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마리아의 구원방주

제목 없음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 2008 년


3월 1일 -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6월 30일 - 십자가의 길에서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

8월 2일 -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

 



 

 

2008년 3월 1일

나주 성모님 동산에 순례오신 순례자들과 함께 꽃샘추위를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한손에는 촛불을, 한손에는 묵주를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여러 가지 지향을 가지고 묵주기도를 바쳤다. 고통의 신비 2단 째 우리는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2단이 끝나고 영광송을 하려고 할 때 갑자기 하늘에서 밝은 빛이 섬광처럼 예수님 상으로 내려오자 예수님 상은 바로 살아계신 모습으로 변모되시면서 땅으로 내려오시어 순례자 모두를 강복해 주셨다. 그 빛이 나에게 강풍처럼 다가와 그만 쓰러졌는데 그 때 예수님의 다정하고도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칠흑 같은 어둠에 싸여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인류가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그 극심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판단 받고 모욕을 당하면서도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그들의 회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나를 통하여 무한하신 축복의 강복을 내리신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너희가 이곳에 와서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이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지 못하였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말로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그러므로 나는 분명히 말한다. 율법에 얽매인 걱정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진리를 가로막고 오류를 퍼뜨리는 자들은 마지막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울부짖게 될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자리에서 부축을 받아 일어나 보니 예수님의 모습은 벌써 사라지고 십자가의 예수님 상만이 우리 일행을 내려다보고 계셨다. 우리 일행은 십자가의 길을 내려와 성혈조배실에서 기도하는데 갈바리아 예수님 상이 계신 쪽이 대낮처럼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십자가 예수님 상의 가슴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었다. 그 때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상냥하고 친절하신 성모님의 음성이 아름답게 들려왔다.

성모님 :“사랑하는 내 딸,
극심한 고통 중에도 죄인 하나가 회개 할 때마다 기뻐 용약하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그리고 모진 박해 속에서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의 정성과 사랑을 보시고 어찌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징벌을 내리시겠느냐.

이 세상 온갖 만물이 옷이나 건물처럼 변할지라도 너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영원불멸하시다. 어떤 자녀들은‘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 마무리 하실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왜 미루실까? 라고도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니 너희의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더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너희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며, 너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든다면 활활 타오르는 예수성심의 불꽃은 더러워진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소멸시켜 주실 것이다. 설사 이 세상이 없어진다 할지라도 너희의 주님과 나를 따르는 너희를 반드시 지켜 줄 것이며, 마지막 날, 기쁨과 사랑과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한 천국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묵주의 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이 끝나고 영광송을 바치고 고개를 드니, 갈바리아 예수님상의 성심에서 활활 타오르던 불꽃이 없어지고 원래의 상태로 되었다.(예수님 상 가슴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빛을 여러 순례자들이 함께 목격하였음)

 

 

2008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3주년 기념일

밤 8시경에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였다.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 돌아 다시 성혈 조배실 앞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기도를 하는데 성모님 상의 모습이 살아계신 모습으로 변화되셨다. 성모님께서 두 손을 벌려 파란 망토를 펼쳐 드시자 나주 순례자 모두가 어린아이가 되어 그 안에 들어가 기쁘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성모님께서는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시며 모두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셨다. 그러나 갈까 말까 망설이며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순례자도 있었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오! 사랑하올 엄마! 지극한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들 양육해 주시며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저희를 망토 안에 품어 주시니 감사 하나이다. 감히 엄마 곁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는 자녀들도 모두 안아주시고 이 시간 함께 하고 싶어도 함께 하지 못하는 자녀들도 모두 안아 피난처 되어 주시옵소서.’

그 때 바로 갈바리아의 예수님 상 쪽에서 환한 빛이 비추어지기에 바라봤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 왔다. 그 때 예수님상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빛이 파바박~파~박~ 여러 번 퍼져 나왔는데 그 아름다운 빛살은 순례자들에게로 쏟아져 내렸다. 그 모습은 표현할 수 없이 휘황찬란하고 아름다웠다.

“어둠을 물리쳐 주시기 위하여 빛으로 오신 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천상천하의 주인이시며 온갖 만물의 근원이신 당신의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부족한 저희들이 어찌 감히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까? 오늘 어둠을 몰아내기 위하여 저희에게 내려 주신 은총의 빛을 함께 하고자 하여도 참여 하지 못한 자녀들과 반대자들에게도 똑같이 내려 주시어서 회개의 은총으로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이룩되기를 바라나이다.

인간의 존엄성까지도 헌신짝 버리듯 버리면서 체면이나 자존심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내세우는 이 박해의 시대에, 부족한 저희들이 받아내는 고통이 참으로 당신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합하여져 주님과 성모님께 위안이 되고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기를 바라오며, 박해 받고 있는 저희들의 고통이 당신께 온전히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어떠한 공격에도 쓰러지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열정으로 겸손하게 나아가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의 사도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드러내기를 바라오니, 오로지 주님의 뜻이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그 때 아주 다정하게 그리고 사랑 가득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중에 가려 뽑은 너는 자유의지마저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내 구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하여 극심한 고통들을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면서도 하나도 공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모세는 왕권을 포기하고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포기하였듯이 너는 많은 영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으니, 내 어찌 너의 그 사랑에 찬 탄원을 물리치겠느냐.

네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원대한 구원계획에 동참하고자 많은 자녀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에서 바치는 희생이 동반된 묵주의 기도는 나의 기쁨이며 나의 어머니이자 너희 어머니의 기쁨이기에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너희는 전대사를 받게 될 것이다.

이는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우는 기도이기 때문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자녀들아!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나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게 될 것이다’라고 한 내 말이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너희 모두에게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니, 걱정 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과 함께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히 맡기고 순직하게 그대로 따르기 바란다.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믿음과 신뢰심을 저버리지 아니하고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행복하다. 사탄의 횡포가 인간의 힘을 빌려 인간을 지배하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때, 내 소중한 작은 영혼과 함께 깨어 기도 하는 너희는,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 8월 2일

첫 토요일을 맞아 밤 8시경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하고 성혈조배실로 내려와서 기도를 계속했다. 그 때에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예수님 상 옆에 모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 그리고 모든 순교자들까지 함께 나타나 기도했는데, 그 수가 엄청나게 많아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다.

우리들이 성인 호칭기도 중에“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할 때는 갈바리아의 예수님 상의 양손과 가슴에서 강렬한 빛이 퍼져 나왔으며“영원한 생명의 징표이신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저희를 구하소서.”할 때는 성혈 조배실의 성혈들에서 빛이 퍼져 나오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할 때는 기적수 샘터 위의 성모님 상에서,“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나주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할 때는 향유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상으로부터 강한 빛이 펴져 나와 우리들을 비춰 주셨다. 또한 성인호칭 기도를 할 때마다 그 성인들께서 손을 내밀어 빛을 비추어 주시니 그 빛이 번쩍하고 퍼져 나와 우리 모두에게 비추어졌다.

우리가“모든 성인 성녀들이여!”할 때 에는 모든 성인 성녀들이 전부 우리에게 빛을 팍 비춰 주시고“모든 순교자들이여!”그러면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 함께 쫙 빛을 비춰 주시고“모든 천사들이여!”할 때는 모든 천사들이 함께 동시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데, 그 광경은 마치 이 캄캄한 세상을 속속들이 밝혀 주시는 빛의 향연이라고 할까? 새로운 성령 강림을 예고하는 기쁜 신호라고 할까?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었다.

나는 황홀경에 빠져 있는데 그 때 아름다운 성모님이 빛을 발하시며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왼손에 왕관 쓰신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시어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이 엄마의 말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너희는 진정 나의 귀여운 아기들이다. 이는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리고 징벌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바꾸고자 한 이 엄마의 기도에 동참하여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의 회개를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원의를 채워 주기 때문이란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중대한 이 시각에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 흘리며 너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 받고 모욕 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내가 택한 딸과 함께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래서 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의 부름에 어린 아이처럼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과 나를 찾아와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는 너희의 영혼 육신을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깨끗이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을 뚫어 주어 치유해 주고자한다.

양떼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불림 받은 고위 성직자들조차 계속하여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회개하지 못한 채 빗장을 걸어놓고 체면과 이목과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편태를 가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하도록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 불의에 동조하고 침묵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릴 것이다.

그래도 주님과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인간적인 계산으로 자가당착한 자기만의 신앙을 고집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주님과 나의 측량할 수도 없는 자비로 내려준 전대미문의 기적들과 그로 인한 사랑의 열매들을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고 순박한 다른 영혼들까지 지옥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는 불인정시한 행동을 한다면 마지막 심판 때 검불로써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질 것인데 그 때에는 나도 어쩔 수 없단다.

그러니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위대한 역할에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기들아!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교회의 지도자들까지 총 동원하여 사랑의 경륜을 펼치는 주님과 나를 이단으로 몰아세우고 있지만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를 위하여 내가 친히 예비하여 양육한 너희는 아멘으로 응답하였으니 세상을 구원하는데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욱 낮아져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나의 사랑의 품에 침잠하여라.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너희를 통하여 세상을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미증유의 사랑의 기적이 행해질 것이며,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성혈의 능력과 이 엄마의 피나는 공로로 너희 모두가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겨 나와 늘 함께하는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순결한 이 어머니가 정성들여 준비해 온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한 초대에 너희도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위대한 역할에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그의 협조자로 불림 받은 것이며, 그의 협조자로 불림 받은 것은 곧 나의 협조자로 불림 받은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할 때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배은망덕한 자녀까지도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사랑 자체이신 주님과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며 새로운 계약의 궤인 나를 따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자 너희에게 보장된 안락함도 미련 없이 버리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의 초석이 되고자 온전히 맡겼으니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너희 모두에게 빛나는 광채로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마지막 날 너희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영광의 화관을 받게 될 것이며 내 작은 영혼과 함께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