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1화.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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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asim2025-12-25 21:04
내가 세례받은지 1년 반이 지나서 인터넷으로 우연히 황옥희 소화데레사님의 일대기를 읽은 적이 있었다.
그분의 글은 지금 생각하니 율리아 어머니만큼이나 고생하며 사신 것 같았다.
두분은 성모님께서 각별히 선택하시어 당신의 도구로 쓰심을 확신하게 된다.
두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는 나주성지를 7년간이나 냉담하다가 이제 다시 나주성지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참 거룩한 성지임을 다시 알아보게 된 지금, 율리아 어머니께 지난날 율리아 엄마를 잘 몰라서
그때는 사탄에 속은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기도봉헌란에 부정적인 말씀을
마구 말씀드린 것이 너무 너무 죄송하고 송구할 따름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제 율리아 어머니의 일대기를 더 열심히 읽기로 했다.
그런데 첫 문장부터가 심상치 않다.
영화보다 감동깊고, 천상에서 이 글을 읽는듯한 행복한 기분이 짙게 가슴을 파고든다.
영화도 이렇게 못 만들 것이다. 드라마도.
아무튼 율리아 엄마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 율리아 어머니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다면
세상이 깜짝 화들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
대 개벽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아, 주 하느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그분의 글은 지금 생각하니 율리아 어머니만큼이나 고생하며 사신 것 같았다.
두분은 성모님께서 각별히 선택하시어 당신의 도구로 쓰심을 확신하게 된다.
두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는 나주성지를 7년간이나 냉담하다가 이제 다시 나주성지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참 거룩한 성지임을 다시 알아보게 된 지금, 율리아 어머니께 지난날 율리아 엄마를 잘 몰라서
그때는 사탄에 속은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기도봉헌란에 부정적인 말씀을
마구 말씀드린 것이 너무 너무 죄송하고 송구할 따름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제 율리아 어머니의 일대기를 더 열심히 읽기로 했다.
그런데 첫 문장부터가 심상치 않다.
영화보다 감동깊고, 천상에서 이 글을 읽는듯한 행복한 기분이 짙게 가슴을 파고든다.
영화도 이렇게 못 만들 것이다. 드라마도.
아무튼 율리아 엄마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 율리아 어머니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다면
세상이 깜짝 화들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
대 개벽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아, 주 하느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June-Heang Choi2025-05-13 00:22
고통은 주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허락하심을 항상 마음과 몸에 읽히고 하찮은 한 영혼이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고통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땀흘릿셨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상활의 기도로 아프고 힘든 이들을 위해 봉헌하며 "아멘"으로 응답하고, "살아도 주님의 종이요 죽어도 주님의 종이요." 생활의 기도로 고통을 봉헌하시며 살아오셨다난 것을 보고...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며..5대 영성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제가 가진 고통을 참고 기도하며 주님께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참된 종이 될 수 있도록 허락 하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께 항상 기도드리며 겸손 사랑 희생을 도와주소서. 아멘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불칼로 없에시어 당신의 종으로 허락하소서.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주님의 참된 종이 될 수 있도록 허락 하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께 항상 기도드리며 겸손 사랑 희생을 도와주소서. 아멘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불칼로 없에시어 당신의 종으로 허락하소서. 아멘
dmsgp9062025-01-07 13:23
내가 태어난 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외할머니가 오셨다.
어머니는 친정어머니께서 오셨다고 장작불을 때서 떡을 해드렸다. 어머니가 시집가셔서 4년 만에 나를 낳으셨는데,
할아버지는 처음에 자손이 귀한데 딸을 낳아서 서운해하셨다 한다. 하지만 내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얼마나 영특하
고 예쁜지 “귀하디 귀한 손녀 봤다!” 하시며 난방용 화로도 위험하다고 다 치우실 정도로 나를 애지중지하셨다.
그와 달리 우리집을 방문하신 외할머니는 밖에 나가 깨진 옹기그릇을 주워다가, 장작을 땐 숯불을 담아 방바닥에다
놔두고 담배를 피우셨다. 마침 기어 다니는 젖먹이였던 나의 손등이 숯불에 달궈진 그 뜨거운 옹기에 데었다.
“으앙~” 너무 순해 배가 고파도 잘 울지 않던 아이가 우는데도 외할머니는 살펴보지도 않으시고
“어미야, 애기 젖 줘라.”라고 하셨다. 그 말씀에 어머니가 젖을 주자 나는 울음을 뚝 그친 뒤 한 번도 울지 않았다고
한다. 3일 뒤, 나에게 젖을 물리시던 어머니는 소스라치게 놀라셨다. 내 오른쪽 손등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그제야 3일 전에 손이 데었다는 것을 아셨다.
손녀를 금지옥엽으로 기르시던 할아버지는 큰 화상을 입은 젖먹이를 붙들고 우셨고, 어머니도 우셨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도 손등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을 정도로 많이 데었는데도 당시 그 어린 갓난아기가 젖을
물리자 한 번도 울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모두 놀라워했다 한다.
그리고 내가 걸음마를 할 때도 비슷한 상황에서 양 손바닥을 다 데었는데도 그때는 울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때는 금방 조치했기에 흉은 지지 않았다. 이는 주님께서 내가 어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시키셨음이리라.
우리 가족은 1948년도에 아버지가 계신 광주 풍향동으로 이사해 아주 큰 집에서 오순도순 사랑을 나누며 살게
되었다.
어머니는 친정어머니께서 오셨다고 장작불을 때서 떡을 해드렸다. 어머니가 시집가셔서 4년 만에 나를 낳으셨는데,
할아버지는 처음에 자손이 귀한데 딸을 낳아서 서운해하셨다 한다. 하지만 내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얼마나 영특하
고 예쁜지 “귀하디 귀한 손녀 봤다!” 하시며 난방용 화로도 위험하다고 다 치우실 정도로 나를 애지중지하셨다.
그와 달리 우리집을 방문하신 외할머니는 밖에 나가 깨진 옹기그릇을 주워다가, 장작을 땐 숯불을 담아 방바닥에다
놔두고 담배를 피우셨다. 마침 기어 다니는 젖먹이였던 나의 손등이 숯불에 달궈진 그 뜨거운 옹기에 데었다.
“으앙~” 너무 순해 배가 고파도 잘 울지 않던 아이가 우는데도 외할머니는 살펴보지도 않으시고
“어미야, 애기 젖 줘라.”라고 하셨다. 그 말씀에 어머니가 젖을 주자 나는 울음을 뚝 그친 뒤 한 번도 울지 않았다고
한다. 3일 뒤, 나에게 젖을 물리시던 어머니는 소스라치게 놀라셨다. 내 오른쪽 손등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그제야 3일 전에 손이 데었다는 것을 아셨다.
손녀를 금지옥엽으로 기르시던 할아버지는 큰 화상을 입은 젖먹이를 붙들고 우셨고, 어머니도 우셨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도 손등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을 정도로 많이 데었는데도 당시 그 어린 갓난아기가 젖을
물리자 한 번도 울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모두 놀라워했다 한다.
그리고 내가 걸음마를 할 때도 비슷한 상황에서 양 손바닥을 다 데었는데도 그때는 울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때는 금방 조치했기에 흉은 지지 않았다. 이는 주님께서 내가 어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시키셨음이리라.
우리 가족은 1948년도에 아버지가 계신 광주 풍향동으로 이사해 아주 큰 집에서 오순도순 사랑을 나누며 살게
되었다.
juliaf2024-12-03 00:00
이 세상 구원을 위해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 중에 택함 받으셔서
지상사명을 시작하신 엄마.
선함, 순한, 사랑 그 자체인 아가가
고통으로 점철된 나날을 걸어가야만 하였으니...
아가가 앞으로 겪어야할...
그리고 지금까지도 겪고 계신
고통의 한 생애를 돌아보노라니
가슴이 쓰려 눈물이 나네요.
배가 고파도 울지 않았다니,
아기가 어쩌면 그럴 수 있었을까요?
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매순간 눈동자처럼 엄마를 지켜보셨을 예수님, 성모님.
그 예쁜 아가에게 고통을 허락하셔야만 했던
주님, 성모님 마음도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리고 한치의 원망없이 예쁘게 자라나는 엄마를 보시며
얼마나 고맙고 예쁘셨을까요.
엄마의 위대한 삶을
이렇게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가신 길 예쁘게 따라가
꼭 위로가 되어드릴게요...
엄마 무한히 사랑하고 무한히 감사드려요!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 중에 택함 받으셔서
지상사명을 시작하신 엄마.
선함, 순한, 사랑 그 자체인 아가가
고통으로 점철된 나날을 걸어가야만 하였으니...
아가가 앞으로 겪어야할...
그리고 지금까지도 겪고 계신
고통의 한 생애를 돌아보노라니
가슴이 쓰려 눈물이 나네요.
배가 고파도 울지 않았다니,
아기가 어쩌면 그럴 수 있었을까요?
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매순간 눈동자처럼 엄마를 지켜보셨을 예수님, 성모님.
그 예쁜 아가에게 고통을 허락하셔야만 했던
주님, 성모님 마음도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리고 한치의 원망없이 예쁘게 자라나는 엄마를 보시며
얼마나 고맙고 예쁘셨을까요.
엄마의 위대한 삶을
이렇게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가신 길 예쁘게 따라가
꼭 위로가 되어드릴게요...
엄마 무한히 사랑하고 무한히 감사드려요!
어린시절
1947년 3월 3일, 뜰 앞 울타리에 개나리가 활짝 꽃봉오리를 터뜨리던 맑은 봄날. 나는 이 세상에 고고의 울음소리를 터뜨리며 세상의 빛을 보았다. 내가 태어난 곳은 첩첩산중이라고 하는 나주군 다도면 덕림리 연봉골. 하늘이 금방 닿을 듯한 산중 허리에 10여 호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아담하고 평화스러운 마을이다.
나는 아버지 윤 세진, 어머니 홍 점순(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문학자이시기도 한 아버지는 당시 광주에서 가장 큰 서석초등학교의 교감이셨다. 한학과 시조에 조예가 깊고 인물 또한 출중하신 아버지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선생님으로 존경받으셨으며, 제자들도 그 인품과 학문에 심취하여 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내가 태어났을 때 10여 호의 마을에서 7명의 아기가 거의 동시에 태어났다. 그때는 모두가 가난했기에 기저귀 대신 헌 옷 같은 것을 찢어서 사용했다. 그러나 우리 어머니는 새 천으로 내 기저귀를 했다고 한다. 아기를 업고 있는 다른 엄마들의 치마는 늘 아이들의 소변으로 다 축축이 젖어 있었지만, 우리 어머니 치마만 젖지 않고 항상 깨끗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아기를 잘 챙겨 그렇기도 했지만, 나는 갓난아기 때부터 잠잘 때는 전혀 쉬(소변)를 하지 않아 항상 깨끗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엄마들 사이에서는 “홍선이는 아기 때부터 효도하는구나.” 하고 칭찬과 부러움이 대단했다고 한다. 내가 태어난 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외할머니가 오셨다.
어머니는 친정어머니께서 오셨다고 장작불을 때서 떡을 해드렸다. 어머니가 시집가셔서 4년 만에 나를 낳으셨는데, 할아버지는 처음에 자손이 귀한데 딸을 낳아서 서운해하셨다 한다. 하지만 내가 하루하루 커가면서 얼마나 영특하고 예쁜지 “귀하디 귀한 손녀 봤다!” 하시며 난방용 화로도 위험하다고 다 치우실 정도로 나를 애지중지하셨다.
그와 달리 우리집을 방문하신 외할머니는 밖에 나가 깨진 옹기그릇을 주워다가, 장작을 땐 숯불을 담아 방바닥에다 놔두고 담배를 피우셨다. 마침 기어 다니는 젖먹이였던 나의 손등이 숯불에 달궈진 그 뜨거운 옹기에 데었다. “으앙~” 너무 순해 배가 고파도 잘 울지 않던 아이가 우는데도 외할머니는 살펴보지도 않으시고 “어미야, 애기 젖 줘라.”라고 하셨다.
그 말씀에 어머니가 젖을 주자 나는 울음을 뚝 그친 뒤 한 번도 울지 않았다고 한다. 3일 뒤, 나에게 젖을 물리시던 어머니는 소스라치게 놀라셨다. 내 오른쪽 손등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그제야 3일 전에 손이 데었다는 것을 아셨다.
손녀를 금지옥엽으로 기르시던 할아버지는 큰 화상을 입은 젖먹이를 붙들고 우셨고, 어머니도 우셨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도 손등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을 정도로 많이 데었는데도 당시 그 어린 갓난아기가 젖을 물리자 한 번도 울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모두 놀라워했다 한다.
그리고 내가 걸음마를 할 때도 비슷한 상황에서 양 손바닥을 다 데었는데도 그때는 울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때는 금방 조치했기에 흉은 지지 않았다. 이는 주님께서 내가 어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시키셨음이리라. 우리 가족은 1948년도에 아버지가 계신 광주 풍향동으로 이사해 아주 큰 집에서 오순도순 사랑을 나누며 살게 되었다.
🌹 오늘 일화 묵상 후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나의 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해볼지 결심과 함께 댓글로 남겨보셔요.😊
( 타이핑하는 글자 획수만큼 지향두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다면 생명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