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참지 못하고 날뛰는 아랫집 여인에게 나는 차분히 말했다. “자매님,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 분열의 마귀가 장난을 쳤나 봐요. 우리가 앞으로 더 조심할 테니 부디 진정하시고 내려가 쉬셔요. 저희는 성당에 가야 해서요.” 그 말에 그녀는 더욱 길길이 날뛰었다. “뭐 마귀 짓이라고? 야 이년아, 마귀가 어딨어! 내가 마귀라는 거야? 당장 이사 가란 말이야!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내가 정신병자야? 어떻게 마귀가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어? 여러 소리 말고 이 아파트에서 당장 떠나! 이사 가란 말이야!” 하며 노발대발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랑받는 셈치고 봉헌했다. 그런데 이럴 때 세속 사람들이 하는 말이 생각이 났다.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가 없으니 중이 떠나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나는 ‘아니지, 성모님의 승천 대축일을 기쁘게 보내려고 하니까 교활한 마귀들이 성모님의 대축일을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서 꾸민 간교한 계책이다.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분명 저 자매님을 잘못 듣게 했을 거야.’ 하며 즉시 생각을 고쳐먹었다. 아무리 해명하고 설득하고 설명해도 마귀에게 홀린 그녀에게는 소용없을 것임을 직감했다.
나는 즉시 구마 기도를 바치며, 사랑받은 셈치고 내 탓으로 봉헌했다. ‘하느님 일을 하는 내가 그 집에 살았기 때문에, 성모 승천 대축일에 받을 은총을 잘 아는 마귀가 그 사람을 통해서 우리의 평화를 깨트리려고 그런 일을 벌인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보다 어린 그녀에게 깊이 머리 숙여 사과했다.
“그렇게 잠을 못 주무셨다니 정말 죄송해요. 아무튼 저희가 잘못했어요. 다음부터는 더 조심할게요. 네? 그러니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자매님도 피곤하실 테니 이제 그만 화 푸시고 내려가서 쉬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끝까지 악을 쓰며 내려갔다. 그녀가 돌아간 뒤에 나는 겁에 질려 방으로 숨었던 아이들에게 분열 마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얘들아,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니? 우리는 쿵쿵댄 적이 없잖아. 분열의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고 화나게 하여 하느님 사랑에서 끊어 놓으려 한단다. 분열의 마귀들은 오늘처럼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서로를 이간질 시키며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단다.
너희들은 전혀 떠들지도 않고 기도만 했잖아. 그런데 그 아줌마가 잘못 듣도록 마귀가 한 짓이란다. 그 아줌마는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도 잘 모를 거야. 그러니 우리가 있어 일어난 일이니 우리 탓 아니겠니? 항상 그것을 잘 알고 끝없이 깨어 기도해야 해.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이 우리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이란다.”
내가 설명해주자 아이들은 “네, 엄마! 저희도 잘 봉헌할게요.”라고 기쁘게 봉헌했다. 덕분에 우리는 기분 좋게 성당에 도착해 고해성사와 성체조배, 묵상을 하며 더욱 깊은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그날 이후로 아랫집 자매는 단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주님께 마음의 기도를 올렸다. ‘오, 주님! 잠시라도 마음 아프셨죠?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임을 깨닫고 잘 이겨냈으니 찬미 받으소서. 아멘!’ 그러자 주님께서 따뜻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화답해 주셨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오늘 네가 내 어머니의 대축일을 맞이하여 너무 기뻐하니까 마귀들은 뜻하지 않은 방법을 동원하여 너를 괴롭혔지만 그러나 너는 잘 싸워 주었구나.
마귀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너를 쓰러뜨려서 메시지를 전파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마귀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끊임없이 너를 괴롭힐지라도 매순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많은 영혼들에게 보다 많은 자양분을 공급하여 성화의 길로 인도하기 바란다.” “아멘! 부족하기만 한 저와 항상 함께해 주시어 길인도 해 주소서. 아멘”
마귀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너를 쓰러뜨려서 메시지를
전파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마귀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끊임없이 너를 괴롭힐지라도
매 순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많은 영혼들에게 보다
많은 자양분을 공급하여 성화의 길로 인도하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이간질하는 마귀의 유혹을 기도로 물리친 성모 승천 대축일
화를 참지 못하고 날뛰는 아랫집 여인에게 나는 차분히 말했다. “자매님,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 분열의 마귀가 장난을 쳤나 봐요. 우리가 앞으로 더 조심할 테니 부디 진정하시고 내려가 쉬셔요. 저희는 성당에 가야 해서요.” 그 말에 그녀는 더욱 길길이 날뛰었다. “뭐 마귀 짓이라고? 야 이년아, 마귀가 어딨어! 내가 마귀라는 거야? 당장 이사 가란 말이야!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내가 정신병자야? 어떻게 마귀가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어? 여러 소리 말고 이 아파트에서 당장 떠나! 이사 가란 말이야!” 하며 노발대발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랑받는 셈치고 봉헌했다. 그런데 이럴 때 세속 사람들이 하는 말이 생각이 났다.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이 떠날 수가 없으니 중이 떠나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나는 ‘아니지, 성모님의 승천 대축일을 기쁘게 보내려고 하니까 교활한 마귀들이 성모님의 대축일을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서 꾸민 간교한 계책이다.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가 분명 저 자매님을 잘못 듣게 했을 거야.’ 하며 즉시 생각을 고쳐먹었다. 아무리 해명하고 설득하고 설명해도 마귀에게 홀린 그녀에게는 소용없을 것임을 직감했다.
나는 즉시 구마 기도를 바치며, 사랑받은 셈치고 내 탓으로 봉헌했다. ‘하느님 일을 하는 내가 그 집에 살았기 때문에, 성모 승천 대축일에 받을 은총을 잘 아는 마귀가 그 사람을 통해서 우리의 평화를 깨트리려고 그런 일을 벌인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보다 어린 그녀에게 깊이 머리 숙여 사과했다.
“그렇게 잠을 못 주무셨다니 정말 죄송해요. 아무튼 저희가 잘못했어요. 다음부터는 더 조심할게요. 네? 그러니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자매님도 피곤하실 테니 이제 그만 화 푸시고 내려가서 쉬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끝까지 악을 쓰며 내려갔다. 그녀가 돌아간 뒤에 나는 겁에 질려 방으로 숨었던 아이들에게 분열 마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얘들아,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니? 우리는 쿵쿵댄 적이 없잖아. 분열의 마귀는 우리를 분열시키고 화나게 하여 하느님 사랑에서 끊어 놓으려 한단다. 분열의 마귀들은 오늘처럼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서로를 이간질 시키며 끊임없이 괴롭힐 수 있단다.
너희들은 전혀 떠들지도 않고 기도만 했잖아. 그런데 그 아줌마가 잘못 듣도록 마귀가 한 짓이란다. 그 아줌마는 자기가 어떻게 했는지도 잘 모를 거야. 그러니 우리가 있어 일어난 일이니 우리 탓 아니겠니? 항상 그것을 잘 알고 끝없이 깨어 기도해야 해.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이 우리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이란다.”
내가 설명해주자 아이들은 “네, 엄마! 저희도 잘 봉헌할게요.”라고 기쁘게 봉헌했다. 덕분에 우리는 기분 좋게 성당에 도착해 고해성사와 성체조배, 묵상을 하며 더욱 깊은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그날 이후로 아랫집 자매는 단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주님께 마음의 기도를 올렸다. ‘오, 주님! 잠시라도 마음 아프셨죠?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임을 깨닫고 잘 이겨냈으니 찬미 받으소서. 아멘!’ 그러자 주님께서 따뜻하고 다정한 음성으로 화답해 주셨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오늘 네가 내 어머니의 대축일을 맞이하여 너무 기뻐하니까 마귀들은 뜻하지 않은 방법을 동원하여 너를 괴롭혔지만 그러나 너는 잘 싸워 주었구나.
마귀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너를 쓰러뜨려서 메시지를 전파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마귀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끊임없이 너를 괴롭힐지라도 매순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많은 영혼들에게 보다 많은 자양분을 공급하여 성화의 길로 인도하기 바란다.” “아멘! 부족하기만 한 저와 항상 함께해 주시어 길인도 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