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봉헌

hcw7116
2022-02-18
조회수 557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입춘도 지나갔건만, 이곳 제주도는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눈발이 날리는등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성령의 두툼한 옷을 입혀주시어,

영적 육적인 유혹과 강 추위로부터 방패가 되어주시고, 눈꽃송이를 성령과 자비의 눈꽃송이로 

변화시켜 주시어,오염되어 있는 영혼과 육신의 때를 말끔히 깨끗이 벗겨 주시고, 씻어 주시어 

영혼육신을 눈과 같이 희게 하여주시길 기도 드려 봅니다. 아멘.


또한 내리는 눈발 수만큼, 죄인들의 회개와, 나주인준과 더불어 

연일 맹위를 떨치는 코로나의 소멸과 함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나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

                  (예례미야서 29장, 11절).

         

국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나랏님을 뽑는 20대 대선이 이제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당선될 분과 도전하는 모든 분들에게 나주의 은총과 더불어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지혜와 슬기 등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약자 먼저 배려하고, 국가의 틀을 바로 세우는 

올바른 지도자가 탄생될 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이번 대선에 투표할 모든 백성들 수만큼, 나주인준과  코로나의 소멸과 동시에,

나주 기도회의 빠른 속개를 위해서도 기도 드려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하늘의 불이 너희 위에 떨어져서야 되겠느냐".

  {1991년 3월 10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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