 갈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자수성가하여 이렇게 인정을 베풀어 주는 양동생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 또한 분명 주님께서 해주셨음이리라. 흥선이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그 집을 떠나오며 “사랑하올 나의 예수님! 이렇게 흥선이를 통해 미용사가 흐뭇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흥선이의 가족 또한 하느님을 알아,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은총을 내려주시어요.” 하고 양동생 부부를 하느님께 봉헌드리며 간절히 기도드렸다. 반면 내가 죽어가면서까지 판사 되도록 뒷바라지한 시동생은, 내가 말없이 그 집을 나왔어도 그 후에도 연락 한번 없었다.
기나긴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무상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시동생네 부부가 진수성찬 차려 준 셈치고, 또한 그들에게 사랑받은 셈치고 봉헌했다. 그들 부부가 더욱 하느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며 서로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 부부 또한 봉헌드리며 주님께 깊은 기도를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