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율리아 엄마께서 만든 매듭 묵주!

sung77
2022-01-24
조회수 775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주 오래 전  율리아 엄마께서 
매듭 묵주를 손수 만드셔서
순례자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셨어요.


저는 지인을 통해서 받았던 묵주인데요.
한 번씩 이 묵주를 꺼내어 기도할 때에
기분이 좋아지고 감사의 맘이 담아집니다.

그리고 엄마는 극심한 고통 중에  만드신 묵주였을텐데  
하나 하나  매듭 간격이 가지런히 참 잘도 맞습니다.


어쩜 이렇게 잘  맞게 만드신지  감탄을 합니다.




구슬 알로 만든 묵주는 
구슬과 연결되는 고리가 일정하여 간격이 잘 맞지만 


이렇게 손으로 엮어 만든 묵주  간격은 
맞추기가 어려운데도 엄청  잘 만드셔서 
사랑으로 또 생활의 기도로 만드심이 가득 
느껴져 감사를 드리게 되어요.



지금도 저희를 위해 엄마께서는 간절히 기도하시고 
피빛 고통들로 갈기갈기 찢기워진 그 극심한 고통은


우리 모두가 5대영성 꼬옥 실천하여 
천국가길 간절히 바라시는 엄마의 사랑이시기에 
그 사랑 늘 기억하며 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의 크신 사랑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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