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몸이었지만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광주 김 알로이시오 회장님의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아픈 것을 티 내지 않고자 형제자매들에게 밝은 사랑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성시간 기도를 바쳤다. 나는 ‘단식을 할 때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대로 했다.
어쩌면 내 생전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성시간에 참여하면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화장을 하고 갔으니 아무도 내가 그렇게 심한 환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얼굴에는 죽음을 향한 기쁜 미소가 가득 담겨 있었으니 그 어느 누가 임종을 준비한 환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그들은 “율리아는 성령운동을 그만두었기에 주님으로부터 벌을 받아서 늘 아픈 것이다.”라고 했기에 나는 그들이 더 이상 판단하지 않게 하고자 더욱더 따스한 미소로 그들을 대했다. 나의 극심한 고통을 환한 미소로 감추었지만, 앉아 있을 힘도 없었기에 처음에는 누워서 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런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눈길인 셈치고 봉헌했다. 그런데 어떤 자매님이 “아, 그렇게 자빠져서 기도하려면 집에서 기도하지 무엇 하려고 여기까지 기어 오냐?” 하는 것이었다. 내가 있음으로 그 자매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으니 사랑받은 셈치고 모두 내 탓으로 그 자매를 주님께 봉헌하며 용서를 청했다.
‘주님, 이 자매님을 봉헌합니다. 저 많이 부족하오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이 한목숨 바치고자 했으니 저와 저 자매님을 비롯하여 이 모든 자녀들을 고귀하온 당신의 성심에 받아주십시오. 그리고 저분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모두 제 탓이오니 거룩한 말을 할 수 있는 입술로 변화하도록 축복해 주시고 영적으로 성화시켜 주십시오.’ 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내 생애에 주님께 마지막으로 바쳐드리는 공동 기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어느덧 열렬한 기도 속에 빠져들었다.
“오, 나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저를 이제까지 살려주심도 감사하고, 이렇게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당신의 위대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심과 제게 주신 그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나이다. 부족한 죄인은 이제 곧 주님 곁으로 갑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성심 안에 깊이깊이 빠져들고 잠겼다. 나는 주님께 외쳤다. “말씀 한마디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위대함 앞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늘의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또한 대양의 물방울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오로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 한 목숨 주님께 드림으로 인해서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나이까.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천상 옥좌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그렇게 깊은 기도에 심취해 있을 때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모든 사물이 일시에 정지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이제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려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다정하고 사랑에 찬 음성이 크게 들려왔다.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 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샌가 나의 온몸은 생기 돋아나며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새털같이 가벼웠다. 몸을 가눌 수도 없던 내가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씩 나오던 소변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몇 개월간을 병원에서도 손 쓸 수 없었고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았으나 주님을 위하여 내 목숨마저 온전히 바쳐 내어드렸을 때, 나의 님이신 주님께서는 다시 한번 필연적인 죽음에서 나를 부활시켜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그렇게 한참 기도를 하던 나는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에 감사드리며 고백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성시간을 마치고 나주 집으로 돌아가니, 처음에 나갈 때는 기저귀를 차고 갔던 내가 환한 미소를 띠고 아주 싱싱하게 살아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걱정하고 있던 가족들 모두 놀라워하며 환호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기뻐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미 찬양했다.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 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
아멘 🙏
당신의 위대함 앞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나이다. 😭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 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오로지 주님을 위하여 온전히 내어놓을 때
당장에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몸이었지만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광주 김 알로이시오 회장님의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아픈 것을 티 내지 않고자 형제자매들에게 밝은 사랑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성시간 기도를 바쳤다. 나는 ‘단식을 할 때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대로 했다.
어쩌면 내 생전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성시간에 참여하면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화장을 하고 갔으니 아무도 내가 그렇게 심한 환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얼굴에는 죽음을 향한 기쁜 미소가 가득 담겨 있었으니 그 어느 누가 임종을 준비한 환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그들은 “율리아는 성령운동을 그만두었기에 주님으로부터 벌을 받아서 늘 아픈 것이다.”라고 했기에 나는 그들이 더 이상 판단하지 않게 하고자 더욱더 따스한 미소로 그들을 대했다. 나의 극심한 고통을 환한 미소로 감추었지만, 앉아 있을 힘도 없었기에 처음에는 누워서 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런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눈길인 셈치고 봉헌했다. 그런데 어떤 자매님이 “아, 그렇게 자빠져서 기도하려면 집에서 기도하지 무엇 하려고 여기까지 기어 오냐?” 하는 것이었다. 내가 있음으로 그 자매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으니 사랑받은 셈치고 모두 내 탓으로 그 자매를 주님께 봉헌하며 용서를 청했다.
‘주님, 이 자매님을 봉헌합니다. 저 많이 부족하오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이 한목숨 바치고자 했으니 저와 저 자매님을 비롯하여 이 모든 자녀들을 고귀하온 당신의 성심에 받아주십시오. 그리고 저분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모두 제 탓이오니 거룩한 말을 할 수 있는 입술로 변화하도록 축복해 주시고 영적으로 성화시켜 주십시오.’ 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내 생애에 주님께 마지막으로 바쳐드리는 공동 기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어느덧 열렬한 기도 속에 빠져들었다.
“오, 나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저를 이제까지 살려주심도 감사하고, 이렇게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당신의 위대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심과 제게 주신 그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나이다. 부족한 죄인은 이제 곧 주님 곁으로 갑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성심 안에 깊이깊이 빠져들고 잠겼다. 나는 주님께 외쳤다. “말씀 한마디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위대함 앞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늘의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또한 대양의 물방울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오로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 한 목숨 주님께 드림으로 인해서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 있겠나이까.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천상 옥좌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그렇게 깊은 기도에 심취해 있을 때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모든 사물이 일시에 정지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이제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려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다정하고 사랑에 찬 음성이 크게 들려왔다.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 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샌가 나의 온몸은 생기 돋아나며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새털같이 가벼웠다. 몸을 가눌 수도 없던 내가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씩 나오던 소변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몇 개월간을 병원에서도 손 쓸 수 없었고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았으나 주님을 위하여 내 목숨마저 온전히 바쳐 내어드렸을 때, 나의 님이신 주님께서는 다시 한번 필연적인 죽음에서 나를 부활시켜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그렇게 한참 기도를 하던 나는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에 감사드리며 고백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성시간을 마치고 나주 집으로 돌아가니, 처음에 나갈 때는 기저귀를 차고 갔던 내가 환한 미소를 띠고 아주 싱싱하게 살아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걱정하고 있던 가족들 모두 놀라워하며 환호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기뻐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미 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