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프로젝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800화. 기구하기 짝이 없는 사연의 할아버지는 눈뜬 당달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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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2024-09-10 23:27
🌹할아버지가 너무나 안쓰러웠던 나는 봉 할아버지를 작은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그다음 날부터 매일 그 집에 다니며 사랑을 실천했다. 사실 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었다.
바쁜 미용실 생활, 성령운동은 안 한다고 했어도 특별한 행사나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나를 불렀기에 참석해야 했다. 거기다 레지오 활동까지.
그러나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봉일동 할아버지 집에 매일같이 들르는 일만은 멈춘 날이 거의 없었다.
예수님! 엄마께서는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이웃에게 사랑 실천을 하시는데
저에게는 이런 항구함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게 있는데요.ㅠㅠ
제가 전심을 다해 이웃을 예수님과 성모님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나의 이웃을 예수님과 성모님으로 생각하고 이웃을
섬기는 자세로 임한다면 엄마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닮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지 주저하지 않고 항구하게 해내시는 엄마의 열정을💖닮도록 이끌어주세요.
또다시 새롭게 시작할게요. 엄마의 삶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용🥰
그다음 날부터 매일 그 집에 다니며 사랑을 실천했다. 사실 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었다.
바쁜 미용실 생활, 성령운동은 안 한다고 했어도 특별한 행사나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나를 불렀기에 참석해야 했다. 거기다 레지오 활동까지.
그러나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봉일동 할아버지 집에 매일같이 들르는 일만은 멈춘 날이 거의 없었다.
예수님! 엄마께서는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이웃에게 사랑 실천을 하시는데
저에게는 이런 항구함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게 있는데요.ㅠㅠ
제가 전심을 다해 이웃을 예수님과 성모님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나의 이웃을 예수님과 성모님으로 생각하고 이웃을
섬기는 자세로 임한다면 엄마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닮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지 주저하지 않고 항구하게 해내시는 엄마의 열정을💖닮도록 이끌어주세요.
또다시 새롭게 시작할게요. 엄마의 삶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용🥰
dmsgp9062024-09-10 23:11
아멘!!!
감사합니다!!!
세상에 질긴 것이 사람 목숨이라 앞 못 보는 내가 죽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소.
그래서 참말로 내 소원은 빨리 죽는 것이라오.” 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울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너무나 안쓰러웠던 나는 봉 할아버지를 작은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그다음 날부터 매일 그 집에 다니며 사랑을 실천했다.
사실 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었다.
바쁜 미용실 생활, 성령운동은 안 한다고 했어도 특별한 행사나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나를 불렀기에 참석해야 했다. 거기다 레지오 활동까지. 그러나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봉일동 할아버지 집에 매일같이 들르는 일만은 멈춘 날이 거의 없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질긴 것이 사람 목숨이라 앞 못 보는 내가 죽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소.
그래서 참말로 내 소원은 빨리 죽는 것이라오.” 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울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너무나 안쓰러웠던 나는 봉 할아버지를 작은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그다음 날부터 매일 그 집에 다니며 사랑을 실천했다.
사실 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었다.
바쁜 미용실 생활, 성령운동은 안 한다고 했어도 특별한 행사나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나를 불렀기에 참석해야 했다. 거기다 레지오 활동까지. 그러나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봉일동 할아버지 집에 매일같이 들르는 일만은 멈춘 날이 거의 없었다.
기구하기 짝이 없는 사연의 할아버지는 눈뜬 당달봉사였다
온 집안을 다 치우고 나서 나는 조심스레 여쭈었다. “할아버지, 왜 혼자 사세요? 자녀분은 없으신가요?” 할아버지는 “예, 없소.” 하고 짧게 답하셨다. “그러면 평생 이렇게 홀로 지내신 건가요?” 나의 물음에 할아버지는 켜켜이 쌓인 세월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셨다. “결혼은 했었지.” “그러면 할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이 물음에 머뭇거리시다가 목이 메인듯 말씀을 이어 가셨다.
“나는 원래 3남매였소. 형님이 일찍 혼자되어 내가 모시고 살았고, 누이동생도 시집갔다 쫓겨 오는 바람에 셋이 함께 살았지. 그러다 나도 장가를 갔는데, 아내가 시집온 지 한 달 만에 친정에 다녀온다더니 친정에 가서 그대로 죽어버렸다오.”
“세상에, 왜 그런 일이 있었나요?” 나의 물음에 할아버지는 허망한 듯 덧붙이셨다. “처가에서는 딸을 처녀 귀신으로 죽게 하지 않으려고, 결혼 전부터 불치병에 걸린 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시집을 보낸 것이었소.” 이 얼마나 기구한 사연인가. 할아버지의 어깨는 축 늘어져 있었다. 나는 그 처지가 너무나 안타까워 나도 모르게 이슬방울이 흘렀다.
“그런데 왜 재혼은 하지 않으셨어요?” “먹고살 것이 있어야 재혼도 하지 않겠소. 아픈 형님과 여동생까지 건사해야 했으니 마땅한 재주도 없었지. 그저 대나무로 작살을 만들어 개천에서 물고기를 잡아 팔아 근근이 끼니를 때웠다오. 그러던 어느 날, 고기를 잡아 오다 넘어져 돌부리에 오른쪽 눈을 다쳤는데, 돈이 없어 치료를 못 하니 오른쪽 눈이 멀더니만 나중에는 왼쪽 눈까지 안 보이게 되더군. 결국 이렇게 봉사가 되고 말았소.”
“예? 그러면 지금 눈을 못 보신단 말씀이에요?” 우리는 그때까지만 해도 할아버지가 눈을 뜨고 계셨기에 맹인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단지 노인이시라 몸이 쇠약하셔서 물을 떠다 달라고 하시는가보다 했었다. 우리가 너무나도 뜻밖이라는 듯이 놀라자 할아버지는 “나는 눈 뜬 당달봉사요.” 하는 것이 아닌가!
할아버지는 슬프게 말씀을 이어가셨다. “형님과 동생도 다 죽고 혼자 남았는데, 예전 호남비료 공장 자리에 살다가 공장을 짓는다고 집을 비워주는 대신 이 집을 받은 것이라오. 그런데 뒷집에서 자기네 집을 지으며 하수구를 막아버리는 바람에 이 지경이 되었지. 세상에 질긴 것이 사람 목숨이라, 앞 못 보는 내가 죽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소. 내 소원은 그저 하루빨리 죽는 것이라오.”
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목 놓아 울었다.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에 나는 이 봉 할아버지를 작은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그날부터 매일 그 집을 드나들며 사랑을 실천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그다음 날부터 매일 그 집에 다니며 사랑을 실천했다.
사실 나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상황이었다. 바쁜 미용실 생활, 성령운동은 안 한다고 했어도 특별한 행사나 무슨 일이 있으면 꼭 나를 불렀기에 참석해야 했다. 거기다 레지오 활동까지. 그러나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봉일동 할아버지 집에 매일 같이 들르는 일만은 멈춘 날이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