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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제5단 묵상

QyQy
2024-02-05
조회수 176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묵상하면서 성모송을 바칠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데,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께 기뻐하라고 하면서 성모님도 복되시고

예수님도 복되시다라고 하면서 우리를 위해 빌어달라고 할까요?

십자가에 달려 예수님이 죽으시는데, 기뻐하라고, 복되시다라고 할까요?

여기서부터 묵상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사실 가톨릭은 바벨탑과 반대되는 방향의 논리로 이끌어지는 종교입니다.

야훼 하느님은 높아지면 낮추고, 낮추면 높이는 분이시라는 걸 구약에 잘 나타났
고, 예수님도 이와 같은 말씀을 많이 한걸로 압니다.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가 된다라는 말씀, 성경에 잘 나타나있죠.

진복팔단도 그와 같은 맥락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은 후 역사적으로 자기 주관대로, 집단의 주관대로, 어떤 조직의 주관대로

선과 악을 판단하면서 바벨탑이 표상하듯이 하느님과 반대되는 탑을 만들어왔습니다.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부, 더 많은 영토, 더 많은 명예, 더 높은 자존심 등등 엄청나게 높은 바벨탑을 쌓아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엄청난 인류역사에 살육을 불러들여왔습니다. 인간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가장 높은 하늘의 옥좌에서 누추한 마굿간 말밥통(구유)에 태어나셨고, 가장 낮은 곳 즉, 십자가 죽음으로

생을 마쳤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이 분을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셔서 높은 곳 즉, 성부 오른편에 앉히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에서 낮아져라고, 낮추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낮아진 우리를 높이셔서 천국에 올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묵주기도의 환희,빛,고통 신비에 하느님 앞에 겸손한 마음, 낮추인 마음, 순명하는 마음이 참 잘 드러나 있습니다.

묵주기도는 5대영성과 빗대어서 묵상해보면, 잘 드러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묵상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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