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6년과 이어지는 송년 기도회와 1월 2일 첫 토요일의 은총 가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2006년 송년기도회와 연결된 2007년 1월 1일, 성모님 동산에서 캠프파이어와 함께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하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하시면서

“불림 받았다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이기주의로 불경하며,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너희는 한 해가 끝나고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라고 기뻐하셨습니다.

이에 아멘으로 응답한 순례자들은 세속의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한해의 끝과 시작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지내고자 성모님 동산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고자 대다수의 십자가의 길을 돌며 전심으로 기도를 바치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몸도 마음도 다 씻었습니다.

이날 저녁메뉴는 소불고기였습니다. 주방 봉사자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완성하신 생활의 기도로 음식을 만들며 사랑의 양념을 아낌없이 듬뿍 쳤기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 고통이 극심하여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하신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베드로 회장님이 공지하였습니다. 송년 기도회에 항상 함께 하신 작은 영혼께서 ‘왜 함께 하시지 못하셨는가!’를 우리는 깊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7시경, 수 신부님과 율리오 회장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입장하셨고, 송년미사는 ‘성탄 팔일 축제 내 7일’ 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강론 중 12월 30일 율리아님께 병자성사를 주러 가셨을 때의 상황을 알려주셨습니다.

꽃과 초 봉헌

 

2015년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미사

신부님은 숨도 잘 못 쉬어 산소호흡기를 차고 누워계셨던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용서를 청하고, 모든 사제들과 수도자 그리고 나주 순례자들의 잘못도 용서해주시기를 청하며 부르짖었답니다.

그러고 나서 율리아님이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식사도 하실 수 있었답니다. 이는 성모님을 잘 알고 사랑한다는 자녀들의 진정한 통회의 기도가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얼마나 경감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신 징표일 것입니다.

<12월 31일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몇 시간만 있으면 2015년은 영원히 가버릴 텐데 우리는 지금 2016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흥청망청 즐기며 죄를 짓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2007년 1월 1일에 주신 메시지의 한 부분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불림 받았다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이기주의로 불경하며,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너희는한 해가 끝나고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예수님은 매우 슬프십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곳에 모인 우리를 보시며 행복해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기도하기 위해 모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예수성심과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서는 이 세상의 죄악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피를 흘리고 계시고 상처를 받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모여서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고 기도를 바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올 1월 1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에게 이런 현시와 함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양떼를 천국으로 이끌어야 할 직분을 부여받은 대다수의 사제들과 수도자들,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본분을 망각하고 주님의 뜻과 일치하지 못한 채 마귀와 합세하기에,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떼들이 지옥의길로 가고 있었는데 성모님께서 중언부언해가며 애타게 말씀하셔도 외면해버리니 성모님의 눈에서는 쉴 새 없이 피눈물이 흘러내렸다.”

“이 모든 모습들을 바라보고 계시던 성부께서도 온 몸이 떨리셨다. 그때 높이 쳐들린 진노의 잔이 흔들리며 조금씩 흘러넘쳐 세상에 떨어졌는데 그 곳들에서는 이미 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그때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며말씀하셨다.”

그래서 지금 이 세상에는 슈퍼 태풍, 쓰나미, IS테러 등등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람들은 서로 증오하고 대립하며 서로를 죽이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을 더는 붙잡을 힘이 없어지는구나.”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지금 죄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래서 우리 모두는 오늘 의노의 잔을 높이 들고 계신 하느님 아버지의 팔을 성모님과 함께 붙들기 위하여 여기 와서 기도하고 있고, 지금 마마 쥴리아는 이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함과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서 극심한 고통들을 계속 봉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양떼를 천국으로 이끌어야 할 대다수의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불림 받은 자녀들이 양들을 오히려 지옥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정오경, 저는 마마 쥴리아에게 병자성사를 주기 위해 갔는데 마마 쥴리아는 숨 쉬기조차 힘들어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숨이 곧 끊어질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에게 병자성사를 주면서 주님의 자비를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저의 죄에 대한 용서와 모든 사제들과 수도자들의 죄, 장미가족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탄 모든 이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청했습니다.

마마 쥴리아는 제일 먼저 우리 공동체와 우리들을 위해서, 그리고 세상의 모든 성직자들의 영적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그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마 쥴리아는 기꺼이 그 고통들을 봉헌하시지만 이제 우리의 기도를 필요로 하시고 우리의 배려를 필요로 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예수성심은 상처를 받으시고, 우리가 서로 ‘네 탓’이라고 싸우며 험담할 때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데 이 세상에 진노의 잔을 내리려는 하느님의 손을 성모님과 함께 붙들고 있는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밤 형제자매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우리와 우리의 가족, 한국의 모든 주교님, 신부님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간절히 청합시다. 우리는 서로의 죄에 대해서 연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우리 공동체의 죄악에 대해서도 함께 용서를 청합시다.

그런데 제가 병자성사를 주며 이렇게 주님께 용서와 자비를 청한 후, 마마 쥴리아는 서서히 회복되어 화장실도 다녀오고 식사도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마 쥴리아를 위해 하나로 일치하여 기도하고, 희생을 바치는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마 쥴리아가 피눈물을 흘렸고, 베개가 피눈물로 젖었습니다. 마마 쥴리아는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고통을 느끼고 그 고통에 동참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밤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마마 쥴리아를 도와주기 위해 모였는데 여러분은 마마 쥴리아의 고통을 느낍니까?

그러나 얼마나 많은 이들이 우리처럼 이렇게 밤을 새워 기도를 바치겠습니까?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너무 부족하지만 모두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도록 더 노력합시다.

이제 더 이상 주춤하거나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의 작은 희생들을 마마 쥴리아가 바치는 커다란 희생제물에 합쳐 아름답게 봉헌합시다. 그래서 성모님의 눈에서 흘리시는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됩시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손과 발에 박힌 못들과, 예수님의 머리에 박힌 가시를 빼어 드리는 사랑의 뻰찌가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예수님을 못 박았던 망치는 이제 만건곤한 마귀들을 박살내는 망치로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러려면 우리는 마마 쥴리아와 일치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하고 잘못했더라도 얼른얼른 잘못을 시인하고 나주의 성모님 영성으로 새롭게 시작합시다. 이것이 바로 생활로써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고 마마 쥴리아를 위로하는 사랑의 손수건입니다. 아멘!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이어진 율리아님 말씀시간에는 지난 성탄 때 ‘생활의 기도모임’ 수도자들의 공연과 성극, 신광리 한옥마을 주님들의 성극 영상을 관람하며 박장대소했습니다. 또한 2014년 12월 31일 율리아님의 말씀과 율리아님이 2015년 12월 봉헌하신 처절한 고통과 그때 받으신 징표들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믿기 힘든 그 참혹한 고통에 많은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소리 없는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그중에는 소리 내어 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일부나마 눈으로 본 순례자들은 숙연해졌고,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묵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택한 딸은,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끝없는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느님 대전에 보상의 제물로 바쳐지고 있단다. 그러나 그 길을 따라가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아직도 부족하여, 내 작은 영혼이 이제는 매 순간순간 임종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면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음을 너희들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려 한다.” (2015. 1. 1, 성모님)

31일 밤 11시 30분경, 순례자들은 성혈조배실 앞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짙은 남색을 띤 검푸른 밤하늘에 새 시작을 알리듯 빛나는 별들이 순례자들을 반길 때 캠프파이어 장작더미 위에는 순례자들이 성모님께 봉헌한 카드상자가 올려 졌고, 성모님동산의 모든 트리가 점등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동산에 은은하게 퍼지는 작은 영혼의 묵상 시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듣고 묵상하면서, 순례자들은 자신의 삶을 다시 뒤돌아보았습니다. 이는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시작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기폭제였습니다.

31일 자정, 활활 타오르는 하트가 갈바리아 동산에서 쏜살같이 내려와 장작더미에 ‘쿵’ 부딪히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기둥이 하늘높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순례자들은 환호성과 함께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촛불을 높이 들고 ‘환희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2016년 성모님 동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점화

 

 

 

 

 

별이 총총한 밤하늘과 성모님동산에 길게 이어진 촛불 기도행렬은 참으로 아름다웠고, 순례자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이어 2016년 첫 성체강복 때는 순례자들이 성체현시 중에  말씀사탕을 차례로 나와 뽑아갔습니다. 이 말씀사탕은 수도자들이 ‘사랑의 메시지’ ‘님의 향기’ ‘님 향한 사랑의 길’에 기록된 주님, 성모님 말씀들을 뽑아 정성스레 준비한 것입니다.

짧은 말씀들이지만 누구든지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받아들여 그 말씀을 따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면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향하게 해줄 것입니다. 지금은 잘 모를지라도 이 은총이 육적치유 의 은총보다 더 귀중한 은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 첫날 미사는 오랜만에 장 신부님께서 주례를 하시면서 ‘누가 율리아님을 통해 성모님께 메시지를 받았어도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면 성모님도 어쩔 수 없고, 그 자리는 순직하게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의 몫이다.’라는 의미의 강론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신부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란 말씀으로 이날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순례자들은 장 신부님의 짧은 강론과 모든 기도문을 우리나라 말로 봉헌한 새해 첫날 미사를 무척 반겼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경배를 위해 새벽 5시경 갈바리아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갈바 리아 예수님 상은 실제로 맥박이 뛰고, 살아계신 예수님이 되어 강복을 주시기도 했으며, 2002년 1월 1일에는 십자가상을 통해 성혈을 흘려주셨는데 그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율리아님 입 안에 들어오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02년 1월 1일 성체기적 링크 -
http://www.najumary.or.kr/najumary/miracle/eucharisticmiracle_20020101.php)

순례자들은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를 부르며 차례를 기다렸다가 신령성체를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응답이라도 하시듯 작게 혹은 크게 십자가를 흔들어 주시며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신부님 세 분과 율리오 회장님의 희망찬 새해 인사 후, 신부님들께서 강복해주셨으며, 수 신부님께서는 율리아님 기도 가방으로 순례자들을 안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순례자들은 ‘님의 향기’ 표지(8월 15일 이후에 주신 징표까지 다 넣고 새로 인쇄한 표지)를 새해 선물로 받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송년기도회의 마지막 순서는 매생이 굴 떡국 아침식사였고, 집으로 향하는 순례자들의 얼굴엔 온유한 사랑만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벽 6시에 십자가 경배를 하기로 한 계획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도회를 느슨하게 진행되었다면 그것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2016년 1월 2일 첫 토요일 소식>

오전 11시 30분경, ‘생활의 기도 모임’ 수도자 한 명이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고 예수님상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사람 살처럼 물컹하며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고, 예수님의 진액도 받았습니다. 그는 혹시나 싶어 요한 성상 왼쪽 옷깃을 만져 보았지만 물기조차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10년간 냉담하신 분과 대장암 수술환자도 있었는데 기존 순례자분들이 “이 사람들 기도가 필요하니까 은총을 주시나 보다~”라고 하자 이 기적을 눈앞에서 목격한 10년 냉담자가 “고해성사 봐야겠다!”며 한 걸음에 내려갔습니다.  

이 직전, ‘생활의 기도 모임’ 다른 수도자도 갈바리아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때 예수님상에서는 진액이 전혀 없었지만 요한 성인의 왼쪽 옷깃에서 진액을 많이 받고는 ‘다른 이도 은총을 받도록’ 그 수도자를 급히 불러 왔던 것이니 주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준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나와 함께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이다.” (2006. 6. 30(1), 성모님)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은 주님과 성모님이 동행해 주시는 가장 거룩한 성지입니다. 노령의 한 형제님이 매 처마다 장궤하며 정성을 다해 기도할 때 한 어린아이가 엄마 손을 꼭 잡고 십자가의 길을 올라갑니다. 우리도 이 어린아이처럼 성모님 손을 꼭 잡고 따라간다면 길 잃어 헤매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갈바리아 예수님을 경배할 때, 열 명 넘는 순례자들이 다시금 살아 계신 예수님의 현존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발에서 온기가 느껴지며 부드러운 피부 탄력을 체험한 것입니다. 살아 계신 주님과 성모님이 현존하시는 나주에는 늘 용서와 화해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 기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의정부의 김 데레사 자매님의 남편은 아내의 권유로 나주에 와 35년 만에 냉담을 푸시고 고해성사를 보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10년 전에 아예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폐경화증에 걸리자 이 여자는 남자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2년 전 떠나버렸습니다.

세속적으로 보면 이런 남편을 용서하기가 정말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데레사 자매님은 나주 5대 영성으로 남편을 용서하고 나주에 함께 온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사랑에 힘입어 35년 만에 고해성사를 보고 신앙을 되찾았습니다.

이날 하늘나라에서는 큰 잔치가 열렸을 것입니다. 잃었던 아들이 아버지께 다시 돌아와 용서를 청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과 성모님은 극악무도한 죄인들도 다 회개하여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작은 영혼에게 극심한 고통을 허락하시며 구원경륜을 펼치십니다.

“우리가 암만 치유돼서 은총입니까? 미운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더 엄청난 은총이고 치유입니다.” (2015. 11. 7 첫 토, 율리아님 말씀 中)

저녁 식사 후, 주님과 성모님께 바치는 찬미 율동으로 철야기도가 시작되었고 순례자들은 미리 꽃과 초를 봉헌했습니다. 그때 비닐성전 입구가 술렁거렸습니다. 송년기도회도 참석하지 못했던 율리아님께서 조용히 들어오셨던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건강을 염려하는 순례자들은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극심한 고통들이 끊이지 않고 연속돼 쇠잔해진 율리아님이 1월 첫 토 기도회도 참석하지 않으시고 조금이라도 안정을 취하시길 바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은 2016년 처음 맞는 첫 토요일을 사랑하는 나주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하시고자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 극심한 고통들을 환한 미소 뒤에 숨기신 채.  정상인의 산소포화도는 95~99%라고 합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의 산소포화도는 80~87%를 오르내립니다. 산소포화도가 늘 이런 상태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주 심한 천식환자의 코와 입을 수건으로 막은 것처럼. 그럴 때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해도 숨을 제대로 못 쉽니다.  

그런 율리아님께서 두 시간 동안 말씀을 전하고 치유기도와 영가를 하신다는 것은 나주 순례자들조차 잘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기적이며 징표입니다. 그것은 바로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들은 왜 마귀를 쫒아내지 못하냐고 묻는 제자들에게“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못 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말씀하셨는데

성모님께서는 1996년 7월 9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는 말씀으로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들이 작은 영혼의 사랑에 기인하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셨습니다.

율리아님과 율리오 회장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입장할 때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비닐 성전을 꽉 메웠습니다.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미소 뒤에 감추어진 피 흘리시는 고통과 사랑을 느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이라도 실천하자고.

성체강복 후, 박 베드로 형제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7부’가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에 나와 있는 말씀 중에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과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받는 은총들을 순례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고 정리하여 알려주었습니다.

기획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로 알기 발표

그리고 ‘우리가 잘못했어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바로 바로 뉘우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회개이며 우리의 삶이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이라고 힘차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인류구원사업을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니 우리가 율리아님의 위로자가 되어야 됩니다!’고 할 때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에 율리아님께서 받으셨던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극심한 고통 영상을 보았습니다. 동성애와 음란죄 고통으로 항문과 그 주위가 다 헐고 찢어졌으며, 낙태보속고통으로 인하여 배가 터질 듯이 불러오며 그 압력으로 허리가 불룩 튀어나왔습니다.

최근 율리아 자매님께서 받으신 고통 영상을 보고 있는 순례자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고통 영상을 보며 순례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였는데 뜨거운 통회의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율리아님은 인간적으로 보면 너무 창피해서 보일 수가 없었다면서 당신도 그 고통 영상을 보며 우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은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활이 변화되길 바라셨기에 인간적인 창피함까지 봉헌하며 당신의 고통 영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율리아님이 고통 영상을 보시며 우셨다는 것을 많이 묵상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고통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우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죄로 인해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는구나.’하고 우신 것입니다.

1985년, 눈물을 흘리시며 율리아님에게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8월 11일 두 번째 메시지에서 “주를 찬양하여라. 나의 눈물을 보고 울지 말고 가시관 쓰고 피땀 흘리는 내 아들 예수를 보고 위로하여라.”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늘 자신의 고통보다 주님 성모님의 고통에 눈물지으셨는데 과연 우리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고뇌를 얼마나 헤아리고 그 짐을 나누어지려고 노력했는지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은 너무너무 극심해서 그 누구도 나누어 받을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동참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율리아님 말씀이 끝나고 공동만남으로 만족한다면 그것이 바로 배려이고 사랑이며, 주님은 이 마음을 보시고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겁니다.

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율리아님은 처음에는 앉아서 하시다가,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는 옆 단상을 잡고 굳건히 서서 1시간 20분 동안 힘차게 영적보화들을 전해주셨고 말씀 덕분에 마음의 문이 열린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치유기도와 영가에 대성통곡을 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도 순례자들에게 기쁘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네 탓을 하며 타인을 미워하고 용서하시 못했던 마음들이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치유기도로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용서를 하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펑펑 울고 난 순례자들의 얼굴에는 온화하고 맑은 미소만 가득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요약>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멘! 반갑습니다. 오늘 은총이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치매환자와 파킨스 병도 치유받을 것 같고, 중풍 환자도 치유받겠습니다. 제가 오늘 뭘 먹으면 아기처럼 그냥 다 흘리니까 우리 자매님이 저를 따라다니면서 하루 종일 치워주고 그래서 ‘아, 오늘 이런 환자들이 많이 치유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근데 여기 나오기 직전, 또 누가 변명하고 합리화하는 것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말문이 막혀버렸어요. 저는 여태까지 그런 모습을 계속 봐왔는데 주님 성모님 따른다고 몇 십 년 따라다녔어도 내 마음이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는 다른 것이 아픈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못할 수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잘못을 인정하고, 그 실수를 인정하고 오뚝이처럼 바로바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주의 5대 영성이 무엇입니까? 잘못해도 바로 인정하고 용서 청하는 겁니다.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어려운 거 아니고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닌데 왜 인정을 못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고자 부르셨는데 수십 년을 그렇게 중언부언하면서 양육하고 해도 그걸 못 따른다면 천국을 언제 갑니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지금 나주 아니면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녀들, 신부님들조차도 정말 엉뚱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야 되는데 기도 많이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제가 한 번 죽었을 때(1995년 6월 16일) 예수님께서 “너는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보속을 많이 했으나 순교를 약속한 네가 자주 쓰러지려 하였으니 영혼을 더욱 깨끗하게 정화시키기 위하여 불속을 한 번 걸어갔다 오겠느냐?”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쓰러지려고 했던 것은 죄 때문이 아닙니다. 사제들과 수녀들이 제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기적들에 대해 그렇게 입으로 판단하면서 많은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더는 죄를 짓지 않도록 제가 성모님 일을 그만두고 싶어 했던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연옥 불속을 들어갔다 오라.” 안 하시고 “들어갔다 오겠느냐?”하고 저한테 물어보신 겁니다. 그래서 제가 “네, 들어갔다 오겠습니다.”하고 불속에 들어가 그 고통을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해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훌륭하다는 신부님들도 사람들이 막 떠받드니까 점점 더 교만해져가지고 어느 순간 마귀하고 합세해 나주성모님을 왜 그렇게 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될 신부님들이 “나주에서 무엇무엇을 잘못했다.”하시는 게 아니라 신자들을 얼마나 모아놓고 무조건 욕합니다.

저를 욕해서 아픈 것이 아니고, 양 떼를 올바로 인도해야 할 목자들이 그럴 때 예수님 성모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깁니다. 근데 이렇게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 잘못 살면 안 되겠죠? 주님,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깨어나야 됩니다. 저는 오늘 이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깨어나지 못 합니다. 그저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키고 그것 때문에 천국에 못 가고 마귀한테 발목을 꽉 붙잡혀 있는 거예요. 거기서 헤어나야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아니죠?(아멘!) 이제까지 그랬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제가 1990년 피츠버그에 초청받아 갔을 때 워싱턴과 뉴욕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가는 데마다 신부님과 신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피츠버그 갔을 때 어떤 주교님께서 큰 액자를 가지고 오셔서 저한테 뽀뽀를 해주래요. 그때는 제가 뽀뽀를 안 했는데 어떻게 뽀뽀를 해달라고 하셨는지 몰라요.

그리고 교황님이 사인해서 주신 그 액자에 사인해 달라면서 저에게 블레싱(축복)을 해주라는 거예요. 저는 “아닙니다.” 하면서 무릎을 꿇고 주교님께 강복해주시라고 한 뒤에야 기도를 했습니다. 외국은 주교님들도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그때 제가 간 곳마다 한국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시더라고요.

한 번은 한국 미사에 참석했는데 평화의 인사할 때 외국인들이 저한테 올까 봐서 ‘예수님 장미향기 좀 주지 마십시오.’ 그랬어요. 향기가 나지 않으면 모를 거잖아요. 그리고 저 뒤 구석에 앉았었는데 외국인들이 어떻게 알고 “오 줄리아! 오 줄리아!” 하면서 왔어요. 미사가 끝나고 저는 한국 신부님한테 쫓아가서 “저 한국에서 온 윤 율리아입니다.”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제발 그러고 다니지 마쇼.”하시면서 계속 야단을 치셔서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 모습을 거기 외국 신자들이 보고는 “저런 신부가 어디 있냐?”면서 신부 추방하자고 데모가 일어났어요. 그런데 제가 달랬습니다.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그리고 하와이를 갔는데 거기 한국 신부님도 또 무조건 나주를 반대했습니다. 그 뒤 신부님이 미사도 하기 힘들 정도로 설사병이 났는데 1년이 돼도 못 나았대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나주성모님 반대하더니 벌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발 입술에 십자가 그어라. 벌받는 게 아니라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랑의 매를 주신 거야.” 그랬어요. 그런데 사랑의 매를 주실 때 우리는 바로바로 깨닫고 받아들여서, 바로 뉘우치고 새로 시작해야 됩니다. 근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제가 LA에 갔을 때인데 어떤 피정한다고도 안 했고 “한국인들 모여서 조촐하게 말씀 나누자.”고 했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들 왔어요. 그때 필리핀계 미국 신부님께서 7시간을 찾아 헤매서 참석하셨는데 한국 사람들만 모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통역도 없이 했거든요.

근데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저만 똑바로 바라보시면서 계속 고개를 끄떡거리시니까 ‘아, 한국말 알아들으시나 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한국말을 전혀 모르시는 신부님이에요. 그런데 제가 하는 얘기를 다 느꼈대요. 그래가지고 너무 좋아서 치유받으셨어요. (아멘!!! 박수)

그런다고 우리나라 신부님들이 다 반대하시는 건 아니에요. 필리핀에 갔을 때 한국 신부님께서 “나 나주 가면 꼭 만나주라.”고 하신 신부님도 계셨어요. 또 미국 볼티모어에서는 한국 신부님이 허리가 너무 아프셔서 15분 정도 앉으실 수 있으시대요.

근데 제가 거기 갔을 때 1시간을 같이 앉아서 식사하시고, 제가 3시간을 말씀을 전했는데 3시간 동안 앉아서 다 들으셨어요. 자신도 모르게 치유받으시고 그렇게 앉아서 들으신 거예요. 그 당시 볼티모어에는 미국인들이 쓰는 성당을 빌려서 썼는데 제가 다녀온 뒤로 큰 한인 성당이 세워졌대요.

그래서 내가 잘 받아들이는가, 아닌 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제가 95년도에 초청받아 대천에 갔는데 그때 거기도 성당을 지어야 되는데 공소 식구들도 적고 다 가난해서 몇 년간을 모아야 성당을 지을 수 있었대요. 근데 제가 가가 지고 얼마 안 돼서 큰 성당을 짓게 봉헌들을 했대요.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아무리 중언부언해가면서 외쳐도 느끼지 못하면 그렇게 봉헌 못 하죠. 그런데 가난하고 없는 사람들이 제 얘기를 듣고 주님 성모님 사랑을 느껴서 그렇게 봉헌한 거예요.

오늘은 우리가 2016년의 첫 번째 첫 토요일을 맞는 날이죠? 그래서 오늘 우리의 모든 때를 다 벗어버립시다. ‘내가 이제까지 누구를 미워했는가?’ 느끼고 그 사람을 용서한다면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용서하기 힘든 사람도 용서할 때 다 치유받을 수 있어요.

제가 2층 다락방에 있을 때 어떤 자매님이 막 뛰어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자매님 무슨 일이세요?” 했더니 “저 보세요! 돗자리 깔고 누워왔는데 이렇게 뛸 수가 있어요!”한 거예요. 안성에 살던 그 자매님은 너무 가난하니까 식당을 두 군데를 뛰다가 허리가 아파 일도 못하고 집에 누웠습니다.

그때 누가 나주에 가자고 했대요. 허리가 아파 올 수가 없었는데 너무너무 오고 싶으니까 차 바닥에 돗자리 깔고 여기 와서 용서하고 치유받은 거예요. (아멘! 박수) 오늘 우리 모두 다 용서합시다. 그리고 자아를 부숴버립시다.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에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정당화시키는 거예요.

이 자아를 밟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성모님이 다 가져가시도록 완전히 날려버립시다. (아멘!!!) 우리가 다 드리면 짐이 너무 무거울 것 같지만 다 알아서 하셔요. 짐 무겁다고 “너희들 것 너희가 다 가져라!” 안 그러시고 다 가져가시니까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전에 미용실 할 때 셋째와 넷째가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제가 들어갔더니 넷째가 갖고 있던 권총에서 뭐가 ‘땅’하고 나와 제가 귀를 맞고 쓰러진 거예요.  눈을 떠보니까 둘이 울면서 손을 펼쳐 나에게 향하고 기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막내한테 “왜 우냐?”하니까 “엄마, 내가 권총 쏜 거 아니야.” “응, 알고 있어.” 그랬더니 빈 권총을 가만히 잡고만 있었는데 그냥 쏴지더래요. 저는 아픈 왼쪽 귀를 뭐에 맞아 그대로 쓰려졌는데 일곱 마귀가 저를 그렇게 쓰러뜨려 놓고 죽이려는 모습을 막내가 보고 기도한 거예요.

그래서 막 울었는데 그 마귀들 중에는 머리에 뿔 달린 천사도 있더래요. 그래서 그려보라고 했더니 완전히 천사 모습인데 뿔이 살짝 숨어있더라고요. 그건 마귀가 천사를 흉내 낸 건데 애들이 계속 기도하니까 천사 둘이 나타나 그 일곱 마귀를 처단했대요.

그러니까 마귀들이 어디로 갔냐면 우시는 성모님상 가슴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래요. 애가 그래서 더 운 건데 “엄마, 성모님한테 다 들어가 버렸는데 성모님 어떡해? 성모님 가슴 얼마나 아프실까?”하고 우는 거예요.

그때 나도 모르게 “아니야. 성모님께서 성모성심으로 불러들여 성심의 불로 다 태워버린 거야.” 했더니 “그래?” 하면서 웃더라고요.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께 모든 것을 다 드리자고 하잖아요. 무거운 짐을 다 드려도 예수님은 “아, 무겁다!” 안 하시니까 다 드리시고 우리 새로 깨어나도록 합시다.

오래전에 광주교구 원로이신 백용수 마태오 신부님께서 기도 좀 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때 저는 광주 다녀오는 것도 본당 신부님께 다 보고하니까 “네가 알아서 할 건 하라.”고 하셔서 “아니에요. 그러다 제가 잘못되면 안 되니까 허락해주세요.” “그래그래 알았어. 누가 너한테 ‘순명 안 한다.’고 하면 나한테 데리고 와라. 내가 너 순명 잘 하는 거 말해줄게.”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백 신부님 얘기를 신부님한테 말씀드리니까 “그래, 나도 가자!”하시고 원장수녀님이 “우리도 같이 가도 되지요?” 하여 안드레아 형제가 운전해 여섯이 갔어요. 그리고 백 신부님한테 “우리 본당 신부님이랑 수녀님들이랑 같이 들어가도 되죠?” 했더니 “안 돼!” 일언지하로 거절하시더라고요.

“저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같이 기도하면 좋잖아요.” “안 돼. 너 혼자 해!” 그러시는데 옷 다리는 다리미로 목을 뜨겁게 지지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혼자 기도해드렸는데 기도를 하고 와서 제가 아무것도 못 먹겠는 거예요. 물도 1CC만 들어가도 삼켜지지를 않아요.

처음에 집에 와서 모르고 물을 먹었다가 기도가 막혀서 한참 동안을 죽었다 살아났어요. 그 뒤로 물을 못 먹고 물이 1CC만 들어가도 목구멍에서 분산돼 들어가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보름 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서 다 죽어가니까 병원에 한 번 가보자고 그래서 갔어요.

그런데 신부님이 어떤 병인가 나중에 알았어요. 식도 기능 마비증에다가 무슨 암이셨대요. 근데 제가 기도해주고 나서 분산돼 들어가던 물은 물론이고 음식도 잘 잡수신대요. 그러니까 믿음이 참 중요해요. (신부님은 저한테 기도 받으면 낫겠다는 믿음으로 저를 부르신 거예요.) 그렇죠?

믿음을 가지십시오. 오늘도 저에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치유 은총이 크겠다고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고통을 통해서 많이 치유된 것을 이제까지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믿고 “아멘”하면 됩니다.

근데 그 신부님은 식사도 하시게 됐지만 저는 물도 못 먹는데 무슨 설사가 그리 나오는지 설사할 때 먹는약을 먹어도 설사가 멈추기는커녕 가슴까지 불붙는 것처럼 식도와 위와 장의 통증이 너무 심한 거예요.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사진을 찍어보더니 장이 거의 염증으로 꽉 차 시커멓게 나온 거예요.

또 수녀님들 하는 병원에서 위 투시를 했는데 저도 사진을 봤어요. 제 위는 완전히 폭포수처럼 생겼는데 의사가 “염증도 문제지만 장이 다 붙어 꼬일 위험이 너무 커서 링거를 꽂고 가만히 누워만 있어야 된다.” 하니까 수녀님들이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면서 다 놀래서 비상이 걸렸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입원하여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해서 “아, 그래요! 집에 좀 다녀올게요.”하고 병원을 나왔어요. 그때 안드레아 형제가 운전을 하고 갔는데 밖에 나오자마자 저도 모르게 “나주 영산포 고향갈비집 가자.” 하니까 놀래가지고 “예? 고향갈비집 가서 뭐 하게요?”

“나도 몰라. 나도 모르게 나왔으니 주님께서 그리 인도하시나 보다.” 하고 갔어요. 지금은 그렇게 많이 안 나오는데 옛날에는 2인분 한 판이 엄청 많았어요. 그걸 굽는 대로 제가 막 먹는 거예요. 그 형제는 물도 못 먹던 내가 돼지갈비를 먹고 또 먹고 사정없이 먹으니까 너무 걱정스러운 거예요.

계속 “괜찮아요?” “어, 괜찮아!” 그러다 네 판 째는 큰소리로 “아니, 정말 괜찮아요?” 그래서 “진짜 괜찮아. 주님께서 먹여주시잖아.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은 주님께서 하신 것이지 내가 내 스스로 한 건 없었잖아.” 그러니까 그때야 “하긴 그렇긴 해요.” 하더라고요.

왜냐면 그 형제하고 5천 원짜리 물건을 사러 어디를 가는데 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우리 천 원짜리로 바꿔가자.” “왜요?” “이거 안 바꿔 가면 만원을 받을 것 같다.” “에이~ 세상에 5천 원짜리를 어떻게 만원 받겠어요? 그냥 갑시다.”

그때만 해도 제가 5천 원도 얼마나 아꼈기 때문에 “바꿨으면 좋겠구먼.” “에이, 그냥 가요. 5천 원 내줄 거예요.” 갔는데 자기들끼리 안에서 “천 원짜리 있냐? 있냐?” 서로 하다가 없으니까 만원 딱 받고 “그냥 가세요.” 그러더라고요.

그런 일들을 많이 봤던 사람이지만 제가 돼지갈비를 사정없이 먹으니까 너무 걱정스러워 못 먹고 있다가 8인분 째 나왔을 때 제 얘기를 듣고 “하긴 그래요.” 했지만 내가 어떻게 될까 봐 안절부절못해서 “걱정하지 마!”하니까 몇 점을 먹고 제가 7인분 넘게 다 먹었는데 오히려 싹 나아버린 거예요.

예수님께서 “내가 너 오늘 돼지갈비 7인분 먹여서 치유해주겠다!” 하신 것이 아니고, 그냥 제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그렇게 한 건데 치유해주셨어요. 근데 주님께서 저에게 뭐 시키시려면 항상 그렇게 먼저 예비를 하셔요. 여러분들도 그냥 모르고 지나가서 그렇지 그렇게 예비하신 일들이 다 있어요.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오는데 허름한 행색의 할아버지가 우리 차 앞에서 툭 쓰러지셔서 “오, 작은 예수님!” 하고 뛰어내렸어요. 그랬더니 막 도망가서 우리 나쁜 사람 아니라고 하면서 들고 있던 묵주 십자가에 예수님을 가리키면서 이분이 도와주실 거라니까 막 도망 가려다가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국밥을 사 먹이고, 새 옷을 사가지고 집에 데리고 와서 저 혼자 씻겼어요. 어떤 자매는 “아이~ 남자들 목욕시키면 거기 씻길 때 괜찮아?” “거기 씻기는 게 뭐 어떠냐? 이 손가락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손가락과 똑같다.” 그랬더니. “어머, 세상에!” 그러더라고요.

이상한 생각을 안 하면 되지 뭐가 다르겠어요. 근데 얼마나 안 씻었는지 물 데워서 가만가만 씻는데도 살갗이 다 벗겨지는 거예요. 그리고 그 밑에 거기는 진짜 더 벗겨져요. 항문도 다 벗겨지고 그래서 더 가만가만 씻겨서 은총 방에 모셔놓고 안집에 약 가지러 갔다 와서 보니까 없어졌어요. 예수님이셨어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내 옆에 계신 분이 예수님이고 성모님이신 걸 항상 느껴야 됩니다.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조그만 것에도 섭섭해하고, 그렇게 섭섭마귀한테 밥을 주다 보면 완전히 지옥을 넘나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만이라도 이제 거기서 벗어나도록 합시다.

제가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것이 합리화시키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정당화시키지 말자는 것이었을 거예요. 그죠? 그 이야기 매번 하죠? 우리 정말 거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내 위신이 깎입니까? 그러면 주님한테 얼마나 예쁨 받고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린다고요.

근데 이건 어째서 그랬고, 저건 어째서 그랬고 하면서 변명하고 합리화하면서 정당화시키기 위해 애를 쓴다는 것은 아주 비굴한 짓이고 생명나무에 열매를 뚝뚝 다 떨어뜨리는 거예요. 우리 절대로 합리화시키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정당화시키지 말고 내 잘못을 바로바로 인정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깨끗한 영혼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정말 우리가 깨어있지 않는다면 얼마나 마귀한테 밥을 많이 줍니까, 그죠? 그래서 어떤 때는 거지들이 더 순수할 때가 있어요. 지금 이 세상이 어떻습니까? 물질문명은 고도화로 어마어마하게 발달되었지만 내적으로는 반비례로 너무너무 황폐화되어 가고 있어요.

그런데 황폐화된 이 시대에 우리가 깨어있지 않는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누구로부터 위로를 받으시겠습니까? 그러면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 그건 빙산의 일각이에요. 그때는 성모님이 안 계셨기 때문에 벌을 내리셨지만, 지금은 그보다 훨씬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잘못을 저지르고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벌을 내리지 않고 계시는 겁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잘 살아달라고, 잘 살아달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시면서 피눈물을 흘리시고 또 하느님 아버지의 높이 쳐든 손을 붙드시고 벌을 내리지 말아달라고, 내리지 말아달라고 사정하고 애원하시면서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이것까지도 다 느끼면서 우리 모두 새로 시작합시다.

우리가 항상 다시 새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언제 천국 갑니까? 이제 우리 남은 생애가 얼마나 남았을지 모릅니다. 몇백 년 사는 거 아니잖아요. 독일의 어떤 굉장한 부자가 버스안내양한테 1유로를 덜 주려고 서로 싸우다가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1유로 때문에 싸우다 죽으면 그 많은 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되어가고 있습니다. 보험 타기 위해서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얼마나 사기 행각이 벌어지면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천국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옥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천국과 지옥과 연옥을 다 알고 있죠? (네~) 안다면 우리에게 남은 것은 천국을 가는 길이에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아등바등 잘살아 보려 해도 지옥을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 세상의 것은 잠시 잠깐 지나가는 한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세는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 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 자신을 다 내려놓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주님, 성모님만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5대 영성으로 무장되어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부자가 천국 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는데 세상에는 부자들이 너무 많아요. 예수님께서 부자라고 하신 것은 재물을 많이 가진 사람만 보고 부자라고 한 거 아닙니다. 마음 안에 교만과 이기심과 자만심 이런 나쁜 친구들이 가득 들어있으면 우리는 부자에요.

이렇게 마음이 부자여서는 천국에 못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나자신을 내려 놓고, 주님과 성모님만이 내 안에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 비워둔다면 우리는 천국 가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나주성모님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그대로 천국 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못하니까 연옥과 천국을 넘나드는 게 아니라,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은 지옥, 어느 날은 천국 그런다면 언제 천국 가겠습니까? 천국, 천국, 천국, 연옥! 천국, 천국, 천국, 천국, 천국, 연옥! 우리는 이렇게 어쩌다 한 번씩 연옥 갔다가 얼른 돌아와야죠. (아멘!!!)

우리가 살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 세상은 사건 사고로 죽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가 오늘 죽어 가리라, 내일 죽어 가리라, 모레 죽어 가리라.’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겠어요? 아니죠? 그러니까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아멘!)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느 날 한 자매님이 암에 걸려서 죽게 됐는데 나주를 받아들여 나주에서 있기를 원했어요. 그때 봉사자들도 별로 없었지만 제가 지금 임시 경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에 머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근데 보니까 대상포진까지 심한 거예요.

그걸 가족들도 손을 안 봐줘서 온몸이 완전히 덕지덕지해 저를 도와주던 자매와 함께 조심조심 떼어내니까 속에서 피고름이 나오더라고요. 그걸 다 정돈하면서 계속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기적성수를 발라줬더니 상처가 금방 다 나았어요. 우리는 도와줬을 뿐이지 주님께서 우리 정성을 보시고 낫게 해주셨겠지요. (아멘!)  

그런데 이제 암을 치유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치유 안 해주시면 그것대로 또 뜻이 있는 거예요. 그분이 어느 날 성모님이 부르신다고 해서 그 자매님을 성모님 앞으로 데려갔는데 거기서 평화스럽게 조용히 눈을 감았어요. 나주성모님을 얼마나 잘 받아들여가지고 천국으로 간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 그 자매님이 암이 완전히 치유돼서 집으로 돌아갔다면 큰일 날 뻔했어요. 왜냐면 그 남편은 이미 암 걸려서 마누라가 죽을 줄 알고 다른 여자와 살고 있었거든요. 그러니 성모님 앞에서 선종하신 그 자매님은 얼마나 큰 복인지 몰라요.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 은총입니까?

행복은 우리가 찾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행복을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그 자매님처럼 마음이 비워지면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다 예쁩니다. 그러나 비워지지 않으면 봉헌이 안 됩니다.

우리 마음을 활짝 열고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래서 주님께는 온전히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을 수 있도록 오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다 내어드립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한사람, 한사람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성모님께서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먹여주실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들이 아까 제 고통 영상을 보셨는데요, 저도 그 영상을 보면서 울었어요. 아까 회장님이 “목이 아니고 허리입니다.”하고 설명했는데 정말 어떻게 사람의 몸이 그렇게 생길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내 몸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준다는 게 너무 창피해서 그것을 여러분에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서워서 누가 내 옆으로 못 오겠다.” 그랬더니 옆에서 “아이고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운 것은 내가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 살면서도 잘못을 느끼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할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고통받으시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서 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들은 어떻게 되시든 자녀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으시고, 중언부언해가면서 끝없이 외치시는데도 성직자와 불림 받은 자녀들조차 못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과 성모님 말씀에 응답하고 주님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들만이라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기쁨의 화관이 되고 위로가 되고 또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승리의 월계관을 받아쓰도록 합시다. (아멘!)

수 신부님께 제가 “여기저기 돌면서 천국 가지 말고 우리 함께 똑바로 천국 갑시다.” 하면서 팔을 이렇게 슉 올렸는데 약속이나 한 듯이 신부님도 슉 하셨어요. 우리 모두 그렇게 천국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합시다.

그런데 나주성모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천국을 얼마나 알까요? 그 사람들도 산등성이까지는 올라갑니다. 1988년 1월 10일 세례 축일 날 보여주셨는데 사람들이 산등성이까지는 올라갑니다. 거기서 잠시 잠깐 잘못하면 낭떠러지로 뚝 떨어져 다시 기어 올라오려면 얼마나 많이 걸립니까?

이렇게 산등성이도 올라가기 힘든데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 (아멘!) 하지만 나주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온전히 생활의 기도가 되어서 한다면 우리는 바로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멘!) 그래서 산등성이에 올라가서 14계단 중에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으면 연옥입니다.

그런데 14계단까지 다 올라갔다면 천국이 가까웠기 때문에 누가 미사 한 대만 드려줘도 천국 갈 수도 있고, 14계단에서 더 많은 보속이 필요하다면 더 많이 많이 미사를 해주면 금방 더 올라갈 수 있어요.

같은 14계단이래도 살아있을 때 쌓아놓은 공로에 따라 보속을 더 많이 해야 14계단을 거쳐 15계단 아니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는 영혼이 있고, 보속을 조금만 해도 올라갈 수 있는 영혼도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14계단이 아니라 그냥 15계단인 천국으로 곧바로 올라갈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합시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시겠습니다.

2008년 3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너희가 이곳에 와서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이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지 못하였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예쁘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해 내 작은 영혼을 도와 일하는 너희에게야 말로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진리를 가로막고 오류를 퍼뜨리는 자들은 마지막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울부짖게 될 것이나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너희는 내세에서의 영원한 행복뿐만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2011년 3월 1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여기저기에 내리고 있는 지금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자유의지까지도 내게 온전히 종속시켜 예수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하기 바란다.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너희는 걱정하지 말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라.

친자녀로 불림 받은 너희는 뒤돌아서지만 않는다면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망토 안에서 보호받고 지킴 받아 마지막 날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주님의 나라 천국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얹고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가까이, 가까이 나아갑시다. 우리도 아기 예수님처럼 어린아이가 되어서 새로 태어나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도록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한없이, 한없이 낮아지셔서 성체로 우리 발밑에까지 내려와 주신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높아지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도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낮아져서 이웃의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주님께서 온몸을 다 내어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우리는 예수님께 달라고 하는 기도만 하지 않았는지 묵상해봅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나 사흗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지 않으시면 부활이 없기 때문입니다. 죽지 않고서는 부활이 없듯이 우리도 내 자신과 자아를 죽이고 또 죽여서 새로 거듭 태어나도록 합시다.

그리고 내 탓의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정신병자 취급을 받더라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바보 취급을 받더라도, 침 뱉음을 당할지라도 ‘내가 이 자리에 있었음에 저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구나!’ 하면서 우리가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제가 미용실을 하다가 성모님 일만 하기 위해 집이나 땅을 구하려고 돌아다니다가 못 구하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집주인은 아파트값을 900만 원 달라고 했는데 베란다에 에어컨도 있고 또 율리오씨가 좋아할 만한 정말 멋있고 좋은 분재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다 주겠다는 거예요.

저는 ‘900만원을 줘도 이것들만 해도 몇 백만원어치는 되겠다.’면서 하나도 안 깎고 정말 싸게 샀다고 생각했어요. 간장, 된장, 고추장이 담긴 장독들도 그냥 다 주겠다고 해서 ‘내가 먹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 주면 되겠다.’하고 계약을 했는데 잔금을 치르러 광주로 오라고 한 거예요.

저는 다 제 마음 같은 줄 알고 광주로 가서 잔금을 치르고 아파트 열쇠를 받아 왔는데 가서 보니까 빨랫줄까지 싹 걷어가고 쓰레기만 쌓여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청소도 안 하고 밤에 모르게 도망간 건데 옆에 살면서 그 집을 소개해준 자매님이 억장이 무너져서 막 울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걱정하지 마라. 셈 치면 된다. 그 물건들을 처음부터 받으려고 생각 안 했던 셈 치면 되고, 아파트 조금 비싸게 샀다고 생각하면 되지.” 했더니 개신교 신자였던 그 자매가 그 사람을 막 욕해서 “욕하지 말자. 욕하면 내 입만 더러워지니까 그 사람 위해서 기도하자.” 그랬더니 “기도?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하면서 개신교 신자인 그가 너무 놀란 거예요.

근데 저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미사까지 다 해줬습니다. 만약 그 집을 다른 사람이 샀다면 꼼꼼하게 더 따졌을 것이고 저처럼 바보같이 광주까지 가서 잔금을 치르겠어요? 그러니까 바보 같은 내 탓이지 그 사람 탓 아니거든요.

그래서 ‘내가 있어 그들을 죄짓게 했구나.’하고 내 가슴을 치면서 온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이니까 얼마나 평화스럽습니까? 우리 모든 것을 다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셈치고 산다면, 생활의 기도로 무장된다면 또 봉헌의 삶을 산다면 우리는 정말 천국입니다. (아멘!)

우리 모두 2016년도에는 완전히 천국만 누립시다. (아멘!) 죽어서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5대 영성으로 무장된다면 이 세상에 살면서도 우리는 지상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눈을 감으시고 기도하십시다.

자, 여러분이 이제까지 아프고 상처받았던 것, 용서하지 못 했던 것 다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데리고 나오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다 녹여주시고 여러분 마음, 마음 안에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실 것입니다.

통성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웅얼거리는 소리도 주님께선 다 알아들으십니다. 교만은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 있지만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으로 온전히 무장합시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합시다.

사랑하라 내영혼아 
사랑하라 내영혼아
내 안의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겸손하라 내 영혼아
겸손하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있는 것들아 다 겸손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회개하라 내 영혼아 
회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있는 것들아 다 회개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이 모든 자녀들에게 머무르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사랑의 불을 활활 태워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모두 아기 예수님처럼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우리 자신을 죽이지 않고 어찌 어린아이로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죽이고 자아를 완전히 죽이고 무너뜨려 다 없애고 우리는 이제 새로 태어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당신의 빛 없이는 아무것도 죄 아닌 것이 없나이다. 우리 더러운 것 다 씻어주시고 마른 것 물 주시고 병든 것 낫게 하시고 굳은 것 부드럽히며 찬 것은 덥히시고 굽은 것을 곧게 하소서.

당신을 믿고 따르며 의지하는 이 모든 자녀들 오늘 온전히 한사람, 한사람 머리에 손 얹어 무한히 강복하시고 안수하셔서 모두가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나이다.

예수님! 예수님께서만이 가질 수 있는 그 능력의 손을, 권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세 치도 못 되는 혀가 많은 죄를 지어서 구더기가 이 세상에 구들구들합니다.

그 구더기를 완전히 박멸시킬 수 있도록 사랑으로서 무장하여 우리 입에서는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지 않도록 입술을 축복해 주시고 혀를 무한히 강복하셔서 주님 영광만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가 앓고 있는 모든 병 예수님께서 다 잘 알고 계시나이다. 예수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나이까?

예수님! 인간적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고통들 오늘 참석한 형제매들을 위해서 다 봉헌하오니 이 모든 자녀들의 아픈 모든 곳곳을 다 찾아서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수술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못하실 수술이 없으시나이다. 지금 여기 있는 자녀들뿐만이 아니라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그리고 이 시간에 함께하는 당신의 자녀들까지도 그리고 중환자실에 있는 우리 마리아 옹도 온전히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주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예수님! 직장과 사업도 축복해주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다 축복해주셔서 오로지 주님 성모님 성심 안에서 우리 모두가 용해되어 성삼위 안에 하나 될 수 있도록 온전히 봉헌하오니 주님이시여, 우리 모두를 안아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을 수 있도록 저희들 온전히 성령으로 수술받아 깨끗이 치유받아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용서를 못 했나 
우리가 용서하면 하느님도 용서 하시네 
내 모든 고뇌 주님께 사정을 하여 
용서받고 구원받아 참 평화를 영원 영원토록

사랑하는 형제자매 왜 통회를 잊었나 
눈물의 통회는 기적을 부른다오
내 모든 갈등 주님께 온전히 바쳐서 
치유받고 은총 받아 영원생명 누리리라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 하면
메마른 내 가슴은 주님이 채워주리

사랑 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모두가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으로 사랑으로

상처로 찌들은 불쌍한 영혼이 
병들어 지쳐서 길 잃어 헤매어도 
주님의 사랑으로 기적을 행하시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심취되리

영혼의 추한 때 깨끗이 씻고자 
성모님 성전에 우리 모두 모였으니 
예수님 성모님 품안에 안으시어 
병들은 영혼육신 치유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불림 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님동산에 모였으니
메마른 우리 영혼 회개로서 구원받게 
불림 받은 자녀로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세.

예수님!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시오.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모든 상처 다 지워 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온전히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시오. 과거의 모든 잘못을 온전히 용서 청하오니 이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처럼 우리도 죄인이었으나 이제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알렐루야

사랑합니다. 제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달려오너라. 너희가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주리라.” (1997. 1. 13, 성모님)

십자가의 길을 돌며 정성을 다해 바치는 묵주기도시간에는 환희의 신비 5단이 봉헌되었으며 ‘주님공현 대축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미사 전 성수예절 때, 성수채에 기적성수를 듬뿍듬뿍 묻혀 힘차게 뿌리셨고 신자들은 기쁘게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정성껏 바치는 묵주 기도

 

 

거룩한 미사

은총증언 첫 증언자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여학생이었으며, 생활의 기도 모임 김 브리짓다 자매님은 은총증언을 위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조차 용기 있게 털어놓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증언을 잘 해주셨는데 미국 뉴욕기도회를 이끄는 손 마리아 자매님의 증언은 순례자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은총증언 요약>

1. 저는 커서 나주를 대표하는 수녀가 돼 봉사할 거예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올해 고1이 되는데 작년 5월 달부터 할머니와 나주를 다니면서 작고 큰 기적들을 많이 듣고 봤어요. 저는 뚫렸던 고막이 기적수를 바르고 다시 생겨났고, 제 쌍둥이 동생은 작년 부활성야에 나주에 와서 파열되었던 인대를 바로 치유 받아 다친 지 3일 만에 걷고 기적수를 먹고 성격도 많이 착해졌어요.

두 달 전에는 갈바리아 동산 성모님상에서 진액이 나오는 걸 할머니와 봤고, 오늘은 미카엘라 수녀님과 열 세 분이랑 갈바리아 예수님상에서 체온을 느끼고 진액을 만져봤어요. 또 기적수로 샤워하고 나왔더니 나주 스카풀라에서 성모님 향유향기가 많이 나서 아프신 할머니 다리와 머리에 대고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했어요. 저 착하죠?

저는 율리아 엄마 고통을 대신 받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크면 나주를 대표하는 수녀가 돼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면서 봉사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전영은 안나(010-5795-3639) 인천 남동구 간석2동

 

2. 이제는 제 마음이 예수님과 성모님께로만 향하고 있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 김소은 브리짓다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문제아 친구들과 어울리며 많은 죄를 짓고, 가족들이 지독한 원수처럼 느껴져 매일매일 엄마, 오빠랑 피나도록 싸우면서 ‘죽고 싶다.’고 할 정도로 항상 분노와 원망, 여러 가지 응어리로 가득 차 있었어요.

그런 제가 나주를 다니면서 완전히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친구들과 누구를 막 험담하면서 순간의 즐거움으로 살았는데, 험담하면 입에서 구더기가 나오고 그게 큰 죄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험담은 물론 끊기 힘들었던 악습들까지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끊어버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음속에 채워지지 않던 것들이 채워지면서 예수님 성모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가 있어서 율리아 엄마한테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그랬더니 활짝 웃으시며 제 이마에 십자성호를 그어 주셨어요. 그 뒤로 공부를 하면서 학력 진보상을 받더니 전교 꼴등까지 하던 제가 중상위권까지 된 거예요.  

또 입에 욕을 달고 살면서 선생님들에게 안 좋은 소리만 듣던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전교 일등을 거의 놓치지 않았고, 행동도 너무 얌전하게 바뀌니까 중학교 때 친구들이 깜짝 놀라 믿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은행에 취업하게 됐어요.

합격 통보를 받기까지는 총 3번의 면접과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는 어려운 과정들이 있었지만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주님 도우심으로 합격했어요. 난감한 질문에 머릿속이 하얘졌을 때 ‘예수님, 성모님 제발 도와주세요!’했더니 주님 성모님 덕분에 순간 어떤 말을 해야할지 떠올랐어요. 그래서 면접관이 미소 지을 정도로 대답을 잘 할 수 있었어요.

또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3차 임원 면접에서 대답을 잘 못해 아쉬웠는데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고 하셔서 당일날 면접을 한 번 더 봤어요. 주님 성모님 덕분에 한 번 더 봤을 때는 더 좋게 봤어요. 그리고 다음 날, 인사부장님이 개인적으로 물어본 질문에 대답을 완벽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 대답을 면접 볼 때는 못해서 아쉬워서 찾아 봤는데, 다음날 저만 따로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서 완벽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의 도우심으로요. 예수님께서 기회를 더 주신 거죠. 그 뒤, 지점에 발령받았는데 선배들까지 제치고 제가 출납업무를 하게 되었어요.

억 단위의 돈을 직접 관리하고, 고객님들이 너무 많아 업무를 굉장히 빨리 처리해야 하는데도 시재를 너무 잘 맞추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찬사도 듣고, 나주 입회를 위해 퇴사하려니까 “대학교 나온 애들보다 잘하는데, 왜 나가려고 하느냐?”면서 저를 많이 잡는 거예요.

그래서 입회해서도 세속적인 생각과 미련을 다 떨쳐버리지 못했는데 “완벽하게 깨어있자.”고 하신 엄마 말씀과 대속고통으로 깨어날 수 있었어요.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생활의 기도로 바로 떨쳐 버릴 수 있고, 제 마음이 예수님과 성모님께로만 향하고 있어요.

지금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끝까지 따라가고야 말겠다!’는 결심으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주님 성모님을 위해 끝까지 일할 거예요. 아직도 제 안에는 많은 어두움과 악습들이 있지만, 엄마의 양육으로 그 껍질들을 벗겨내고 영적으로 성장해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요.

이 모든 은총은 엄마께서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희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덕분이에요.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또한 매일 저희 영혼의 추한 때를 씻겨주고 계시는 엄마! 무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영원히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김소은 브리짓다

 

3. 의사가 죽는다고 했던 목디스크도 치유 받았습니다

제천에 사는 서영순 수산나입니다. 받은 은총이 많은데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1988년도에 경추 7번이 툭 튀어 나온 목 디스크가 걸렸어요. 팔에 피가 잘 안 통하는지 자다가 나도 모르게 막 소리를 지르고 그랬어요. 물을 뜨다 바가지하고 다 떨어뜨릴 정도로 굉장히 심했거든요.

그래서 부산 요셉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한 달 쯤 되니까 의사선생님이 저더러 악수를 하자고 그래요. 악수를 하니까 “가서 맛있는 거나 먹고 죽으라.”는 거예요. 저는 그 말이 너무 이해가 안 됐는데 사람들 얘기가 경추가 툭 튀어나온 게 안 고쳐지면 얼마 못 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원래 나주성모님을 너무 좋아해서 ‘얼마 못 살 거 같으면 맛있는 거 먹는 거 보다 나주에 가서 기도나 많이 하자’ 하고 바로 나주 경당으로 달려와 단식을 하면서 기도하다가 졸리면 자고 그런 식으로 한 달 동안 있었어요.

그때도 목요일이면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성시간을 하셨는데 그날은 너무 피곤하고 ‘좀 있으면 죽는다.’는 생각에 기운이 없어 누워만 있었어요. 그때 어떤 분이 “지금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성시간 하는데 빨리 나와라.” 그래서 나가는데 기도 중에 뜨거운 불같은 게 아픈 자리를 막 휘감는 거예요.

저는 ‘아, 내가 치유되고 있구나! 나 치유됐다.’하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했어요. 그러다 2000년도에 종합병원에 가서 “경추가 어떤지 좀 찍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깨끗한 경추를 왜 찍자고 했느냐?”며 이해가 안 된대요. 이건 1988년 성시간 때 완전히 치유 받은 게 확실한 거죠.

두 번째는요, 2001년도에 우리 집 창고 지붕을 좀 손보고 내려오면서 왼쪽 다리를 많이 다쳐서 걷지를 못하겠는 거예요. 저는 ‘아이고, 이제부터는 지팡이 생활을 하겠구나.’ 하면서도 치유 받고 싶어 병원에 안 가고 여기 와서 십자가의 길을 하고 기적수로 목욕도 하고 막 그랬어요.

그렇게 병원을 안 가고 계속 나주에 와서 그렇게 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몇 발짝 가다가 다리가 뚝 끊어지려고 하는 아픈 게 없어져 걸을 수 있게 됐어요. 그게 2002년도쯤인데 요즘에야 ‘아, 그때 치유가 됐구나.’하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세 번째는 1986년쯤 될 거예요. 그때부터 저는 안구건조증이 심했는데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눈에 안약 넣고 열심히 했어요. 근데 2006년도에 눈이 너무 아파서 갔더니 그 의사선생님이 “잘못되면 눈이 머는 녹내장이 됐다.”는 거예요.

그때부터는 병원에 한 달마다 다니면서 안압을 검사하고 여러 가지 약을 타가지고 와서 하루 종일 이것 바르고 저것 바르고 아주 바빠요. 그렇게 열심히 병원을 다녔는데 2013년에 율리아님이 치유기도 때 “녹내장도 낫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멘!”하고 그때부터 기적성수를 안약과 함께 썼어요.

기적성수를 그렇게 한참 넣으면서 병원에 다녔는데 하루는 의사 선생님이 “정상이다.” 하니까 너무나 기쁘고 좋은 거예요. 그래도 몇 달 동안 병원에 계속 다녔는데 안압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아예 안 가고 나주 기적성수만 넣었더니 오히려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그동안 안약을 아무리 열심히 넣었어도 아침에 눈을 뜨려면 너무 아파서 못 뜨겠으니까 더듬더듬 찾아서 넣고 그렇게 살았어요. 녹내장 이라는 게 눈에다 불을 단 거같이 뜨겁고 굉장히 아프더라고요. 그러니까 생활이 어려웠는데 작년 12월 20일쯤 부터는 기적수를 안 넣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지금은 책도 보고 새로운 세상이 됐는데 병원에 안 가봤지만 기적수로 다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눈을 새로 얻은 것과 제가 받은 모든 은총에 대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서영순 수산나(010-4320-3651) 충북 제천시 봉양읍

 

4. 수녀원에서 장미향기를 풍겨주시는 나주성모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수원지부 이천 빠스카 기도회 단장 이순형 안나입니다. 12월 19일 나주성모님 전국기도회 연차총회 때 저희 기도회가 상으로 성모님상을 탔어요. 그 성모님을 한 기도회원 집에 가져갔는데 향기가 너무 많이 나서 “포장을 한번 풀어보자.”고 보니까 끈적끈적하게 묻어날 정도로 향유를 많이 주셨어요.

그런데 눈물 흘리신 30주년 때 저희와 함께 처음 순례하신 김 예로니모 형제님이 저희 기도회에 합류하셔서 한 번도 안 빠지고 같이 기도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상을 드리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받아들여 모시고 갔어요.

근데 수녀원에서 일하시는 형제님이 그 성모님을 수녀님들이 은총 받으시도록 수녀원 응접실에 모셨나 봐요. 그러니까 수녀님들이 날마다 향기를 맡으러 오시고 원장수녀님도 너무 좋아서 “이 성모님을 저희 주시는 거 아니냐?”고 그러셨대요. 그 다음 말은 우리 예로니모 형제님이 들려 드릴 거예요. 

제가 분당에 살 때 나주에서 한 신자분이 옆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그때 나주 얘기가 한참 거론되었는데 저도 율리아님 고통 받는 비디오를 본 적도 있으니까 관심이 있어서 율리아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그랬더니 나주본당 신부님은 “성모님 발현이 아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대요.

그런 후에 고삐신부님이 올림픽 체육관에 오셔서 거기 참석했는데 파티마 성모님이 등장을 하실 때 막 회개가 일어나서 ‘야~ 열심히 기도해야겠다.’하고서 파티마 성모님을 조금 알리다 보니까 나주가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97년쯤에 친구 셋과 성모님 집에 왔는데 성체 내려오신 자리에서 향기가 막 나더라고요. 그래서 차 끌고 성모님 동산이 있다는 신광리까지 와서 주민들이 알려주는 데로 갔는데 한참을 가도 안 나오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올라가고 나주는 그동안 잊어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개신교신자들하고 인터넷을 하는데 그곳에 들어오는 천주교신자 하나가 가톨릭에 대해서 아주 박사예요. 교회사는 물론이고 오래된 공의회 발표 등등 개신교신자들이 이 사람 앞에서는 꼼짝을 못해요. 제 생각엔 교회사와 신학을 제대로 공부한 신부님 같았어요.

그 사람 주위에 저를 비롯해 다른 천주교신자 몇 명도 같이 활동을 했는데 한 신자가 나주문제를 들고 나오니까 나주를 상당히 비판적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저는 잊고 있던 나주가 생각나 2015년 14년 말에 나주 사이트에 처음 들어가 봤더니 그 신자가 악평하는 거랑은 정 반대더라고요.

그리고 97년 나주에 처음 순례 왔을 때는 눈물이나 피눈물 밖에 없었는데, 그 사이에 성혈이니 기적수니 율신액이니 제가 듣지도 못한 것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교도권에 관한 것도 올라와있고.

근데 가톨릭에 대해 박사인 그 양반도 그 신자의 악평에 동조를 하면서 “나주 무리는 우리 가톨릭하고는 상관이 없다.” 이런 식으로 개신교신자들한테도 홍보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주 사이트를 인용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세계 각국의 발현, 유투브 사이트 성모님 발현이라든가 많이 올렸어요.

그랬더니 천주교신자는 물론 개신교신자들도 내 쪽과 그 박사 쪽 둘로 나눠지면서 나중에는 이 박사가 나주에 대해서 더 이상 반박 글을 안 달고 슬그머니 뒤로 물러나더라고요. 다른 신자들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저는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일에 왔다 나주 순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수녀원 원장 수녀님과 가까운 수녀님들한테 나주를 알리기 시작했어요. 나주성모님 발현은 진실이잖아요. 그러면서 수녀님들한테 기적수를 갖다 주니까 수녀님들이 드시면서 나주에 대한 생각이 좋게 바뀌었어요.

근데 이번 연차총회 때 우리 이천기도회가 상으로 받은 향유 흘리신 성모님상을 저더러 모셔 가면 어떻겠냐는 거예요. 저는 우리 수녀님들이 은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원장수녀님한테 “우리가 선물로 받은 성모님 상에서 향유가 흘러나와 가지고 성모님 장미향기가 엄청 나는데 수녀원에 모시면 어떻겠냐?” 그랬더니 “모시고 오라”는 거예요.

그래서 수녀원 응접실에 모셨는데 응접실 전체가 향기로 꽉 차니까 수녀님들이 들락날락하면서 향기가 정말 좋다고 그럽니다. 근데 처음에는 나주를 반대하시는 수녀님들도 여러 분이 있어서 목소리를 많이 냈는데 다른 수녀님들이 알아주지 않으니까 점점 입을 다무시는 거예요.

계속 반대를 하다가는 평생 기적수를 못 먹겠다는 생각이 드셔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나주성모님을 대놓고 반대하시는 수녀님들은 없어요. 우리 수녀원은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데 심지어 어떤 수녀님은 우스갯소리로다가 자기 앞에 무릎 꿇는 주교님이 7분이 되신대요.

수녀님이 본당 수녀님을 하실 때 복사하던 학생들이 주교님이 된 그런 분들이 7분이나 된대요. 이 수녀님은 그럴 정도로 가까운 성직자들이 많은가 봐요.

어쨌든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이 우리 수녀원에 오셔서 많은 수녀님들한테 기쁨을 주시고 그래서 저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이고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성모님께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나주성모님을 잘 받아들여 다 성화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중 예로니모(010-5387-1747) 여주시 북내면

 

만남을 하러 율리아님께서 나오시자 베드로 회장님은 “율리아님을 배려해드려야 된다.”면서 공동만남을 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께선 개인 만남을  하실 태세를 취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순례자들을 향해 “일일이 다 할까요?” 물어보자 모두 손사래를 치며 한 목소리로 “아니요!!!”라고 답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그제야 공동만 남을 수락하시고 “한 분 한 분 만남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제 허리가 주 저앉아 2월 달엔 만남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순례자들이 원했다면 허리가 다 주저앉아도 만남을 다 하셨을 것입니다.

오, 님이시여.
저에게 주어진 이 고통의 잔들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쳐 드리오니

나의 님께서는 위로를 받으소서.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저는 오로지 주님의 것일진대

무엇을 아끼오리이까.

님을 향한 사랑의 시 中 오로지 주님의 것이나이다

율리아님은 천진난만한 아기처럼 웃으시며 “예수님께서 해주세요~” 하시며 온 힘을 다하여 숨을 10번 정도 불어주시고, 뽀뽀를 72번이나 하셨습니다. 이 은총을 잘 아시는 순례자 중에는 율리아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실 때 숨을 들이마시고 뽀뽀하실 때 같이 뽀뽀를 하셨습니다.  

신부님들의 안수를 받고 수 신부님께서 들고 계신 기도가방으로 다시 한 번 더 만남을 한 순례자들은 기쁨과 평화와 사랑을 듬뿍 안고 집으로 향할 때 수신부님 점퍼 오른쪽에 성모님께서 주신 참젖이 발견되었습니다. 또 점퍼를 관통하여 그 안 쪽에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오셨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신 수 신부님께서 점퍼를 벗으니 점퍼 안에도 참젖이 내려 와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1월 3일 주일 특별미사 강론에서 그 은총을 얘기해 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은총’이라고 하셨습니다. 신부님은 2015년 1월 1일에도 점퍼 왼쪽에 참젖을 받으셨습니다.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2014. 4. 18, 성부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