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폭염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열기가 넘쳤던 2016년 8월 첫 토요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7월 29일~31일까지 열린 제 9회 젊은이 피정에는 총 55명의 젊은이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피정의 주제는 ‘나주의 5대 영성’ 중 맨 마지막에 완성된 “내 탓이오”의 영성이었습니다.

 

마음으로 느꼈기에 이들 마음과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행복한 변화를 뒷받침하는 것은 피정캠프를 통해 받은 은총을 나누는 젊은이들의 은총글들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율리아님을 고통의 용광로에서 단련시키면서 그 삶과 사랑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영성이며 탁월한 기도입니다. ‘봉헌’이나 ‘아멘’, ‘내 탓이오’ 등은 많이들 사용하는 말이지만 5대 영성이 지향하는 의미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내 탓이오”의 영성은 아주 특별합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셈 치고의 영성’과 전에는 별 의미 없이 흘려보냈던 우리의 삶을 언제 어디서나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가 쌍두마차가 되어 5대 영성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봉헌의 삶’과 ‘아멘의 영성’까지 완성된 어느 날, 작은 영혼은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예수님께 간절하게 청했습니다. 그러자 작은 영혼이 살아오면서 받았던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엄청난 고통들이 영화가 상영되듯 눈앞에 계속 펼쳐졌습니다.

 

그 모습에 작은 영혼은 오열하면서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해 주소서···”라며 죄인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때 홀연히 하늘의 문이 열리며 밝은 빛이 쏟아져 내리면서 “하늘의 문이 열렸다.”는 예수님의 음성이 세 번 들려왔고, 작은 영혼은 그 즉시 “제 가슴을 더 열어 주십시오.” 하고 두 번 외쳤습니다.

 

고통의 용광로에서 단련 받으며 완성된 작은 영혼의 모든 영성이 예수성심 안에 하나로 용해되면서 하늘의 천사들조차 생각지 못한 ‘내 탓이오의 영성’이 폭발하듯 완성되며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경천동지의 순간이었습니다.

 

작은 영혼은 진정한 죄인이 되어 “주님! 그들에게 자비를 내려주셔요. 그들은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도구였으니 내가 아니었더라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나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니 용서해주시고 축복해주시어요”하고 청했습니다.

 

고해성사를 봐야 할 잘못이 없었더라도 이 ‘내 탓이오.’의 영성으로 인해 작은 영혼은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살기를 원했기에 죄인이 되어 고해성사를 볼 수 있게 되었고, 하느님께서 언제 어느 때 불러 가셔도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주 ‘내 탓이오.’의 영성은 성모님을 닮은 진정한 ‘겸손’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상대방의 잘못을 보고도 「내 탓」으로 돌리는 너의 그 착한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며 겸손이란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 132)

 

나주성모님 5대 영성은 만약 그 삶을 실제로 산 작은 영혼이 없었다면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상상 속의 영성이라고 치부할 정도로 지고한 영성입니다. 그중에서도 ‘내 탓이오’ 영성은 어떤 영성가도 짐작조차 못할 영성입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님께서 먼저 실천하셨기에 우리도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면 부족하나마 천국 가는 그 길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을 통해 완성된 최종병기 ‘내 탓이오.’의 영성은 그 밑바탕에 자녀들에 대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깔려 있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 지고지순한 사랑을 마음을 열고 잘 받아들였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피정 둘째 날인 7월 30일, 사랑과 은총을 쏟아부어주셨습니다.

 

 

 

그날 밤, 율리아님께서 성혈조배실 바깥에서 기도 하실 때 성모님께서는 성혈조배실 안쪽에는 참젖을 큰 십자가모양으로 3군데나 내려주셨고, 정문 바깥쪽에는 향유를 내려주셨습니다. 이는 극심한 고통 중에도 청년피정에 참석하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대한 성모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사랑이 뒤따르지 않는 고통의 염원은 죄를 속량할 수 없단다. 그러나 고통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아름다운 너의 염원은 어떠한 죄인의 마음도 녹일 수 있는 애타적 사랑이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 123)

 

이로 인해 이번 청년피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열매가 열렸고, 대부분의 청년들은 35도가 웃도는 폭염에도 일주일 만에 열린 첫 토요일 기도회에 다시 참석하였습니다.

 

편함과 감관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현대의 젊은이들이 시원한 에어컨과 세속의 즐거움을 멀리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택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성모님 동산은 한층 더 생기발랄한 기운이 넘쳐났습니다.

 

오후 3시, 성혈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이 피부를 꿰뚫을 듯 내리쬐었지만 많은 순례자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강렬한 태양빛을 그대로 받으며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이글거리는 태양열은 십자가의 길 돌까지 뜨겁게 달궈 놓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려는 작은 영혼들의 작은 희생과 사랑을 꺾지는 못하였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달궈진 돌 위에서 맨발로 시작기도를 할 때, 머리 위에서는 이글거리는 태양이 무방비 상태의 발등을 태울 듯이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작은 영혼들은 연옥에서 단련 받는 영혼들을 위해 기쁘게 봉헌하며 통회의 눈물을 조용히 흘렸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뜨거웠던 것입니다.  

 

 

 

 

철야기도가 시작되면서 순례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찬미를 하였고, 율리아님과 율리오 회장님이 함께 모시고 입장하는 성모님께서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맑은 향유를 줄줄 흘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청년피정 참석자들만 먼저 성모님께 꽃봉헌을 하였습니다.

 

 

 

해가 져서 밖은 시원해졌지만 비닐성전 안은 무척 더웠습니다. 대부분의 순례자들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밖으로 나가고픈 유혹을 물리치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거룩한 성체강복에 참례하였습니다.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께서는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시간에는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심도 있지만 알기 쉽게 인도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 경청하면서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 나오면 어린 아기처럼 단순하게 ‘아멘!’ ‘아멘!’ 외쳤습니다.   

 

 

나주 성모님  바르게 알기 영상 링크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7&wr_id=50606&page=2

 

그리고 ‘9회 젊은이 피정’과 나주 순례자들이 가족과 함께 한 ‘사랑의 캠프피정’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그 때의 그 감동과 폭포수 같이 쏟아진 은총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최근에도 극심한 고통을 많이 봉헌하셨습니다. 특히 음란보속고통은 무엇이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배가 서서히 불러 오지만 낙태보속고통은 갑자기 배가 불러지기에 계속된 낙태보속고통으로 인하여 자궁과 장이 유착이 되어 1989년 자궁적출수술을 받아 자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속옷에 새빨간 피가 계속 묻어나올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그 모든 고통을 환한 미소에 숨기시며 말씀을 전하러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힘드셨는지 성모님 찬미를 앉아서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뜨거운 통회의~’하는 가사를 찬미하시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고, 순례자들은 기뻐하며 아낌없이 박수를 쳤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eZz2vVEosIo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입니다. 그런데 2007년 8월 15일은 성모님동산 성혈조배실에서 예수님 성혈이 거룩하게 변모하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2001년부터 나주 성모님동산에 그렇게 많은 성혈을 쏟아주시더니 그 뒤로 이제까지 성모님 경당과 또 제 숙소, 여러분들에게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 수없이 많은 성혈을 쏟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성혈 많이 받으셨죠?(예!!) 이렇게 성모님동산에 성혈을 많이 내려주시고, 2007년 8월 15일 날엔 돌에 내려오신 성혈께서 정말로 예수님으로 변모하시기까지 했으니 이곳이야말로 정말 얼마나 거룩한 땅입니까!

 

그때 인도네시아에서 붐분 대주교님이 오셨어요. 대주교님은 제가 2007년 3월에 인도네시아 루뗑에 초청받아 갔을 때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바로 제 곁에서 목격하셨어요.

 

그래서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오셨는데 2007년에 8월 13~15일까지 ‘청년 피정’에 참석했던 젊은이들과 함께 촛불을 밝히고 성모님 동산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하고 마지막으로 성혈 조배실에 들어갔는데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셨어요.

 

예수님 성혈이 내려오신 성혈 돌들 중 3개를 작은 성광에 넣어 성혈조배실에 모셔두고 우리 순례자들이 경배 드릴 수 있게 했는데 그 성혈께서 아기 예수님으로 변모하신 겁니다. 그러더니 계속 커지시면서 성혈 돌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돔을 관통해 33세의 예수님으로 우뚝 서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강복을 해주셨어요. 돔 주위로 우리 순례자들이 이렇게 쭉 둘러 서 있었으니까 그냥 강복해 주셔도 되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360도 계속 도시면서 강복을 다 해주셨는데 손에서 빛이 팍팍 퍼져 나와 다 비춰줬어요.

 

그리고 빛과 함께 어떤 물체도 같이 팍팍 터져 나와서 모든 순례자들 가슴에 관통했어요. 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은 여러분에게 계속 전달된다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그 은총이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때 저는 탈혼 상태로 들어가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많은 마귀들이 계속 분주히 다니면서 사람들이 음란죄를 저지르도록 계속 부추겼습니다. 그래서 깨어 있지 않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음란죄에 빠지고 어둠 속에서 그게 점점 심해져 이제는 가족인지 누군지도 모르고 막 음란죄를 저지르는 거예요.

 

지금 세상은 정말 요지경입니다. 마귀들은 사람들에게 높이 올라가야 산다고 속삭이니까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 밟고 올라가려고만 하니까 밑에 깔려 울부짖는 모골이 송연한 그 울음소리는 사람의 신음소리가 아니고 너무너무 징그럽고 처절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있어야 합니다.

 

제가 요즘에는 계속 음란죄 보속고통을 많이 받는데 오늘은 자궁암 환자가 분명히 치유되리라고 믿습니다.(아멘!!!) 자궁암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암들이 치유될 것입니다. (아멘!!!)

 

왜냐면 요즘 저는 자궁이 없는데도 피가 계속 나와요. 검정 팬티를 입어도 피가 붉게 물들어가지고 있고, 엊저녁에도 팬티가 붉게 물들었어요. 이 세상에 음란죄가 너무 팽배해졌기 때문인데 그 고통을 오늘 오신 분들은 모두가 그런 음란죄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봉헌을 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기도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피를 흘려주십니다. 그리고 그 피로써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주시려고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린다면 오늘 각자 각자에게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제가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은총이, 치유가 많이 일어나는데 어제는 제가 애기 낳는 거보다 더 힘들고 아프다고 했어요. 그제 오후부터 그 고통이 계속됐는데 여기 나오기 조금 전에도 배가 아주 차고 너무너무 아파서 계속 문지르면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냥 받는 고통이 아니고 여러분들 치유를 위해서 받는 고통이니까 여러분 모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 치유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08년 8월 2일은 첫 토요일이었어요. 그때도 8시에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내려와 성혈 조배실에서 성인호칭 기도할 때 또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그 주위로 이쪽 등성이에서 저쪽 등성이까지 성인성녀들과 천사들, 순교자들까지 다 내려오셨어요.

 

어느 곳에는 동네를 이룬 것처럼 그렇게 환했는데 그 모습을 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성인호칭기도를 하면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하니까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강복해주시고 빛을 팍팍 비춰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빛을 비춰주시니까 그대로 믿고 그 빛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이여!” 할 때는 성혈 조배실에서 성혈들에서 계속 빛을 ‘팍팍’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거기서 그냥 빛이 ‘팍! 팍!’ 비춰주시고,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할 때는 기적수 샘터의 성모님께서 빛을 비춰주십니다.

 

또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흘리신 나주성모님!” 하니까 향유 흘리신 성모님 상이 커다랗게 나타나서 가슴과 손에서 빛이 ‘팍! 팍!’ 퍼져 나와 여러분들 가슴속으로 다 스며들어 갔습니다.(아멘!!!)

 

 

그리고 “~성인이여!” 하면 그 성인이 나와서 빛을 비춰주시는데 “모든 성인 성녀들이여!” 할 때는 성인 성녀들이 전부 한꺼번에 성모님 동산에 빛을 비춰주시니까 엄청납니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이여!” 할 때는 모든 천사들이 전부 양손을 들고 빛을 비춰주십니다.

 

그리고 “모든 순교자들이여” 할 때는 순교자들도 다 같이 빛을 비춰주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호칭할 때마다 그 기도 소리에 맞춰 해당되시는 성인성녀와 천사와 순교자들이 똑같이 우리에게 계속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고 성모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성모님은 흰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입으시고 아기 예수님을 안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야 되는데 칼바람 같은 박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나주를 사랑한다면서도 성모님뿐만 아니라 주님까지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여기 안 오신 분들이라고 전부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지만 그러나 자신들이 다칠세라 그냥 모른척하고 말로는 나주를 박해하는 척하고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이런 행동이 얼마나 비겁합니까.

 

성모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고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중대한 이 시각에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 받고 모욕 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이 유효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무더운 찜통더위에 함께 모여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내어주시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주시는 대로 모두 받으십시오.(아멘!!!)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쏟아부어 주셔도 작은 그릇을 마련했다면 다 흘러넘쳐 버리니 큰 그릇을 마련해야 됩니다.  

 

오늘 우리 모두 큰 그릇을 마련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다 내보내고 합세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말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나쁜 친구들과 합세하고 있어요. 그래야 살아가는데 재밌거든요.

 

왜냐하면 나쁜 친구들을 버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생각하려면 다른 사람이 내 발을 밟아 짓이겨도 “겸손하라고 제 발 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 하는데 세속에서 이런 모습을 어찌 볼 수 있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생활하니까 나주에서는 볼 수 있잖아요.

 

이번 젊은이 피정 때 어떤 형제가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니까 뾰족한 돌들이 발을 찔러 아프잖아요. 하지만 ‘내 탓이오’의 영성을 묵상하면서 그것까지도 돌 탓이 아니라 내 발 탓이라고 한 거예요.

 

우리가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보속을 바쳐야 하더라도 그것까지 내 탓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우리 청년들이 한다는 것 예쁘잖아요. 그래서 우리들이 아직 5대 영성으로 완전히는 무장을 못 하더라도 이제는 정말로 노력하면서 천국으로 가고 있으니 우리들은 정말 복됩니다.(아멘!!!)

 

사람들 대다수가 조그만 것에 분심 들고, 조그만 것에 미워하고, 조그만 것도 용서 못 하는데 우리는 오늘 그것들을 다 버립시다.(아멘!!!) 우리는 천국 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되잖아요. 천국 가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를 다 내려놓으십시다.

 

제가 살아왔던 거 조금만 말씀드릴게요.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게 일어납니다. 은총을 퍼부어주셔도 하느님의 사랑이고, 고통을 많이 허락하셔도 그것도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장부는 농촌지도소 공무원이었는데 1976년 영암 지소장으로 갔다가 나중에 영암에서 좀 더 깊은 시골로 갔어요. 좌천당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신청해서 간 건데 제가 살기엔 거기가 너무 좋았어요. 왜냐면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할머니하고 너무 잘 살았어요.

 

그 당시 열무 한 단이 나주에서는 300원 400원 하는데도 단이 무척 컸지만 거기는 700원짜리가 이만큼밖에 안 하니까 상당히 비싼 거예요. 근데 할머니는 국물김치 좋아하시니까 국물김치 담아드리고 율리오씨는 그냥 담아드렸는데 저는 먹을 수가 없어요.

 

 

열무 한 단이 비싸면서도 양이 너무 적으니까 저는 먹고 싶어도 먹을 것이 없는 거예요. 그때 우리 시댁에 계속 돈 들어가고, 시동생 법관 만들려고 법대를 보내 계속 돈 들어가고, 그 밑에 시동생 둘 대학 학비는 융자를 받아 해주다 보니까 늘 돈에 쪼들렸어요.

 

그래서 저는 거의 맨날 굶으면서도 쉬지 않고 일해야 했지만 셈치고 사니까 배가 안 고파요. 국물김치도 먹는 셈치고, 율리오씨만 주는 그 김치도 먹는 셈치고, 때로는 거지들 오면 거지들 주고 나서 밥 못 먹어도 셈치니까 배 안 고팠어요.

 

할머니하고도 그렇게 사랑을 나누며 잘 살았는데 제가 계속 아프니까 할머니께서 “아유 자네 부부는 버릴 것이라고는 변소에서 버리는 그거밖에 없는데 어찌 그렇게 아프당가. 자네는 우리 딸이네 우리 딸이여!” 그러면서 우리 셋째를 봐주시고 그랬어요.

 

하루는 “나한테 누가 전화 올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러니까 자네가 쓰소.” 그러면서 전화를 연결해주더라고요. 근데 할머니한테 진짜 전화 안 왔는데 어느 날 며느리한테 전화가 오더니 매일 새벽 1시 반~5시에 전화를 하는 거예요. 근데 할머니만 못 주무신 게 아니라 저도 못 잤어요.

 

제가 전화를 다 받으니까 안집으로 달려가 전화 받으시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남편이 도박에 빠져 안 들어온다고 “당신 아들이 도박을 하는데 찾아주라”는 전화였어요. 할머니는 며느리 때문에 너무너무 고통스러워하시면서 계속 우셔서 제가 안 바꿔드리고 좀 끊었어요.

 

근데 하루는 새벽 3시에 전화가 왔기에 “애기엄마! 할머니가 무슨 죄냐? 애기엄마도 못 찾는 아들을 할머니가 지금 어디서 찾겠냐. 그러지 말고 남편한테 사랑으로 잘해서 남편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해라.” 그랬더니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 당신은 그런 거 안 당해 봐서 몰라!”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나도 그런 거 다 겪어봤으니까 이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거다.” 그랬어요. 우리 장부도 월급도 안 갖고 왔어요. 월급날만 되면 직장 동료들과 노름을 해 다 잃었거든요. 그래서 빚내서 생활비를 조금 갖다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는 “당신 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랬어요.

 

근데 노름을 해서 돈을 따도 그것 갖고 술 사 먹고 하니까 다 잃기만 하지 딴 사람이 없어요. 그러다가 커져서 장부는 본전 생각이 나니까 “여보! 나 이번 한 번만 할게.” 저는 “예 하셔요.” 했는데 그것은 바로 ‘한 번만 더 하면 조금이라도 딸까?’ 하는 생각 때문인데 그러다가 도박이 점점 더 커지는 거예요.

 

그랬더니 “여보 미안해. 오늘도 월급 다 털렸어.” “괜찮아요. 이제부터 우리 새로 시작하면 돼요.” 하고 위로해줬어요. 내가 아이를 임신하고도 하루 종일 일하다 손님도 없고 너무 힘들어 혹시 누워 있을 때 오시면 방 콱 차고 닫고 “징하다 진짜!!! 내 아들 어쩔까잉!!!” 그러고 가셔요. 하지만 사랑받은 셈치니까 괜찮아요. 그래서 저는 시어머니를 미워할 겨를이 없었어요.

 

남편은 집에 거의 안 들어왔지만 어쩌다 들어오면 “당신 밤새 쪼그리고 앉아서 돈 잃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하면서 마사지해주고, 여름에는 찬물로 발 씻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그러니까 정말로 돌아왔어요.

 

저는 이런 얘기 시어머니한테 단 한 번도 말씀 안 드렸어요. 그래서 내가 그 자매한테 더 사랑으로 해보라고 한 거예요 그랬더니 “당신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다.” 그래서 “나도 다 겪어봤기 때문에 그래요.” 그랬더니 “당신 남편은 조금 했겠지. 우리 남편은 월급에도 손을 댄단 말이에요!!!”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우리 남편도 월급에 손댔어요.” 그런 소리 안 하고 “바가지 빡빡 긁으면 돈이 나옵니까? 그렇다고 남편이 돌아옵니까? 바가지를 빡빡 긁어서 남편이 돌아오고 돈이 나온다면 바가지 빡빡 긁으십시오.” “잔소리 말고 시어머니나 바꾸세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바꿨는데 또 난리가 난 거예요.

 

근데 제가 넷째를 가져 출산 예정일이 4일 남았는데 2월달이어도 엄청 추웠어요. 그런데 며느리가 갑자기 와가지고 “사흘 후 내가 이방으로 들어 올테니까 오늘 나가주세요.” 아니 애들이 셋이나 되고 넷째를 출산해야 하는데 어디 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갑자기 나갈 수 있겠어요.

 

할머니도 우시고 나도 울고 막 사정을 했어요. 그래도 안 된다고 막무가내인 거예요. 그 시골에서 갑자기 방을 어떻게 얻어요. 그런데 율리오씨는 직장 충신이라 집에도 안 오고 저 혼자 배가 이렇게 불러가지고 상당히 먼 곳까지 가서 간신히 방을 얻었어요.

 

그때는 차도 없으니까 여기저기 걸어 다니면서 방을 얻어 나가게 됐는데 할머니하고 헤어지기 싫어서 둘이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었어요. 그렇게 새 셋집에서 살고 있는데 며칠 안 돼서 그 며느리가 죽은 거예요.

 

왜 죽었냐면 그 여자는 전부터 “나 끝장낼라요.” 하다가 시댁으로 들어왔어요. 근데 끝장낸다는 것은 이혼한다는 소리인데 끝장 안 내고 거기 들어와서 시어머니를 또 괴롭힌 거예요. 그러다 “너희들 나한테 굴복하지 않으면 내가 죽어 버리겠다.”하면서 시어머니와 남편이 보는 데서 쇼를 한 거죠.  

 

그 여자는 남편 괴롭히는 게 잘 안 되니까 시어머니를 괴롭힌 거예요. 그러다 남편하고 시어머니 앞에서 “나 약 먹고 죽어버릴 란다.”하면서 곁눈질로 흘낏 보더래요. “나 약 먹어요이.” 그러다가 진짜 먹으려고 안했는데 약이 목구멍으로 쏙 들어가 버린 거예요. 그래서 죽어버렸어요. 사람이 그렇게 살면 뭐 하겠습니까?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몰라요. 그러죠? 하느님께서 우리를 언제 데려가시지 몰라요. 그러니까 우리는 깨어 있어야 됩니다. 그 자매는 개신교 신자였습니다. 그는 하느님을 알면서도 하느님은 저 뒷전이고 자기중심으로 그렇게 시어머니를 괴롭히며 살다가 그렇게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내가 다시 오기를 바랐는데 예정일 날 애기를 낳았으니 애기 데리고 어떻게 또 이사를 갈 수 있겠어요. 그러다가 막둥이 낳고 개울에서 빨래하다가 물에 빠져 죽도록 아파가지고 애기 낳은 지 4개월 만에 전대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한 달 만에 거즈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 할머니하고는 만나지도 못하고 내 몸이 만신창이가 돼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근데 새로 이사한 집 앞에 주인이 나뭇단을 쌓아놨는데 나뭇단에 불이 났어요. 그러니까 우리더러 나뭇값 변상해주고 당장 나가라는 거예요.

 

이사한 지 얼마 안 돼 또 방을 얻으려고 다녔어요. 저는 남편이 공무원이라 젊어서부터 무지하게 이사 많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직장 일이 바쁘니까 나 혼자 그 아픈 몸으로 짐 다 싸가지고 리어카로 날랐어요. 지금은 돈만 있으면 그냥 이삿짐센터에 맡겨버리면 되잖아요. 그때 95세 된 시외할머니까지 제가 모시고 있었거든요.

 

시외할머니는 그때 큰 며느리한테 구박을 엄청 받았어요. 며느리가 자기 남편만 없으면 시어머니 밥도 안 주고, 겨울에 불도 안 때 주고 그러니까 그 할머니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시어머니께 그 할머니를 제가 모시겠다고 해가지고 모시고 있었거든요.

 

급히 나가라고 하니까 집을 얻으러 다녔더니 방 2개짜리도 없고 방 한 칸짜리가 하나 있었어요. 그 집을 얻으려고 하니까 그 주위 사람들이 절대 거기는 안 된다고 다 말려요. 왜냐면 사람들이 집주인 할아버지를 곡괭이라고 할 정도로 몇 년 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갔어도 모두 한 달도 못 살고 나왔대요.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이 사시는 그 집 말고는 방이 없었고, 저는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나만 잘하면 되지 않겠냐.’ 마음먹고 그 집으로 이사를 가 잘 지냈어요. 그랬는데 하루는 할아버지가 저를 부르셔요. 저는 사람들한테 나쁜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아이고 큰일 났네.’ 했어요.

 

이사 다닐 때마다 애들이 많아 그렇게 힘들었고 나주 살 때는 둘만 가지고도 힘들었어요. 그때만 해도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할 때예요. 근데 넷째를 임신했을 때 사람들이 애가 셋이면 미개인, 넷이면 야만인이라는 거예요. 막 그래서 애기가 상처받을까 봐 “아가야 미안해 듣지 마.” 그랬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오라고 하셔서 ‘큰일 났네! 아이들이 넷이나 되니까 나가라고 그런가 보다.’ 했어요. 사람들이 곡괭이다 뭐다 하면서 선입견을 심어놓아서 그런 건데 잘못된 선입견은 너무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잘못했다면 용서해주십시오.” “아니야 새댁! 여기 너무 좁아서 살기 힘들지?” 그러면서 부엌 앞에다 간이부엌하고 창고를 돈 한 푼도 안 받고 편하게 쓰라고 크게 지어준 거예요.

 

할아버지는 또 “젊은 사람이 고생하네. 지금은 다 둘만 낳아 잘 살자고 하는데 이렇게 너이나 낳아가지고 고생이 많구먼. 우리가 애기 좀 봐줄게.” 그러면서 텃밭이나 밖에 나갈 때는 나 편히 좀 쉬라고 우리 셋째는 세발자전거에 태우고, 갓난이 넷째는 유모차에 태우고 나가서 일하셔요.

 

그런 분을 어떻게 곡괭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그분은 참 올바르게 사신 분 같아요. 그래서 세든 사람들이 잘못 살면 “그것은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는 거다.”하고 바로잡아주려고 하신 건데 그걸 간섭한다고 생각해 할아버지한테 대들고 그랬나 봐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잘못하면 곡괭이처럼 콕 집어내니까 절대 콕 집는 곡괭이한테는 가지 말라.”고 그런 거죠. 근데 세상에 이렇게 좋은 할아버지를 왜 곡괭이라고 흉을 봤는지 몰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교대로 애들을 다 봐주시니까 전에 도와주시던 어머니는 농사에 전념하실 수가 있었어요.

 

우리 다섯째 시동생을 서울로 학교를 보내 사법고시 합격할 때까지 제가 뒷바라지를 해줬는데 그 밑으로 막내 시동생과 막내 시누 둘의 대학 등록금까지 해결해줘야 하니까 저 혼자서 아무리 일해도 벅찼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도 다섯째가 합격할 때까지 농사를 지어 다 도와주셨거든요.

 

근데 어머니가 안 도와주셔도 될 정도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봐주시니까 애들도 저도 너무 좋은 거예요. 우리 막내아들 낳고 4개월 때 제가 물에 빠져 그렇게 병이 깊어져 수술했다가 내 몸이 완전히 망가졌었어요.

 

왜냐면 시동생 셋을 가르치는 것도 벅찬데 시어머니가 돈 해달라고 계속 오시니까 저는 돈이 없어 먹을 수가 없었어요.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까 제가 언제 무엇을 먹었겠어요. 저는 밥도 거의 못 먹고 살았는데 그래도 먹는 셈 치고 받은 셈 치니까 살 수가 있었어요.

 

그때는 하느님을 전혀 몰랐으니까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이 아니었잖아요. 그런데도 셈치고 사니까 전부를 봉헌할 수 있고 어느 한 사람도 미운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곡괭이라고 흉을 보던 할아버지가 그렇게 잘해주셔서 영원히 거기서 살고 싶었어요. 나주는 물가도 비싼데 거기는 공기도 좋고 텃밭에 마음대로 심어 먹을 수도 있고 돈이 안 들어요.

 

 

근데 우리 율리오 회장님 얼마나 사랑이 많은가 보세요. 제가 전남대병원에서 수술한 뒤 1개월 만에 거즈가 터져 나왔잖아요. 하루는 저녁내 수술한 배가 너무 아팠어요. 근데 열 바늘을 꿰맸는데 세 번째 꿰맨 데가 곪아가지고 피고름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화장지로 잡아당겨 봤더니 뭐가 계속 쭉쭉 나오는 거예요. 효녀였던 우리 큰 딸은 내가 안 자면 안 잤는데 그걸 보고 너무 놀라 “엄마! 창자가 나와, 창자가~” 그랬는데 거즈를 다 뽑아내고는 아침에 들어온 율리오씨한테 말하니까 “거즈가 나왔네? 병원에 가봐.” 하고 출근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직장 충신이라니까요. 저녁에는 배우지 못한 청소년들 공부 가르치고 이렇게 낮에는 직장 충신이고 밤에는 야학을 하느라 집은 완전히 뒷전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의원만 다녔어요.

 

거즈가 뱃속에서 나왔으니까 거기에 싱이라도 넣어서 소독하고 치료해야 하는데 겉에 아까징끼만 바르고 거즈에 반창고만 딱 붙여버리고 말아요. 그럼 상처가 겉만 아물었다가 또 피고름이 나와서 병원에 가면 또 그렇게만 해주기를 3개월을 했어요.

 

근데 3개월 전, 전대병원에 가서 수술받았을 때 어쩐 줄 아세요? 그때도 너무 아파 걷지도 못해 화장실도 기어가고 그러니까 간호사들이 젊은 아줌마가 엄살이 되게 많다고 발로 막 차고 등짝을 때리는 거예요. 거기다 뭐든지 조금이라도 먹으면 다 토해서 둘째 동서한테 “동서! 내가 아무것도 못 먹고 토하고만 있네. 서숙 미음은 괜찮다고 하니 좀 해다 주게.” 했더니 “예, 시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하고 말았어요.

 

그때 옆에 입원했던 아줌마가 나를 보고 너무 안타까워하는 거예요. 아픈 사람 마음은 아픈 사람이 알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먹는 보신탕을 가지고 와서 먹어보라고 계속 권하는 거예요. 제가 “아휴, 수박도 다 토하는데 그걸 어떻게 먹느냐?”고 했어요. 그때 보신탕 못 먹었거든요.

 

그래도 “이러다 죽는다.”고 하면서 막 먹어보라는 거예요. 그때 그렇게 못 먹고 아팠어도 링겔도 안 놔줬는데 코를 막고 그걸 꿀꺽꿀꺽 넘겨봤더니 안 토하는 거예요. 그때 친정어머니가 우리 막내 데리고 병원에 와 계셨는데 그걸 보시고 우리 시어머니한테 보신탕 좀 해다 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 당시 개고기 한 근에 2,000원이었는데 차비로 500원씩 더 받고, 수고비로 큰시누 남편 한 그릇씩 떠주셨어요. 퇴원할 때 친정어머니가 “두 근만 해다 주세요.” 하니 5,000원을 받아 가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여러분, 이럴 때 ‘왜 그랬을까?’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마귀가 기분 나쁘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한테는 ‘셈 치고의 삶’이 있으니까 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도 누가 어떻게 해도 ‘왜 그랬을까?’ 섭섭해하지 말고 사랑받은 셈치고 살자고요.

 

마귀는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해 하느님 사랑 안에서 끊어놓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돼요.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또 ‘셈치고의 삶’으로 살아간다면 누구든지 미워하지 않고 다 용서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때까지 사랑을 못 받아 봤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좋으셔서 제가 꿈속에서 그리던 아버지를 찾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그런 사랑을 받아 봤기 때문에 장부한테 “우리 다른 데로 절대 가지 맙시다. 본소 소장님한테 이야기하세요.” 했더니 “여보, 걱정하지 마! 여기는 시골이라 내가 안 간다면 안 갈 수 있어!” 그래요. 근데 그 말 끝나자마자 이틀 후에 나주로 발령이 난 거예요.

 

내가 “그것 봐요.” 그랬는데 율리오씨가 일을 하도 잘 하니까 본인 의견도 안 들어 보고, 나주 본소 소장님이 나주로 불러올린 거예요. 영암에서 나주로 가는 것은 모든 직원이 다 바라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것 또한 주님 계획이셨어요.

 

그때 저는 뱃속에서 거즈가 터져 나온 뒤 완전히 말기암으로 발전돼 나주에 와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제가 지금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바로 그 곡괭이 할아버지에 대한 것으로 우리가 어떤 누구를 어떻게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곡괭이 할아버지가 아니라 너무너무 좋은 분이었는데 누구든지 내 탓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곡괭이라고 판단해 버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어떻든지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상을 받을 수도 있고, 벌을 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여러분, 알아들으시겠죠?

 

제가 여러분한테 정말 꼭 해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잘 지켜야 됩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았다면 그 은총을 항상 잘 관리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관리를 잘 못하면 마귀에게 은총을 뺏겨버리고 정말 나쁜 길, 잘못된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광주교구는 나주에 사람들 못 가게 공지문을 계속 내고, 피디수첩을 내고 그래도 안 되니까 또 어떤 사람과 짜가지고 거짓 편지를 하도록 해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는 주교님, 신부님들까지 다 치는데 그래도 지금은 그걸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 있지만 저 혼자만 눈물 흘릴 뿐입니다.

 

 

부산에 임 안젤라 자매라고 있습니다. 이혼당한 그 자매님은 애들 둘을 데리고 살면서 ‘내가 복수하는 길은 돈 버는 것이다.’하고 18년 동안 돈을 억척같이 벌어 정말 부자가 됐습니다. 그랬는데 누가 나주 가자고 하니까 1987년도에 여기 왔습니다.

 

말씀 중에 “가정이 병들어 있다. 서로 사랑하여 가정 성화를 이루어라. 모든 것을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영혼에게는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그 영혼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는 메시지와 제가 하는 여러 가지 증언들을 듣고 ‘가정 성화를 이루어야 되는데 이제껏 내가 잘못했구나!’ 하면서 얼마나 울고는 바로 남편을 찾아갔습니다.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부인을 죽여 버리려고 2층에서 던져버렸는데도 안 죽으니까 여자하고 나간 남편을 18년 만에 찾아가서 보니까 병들어 죽지 못해서 혼자 살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병들면 여자는 도망가요. 그래서 조강지처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게다가 남편은 빚이 엄청 많은 거예요. 그 여자하고 살면서 빚을 얼마나 지고 또 병원 다니느라고 또 빚을 져서 그랬던 거죠. 그래서 “빚이 얼마냐!” 하니까 “어디 500만원, 어디 700만원, 어디 300만원, 어디 얼마. 어디 얼마...” 듣다 보니 너무 많아 “스톱!” 했다가 ‘아니다. 그래 율리아 자매님이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지.’ 하고는 “다시 불러봐” 그래가지고 전부 돌아다니면서 빚진 돈의 50%씩 다 갚아줬어요. 돈을 빌려줬던 사람들은 그 사람 죽어버리면 못 받는데 반이라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에요.

 

그렇게 남편을 집에 데리고 왔는데 정신적으로 얼마나 이상해졌는지 2층집 옥상에 막 구멍을 뚫어가지고 방에서 물이 새더래요. 그런데 나주 계속 다니면서 남자가 완전 정상이 돼 이 자매님 볼 때 요셉 성인이라고 그럴 정도로 너무너무 잘 살았습니다.

 

안젤라 자매는 자기가 받은 은총뿐만이 아니라 남편도 병든 영혼육신이 치유되고 아주 행복한 성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 사람들한테 증언을 하고 대형차로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요.

 

근데 하루는 자기가 바쁘니까 은총 받은 다른 사람들한테 “나는 지금 너무 바빠 못하겠으니 너희들이 버스를 대절하고 순례자 모집해라” 했는데 나주 오기 전날 알아봤더니 7명밖에 안 된 거예요. 그때 차량 대절비가 36만원이나 되니까 자매님이 너무 놀라 “이번엔 못 가겠다.”고 한 거예요.

 

남편이 옆에서 듣고 있다가 “뭔 소리야? 지금 나주 어머니가 당신을 부르는데 가야지, 내가 돈 줄게!”하고 36만원을 주더랍니다. 그래서 ‘7명이라도 데리고 가야지.’ 하고 나갔더니 세상에 대형버스 좌석이 한 사람도 남거나 넘치지도 않고 딱 45명이 왔답니다.

 

나주에 와서 36만원을 저에게 주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다. 이거 나 줄 일이 아니고 형제님 갖다 줘라. 형제님은 이미 하늘 보물창고에 보물을 쌓았다.” 하면서 돌려줬어요.

 

그랬는데 어느 날 자기 딸이 등이 다 오그라져 막 몸부림을 하면서 죽겠다고 그러더래요. 동아대 부속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신장에 돌이 있어 그런 거래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 나주로 가자.” 했더니 딸이 안 간다고 해서 남편과 딸은 부산대 병원으로 갔습니다.

 

근데 안젤라 자매가 당초 10만원을 봉헌하려고 했다가 ‘에이, 3만원만 봉헌해야지.’하고 3만원 봉헌하고 기도도 않고 방에 가서 자려는데 잠도 안 오고 막 분심이 가더래요. 근데 ‘너는 어찌 그렇게 인색하냐?’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벌떡 일어나 “주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차비만 빼고 봉헌했대요.

 

 

그랬더니 한참 있다가 “너의 딸의 돌은 나갔다.” 그 소리가 들려 즉시 새벽 5시에 전화를 해서 남편한테 “우리 딸 돌이 나갔습니다.” 하니까 남편도 “아멘!”하고 의사한테 사진을 찍어보자고 한 거예요. 수술준비는 다 됐지만 다시 찍어보니까 정말 돌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아멘!!!)

    

또 대모님 손녀가 4학년이나 됐는데 저녁이면 계속 오줌을 쌌대요. 그 며느리는 큰 애가 오줌을 싸니까 애를 막 때렸는데 애도 싸고 싶어서 싸는 거 아닌데 병을 고쳐줄라고 안 하고 오줌을 싸지 말라고 때리면 그게 더 심해지지 안 나오겠어요?

 

계속 때리고 구박하고 하다 보니까 애가 완전히 주눅이 들었는데 임 안젤라 자매가 “대모님, 그러지 말고 나주 가서 한번 봉헌해 보십시다.” “그럴까?” 그러고 그 식구들이 다 왔는데 “우리 딸 오줌 좀 안 싸게 해주십시오.” 그 기도는 잊어버린 거예요.

 

엄마는 딸을 때리고, 자기가 그동안 잘못했던 거를 뉘우치면서 막 펑펑 울면서 성모님 앞에서 기도한 거예요. 그러다가 나중에야 딸 오줌 안 싸게 해달라는 그 기도는 안 하고 자기가 울고 있는 거예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듯이 성모님 앞에 앉으니까 회개가 터져 나온 거죠. 기도가 끝나고 딸을 부둥켜안고 막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했는데 세상에 그날 저녁부터 오줌을 안 싼 거예요.

 

그리고 박 레지나 자매라는 자매는 장애인 남편은 돌보면서 리어카로 계란 행상을 해 근근이 살아갔는데 자궁암이 걸렸어요. 그래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돈이 없어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랬는데 고통받는 테이프를 보고 회개해서 암이 치유된 거예요.(아멘!!!)

 

그런데 안젤라 자매가 그 자매랑 나주를 잘 다녔는데 그 자매가 갑자기 성서 공부하러 가자고 하니까 “그럴까?”하고 거기 갔대요. 여러분! 성서 공부도 성서 공부 나름입니다. 성서 공부 조심하십시오.

 

그런데 성서 공부하면 100일 동안을 하루도 빠지면 안 된다고 그러더래요. 그때 이 마리아 자매와 임 안젤라 자매님은 첫 토요일은 물론 목요성시간도 항상 지켰는데 그 성서 공부한다고 목요성시간뿐만 아니라 첫 토요일까지도 못 온 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설사를 줄줄줄 하는데 아무리 약을 지어다 먹고 병원을 가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때 이 마리아 자매님도 아프니까 “우리 나주 안 가서 그러심니더. 빨리 나주 가입시더. 나주 가면 분명히 낫심니더.” “이런 몸으로 어떻게 가겠냐?” “괜찮심니더. 율리아 엄마가 분명히 받아주실 겁니더. 가입시더.” 그래가지고 같이 왔어요.

 

그때 철야 기도하면 저 2층까지 비디오 설치하고 사람들이 밖에까지 엄청 많았어요. 근데 설사를 계속하니까 기저귀를 차고 왔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뭐 먹었다 하면 설사로 다 줄줄 나오는 상태에서 버스를 타고 오랫동안 오니까 몸이 파김치가 된 거예요.

 

그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경당도 들어갈 데가 없고, 축복방, 은총방 전부가 다 암 환자들로 가득 찼어요. 그때는 공지문 이전이라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와서 누울 데도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암 환자들 위로 그냥 팍 누워버렸대요. 그런데 세상에 주님이 해주셨나 봐요.

 

안젤라 자매는 설사뿐만 아니라 속이 너무 뒤틀고 죽을 것 같으니까 “아~” 하고 몸부림을 심하게 막 했는데도 밑에 사람들이 가만히 있더래요. 그렇게 있다가 부산차가 간다고 하니까 만남도 못하고 급히 따라갔는데 가다 보니까 설사도 안 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원기까지 회복시켜주셨습니다.(아멘!!!)

 

그런데 성서공부한다는 데서 임 안젤라 자매하고 이 마리아 자매를 아주 최고라고 띄워주고, 뭐든지 최고라고 띄워주니까 너무 기뻐서 거기 폭 빠졌던 거예요. 이상한 성서공부들이 많은데 거기 가면 처음에는 다 띄워줘요. 가예언자들도 그러잖아요. 그래서 여기 가까운 수녀님도 거기 넘어갔잖아요.

 

기도할 때 한 올 한 올 명주 올을 싸서 올라간다고 막 칭찬해주니까 좋아한 거예요. 우리가 볼 때는 금방 아는데 참새 몇 마리가 머리 위에서 짹짹짹 하는 것이 우리가 천국 가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비둘기가 구구구 하거나 참새가 짹짹짹 하거나 병아리가 삐약 삐약하는 게 뭔 상관이냐고요. 그런데 그런 것에 빠져들다 보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빠져드는데 그러다가 빠져나오려고 하면 “너는 어떻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매를 치기 시작해요. 그런데 두 자매는 거기서 빠져나왔어요.

 

그래서 나중에 나주 와서 은총 받고 나니까 잘못된 오류들이 보였다고 하는데 거기는 환속 사제들과 박사들이 엄청나게 많더래요. 그리고 환속사제들이 “내가 로만칼라를 벗어버리고 여기 온 것은 뭔가가 있기 때문에 온 거 아니냐...” 그러니까 천주교 신자들이 엄청나게 갔다는 거예요.

 

 

거기가 어디라고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부산 이 마리아자매님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심장에 구멍이 나 울지도 못하고 한 달도 못 산다고 했는데 3년 후에 퇴원을 했어요. 그런데 성장하면서도 계속 아프고 성장해서는 심한 골수염을 앓아서 갈비뼈를 2개를 잘라 철사 줄로 묶어놨어요.

 

근데 그게 잘못돼 골수암으로 발전됐어요. 그래서 갈비뼈 다섯 대를 또 잘라냈어도 안 낫고 계속 그러다 죽을 수밖에 없었어요. 하루에 엉덩이 주사는 45~50대를 맞고, 링거는 28~35대씩 맞았대요.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이 마리아 자매님은 그렇게 주사를 양쪽에 다 달고 도저히 살 수가 없는 상태에서 나주를 와 완전히 치유 받았습니다.(아멘!!!) 그런데 그 자매님은 공지문이 나고도 끝까지 나주를 다닙니다.

 

그래서 지금도 아주 열심히 나주를 다니고 있고, 어디가 조금만 아프려고 해도 나주 달려오면 금방 치유됩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이렇게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아까 임 안젤라 자매님은 공지문이 나니까 못 오다 한번은 모르게 왔어요.

 

부산에 가장 번화가라는 중앙동인가 하는 곳에서도 노른자 땅 위에 건물도 높이 지었다는데 그 문서를 가지고 와서 저한테 “이걸 받아줘라. 그러면 내가 여기 있겠다.”고 했으나 “나 이거 안 받고 얼마든지 있게 해주겠다. 내가 밥도 먹여주고 다 해주겠다.” 그랬더니 가버렸어요.

 

부인이 여기 안 다니면서 그 남편도 다시 바람이 났습니다. 그 남편은 부인을 얼마나 밀어줬냐면 혹시라도 가기 싫어할 때는 “나주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네가 안 가면 어떻게 하냐?”고 보내놓고 돌아올 때까지 촛불 켜고 기도한답니다.

 

그런데 부인이 다른 데 가서 철야기도하고 오면 갈 때부터 올 때까지 담배를 얼마나 피워가지고 재떨이 두 개에 꽁초가 하나 차있대요. 그렇게 나주성모님을 사랑했는데 공지문 난 뒤로 부인이 나주에 안 오니까 남편도 바람나서 다시 나가고 부인은 계속 앓다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매님 말고 다른 자매님들도 엄청 많이 치유 받았어요. 한 자매님은 다섯 살 때부터 손을 못 썼대요. 배도 너무너무 차고 경직돼서 위장과 장도 아주 안좋아 소금을 한 주먹씩 먹고 별 걸 다 먹고 그랬는데도 못 나았어요.

 

근데 1987년도에 나주에 왔는데 내가 “지금 배가 많이 아픈 사람이 치유됩니다. 그리고 머리 아픈 사람도 치유됩니다.” 하니까 “아멘”으로 응답하고 아픈 모든 것을 그때 다 치유 받았어요. 5살 때부터 아프기 시작해 어른이 될 때까지 치유 못 받았던 것을 그때 다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꿈에서 나주성모님 액자가 보이는데 눈물 흘리신 성모님이 자기 주위를 왔다갔다 맴돌았대요. 그랬는데 나중에 꿈에서 깨서 보니까 자매님들이 자기 옆에서 막 울고 있더래요. 그런데 꿈에서 본 것이 아니고 뇌출혈로 쓰러져 죽었다가 8일 만에 살아난 거예요.

 

거기도 사기결혼을 당해 남편하고 이혼하고 친정어머니와 자식 둘을 데리고 리어카 행상을 하면서 살았어요. 애 하나 데리고 재혼을 해 딸 하나를 낳았는데 또 혼자가 돼 애 둘을 데리고 행상을 하면서 어렵게 산거죠.

 

그런데 뇌출혈로 쓰러져 숨만 까딱까딱하고 있으니까 산소호흡기만 빼면 죽는 건데 그걸 놔뒀다가 딱 깨어나니까 병원에서 “그래도 희망을 갖고 수술을 해보자” 그러니까 이 자매가 깜짝 놀란 거예요. 가족들 먹고살기도 힘든데 그때 2~3천만 원이 들어가는 수술을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그 자매는 뭔 병, 뭔 병, 머리에서부터 심장까지 제가 다 나열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지병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돈 때문에 죄를 짓느니 차라리 죽어서 땅속에 묻혀야지.” 그러고 있는데 임 안젤라 자매님이 “수술 안 하려면 빨리 나주로 도망가.” 그랬대요.

 

그래가지고 그동안 입원비는 임 안젤라 자매가 대줘서 나주를 왔는데 성시간에 왔어요. 그랬는데 그날 모든 병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치유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그 자매도 안 오고, 아까 레지나 자매도 안 와요. 지금들은 다 병들어 어떤 사람은 신장이식도 하고, 어떤 사람은 죽고 그랬는데 이 이 마리아 자매님은 지금도 건강하게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수 신부님과 마르샬 신부님의 비교하고 똑같은 거예요. 수 신부님과 마르샬 신부님은 1995년 성모님 눈물 10주년에 오셔서 똑같이 성체기적을 목격했고 똑같이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런데 수 신부님은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지키고 전하시며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계시잖아요.

 

마르샬 신부님은 그걸 지키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돌아가셨습니다. 마르샬 신부님은 나주성모님 아주 힘들게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받은 은총을 얼마나 잘 관리해야 되느냐’를 잘 깨닫고 어떠한 칼바람의 박해라 할지라도 정말 항구하게 가야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목도 내놓고 다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순교가 아니니까 우리가 받는 그 박해와 생활 안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고통과 어려움들을 순교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아멘!!!)

 

우리 절대로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립시다.

 

아까 제가 2008년도 8월 2일 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 성모님동산에 다 내려오셨다고 했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성인의 통공을 믿는 그 믿음으로 계속 같이 기도한다면 그 사랑이 지금도 계속 연결될 것입니다. 아니, 연결된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이 우리에게 영을 내려주시기 위해서 빛을 비춰주십니다. 그리고 여기 성모님동산은 그냥 우리가 마련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곳에 나주성모님의 성지를 특별히 마련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모님동산에 처음 왔을 때 이곳은 땅주인이 황량하게 깎아 놓은 벽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맨손으로 땅을 파자 주님께서 기적수를 주셨고, 성모님께서 성모님 성지로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 성모님동산을 본격적으로 꾸밀 때 제가 이것은 이렇게 하고, 저것은 저렇게 하라고 하나하나 얘기해 줬습니다. 물론 주님과 성모님께서 영감을 주셨지만 제가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예수성심과 성모성심도 이렇게 만들도록 했습니다.

 

다 이야기하면 길지만 십자가의 길도 제가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다 말했는데도 와서 보면 작게 만들려고 해서 “안 된다. 더 위로 가야 된다.” 또 얼마만큼 있다가 와서 보면 또 돌리려고 해서 “안 된다. 저기까지다.” 그래가지고 15처에 갔는데 아주 큰 편백나무들이 있는 거예요.

 

지금 15처에 가서 보면 나무를 심어 놓은 거 같죠? 근데 우리가 심은 게 아니고 처음부터 그렇게 마련해져 있었어요. 이미 주님과 성모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자리입니다. 제가 지금 많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막 가니까 덩달아 말이 막 빨라져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성모님동산을 결정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여기는 물이 없어서 할 수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기적수 말고도 많은 물을 주셨습니다. 저쪽에 로사리오 샘도 기적수인데 하루 500톤이나 되는 물이 나왔어요. 여러분 물 많이 드십시오.

 

벌써 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 시간이 다 되었으니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주셨을까요. 여러분에게 직접 주신 말씀으로 들으시면서 묵상합시다.

 

 

1994년 11월 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구원의 신비가 성체 안에 현존해 있는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에게 확실하게 전하여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죄에서 벗어나 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내 성심의 고통과 합하여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내 어머니만이 너희의 하느님 아버지이신 성부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2008년 8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할 때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주님과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되도록 깊이 묵상합시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의인 열 명이 없어서 그 지역에 유황불이 내려졌지만 지금 우리 모두가 이렇게 모여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바치는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장상들이 계속해서 이 숭고한 기도마저 못 하도록 불림 받은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멀지 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주님과 성모님의 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이 전진합시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중대한 이 시각에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 흘리며 우리와 함께 동행해주시는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박해받고 모욕 받으면서도 함께 모여 기도하며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우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 모두에게 성인성녀들의 영을 불어 넣어주시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우리의 정성 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 될 것입니다.

 

양떼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불림 받은 성직자들조차 체면과 이목과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하도록 불림 받은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 불의에 동조하고 침묵한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서 내리게 될 것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자가당착한 자기만의 신앙을 고집하면서 측량할 수도 없는 자비로 내려주신 전대미문의 기적들과 사랑의 열매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순박한 영혼들까지 지옥의 길로 가도록 부추기는 불인정시한 행동을 한다면 마지막 심판 때에 검불로써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에 던져질 것인데 그때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어쩌실 수 없으십니다.

 

그러니 알량한 우리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활동하실 것이니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우리는 현세에서도 하늘나라 천사들의 옹위를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주님과 사랑과 성모님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자각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일치한다면 세상을 정복하려고 우리를 괴롭히던 마귀는 출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가 미구불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이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생활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합시다.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최선을 다해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불림 받은 우리들만이라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것입니다. 그러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부족한 저희 마음 안에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남은 한 생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되게 하소서.

 

그래서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찬양하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천상천하의 주인이시며 알파요 오메가이신 아버지 모두가 생김새가 틀리듯 성격도 다 틀립니다. 부족한 저희들 오늘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각자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내리시어 새롭게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예수님. 저희들 늘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초대해주셨으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희 이제까지 태중에서 받아왔던 모든 상처 오늘 다 치유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저희를 괴롭히는 모든 분열의 마귀 음란의 마귀 모든 마귀를 다 몰아내 주십시오. 그래서 다시는 저희에게 돌아오지 않도록 예수님께서 그들을 꼭꼭 묶어주시옵소서.

 

저희는 나약하오니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할 뿐입니다. 음란죄를 완전히 몰아내주시고 이제 남은 한 생애 주님과 성모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 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상처 때문에 우리는 성격도 많이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 그 모든 상처 다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기억하기도 싫은 모든 상처 다 지워주십시오. 그리고 저희가 영혼 육신 온전히 오늘 치유받길 원하나이다.

 

여러분 아프신 곳에 손을 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이 모든 자녀들의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주님께서는 못하실 수술이 없으시나이다. 하오니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영혼육신 오늘 온전히 치유 받아 남은 한 생애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는 어떠한 기로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어떠한 박해 속에서라도 우리가 가는 길이 진리라면 그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세속에 성직자들 정말 세속에 사는 사람들 보다 더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를 용서해주시고 그들까지도 새롭게 부활시켜주시옵소서.

 

반대자들도 모두 회개의 은총을 받아 새롭게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이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 함께 기도하고자 해도 못 온 당신의 자녀들도 무한히 축복해주시고 우리의 육신의 암 덩어리도 완전히 제거해 주시고 영혼의 암 덩어리도 오늘 완전히 제거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못하실 수술이 없으시오니 오늘 우리 영혼 육신 모두 성령으로 수술하셔서 우리 새롭게 부활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괴로움에 헤매이며 방황하던 이죄인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찾아 왔습니다

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어 주시오며

회개로써 치유받아 영원 생명 누리리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함께 회개해요

회개의 기도는 하늘보좌 울린다오

내 모든 고통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위로받고 구원받아 영원 생명 누립시다

사랑 없는 이 세상 원망과 증오에도

눈물의 통회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나요

우리의 영혼 육신 병들어 지쳤을지라도

회개로서 치유받아 부활의 삶 살아가요

영혼이 병이 들어 좌절하고 절망하여

실의의 늪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에

불쌍한 이 죄인 나주로 부르시어

주님과 성모님이 치유하여 주시었네

이죄인의 슬픔들을 모두다 아시는 주님
지난날의 아픈 상처 성혈로서 씻으소서
방황에 헤매였던 이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주님 당신 당신밖에 없나이다

 

아멘. (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우리 모두를 부활시키고자 하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 축하 받으십시오. 조금 전에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빛이 아주 막 내려오시고요. 우리가 사진 찍을 때 반짝반짝 후레쉬 터지는 그런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팍팍팍 빛을 내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우리들이 뜨거운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모든 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길 간절히 청하신 것인데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어 작은 영혼까지 일으켜 세워주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작은 영혼의 혼신의 힘을 다한 노력이 숨어있었지만.

 

율리아님은 말씀 중에 “꼭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받으면 관리를 정말 잘 해야 합니다. 관리를 못해 마귀에게 빼앗기면 잘못된 길로 갑니다.”라며 은총관리를 잘 하자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올해 들어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된다.’고 계속 중언부언 말씀하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절대 흘려듣지 말고 가슴 속에 새겨야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 영혼의 입을 통해 하시는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은총관리를 잘 하도록 깨어 노력합시다.

 

“너희는 복음서에 나오는 되돌아온 악령’을 잘 알 것이다. 어떤 사람 안에 마귀가 들어가 괴롭히자 그 마귀를 쫓아냈는데, 그 마귀는 그 집을 나가 편하게 쉴 곳을 찾아 헤매다가 쉴 곳을 찾지 못하자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가 보니 깨끗이 청소가 되고 정돈이 되어있어, 혼자서는 감히 들어갈 수가 없어 더 흉악 한 많은 마귀들을 대동해 왔지 않았느냐. 그러면 처음보다도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 이다.”

(2006. 10. 7. 성모님)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후, 9회 젊은이 피정 ‘내 탓이오 1기’ 동기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나주성모님 영성단체의 회장단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정말로 낮은 자리에서 봉사하는 자리로 모두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사랑이 가득한 미소와 함께 손수 스카풀라를 임원진에게 걸어주시며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내 탓이오 1기’ 모든 회원들이 율리아님의 영성을 온전히 이어 받아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 죄인에게 끝없는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오 주 내 천주여! 부끄러움밖에 드리지 못하는 이 죄녀 더욱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오니 도와주소서.” (님의 향기, 1988년 12월 13일 새벽)

 

5월 첫 토 이후 3개월 만에 촛불을 들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며 정성을 다해 영광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이번 말씀시간에 2008년 8월 2일에 보셨던 현시를 말씀해주셨기에 천국과 성모님동산이 연결된 성인들의 통공을 그대로 믿으며 더욱더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첫 토요일을 맞아 밤 8시경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하고 성혈 조배실로 내려와서 기도를 계속했다. 그때에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 예수님상 옆에 모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 그리고 모든 순교자들까지 함께 나타나 기도했는데 그 수가 엄청나게 많아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다. ...

 

그 광경은 마치 이 캄캄한 세상을 속속들이 밝혀 주시는 빛의 향연이라고 할까? 새로운 성령 강림을 예고하는 기쁜 신호라고 할까?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었다.” (2008년 8월 2일 사랑의 메시지)

 

이어 연중 제 19주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되었습니다. 강론 때 수 신부님께서는 깨어서 매순간 바치는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링크 : https://youtu.be/V3_w_pKoAZc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어떠셨어요? 땀 안 흘린 분 있으면 손 들어보세요? (비닐성전은) 겨울엔 너무나 춥고 지금은 선풍기가 여기저기 돌아가지만 올해는 더 더운 것 같습니다. 가만있어도 땀이 흐르는 이 더위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잘 봉헌합시다. 

 

하지만 우리는 “내 어린 양떼들아, 조금도 무서워하지 말라. 하느님께서는 하늘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하는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도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해 천국을 준비하고 계신데 우리가 예수님 뜻대로 잘 산다면 천국에 올라가 시원한 데서 땀 흘리는 일 없이 천사들의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생각하면 찜통 같은 무더위나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도 작은 고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함께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천국에 갈 준비 잘 하고 계십니까?(아멘!)

 

몇몇 분은 대답을 안 하시는 걸 보니 준비가 잘 안 되신 것 같은데 주님께서는 세상 것들에 집착하지 말고 하늘나라에 재물창고를 마련하라고 하시면서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늘나라에 재물을 가득 쌓을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을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매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아와 교만과 이기심을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과 성모님이 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복음을 통해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니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와 그 시간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언제든 우리를 부르실 수가 있는데 우리가 평소 잘 준비되어 있다면 천국이지만 만약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갑자기 죽게 된다면 영원한 멸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제가 나주에서 살기 위해 와 있던 2011년 3월 10일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지금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흘러넘치고 있기에 하느님의 준엄하신 경고가 가까운 시일 내에 내려져 많은 사람이 벌벌 떨게 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쓰나미가 일본을 덮치는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 속에 죽어갔고, 집과 모든 것들이 다 쓸려나갔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2011년 3월 10일,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하신 성모님 메시지처럼 우리는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비행기가 3대나 추락해 아무도 살아난 사람이 없는데 첫 번째 비행기는 지금도 못 찾았습니다.

 

여러분은 2013년에 필리핀 타클로반을 강타한 태풍 욜란다(하이옌)를 기억하십니까? 그때 필리핀 순례단이 나주에 왔었는데 그 중에 타클로반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계속 가족과 연락을 하려고 했지만 연락도 안 돼 울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런데 13처~14처 사이에서 예수님 성혈이 돌과 나뭇잎에 내린 것을 발견하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마 그들의 가족은 무사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유럽의 여러곳에 발현하셨지만 유럽은 지금 믿음을 잃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마귀들이 사람들을 현혹해 테러리스트로 만들어 폭탄을 터뜨리고 총을 쏴 사람들을 죽게 합니다.

 

며칠 전에는 테러리스트가 성당에 들어와 미사를 집전하던 84세 노령의 신부님을 죽였습니다. 이런 자연재해나 사건들은 사람들이 깨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우리를 깨어나게 하시고자 허락하신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주에서 깨어 기도하고 있으니 얼마나 복됩니까?

 

성모님께서는 3월 11일,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자유의지까지도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자유의지마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종속시키고 성모님의 모성적 보호를 받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더욱더 많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일치하여 더 많은 기도 특히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야 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그러면 이 찜통 같은 더위에 땀을 쉴 새 없이 흘릴지라도 주교님들과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쁘게 봉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제들의 성화는 죄인들의 회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자유의지마저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종속시키고 성모님의 모성적 보호를 받기를 바라십니다.”라며 “우리는 더욱더 많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고 일치하여 더 많은 기도 특히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야 할 것입니다.”고 하셨습니다.  

 

 

은총증언 시간에는 ‘9회 청년 피정’에 참석한 젊은이들 13명이 줄줄이 나와 받은 은총을 증언했습니다. (나중에 은총증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스런 젊은이들의 은총 증언이 끝난 후 율리아님과의 만남이 이어졌는데 김순이 골롬바 자매님은 즉석에서 치유 받은 은총을 증언했습니다. (나중에 개별증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다 알지 못하는 극심한 고통들이 많았지만 율리아님은 자신의 몸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모든 순례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품에 안아 기도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지금 순례하는 분들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의미입니다.

 

 

목은 튀어나오고 배는 남산만하고
어떤 고통이 와도 모든이를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율리아님의 이런 사랑이 모두에게 전달돼 순례자들은 더욱더 큰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가득 차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각자의 집과 생활터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단말마의 두벌죽음도 겁내지 않는 내 작은 영혼을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오해와 미움과 박해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분투노력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며, 마지막 날 작은 영혼과 함께 내 어머니와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다.” (2016. 3. 25.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