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슬픈 귀향 ... <쉬어가는 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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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2-02-27 16:47
“철철 넘치는 나의 죄 보속 하려 다 닳아버린 어머니 가슴...”
tnsgml3372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tnsgml3372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tnsgml3372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tnsgml3372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먹고 살기 바빠서
시간 속에 나를 잊고 살았습니다
은총을 받고도 당연히 받아야 할 내 것처럼
감사도 잊은 채 그렇게 살았습니다.
이제 내 나이 가을로 접어들어 우수수 떨어지는 중년의 내 모습...
오늘은 어제와 같은 줄 알았는데
지나간 어제는 돌아 올 줄 모르고
문득 돌아서서 뒤돌아보니
살아온 날들보다 나의 남은 날 수가 너무 짧아
그만 슬피 울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 접고 어머니 계신 고향으로 돌아 가야지___
나를 기다리며 홀로 계신 어머니께 달려 갑니다
싸리 문 사이로 작은 오두막 한 채
어머니! ___ 어머니? ___
긴 외로움에 눈물도 말라버린 어머니 눈 빛...
내 영혼 구하고자 긴 밤 새워 기도하신 어머니 마음...
모든 고통 깊은 가슴에 감추신 어머니 미소...
철철 넘치는 나의 죄 보속 하려 다 닳아버린 어머니 가슴...
나를 반기시려 두 팔 벌려 애써 보지만
기다림에 지쳐 무너져 버린 어머니의 두 어깨...
너무도 작아버린 어머니 모습에 난 그만 슬피 울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위해
이제 나의 남은 날들을 하나 하나 사랑으로 다 드려 볼래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