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고통을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요?

QyQy
2025-05-18
조회수 294


어떤 길을 걸을 때, 그냥 평탄하고 산이 없는 목적지를 걸으면 그 길은 재미가 없고 감흥도 없고

지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평탄한 길을 가다가 막판에 산이 있는 길을 가서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면,

평탄한 길에서 지루해지다가 막판에 산길을 오르느라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또 다른 길로서 첫 코스에 산을 경험하고 나중에 평탄한 길을 걷게 되면 그 길은 처음에 고통의 길을 통과하겠지만,

그 고통을 통과한 뒤에 고비를 넘겼다는 느낌 때문에 평탄한 길은 기분이 괜찮은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 피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고통이 주는 풍요로움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5대영성으로 고통들을 아름답게 승화시킬 수만 있다면, 남들은 일상의 작음속에서 왜 작냐고 하소연할 수 있지만,

우리는 5대영성으로 승화된 고통들을 통하여 일상의 작음 속에서 풍요로운 인생,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이 세상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많은 것을 물질적으로 차지하려고 합니다. 물론 물질은 필요는 하나 너무 많은 물질은 

우리의 영성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고통이 없는 삶은 고통으로 단련되는 영적 정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영적으로 부패해지기

쉽습니다. 어두움을 지나야 빛을 밝은 줄 알게 됩니다.


이집트 탈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간 걸었던 여정은 바로 영적 정화의 기간이었고 그래서 가나안 복지가 과연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복지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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