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하늘도성의 행복한 주민.

tkfkddmlvna
2024-03-31
조회수 171

벌써, 그렇게 기다리던 성삼일도 쏜살같이

오늘로 막 지나갑니다.


내일이 없는것처럼 전투적으로 살아야됨을

실감합니다. 육체를 이기지 못하는 죄인의

정신의 나약함에 끈기와 인내, 용기와 굳센 힘 주시라 청합니다.


성금요일 우리 마마쥬리아께서 많은 고통을 받으셨겠지만 눈에 보이는 자관고통을 또 받으셨죠.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죄인들의 눈에 

들어나 보여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고통받으시며 탈혼중이실때 십자가 아래로 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들었죠. 눈으로 봐야 은총임을 아는 저도,부끄럽고 부끄러운 죄인이나 조금의 여유도 틈도없이 운영진들과 엄마를 보필하실분들의 앞까지 막는 모습을 볼땐  그 은총욕심이 쪼꼼 못나보였어용,,,

^^;

외국인들께서 먼길을 오셨으니 내국인들은 좀 뒤로 물러서야 더 많은 은총주실것 같아용...


엄마가 십자가 아래 계시니 외국인들께서 

성모님 성상과 사도요한 성상 바로 앞에서 

서로 밀고 밀리며

약한 성상의 손을 그분들 등으로 꾹꾹 막 기대시기에 저희가 성상의 바로 뒷쪽에 있었기에 

성상의 손을 가리키며 단국어도 잘못하는 저는 

입틀막하고 있고, 영어 되시는 사랑하는 자매님께서 노탓취~핑거 핑거,머머해보고 ㅎ 

쏼라~ 막해봐도

 이거 성상 손가락에 징표가 있는가 ㅎ

하시며 더 손을 만져도 보시고 눈동자 동그라니

귀여우시게 바라보고 하셔서


순간 퍼뜩 아, 말이 안되면 몸짓으로, 생각이 들어

성상의 손을 가리키며 제손을 보여주며 

젓가락 부러뜨리는 똑, 입모양과 ㅠ 

손짓을 해드렷드만

금방 알아들으시며 예스, 하시며 웃어주더니 

다른분들께도 성상에서 몸을 떨어지게 하셨어요. 


우리는 서로들 말은 안통해도 

하느님을 믿으며 사랑받는 자녀들임에

참 행복함을 느꼇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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