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향유를 흘려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15년 8월 1일, 은총이 가득했던 첫 토요일 날은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휴가철을 맞은 수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피서를 즐기러 가는 긴 행렬이 고속도로를 꽉꽉 메웠습니다. 그러나 나주의 작은 영혼들은 교통정체로 길고 지루한 그 고속도로를 달려 성모님동산에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중대한 이 시각에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 받고 모욕 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내가 택한 딸과 함께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2008년 8월 2일 성모님)

한낮의 태양이 머리 위에서 이글거리고, 숨조차 턱까지 차올랐지만 그 희생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십자가의 길을 오를 때 “청하십시오. 얻을 것입니다. 구하십시오, 받을 것입니다. 두드리십시오, 열릴 것입니다.” 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돌며, 순례자들은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그 중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순례자들도 있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8년이 되었지만 누구도 이야기해주지 않아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나주를 알지 못했답니다. 그러나 이번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주성모님을 열렬히 전파한 순례자들 덕분에 나주를 알게 되어, 이렇게 찾아온 것입니다.

이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내려주신 엄청난 기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한국에 살면서 겪었던 많은 아픔들을 가득히 위로받았다며 “매주 오겠다, 첫 토요일 마다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고통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통해 새로운 열매들이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모님동산에 구름이 덮이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순례자들은 “어? 그다지 덮지 않네!” 하며 감사를 드렸는데 나중에야 율리아 자매님이 폭염에 십자가의 길을 하는 순례자들이 걱정돼 그 시간에 “주님! 구름으로 차광막을 쳐 주십시오.”하며 희생으로 기도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극심한 고통보다 순례자들의 작은 고통들을 더 염려하시며 기도해주시고 희생을 바쳐 주시는 작은 영혼의 사랑...

한 청년은 “온 인류가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성부께서 친히 간택하신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이 발현하시고, 평생 동안 극심한 고통과 모진 박해를 받으면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를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우며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야 말로 엄청난 은총이 아닐까요!”라며 소감을 피력하였습니다.

이 청년의 소감은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징표와 기적에 대한 탁월한 묵상입니다. 천국의 생명수와 똑같은 물맛인 나주성모님 동산 기적수도 작은 영혼의 이타적 사랑과 희생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을, 성모님께서 이루어주신 모성 지극한 사랑입니다.

1992년 8월 27일, 성모님은 성모님동산에 기적수를 주시며 “내 아들 예수와 나는 단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내 작은 영혼의 이타적 사랑으로 점철된 삶과 희생을 받아들이는 영혼에게는 회개의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 와서 먹고 마시고 바르고 씻도록 하여 세속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 육신까지 치유해 줄 것이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순례자들은 기적수로 샤워를 하며 병든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하였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이었지만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하는 순례자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작은 영혼의 품에 안긴 성모님께서는 기쁘신지 장미향기, 백합향기를 주셨습니다. 꽃과 초와 봉헌하는 자녀들의 사랑과 기도지향을 기꺼이 받으신 것입니다.

 

 

성체 강복이 이어졌습니다. “어서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흠숭과 보상의 열렬한 사랑의 불꽃이 되어라.”(1993년 6월 26일 성모님)하신 메시지 말씀에 따라 나주의 작은 영혼들은 열절한 사랑으로 성체 예수님을 바라보며 묵상에 잠겼습니다.

성체강복

주님께서는 작은 영혼인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수많은 성체기적을 행하셨는데,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많은 성직자들과 수많은 자녀들에게 ‘성체의 실체’를 보여주어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성체와 성혈을 관장하고 맡겨진 양떼들을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직분을 부여받은 성직자들까지도 나주의 성체기적을 받아들이기는커녕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써 호도하며, 천국으로 향해 가야 할 양떼들을 활짝 열린 지옥문으로 이끌고 있으니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이 얼마나 찢어지실까요.

그러므로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과 성체로써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기 위한 하느님의 원의대로 한국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징표와 사랑의 메시지가 하루속히 교회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순례자들은 한 손에는 묵주를, 다른 한 손에는 초를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겨울철에는 이 양팔 묵주기도가 꽤 큰 고통과 희생을 바치는 기도였지만 한여름 밤에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바치는 묵주기도는 한낮의 달콤한 휴식과도 같았습니다.

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양팔 묵주기도가 휴식으로 느껴질 정도로 나주 순례자들은 열기로 가득 찬 비닐성전 안에서의 기도와 찬미, 성체조배와 묵상을 희생으로 바치며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성모님동산에서 바치는 묵주기도는 작은 영혼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큰 사랑과 정성이 있기에 성부께서도 감동하시고 위로받으시는 기도이며,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기 위하여 하늘에서 성모님동산으로 내려와 축복의 빛을 보내는 거룩한 축복의 시간입니다.

드디어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순례자들이 율리아 자매님 가까이로 모여들었습니다. 작은 영혼을 통하여 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을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믿음과 신뢰가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거나 치유를 해주시거나 우리 모두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힘차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율리아 자매님은 첫 토요일 며칠 전만 해도 생사를 오락가락하시며 죽음과 사투를 벌이실 정도로 위중하셨습니다.

또한 첫 토요일, 말씀을 전하러 나왔을 때까지도 머리가 꽉 조여들며 온몸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성모님 눈물 30주년을 준비하는 모든 순례자들을 위해 더욱 예쁜 미소와 우렁찬 목소리로 2시간이 넘게 말씀을 해주셨기에 누구도 그 극심한 고통을 눈치 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치유기도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오열하며 마음의 깊은 상처를 치유 받고, 주님과 성모님 앞에 회개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치유기도가 끝났을 때 순례자들의 얼굴에는 새로운 부활의 삶을 향한 기쁜 미소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사력을 다해 말씀을 전하시고 그 모든 고통을 순례자들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주신 율리아 자매님을 향한 감사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율리아 자매님은 그 박수조차 자신의 고통들을 합쳐 주님과 성모님께 다 돌려 드렸으니 하느님께서 어찌 나주에 은총을 내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이 마구간에 초대하셨습니다.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마구간을 찾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박수 한 번 합시다.

오늘부터 피서 피크라고 하죠? 여러분은 피서대신 여기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예뻐하시겠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내려주실 그 은총은 정말 무한대일 것입니다. 더우니까 많은 사람들이 피서지를 찾고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밑에서 움직이기 싫잖아요.

어제부터 굉장히 무더웠는데 오늘 낮에는 핸드폰으로 폭염경보 문자까지 와서 ‘너무 더워 위험하니까 낮에는 나가지도 말라’는 거예요. 밖을 보니까 햇빛이 쨍쨍 나는데 그렇다 해서 십자가의 길을 안 할 수는 없고 걱정만 하면 뭐 합니까, 기도를 바쳐야죠.

그래서 저는 그 문자를 주님께서 넣어주셨구나 생각하고 오늘 여러분들이 십자가의 길 할 때 ‘예수님, 구름으로 차광막을 좀 쳐주시고 성령의 바람으로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하면서 그 무더위도 불사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하시는 그 십자가의 길에서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그 은총을 억 만 배로 내려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이 돼 십자가의 길 끝나고 율리오 회장님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1처, 2처에서는 조금 더웠는데 3처에서부터는 그렇게 시원했다고 그래요. 맞아요? (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 길이니까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근데 뜨겁더라도 여러분들이 희생으로 바치시니까 더 많은 은총을 받으실 거예요. 이제까지 우리가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십자가의 길 안 바치고 뙤약볕이라고 해서 우리가 십자가의 길 안 바친 적 없잖아요.

그때(젊은이들) 저는 정말 놀라고 정말 감격했어요. 눈은 더 나은데 젊은이들이 세상에 그 얼음 위를 한 시간 반 넘게 맨발로 서서 십자가의 길을 했어요. 맨발로 자갈을 밟으면 지압이 된다고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병이 걸린다고도 그래요.

근데 예수님과 성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해 그렇게 얼음 위에서 맨발로 희생을 바치는 아들딸들 보면서 인간적으론 동상에 걸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런 거 상관없이 하잖아요. 또 ‘이렇게 하면 꼭 은총을 주실 것이다!’ 계획된 것이 아니고 주님과 성모님만 생각하면서 하잖아요. 그럴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2006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 온 자매님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세 사람의 부축을 받고 올라갔는데 굉장히 힘들잖아요. 그래서 12처 앞에서 더 따라가지를 못하고 앉아 있었어요. 그때 태양의 기적으로 막 빛이 내려와 그 빛을 보는 순간 거기 있던 세 사람이 다 치유를 받아 자매님은 지팡이도 던져버리고 걸어 내려온 거예요.

그리고 또 어떤 형제님은 다리가 너무 아픈데 병원에서도 나을 수 없는 환자였어요. 그런데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하면 은총이 많다더라.” 그런 말을 듣고 지팡이를 짚고 부축을 받아서 갔는데 진짜로 지팡이를 던져버렸어요.

여러분들은 무더운 뙤약볕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실 때 그런 마음은 조금도 안 하고 오로지 예수님과 성모님을 진정으로 위로해 드리기 위해 하시니까 얼마나 큰 은총을 주시겠어요.

그런데 아무리 큰 사랑을 베풀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단순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보이지 않지만 많은 성혈도 내려주시고 젖도 내려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향유도 내려 주셨을 것입니다.

제가 요즘 계속 몸이 부어가지고 가라앉지를 않아요. 그래서 어제 우리 안젤라 자매한테 “가장 큰 저고리를 가지고 와라.” 해가지고 오늘 여기 오려고 할 때서야 입어보니까 몸이 얼마나 불었는지 옷이 다 벌어지고 도저히 못 입겠는데 시간이 없어 옷핀으로 막 묶고 왔어요. 그런데 저고리 여기가 묶여져 있어서 푸니까 몸에 딱 맞은 거예요. 주님이 옷을 맞춰주셨어요.

제가 여기 와서 다시 입다가 너무 놀래가지고. “이거 봐! 이거 봐!” 그랬어요.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해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희생을 바칠 수 있도록 안 해주신 것이니 감사하죠.

지난번에 허리수술하고 언제 한번 보조기를 차고 한복을 입으니까 더 안 되잖아요. 그래서 속도 묶고 여기도 묶고 얼마나 꼭 묶었더니 숨을 못 쉬겠는 거예요. 그래도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우리 모두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그렇게 합시다. 아멘!

오늘은 제가 나오면서 저를 도와주는 자매한테 “무슨 말을 할까? 이 머리가 꽉 조여든다.” 그랬어요. 아까도 우리 회장님한테 “무슨 말을 좀 할까?” 했더니 “30주년 준비하니까 기적수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 주세요.”

그래서 저를 도와주는 자매한테 “기적수에 대한 은총 뽑아놓은 거 3개 있지? 그거 가지고 와라.” 그랬는데 와서 보니까 없어요. 저는 깜짝 놀래가지고 ‘그거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는데 그걸 원하지 않으셨나보다.’ 했어요.

여러분들 어때요. 여기서 기적수로 은총 많이 받으셨죠? 2006년도 7월 달에 어떤 자매님이 얘기하기를 어렸을 때부터 부모한테 굉장히 두들겨 맞았대요. 여기 오신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 많아요. 자기 친부모가 아닌데 그걸 알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처음엔 다 모르잖아요,

그렇게 심하게 두들겨 맞으면서 살아온 자매들이 여럿 있어요. 근데 어떤 자매는 자기 엄마가 처녀 때 임신을 했는데 남자가 가버렸어요. 그때 다른 남자가 “내 친 아기로 길러주겠다.” 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해 자기 애기가 생기니까 잘못 안 해도 옆에 뭐만 보이면 몽둥이고 뭐고 다 가지고 때리고 결국엔 죽이려고까지 했대요.

한번은 어두컴컴할 때 막걸리를 받아오라고 한 거예요. 그 자매는 산길을 넘어서 가는 게 너무 무서웠지만 말 걸었다 하면 또 두들겨 맞으니까 “예!” 그러고 돈도 안 받아가지고 막 달려 간 거예요. 그런데 누가 위에서 사정없이 밀어뜨려가지고 저 밑으로 떨어졌어요.  

거기까지 쫓아 와서 누가 밟고 때리고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런데 그 아버지였어요. 그 아버지는 죽은 줄 알고 갔을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는 왜 이렇게 나를 때리고 엄마도 그럴까?’ 너무 서러운 거예요. 아버지가 그렇게 하면 엄마는 막 “그래, 죽이시오!” 그렇게 하니까 정말 기가 막히게 살았죠.

그 집은 소를 키웠는데 새끼 낳으면 탯줄을 잘라주고 발톱을 뽑아줘야 한  대요. 그 애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그런 일까지 혼자 다했어요. 그러다 나중에서야 자기 친아버지가 아닌 걸 안 거예요.

엄마는 새 남자 만나서 아들 둘을 낳았는데 그렇게 일하고도 이 딸만 놔두고 자기들끼리 놀러가고, 또 한 번은 연탄가스에 제일 많이 중독된 딸은 놔두고 다 데리고 병원 갔대요. 그 전에도 외할머니가 “너 같은 것이 어찌 태어나가지고...”하면서 얼마나 미워하고, 이질이 걸렸는데 그냥 죽으라고 놔뒀어요.

그걸 보고 옆집 사람이 “애기 죽일 작정이냐?” 하면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살렸어요. 초등학교 때 마늘쫑 뽑는 일을 하면 다른 애들은 50원 주면, 얘는 하루 종일 해도 30원 준대요. 가정에서 사랑을 못 받고 가족들이 무시하니까 남들도 무시한 거예요.

중학교, 고등학교 한 번도 돈을 대준 적이 없고,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대학 가기위해 공부를 해야 되는데 마늘을 두 포대씩 갖다 주면서 언제까지 다 까라고 하니까 공부를 할 수가 없었지만 그때까지는 친아버지가 아닌지 모르고 ‘왜 나를 이렇게 미워할까?’ 그런 거예요.

한번은 엄마가 손가락이 잘려 병원에 입원해서 ‘이번에야 말로 내가 엄마한테 점수를 따야 되겠다.’ 그러고 계속해서 엄마한테 잘했대요. 그래도 잘한다고 계속 때리고 못하면 못한다고 때리고 계속 상처를 받았어요. 사는 게 정말 너무 힘들어서 시집 안 가고 수녀가 되려고 했대요.

그랬는데 남자를 만나 임신을 했는데 짜장면이 먹고 싶어 짜장면을 사달래도 짜장면도 안 사준 거예요. 그러니까 우울증에 걸려 아파트에서 밑에 떨어져 죽는 생각만 맨날 들은 거예요.

결혼할 때도 자기 집에서 돈 한 푼도 안대줬어요. 그러다가 나주 와서 은총을 어마어마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친정 의붓아버지나 어머니도 용서하고 키워줘서 고맙다고까지 했답니다. 사람이 은총을 받으면 잘 간직하고 잘 지켜가야 되죠?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많이 받은 은총을 마귀에게 홀랑 넘겨 버리면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께서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한 자매도 어렸을 때부터 이유 없이 그렇게 두들겨 맞고 살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야 자기 부모가 친부모가 아닌 것을 알았어요. 그걸 알고는 다른 불우한 청소년들이 하는 아이들처럼 가출을 했는데 제일 먼저 접하게 된 것은 술, 담배, 마약입니다. 그런데 마약을 살 돈은 없으니까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하는 환각제를 사용했습니다. 그 순간만은 정말로 행복하죠.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자포자기와 절망에 빠져 일순간의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환각제 마약을 하며 그 환상 속에서 자신을 가둬놓고 그 안에 젖어 살다 보니까 몸도 마음도 완전히 만신창이가 되었고 위도 거의 다 헐어버렸어요. 그리고 주위에 같이 있던 아이들이 약물중독으로 죽는 것을 여러 번 보며 ‘아, 나도 이렇게 자면 내일 눈을 뜰 수 있을까? 희망 없는 이 세상 나도 저 얘들처럼 그렇게 죽자.’ 그런 생각도 많이 했답니다.

그러다가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을 만나서 살다보니까 ‘이제는 그렇게 살면 안 되겠다.’ 는 생각이 들어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을 위한 몸부림을 치게 되었죠.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정말 마약은 몸과 마음, 영혼까지 갉아먹는 너무나도 커다란 악인 것 같아요. 그래서 빠져나오고 싶어도 마음만 간절할 뿐 그럴수록 점점 더 못 빠져나오게 되죠.

그런데 어느 날 어느 자매님이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가장 큰 교회를 갔는데 설교하면서 계속 천주교를 욕하고 성모님을 욕하더래요. 그게 너무 싫었지만 그래도 한 번 나왔으니까 그 이튿날 가니까 교회가 불이 나버렸대요.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너 거기 가면 안 된다.” 하고 그렇게 부르셨을까요.

그래서 교회를 못 가고 있다가 눈이 엄청 많이 내리던 새벽 2~3시경이 됐는데도 마음속에는 무엇인가를 간절히 잡고 싶어 무작정 걷다보니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성당이었는데 어느새 성모님상 앞에 서있더래요. 그래서 “성모님 저 좀 살려주세요.” 하고 외쳤대요.

그런데 옆에서 무슨 기도소리가 들려서 비닐하우스 속으로 들어갔는데 자매님 두 분이 묵주 기도를 하고 있다가 아이보리 색 묵주를 선물로 주셨는데 그분은 나주 성모님 집에 다니신 분이었대요. 그분이 나주기적수를 주셨는데 기적수를 마시니 저한테 있던 갈증이 싹 씻겨 나가면서 ‘아, 너무 달다. 정말 이렇게 단물이 어디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그 물을 계속 먹고 싶었대요.

기적수 때문에 계속 성모님 집을 찾게 되고 다니게 되었는데 목요성시간에 빠지지 않고 계속 다니다보니까 마약 중독은 물론 후유증까지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원래 그 약은 웬만해서는 못 끊는대요. 후유증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알코올중독자보다 더 심해서 결국에는 폐인이 돼 거의 다 죽는대요. 그런데 그것을 끊어보려고 전에도 많이 노력을 해봤지만 끊을 수가 없었고, 그 환청이나 그리고 손 떨림 그리고 먹고 나면 다 토해버리고 위아래로 다 쏟고 몸은 바짝 말라서 인간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노력을 해봤는데도 못 끊었으나 성모님 집에 다니면서 성모님 기적수를 계속 먹고 마약의 독성으로 인하여 얼굴과 온몸에 수없이 난 뾰루지와 같은 것들이 쏙쏙 들어가면서 다 없어졌답니다.(박수) 그래서 ‘아, 내가 성모님께 보답하는 길은 성모님 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성모님 집에 와서 뭔가 희생을 바쳐야겠다.’라는 생각에 계속 목요 성시간에 다니다보니까 육적 치유는 물론 영적으로도 치유되어 미워하고 원망했던 친부모와 자신에게 잘 못했던 모든 분들이 은인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나주 다닌 지 17년이 됐는데 변함없이 지금도 열심히 다니면서 봉사도 합니다.

여러분도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사람이 원수 같을 수 있으나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그들이 바로 원수가 아니라 은인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동안에 미웠던 친부모나, 길러줬던 양부모들도 세례 받고 성가정을 이루고 산답니다. 나주 기적수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적수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제가 1992년 8월 27일 날 기적수 샘을 손으로 팠기 때문에 계속 뜨면 흙도 나와서 나중에 크게 파서 밑으로 내렸어요. 근데 처음에 팔 때 일곱 번째까지는 한 번 팔 때마다 물이 뿅뿅뿅 솟아났다가 여덟 번째 하나로 합쳐져서 물이 콸콸 내려갔어요.

그때 성모님이 26일 날 현시로 보여주셨는데 성모님께서 커다란 빨래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들고, 발로 밀고 가실 때 저는 오른쪽에서 그렇게 따라갔고, 율리오씨는 왼쪽에서 빨래 보따리를 들고 따라왔습니다. 근데 제가 27일 날 그 장소를 찾아내 샘을 팠기 때문에 비디오를 준비해서 샘을 파고 물이 나오는 그 모습을 다 찍었어요.

근데 성모님이 서신 자리에서는 엄청난 물이 내를 이루고 내려갔는데 제가 올라섰던 자리와 율리오씨가 섰던 그 자리에서도 똑같이 물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서신 그 자리만 팠어요. 그때 기적수가 일곱 번 솟아나왔기 때문에 모두 다 받아먹기 쉽게 밑에다 수도꼭지를 일곱 개 설치했어요.

저는 기적수 샘터에 오면 항상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아메엔~ 아아아아멘.” 기도하면서 신부님들도, 주교님들도 다 머리도 감겨드렸었어요. 옛날엔 지금보다는 더 건강했기 때문에 다 해드릴 수 있었는데 머리를 감겨드리면 머리가 계속해서 향기가 난대요.

그때 장 신부님이 항상 저와 함께 올라오셔서 강복해주시고 그랬는데 어떤 자매가 모함 편지를 써서 교구에서 막으니까 못 오셨어요. 그래서 한 번은 “오, 예수님 신부님이 안 오셨으니까 이번에는 예수님이 직접 해주세요. 해주실 수 있죠?” 하고는 제가 예수님 대신 “오냐!” 그랬어요.

그러고는 기적수를 받아서 바가지를 머리 위로 올려가지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치유하소서. 아멘” 하자마자 예수님께서 기적수 샘터 위에 딱 나타나신 거예요.

그러면서 거기서 강복해주신 거예요, 땅으로 내려오셔서 이렇게 강복해 주신 것이 아니라. 근데 저는 “아메엔~ 아아아아멘.” 이것도 못했어요. “아멘.” 하니까 예수님이 탁 나타나 강복해주시고 성모님께서도 똑같이 나타나 축복을 해 주신 거예요. 그런데 기적수에 향유가 오색찬란하게 뜬 거예요. 그때부터 기적수에 오색찬란하게 향유를 주셨어요. 그전에는 그렇게까지 안 주셨어요.

근데 제가 “저는 부족한 죄인일 뿐입니다. 신부님께서 이제까지 해주셨는데 신부님 못 오시니까 예수님이 직접 해주세요.” 하고는 제가 “오냐!” 그랬는데 향유를 주셔서 저는 올 때마다 신이 나 계속 “예수님의 성혈로~” 하는 거예요.

어느 날 일곱 개 수도꼭지 중에 두 번째에서 물을 뜨는데 처음에는 그냥 맑은 물이 나오다 갑자기 하얗게 나온 거예요. 그때 봉사자들이 여러 명 같이 갔기 때문에 “어머, 젖 주시네!” 하면서 먹으라고 하고는 한 바가지를 또 떴더니 더 하얗게 나온 거예요.

동산에서 일을 하던 형제자매들도 왔다가 그걸 보고는 “와, 정말 참젖 주셨다!”면서 너무 기뻐했어요.

처음 주신 것은 짙지 않으니까 물젖 주신 건데 두 번째는 참젖을 주신 거라 저도 “어머! 참젖 주시네!” 그러고 또 거기 있던 사람들 다 또 먹였어요.

그리고 저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더 있어서 또 뜨니까 딱 맑은 물로 나오는 거예요. 나도 참젖으로 주신 기적수를 한 모금도 안 먹어봤어요. 세상에 아주 짙은 참젖을 주셨으니까 세 번째도 좀 텁텁하게라도 나와야 되잖아요. 근데 두 번만 주시고 안 주셨는데 그래도 아쉬워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에 맑은 물도 그렇고 두 번째 물젖처럼 보인 것도 물젖이 아니고 모두가 다 참젖이에요. 보이기만 그렇게 보였지 우리가 기적수를 마시면 똑같은 성모님의 참젖을 먹는 것입니다. 지금 박수치신 분들 더 많이 은총 받으세요. 왜냐면 이 박수는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하는 박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기적수는 성모님의 참젖이라는 것을 그렇게 확실하게 보여주셨는데 사실 저는 인간적으로 ‘맛이 어땠을까? 조금이라도 맛 좀 볼걸.’ 그러다가 얼른 봉헌했어요. 제가 먹은 물은 그냥 물맛이었거든요. 그래도 아쉬울 거 없습니다. 똑같은 물이니까요.

대구 신부님도 성수병을 갖고 계셨는데 하얗게 젖으로 변화됐어요. 지금은 신부님들이 나주에 들릴 수가 없으니까 그냥 조용조용 계시는데 그런 기적들 많이 일어나요. 외국에서는 나주 기적수가 얼마나 귀해서 물에다가 기적수를 조금씩 타서 먹는데 인도 어떤 봉쇄수녀원에서 기적수 페트병 하나를 가져갔습니다.

그 원장수녀님이 수녀님들을 다 모아놓고 페트병 물을 조금씩 먹이고 2/3가 남으니까 “한 번씩 다 맛 봤으니까 나머지는 소중하게 쓰자.” 하고 감실 앞에 페트병을 놔두고 출입문을 잠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들어가 보니 물이 하나 찬 겁니다. 그래서 나눠 먹고, 나눠 먹고, 계속 했답니다. 이런 경우들이 엄청 많습니다.

한 번은 캐나다에서 심장병 환자가 너무너무 나주가 오고 싶은 거예요. 근데 돈도 돈이지만 한국 반대편에 있는 캐나다에서 오는 거는 그렇게 쉽지 않잖아요. 한국에서는 금방금방 올 수 있지만 외국에서는 오기 힘들어요. 게다가 심장병은 비행기 오래 타면 안 좋고 어느 순간 죽을지 모르는데 심장병이 엄청 심했나 봐요.

그러니까 의사고 아는 사람들이고 전부 다 “절대로 안 된다. 가면 죽는다.” 말렸는데 너무너무 오고 싶어서 얼마나 얼마나 생각해가지고 ‘나는 간다. 내가 지금 살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나주 가다가 비행기에서 죽으면 나주 가다가 죽은 것이니까 나주성모님이 천국으로 인도해주시겠지.’하고 왔습니다.

그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비행기를 타고 얼마나 힘들게 왔습니다. 그때는 공지문 이후라 저도 순례자 자격으로 성모님동산에 한 번씩 왔어요. 너무 오고 싶으니까. 그런데 그분을 만나게 돼 기적수를 떠서 “예수님의 성혈로~” 기도해가지고 딱 먹였어요. 그분 어떻게 됐게요? 치유 됐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서는 매년 한 번씩 오기 위해서 1년간 적금을 넣어가지고 그렇게 왔어요. 여러분들은 가까이 계시니까 기적수 좀 제발 많이 잡수세요. 그동안 우리가 기적수를 수질검사해서 저기다 붙여놨었는데 2년 전인 2013년도에는 “아예 내시경검사까지 해보자.” 그랬어요. 그런 검사는 사먹는 물 공장에서 3개월에 한 번씩 한 대요. 우리도 그걸 했어요.

우리 기적수는 92년 8월 27일 날 샘을 판 뒤로, 율리오씨가 정년퇴직하시고 99년 10월부터 성모님동산을 꾸밀 때 기적수 샘터부터 공사를 했으니까 거의 15년간 관정이나 이런 걸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내시경검사를 하신 나 사장님이라는 분이 ‘뭐가 엄청 많이 꼈겠다.’생각했대요.

생수공장들은 내시경검사를 3개월에 한 번씩 해도 다 흙탕물인데 우리는 15년 가까이 물만 떠먹었으니까 흙탕물이 많이 나올 것이다 했는데 깨끗한 거예요. 그래서 너무 놀랐지만 속으로 ‘저 속 밑에는 그래도 뭐가 있겠지.’ 했는데 밑에도 뭐가 하나도 없이 깨끗하니까 나 사장님이 “내가 평생 이 일을 했는데 여기 같은 물은 처음 봅니다.”하고 탄복한 거예요.

성모님 서 계신 데는 원래 주신 기적수고, 저기 밑에는 로사리오 기적수고 둘 다 기적수예요. 근데 기적수로 용변 본 것도 다 내리고 허드렛물까지 다 쓰니까 주님께 너무나 죄송하잖아요. 그래서 “안 되겠다. 허드렛물 하나 파자.” 했어요.

근데 어느 날 고통 중에 제가 아침에 못 일어나고 있는데 율리오씨가 “율리아, 나 샘물 파러 가네.” 그래서 “안돼요. 잠깐만요.” 하고는 따라 나왔어요. 성모님께서 미리 현시를 보여 주셨거든요. 제가 성모님을 따라 왔는데요, 로사리오 샘물을 판 거기에 엄청나게 멋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호수가 있는 거예요.

호수 옆 벤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쉬고 맛있는 걸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맑은 호수 안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물장구치면서 즐겁게 놀고 있는 거예요. 저는 거기 들어가 사람들 막 씻어주고 그랬는데 이만한 물고기가 쉬익 와서 톡 치고 가고, 톡 치고 가고 그래서 ‘야, 고놈 회 떠먹으면 참 맛있겠다.’ 그랬는데 그것이 뭐냐면 그 물에 회의 영양가까지 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율리오씨한테 “내가 본 자리가 있으니까 제가 가야됩니다.” 하고 와서 그 자리를 찾았어요. 그래서 팠는데요, 그 밑에서 엄청 좋은 돌이 나왔대요. 그래서 더 쑥 파들어 갔더니 어느 순간 거기서 용천수가 탁 터져 나왔는데 완전히 자비의 성모님 그 모습으로 물이 터져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땅을 파가지고 용천수가 나왔기 때문에 좋은 물이 아니고 저에게 그렇게 보여주셨고 거기에 성모님도 함께 계셨기 때문에 그것도 기적수입니다. 저 위에도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수가 있으니까 이제 인준이 나면 파이프 연결만 하면 돼요.

그때도 현시를 보여주셨는데 예수님이 가시니까 저는 예수님 뒤를 종종종종종 따라갔어요. 그랬더니 예수님이 요렇게 돌아보시면서 웃으시고 그러셨어요. 그러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가셔서 탁 서신 자리를 다음 날 또 찾아내서 맨손으로 팠는데 또 그렇게 나온 거예요.

저희들은 그 물이 성모님 물보다 더 좋다고 그랬어요. 옛날에 정수기 파시는 분들이 자기들 정수기는 깨끗한 물이라고 기계가지고 다니면서 측정해보는 게 있어요. 정수기를 거친 물은 검정 것이 하나도 없이 깨끗해요. 근데 몸에 이로운 미네랄이나 그런 것들까지 완전히 다 없는 거예요.

근데 우리 기적수는 위에 노래가지고 많이 떠요. 그리고 예수님 기적수는 완전히 황금색이에요. 엄청 좋은 게 많이 뜨더라고요. 나주에는 그렇게 좋은 기적수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가져가시는 부활성수는 예수님 기적수로 축성한 건데 그 기적수는 피부병에 엄청 좋습니다.

우리가 수술하고 회 먹으면 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로사리오 기적수도 그렇게 예수님 성모님 기적수는 더 좋으니까 회가 문제입니까? 우리 영혼 육신에 필요한 모든 영양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물 많이 갖다가 많이 복용하십시오. 세상에서 그렇게 고칠 수 없는 여러 가지 병들이 치유됩니다.

치유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난 왜 치유가 안 될까?’ 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잡수십시오. 그래도 고통을 주신다면 그 고난 중에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 됩니다. 고난은 그 사람의 죄악 때문에 올 수도 있지만 주님을 위하여 살기 때문에 더욱 큰 축복을 주시려고 허락하시는 하느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고난 앞에 좌절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그 고난을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십 몇 년간을 두드러기를 앓았는데 아셔요? 아신 분은 몇 안 되는구나. 제가 미용실을 할 때 두 미용사들이 서로 앙숙처럼 다투었어요. 제가 하느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용실을 비우고 자주 나가야 되니까 일류 미용사 둘하고 미용사 하나, 중미용사를 데리고 일했어요.

미용사가 있는데 저는 견습생은 채용을 안했는데 일류 미용사 둘이가 그렇게 계속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둘을 화해시켜야 되겠다.’ 마음먹고 하루는 우리집 단골 자매가 하는 생맥주집을 갔어요.

나중에 수강아파트로 이사 가서 보니까 그 아줌마가 우리 바로 밑에서 살았는데 8월 15일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 가려고 할 때 우리가 시끄럽게 했다고 와서는 막 소리를 지르면서 이사 가라고 한 그 아줌마에요.

그 집 가서 저는 콜라를 시키고 둘은 맥주를 시켰는데 한 아가씨가 "나도 콜라 시킬걸." 그래서 "이것 좀 먹어라." 하고 줬더니 제 콜라 잔에 맥주를 조금 타더라고요. 저는 맥주든 뭐든 술은 전혀 못 먹지만 '그래 희생하는 마음으로 먹자.' 하고 먹었는데 그때부터 두드러기가 나서 십 몇 년 동안을 앓았어요.

제가 루르드를 두 번 갔는데 두 번 다 루르드 기적수를 물통으로 떠다가 숙소욕조에 부어놓고 몸을 담갔어도 안 낫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다섯 통을 떠다가 욕조에 부어놓고 저녁내 담그고 있었는데도 안 나아요.

그래서 미용실 할 때는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그랬습니다, 세상에 가장 봉헌하기 힘들고 참기 힘든 고통이 두드러기로 가려운 거라고. 게다가 드라이를 할 때 뜨거운 바람에 봉헌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긁으면 얼마나 추해 보이니까 긁지도 못하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거리니까 손님들이 “춤도 잘 추시네요.” 하더라고요.  

나는 간지러워도 못 긁으니까 그런 건데 너무너무 간지럽다 보면 드라이 놔두고 얼른 뛰쳐나가서 막 긁다가 다시 와서 머리를 해줬어요. 찬물을 끼얹으면 좀 나았을 텐데 사람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럴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좀 긁다가 바삐 돌아와 그렇게 춤까지 추던 두드러기를 여기서 치유 받았어요.

그때는 샘을 판 지 얼마 안 되서 이런 샤워장도 없고 두드러기 치유 받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물이 그냥 다 내려가니까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자매들하고 밤에 가서 망을 좀 봐달라고 하고, 저는 올라가서 요렇게 숨어서 기적수를 끼얹었어요. 아침에 보니까 두드러기가 싹없어져 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때 그렇게 십 수 년 동안 못 낫던 두드러기를 치유해주셨지만 지금 보세요. 제가 인대가 끊어졌잖아요. 또 양쪽어깨도 너무 아프니까 처음에 여기 나와 가지고 아까까지도 제가 마이크도 잡을 수가 없어 막 이랬잖아요, 잡고도 너무 죽겠어서. 그런데 지금 이걸로 잡고 있더라고요.

저는 뭘 하겠다고 하면 아무리 죽겠어도 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성모님 눈물 흘리신 후부터 8년 치 많은 일기를 간단하게 요약했어요. 조금씩 메모 해놓은 것도 정리했는데 오른손을 못 쓰니까 이 왼손으로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서 책을 만들었어요.

근데 아주 힘들게 했어도 책표지나 제목 글씨체나 이런 것들이 다 마음에 안 드는 거예요. 그러다 얼마 전 3시 경에 잠을 자려는데 도저히 그 글씨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내가 써봐야지.' 하고 벌떡 일어났어요. 그런데 글씨는 왼손으로 쓸 수가 없으니까 손목의 인대가 두 개나 나간 오른손으로 먼저 책제목인 “님의 향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부제목은 우여곡절 끝에 “작은 영혼의 일기. 윤 율리아”로 쓰라고 했는데 “윤 율리아”라고 쓰기가 영 싫어서 부제목은 빼자고 했더니 “작은 영혼의 일기”라도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 그것도 썼어요. 또 출판사 로고를 “예성”으로 했기 때문에 그 글씨까지 제가 썼는데 세상에 그렇게 많이 아팠던 팔이 글씨를 다 쓰고 나니까 더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우리 베드로 회장님 형님이 이번에 돌아가셔서 제가 그 형님의 영혼을 위해서 글씨를 썼는데 얼마나 많이 붓고 아픈지 손가락 하나도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는 거예요. 너무 아파 계속 잠을 못 잤어요. 지금까지도 손이 쥐어지지가 않아서 오기 전까지도 얼음찜질 하고 왔는데 ‘내가 거기 못가니까 이렇게 해서 그 형님의 영혼을 정화시켜 주시는구나.’ 보속고통으로 계속 바쳤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나아서 너무 어깨가 아프니까 베드로 회장님한테 전화해가지고 내가 쓴 그 글씨를 사진 좀 찍어 오라고 했어요. 오히려 “님의 향기” 쓸 때는 안 그랬는데 제가 정말 죽을 각오로 ‘여기가 다 어떻게 되더라도 써야지.’ 하고 썼거든요.

그 글씨 쓰고 나서 아팠던 고통을 그 형님을 위해서 여태껏 바쳤지만 오늘은 모든 고통을 여러분 위해서 바칩니다. 왜냐면 여러분들 오십견도 있겠지만 여름이라 에어컨 바람 쐬면 냉방병으로 아프죠? 제가 냉방병도 굉장히 심하거든요. 그것까지 다 치유받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허리수술한 병원에 가서 제 어깨 여기를 보였더니 “이거 아주 오래 가겠네요.”하고 그 분이 고개를 흔들더라고요. 그리고 전에 무릎관절을 본 분은 “여기는 괴사됐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허리를 본 분하고 같이 보려고 다른 분한테 봤더니 썩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다리도 그렇게 아픈데 제가 어깨 쪽 여기가 뽁 튀어나와서 병원에 가면 물어보려고 했다가 계속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번에 보였더니 “아니 왜 이렇게 키웠어요?”하면서 수술을 해야 된대요. 그래서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왔지만 주님께 드리고 수술 안하려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 오십견도 있고, 인대가 파열 되신 분도 있고, 어깨 아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거예요. 그래서 저의 모든 고통을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했으니 모두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믿고 그대로 아멘하면 많은 분들이 치유되는 거 많이 보셨죠? 여러분들도 그렇게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충주에 사시는 자매님이 허리디스크하고 좌골신경통으로 엄청 아파가지고 병원에 갔더니 당장 수술하라고 그랬는데 “오늘 제가 좌골신경통 고통을 받았습니다. 아프신 분들 오늘 다 치유 받으십시오.” 그랬더니 아멘 했는데 3일후에 ‘어? 내가 언제부터 안 아팠지?’ 한 거예요. 그렇게 본인도 모르게 좌골신경통과 허리디스크까지 다 치유 받았대요.

또 제가 저쪽에 계신 분을 보고 “어떤 분 지금 암이 치유 되고 있습니다.” 했는데 이쪽에 앉으신 분이 큰소리로 “아멘!” 했어요. 그랬는데 두 분이 다 치유되었더라고요. 지난번에 제가 당뇨병 고통을 많이 받았다고 하면서 “당뇨병 오늘 치유 받을 것입니다 정 신부님도 치유 받을 것입니다.” 그랬죠?

그 때 여기 한옥마을 안나 자매님은 옆에서 아멘 크게 하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심한 당뇨병을 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은총을 받는 것도 내 믿음이 중요합니다.

충주에 루시아 자매님이 1996년부터 나주에 다니셨는데 다리가 너무너무 부어서 걸을 수가 없으니까 병원에서는 수술하라고 했대요. 나주를 오고 싶었으나 수녀인 딸이 나주를 못 가게 했으나 병원에서 수 을 하라고 하자 ‘에라 모르겠다. 나주나 가자.’ 그러고 나주를 왔어요.

그분이 오셔서 기도만 하셔도 되는데 뭐 좀 도와주고 싶어 “내가 뭐 할 것 좀 없수?” 하니까 봉사자들이 “아이고 할머니! 아프시니 편히 쉬면서 기도하세요.” 그랬대요.

‘그래도 내가 앉아서는 할 수 있으니까 해야 되겠다.’ 하고 만두를 빚어줬는데 다리가 다 나아버린 거예요. 그분은 그때 처음 오셨지만 그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여기 다니시면서는 약을 한 번도 안 잡수셨는데도 병원에서 나을 수 없는 7가지를 치유 받으셨대요.

한 번은 배가 막 불러오고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니까 복수가 너무나 많이 차고 복막염이 심한데 자궁에도 혹이 있다고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대요. 그런데 병원에 안 가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주로 와 또 만두를 빚어 주신 거예요.

그 분이 그렇게 아프셔도 나주에 오시면 뭐라도 해주려고 하셔요.

근데 주님 성모님 일을 하는 분들에게 조그만 거라도 해주려고 하는 그것이 주님 보시기에 참 아름다우신가 봐요. 그분 표현이 나주에 와서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두만 빚어도 그렇게 다 치유를 해주신대요. 그때도 배가 너무 불러서 나주에 와 기적수로 샤워를 했더니 통증이 싹 가셨어요.

그런데 불렀던 배는 안 꺼져서 그냥 돌아갔어요. 왜냐면 딸과 사위가 로마를 가나 봐요. 그런데 엄마가 아프면 못 갈까봐서 나주에 내려와 ‘둘이 로마를 가기 전까지는 안 아프게 좀 해주십시오.’ 했는데 정말 고통은 없어졌잖아요. 근데 집에 가서 소변이 끝도 없이 나오더니 배가 푹 꺼져서 병원에 가서 보니까 복막염이 싹없어지고 완전히 치유된 거예요.

그랬는데 하루는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 사위가 “어머니! 뭔 피 입니까?” 그래서 보니까 자기한테 피가 엄청나게 흘렀더래요. 그런데 사위랑 딸이 로마 못 갈까봐서 “아, 이거는 내가 복막염 걸렸던 게 지난번에 소변으로 다 나왔는데 그게 뭉쳐가지고 요렇게 쏟아졌나 보다.” 그랬대요.

근데 계속 심해져 15분 만에도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엄청나서 병원에 갔더니 더 큰 병원 가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안양 큰 병원에서 검사하고 나주에 내려왔는데 1주일 있다가 병원에서 빨리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더니 또 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갔어요.

그 날이 10월 17일이었는데 여러분 아시죠? 대학병원은 수술은 물론 검사조차 금방 할 수 없는 거. 그런데 병원에서 18일 날 수술하자면서 “이미 수술할 시기는 넘었지만 수술도 하고 항암도 해보고 방사도 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합시다.” 한 거예요.

근데 10월 19일은 성모님 피눈물 기념일이라 나주를 와야 되니까 “20일 날 하면 안 될까요?” 그랬더니 의사가 꽥! 소리를 지르면서 팔팔 뛰기에 의사 말대로 하기로 결정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겠기에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목욕을 하는데 하혈은 물론이고 새까만 핏덩어리가 나오기에 만져 보았더니 마치 고기 덩어리 같이 질겼답니다. 그리고 기도회 내내 10분 15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수도 없이 드나들면서도 복막염 치유 받은 것만이라도 증언을 하려고 했는데 외국인들이 줄줄이 나와서 증언하는 바람에 증언을 하지 못했답니다.‘이제는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아야지 별 수 있나?’하면서 서울행 기차를 탔는데 갑자기 10분, 15분 간격으로 줄줄 싸다시피 할 정도로 심하던 하혈이 완전히 멈추었는데 완전히 치유가 된것입니다.

안양에 사시는 형제님은 내일 모레가 칠순인데 독한 제초제를 먹었대요. 병원에서는 하루를 못 넘긴다고 했는데 나주 순례자가 기적수를 갖다 줬습니다. 그 기적수를 먹고 아버지가 살아나 장례준비를 하던 사람들이 칠순잔치를 하고 나주를 왔습니다.

그때 제가 다락방 쓸 때였는데 그분들이 다락방을 향해 “자매님 기적수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칠순잔치 하고 왔어요!” 그러는데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분들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분들 얼굴을 제가 기억 못해 지금 여기 오셨는지 잘 모르지만 죽은 세현이도 기적수로 살아났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기적수를 가지고 다니세요. 가지고 다니시면 언제 어느 때라도 누구를 줄 수 있습니다. 여기 오는 자매님이 기적수를 가지고 본당 신부님, 신자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얼굴에 뭐가 막 나니까 병원가라고 해서 속으로 ‘병원은 무슨 병원.’하고 기적수를 발라 싹 나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배가 막 아파서 그랬는데 병원가라고 하니까 또 ‘병원은 무슨 병원.’ 하고 기적수 먹으니까 싹 나아버렸어요. 그러니까 신부님도 놀라셨는데 신부님한테 다 말씀 못 드리잖아요. 그래서 기적수의 이 놀라운 신비를 여러분이라도 많이 떠다 잡수시고 다른 사람들도 나눠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저는 외국 순례자들 참 이해가 안 가요. 제가 루르드에 갔을 때는 기적수를 많이 떠와서 우리 순례자들 한 숟가락씩 다 먹여드렸거든요. 요즘은 한말들이 물통만 나오는데 옛날에는 그보다 더 큰 통이 있었어요. 루르드에 갔는데 어떤 형제님이 그 통에 기적수를 담아 오다 너무 무거우니까 던져 버렸어요.

내가 얼른 그 통을 주워서 ‘버려진 영혼을 다 구해주십시오. 이 통에 든 기적수를 먹고 치유될 사람들을 예수님 봉헌합니다.’ 하고는 그 물을 다 쏟아버리고 깨끗이 씻으면서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의 성혈로 깨끗이 씻어주십시오.’ 하고 기적수를 새로 받아 23일간을 계속 들고 다녔어요.

그때도 저는 허리가 많이 안 좋았어요. 5번 척추는 함몰되고 4번 척추는 디스크에 척추전방위전위증 이었거든요. 그랬는데 루르드에서 기적수 물병을 33개나 사가지고 바뇌 성지에 갔어요.

여러분도 한 번씩 외국에 성지순례 가실 텐데 얼마나 일정이 빡빡합니까. 저도 열 번 이상 갔지만 제대로 기도할 수 있는 데가 한 군데도 없고, 제대로 기도하는 사람도 없어요. 다 쇼핑이나 하고 그런 것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정말 기도할 수 있는 곳이니까 얼마나 복된지 몰라요.

바뇌도 그렇게 금방 갔다가 금방 가는데 나는 33병에 다 기적수 물을 담고 있으니 난리가 나서 “잠깐만요. 잠깐만요!” 하는데 뚱뚱한 할머니가 “율리아 나 사진 찍어줘. 사진 찍어줘.” 하시는 거예요. 와~ 물을 떠서 빨리 일행을 쫓아가야 하니까 마음이 얼마나 급한데 할머니까지 그러시니 어땠겠어요.

그때 제가 사진기를 잃어버렸는데 뚱뚱한 할머니 모시고 다니다가 할 일도 못하고 시기질투로 욕만 엄청 먹었잖아요. 아무튼 33병에 물을 다 담아서 큰 통하고 다 갖고 다녔는데 오기선 신부님이 석 되짜리 물통도 너무 힘드시니까 “율리아 너 가질래?” “예! 저 주십시오.”하고 그 물을 다 갖고 다녔어요.

저는 ‘그래, 우리 순례자들 차 스푼으로 하나씩이라도 먹이자.’하고 가지고 와서 그때 오신 분들 한 스푼씩 먹였어요. 여기 그때 잡수신 분들도 있죠? (예)그때 저의 그 모습을 본 어떤 성지의 관리자가 강의도 다니시는 분인데 “그런 욕심은 교만이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그래, 교만인지 아닌지는 주님만이 아시지요.’ 했어요. 난 내가 먹기 위해서 그렇게 갖고 다닌 것이 아니고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차 스푼으로라도 먹이고 싶어서 가져와 다 나눠주고 저는 한 번도 안 먹었어요.

그렇게 물통이 커서 무겁고 힘드니까 남자도 못 들어가지고 발로 “에잇!” 차버렸는데 저는 좋은 기적수라니까 허리가 그런 상태에서도 그걸 갖고 다니다가 한번 잊어버렸어요. 왜냐면 차를 타고 내리고 호텔에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들어서 옮겨야 되고, 기차 타면 역까지 갖고 가야 되니까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같은 차로 쭉 다니는 것이 아니라 23일간 여러 나라를 여기저기 다 갖고 다니다 잃어버려서 “난 그 기적수 잃어버리면 절대 안 된다.” 그랬어요. 제가 루르드에서 누가 가져갈까봐 초 녹여서 물통 입구를 다 붙였는데 이틀 만에 찾고 보니까 세상에 그걸 뜯고 물을 3분의 1을 가져가버린 거예요.

그렇게 힘들게 기적수를 가지고 와서 나는 만날 외국 분들한테 “물 좀 가져가세요. 물 좀 가져가세요.” 그래요. 정말 돈이라도 주고 가져가라고 하고 싶어요. 그런데 나주성모님이 좋아서 이민을 온 미국의 왓킨스 부부는 전에 나주에 오면 기적수를 미국으로 많이씩 가져가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았습니다.

손가락이 꼬부라진 것도 기적수 발라주니까 펴졌고, 왓킨스 형제님이 미국에 있을 때 엄청난 치유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여러분 기적수에 대해서 아시겠지요? 그러면 여러분 물 많이 갖다 잡수실 랍니까? 제가 돈 받는 것도 아닌데 왜 아쉬운 소리하면서 이렇게 많이 갖다 잡수시라고 해야 할까요? 사랑하니까! 사랑은 아름답죠? 그러면 많이 가져가세요.

제가 외국에 나가면 언제나 물을 많이 가져가요. 그래서 그렇게 오랫동안 비행기를 많이 탔어도 마일리지를 하나도 안 썼어요. 마일리지가 적으면 20kg 밖에 못가지고 가는데 저는 마일리지가 많으니까 몇 통씩 가져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외국 갈 때 기적수 갖고 다니는 것이 일이에요.

하여튼 우리는 어떤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 고난을 잘 딛고 가야 됩니다. 사도 요한은 어땠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성모님께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시고 사도 요한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셨죠?  

그런데 사도요한이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며 효성을 다할 때 동료들은 그 동안 세상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지도자가 좋습니까?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가는 것이 더 위대한 일입니다. 그보다 더 위대하고 좋은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분은 주님을 전하게 되었죠.

주님을 전했을 때 어쨌어요. 로마의 황제는 끓는 기름 가마 속에다 던졌는데 주님께 충실했던 그를 주님께서 보고만 계셨겠어요? 끌어내셨습니다. 끓는 기름이 아니라 끓는 물속에만 빠져도 우리가 얼마나 큰 화상을 입겠습니까. 90이 넘으신 분이 그런 몸으로 유배를 가서 돌을 깨부수는 그 힘든 일을 하시면서 요한 묵시록을 쓰셨잖아요.

그래도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기름 속에 들어가서도 그것을 감사할 줄 아셨는데 여러분, 성모님 때문에 고난과 박해를 받았을 때 얼마나 감사했습니까? 많이 마음 아파했잖아요? 예, 아파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파했어요. 아파하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안 아플 수가 없죠. 그렇지만 우리는 바로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나주 성모님 집에 가는 사람들을 뭐라고 합니까? 이단이라고들 합니다. 근데 여기서 이단을 가르칩니까? (아니요.) 어떤 다른 신을 모십니까? (아니요.) 나주는 정통 교리를 가르치고 그걸 따르는 곳입니다. (아멘!)

다니엘이 하느님의 의를 구했기 때문에 사자굴에서 살아났죠? 어떻게 살아났어요. 지금은 신부님들도 전서 같은 것은 잘 안보시나 봐요. 제가 1990년 11월 11일 성모님 메시지를 받았는데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느님께서는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내시지 않았느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때 어느 신부님께서 그 메시지를 보시고 막 질타하셨어요. “율리아는 신 교우니까 몰라서 그런다.” “예언자는 다니엘이지 누가 예언자냐?” “이건 다 틀리게 쓴 거다.” 등등 여러 가지로 혹독하게 말씀하셨어요.

그때 신부님이 계속 야단하시니까 제가 ‘예수님! 이제까지 제가 받았던 게 참된 메시지가 아니란 말입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막 울고 있을 때 루비노 회장님이 오셔서 “율리아, 나는 믿어! 걱정하지 마. 우리 심령기도 하자.” 고 그래서 심령기도를 같이 했어요.

근데 누가 다니엘에게 밥을 갖다 준 모습이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회장님 밥을 갖다 준 사람!” 하니까 회장님이 “아 맞다. 하바꾹!”하신 거예요. 성모님께서 하바꾹을 말씀하셨으면 저도 금방 알았을 텐데 하바꾹을 말씀 안 하셨어요. 그 내용은 다니엘 후서에 나오는데 그걸 읽어보고 신부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아, 제가 그걸 안 읽어봐서 몰랐어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다니엘이 왜 사자굴에 들어갔다가 어떻게 살아났습니까? 그 나라는 바알이라는 신을 믿고 있었는데 왕이 다니엘한테도 믿으라고 했어요. “저는 안 믿습니다.” “왜 안 믿냐?” “바알은 속은 진흙이고 밖은 구리로 만든 우상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사제들이 “바알신은 먹고 마시는 신이다.” 한 거예요.

말하자면 사제들이 가예언자입니다. 그들은 바알은 살아있는 신이라며 사람들에게 제일 좋은 밀가루와 포도주, 염소 등등 여러 가지를 바치게 하고 비밀통로를 통해 처자식들을 데리고 와서 다 먹어버렸던 거예요. 그걸 다니엘이 신전 안에 재를 뿌려서 밝히니까 왕이 사제들과 처자식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러니까 왕이 음식을 먹고 마시는 커다란 뱀은 살아있는 신이니까 다니엘에게 믿으라고 합니다. 다니엘은 “저는 하느님만 흠숭합니다.”하면서 칼이나 몽둥이를 쓰지 않고 죽일 수 있다고 하고는 왕에게 허락을 받아 뱀을 죽이니  왕은 다니엘을 더 믿게 됐는데 많은 군중들이 왕한테 쫓아가서 “다니엘이 바알신도 부수고 사제들도 죽였는데 살아있는 뱀까지 죽였다. 다니엘을 가만 두면 당신 자식들까지도 가만 두지 않겠다.” 하니까 왕이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내놨어요.

그들은 6일간이나 굶긴 7마리의 사자굴에 다니엘을 집어넣었습니다. 평소에는 먹이들을 주는데 6일간이나 굶겨서 다니엘을 던지면 정말 뼈도 안 남게 금방 먹어버리겠죠? 근데 사자가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너무 잘 아신다. 왜 그랬습니까? 하느님께 모든 걸 다 내놓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지켜 주신 것입니다.

사자 굴에서 나오지 못한 다니엘도 6일간 물도 못 먹고 거기 있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프겠어요. 그때 유다의 예언자 하바꾹이 일하는 사람들 먹을 것을 가지고 가려는데 하느님의 천사가 나타나 바빌론의 사자굴에 가서 다니엘에게 먹이라고 했어요. 하바꾹이 “나는 거기 알지도 못한다.”고 하니까 천사가 머리채를 잡아 “훅”하고 입김으로 날려서 사자굴 가장 자리에 내려줬어요.

하바꾹이 “다니엘! 다니엘!” 하면서 음식을 주니까 다니엘은 그걸 먹고 힘을 차리고 앉아 있었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근데 사자들은 그전에 6일간 굶기고 다니엘이 들어가서도 또 6일간을 굶었으니까 다니엘이 맛있게 먹는 걸 보면서 얼마나 더 배고팠을까요.

왕도 일주일 만에야 다니엘을 애도하기 위해 온 거예요. 근데 임금이 와서 보니까 다니엘이 의젓이 앉아 있는 걸 보고 놀라 “다니엘의 하느님이신 주님,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당신밖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하고 외치고 다니엘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을 꺼내주고 그를 모함했던 모든 사람들을 그 속에다 던져 넣으니까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다 사자밥이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온전히 따른다면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죽음도 없고, 다툼도 없고, 굶주림도 없는 천국에서 예수님 옆에서 성모님 옆에서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제가 미국 피츠버그 성모님 세계대회에 초청 받아 갔을 때 여덟 사람의 강사진으로 했는데 3월 24일 날은 여섯 사람이 했고, 25일 날은 저하고 소련 우크라이나의 죠셉이라는 사람이 했어요. 주교님도 시간을 1시간만 주고 전부 1시간씩이었는데 저만 시간을 all로 다 줬어요. 나는 더하고 싶었는데 3시간 반을 했더니 통역하는 분이 “더 이상 못하겠어요.” 그래서 끝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여기 오시는데 힘드시죠? 그렇지만 잘 들어 보세요. 소련에서는 하느님을 못 믿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에서 온 죠셉 형제는 산 속에 숨어 이렇게 기어 다니며 망 봐가면서 묵주기도 했대요. 우리는 박해 받는다고 해도 모여서 미사도 하고, 혼자 기도할 수도 있지만 소련에서는 미사는 물론 묵주기도 한 번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당국에서 죠셉 형제가 기도하는 걸 알고는 얼려 죽이려고 냉동실에 집어넣습니다. 근데 3일이면 냉동실 전원을 안 켜놔도 질식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데 3일 후에 들것에다 송장 꺼내려고 문을 탁 열었더니 딱 그냥 앉아 있는 거예요. 이건 그냥 이야기가 아니고 하느님 아니면 하실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시체 꺼내려고 온 사람들이 다 기절해버리고 죠셉형제는 그래서 살아났어요. 그렇다고 그냥은 망명을 못하는데 간암 때문에 망명을 할 수 있어 미국에 올 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이유가 있어 암을 주실 수도 있고, 또 치유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은 아니지만 죠셉형제는 주님을 위해서 냉동고에 들어가도 한마디 불평 없이 ‘그래, 주님과 성모님을 믿다가 이대로 냉동고에서 죽는다 해도 나는 좋아. 주여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소서.’ 그랬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성모님이 시들시들 죽어가는 죠셉형제를 “아들아!” 하고 딱 품에 안아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입김을 불어 넣어 살려주신 거예요.

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들과 함께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침잠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그런데 기다려주지 않고 막 판단하고, 내 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만 꺼내주려고 그렇게들 아옹다옹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 아니죠? 그렇더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죠? 오래 전 일인데 내일이 어버이 날이니까 제가 할머니들 머리 잘라주려고 7일 날 양로원엘 갑니다. 그때는 차가 없어서 광주의 남의 차를 빌려 타고 왔어요. 제가 우회전 했는데 신광리 들어가는 길을 조금 지나쳐졌어요.

도로변 풀밭에서 깜박이를 켜고 뒤에서 차가오나 안 오나 보고 있는데 차 한대가 사정없이 달려와서 “어머머머머머.” 하는데 여지없이 우리 차를 때려버려 그 밑으로 떨어져 밑에 있던 큰 돌이 우리차로 박혀버렸어요. 그 순간 새 차였기에 더 안타까워 차에서 겨우 빠져나와 그 차가 도망갈까 봐 언덕으로 재빠르게 기어 올라갔어요.

그런데 우리차를 사정없이 들이 받고 목포에서 오던 현대 차를 또 박고 반대쪽 산 밑에까지 날아갔어요. 그러니 우리를 얼마나 세게 쳤어요. 그 순간에 기어 올라갔으니 얼마나 웃겼는지, 나 지금도 웃겨요. 얼마나 바보 같애. 내 차였으면 안 그랬을 것인데 정말 그때 황당했어요. 입에서 피가 펄펄 나오는데도 나 아픈 것은 생각도 못 하고, 언덕을 다시 굴러 내려가서 운전하신 분을 꺼내가지고 올라왔어요.

그때 차 4대가사고 나서 한 사람은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는데 119가 와서 그 사람들 다 놔두고 나만 싣더라고요. 그래서 ‘까무러친 사람도 있는데 왜 정신 있는 나만 싣는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내 목에서 피가 넘어오는 줄 알고 그런 거예요.

근데 이빨에 혀가 다 씹혀서 덜렁덜렁 돼버려 말이 안 나와요. 그래서 119 대원한테 “어어어” 그랬더니 “저 사람 태워요?” 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어어어.” 해가지고 나 운전해 준 형제도 함께 타고 가면서 그의 머리를 기도해 주니 자신이 죽어 가면서 성한 사람 기도해 준다고들 웃어요. 나주병원에 데려다 줬는데 그 뒤로 다친 사람들이 다 나주병원에 왔요. 그 사람들 다 봐주고 두 사람은 큰 병원으로 보내면서도 피가 펄펄 나는 저는 3시간이나 계속 방치하고 안 봐주더라고요.

그래서 밤이 됐는데 장 신부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제 말이 전혀 못 알아들으시다 나중에 나주에서 온 가족들로부터 사고 난 것을 알아들으시고 광주 남광 병원으로 오라고 하셔서 그곳으로 갔어요.

그 전에 저를 도와주던 빅토리나 자매가 기적수와 자몽을 갖고 왔더라고요. 그때 제가 밥도 못 먹고 자몽을 먹었는데 장 신부님이 염주동성당 신자인 남광병원 신경과 과장님한테 전화를 해 “내일 아침에 출근하면 봐주라.”고 했더니 과장님이 밤에 바로 왔어요.

그런데 다 씹어져서 덜렁덜렁한 제 혀를 보고는 너무 놀라가지고 큰일 났다면서 상당히 오래가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당장은 치료방법도 없고 하니까 그냥 돌아갔어요. 근데 제가 말이 나와서 “빅토리나야, 나주 병원에서 보니까 자몽 갖고 왔던데 자몽 좀 주라.” 그랬더니 “예? 자몽이요? 말할 수 있어요? 잡술 수 있어요?” “응. 나 괜찮다.” 그랬더니 “엄마~ 혀가 다 떨어져 못 먹을 것 같아 집으로 다 보내버렸죠.” 하더라고요.

그때 저는 혀에 구멍 하나도 없이 완전히 정상으로 돼서 다음날 아침에 신경과 과장님한테 “저 좀 보세요.” 했더니 “아니, 이럴 수가! 이런 기적이!”하면서 너무너무 놀라더니 바로 퇴원했어요. 그 뒤로 제가 오상 성흔을 받았을 때 개인병원하고 남광병원 두 곳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분도 보시고 기적이라고 소견서를 써줬어요. 그래서 그분한테도 오상 성흔 사진을 한 장 드렸는데 그 신경과 의사가 악성 뇌종양이 걸린 거예요.

너무너무 아프니까 병원에 근무할 수가 없었는데 자기 전문분야인 악성 뇌종양이 진즉 걸렸어도 오랫동안 몰랐나 봐요. 그런데 이미 그때는 별다른 치료방법도 없고 병원에서 나와 너무 아프니까 제 오상 성흔 사진을 아픈 곳에 대고 ‘너무 아픕니다. 율리아님께서 오상 받으신 손으로 기도 좀 해주십시오.’ 기도했는데 그 심했던 뇌종양이 깨끗이 나은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열심히 나주 다니셨어요. 그런데 그 병원에 다시 근무하려니까 안 받아주는 거예요. 왜냐면 그런 병을 앓았기 때문에 지금은 괜찮다고 하더라도 안 받아 준 거죠. 그래서 사람들 알면 좀 그러니까 진도에다 개인병원을 내고 오며가며 나주에 오다 안 오더라고요. 사람들이 다 낫고 자기가 살만하면 잊어버리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이거는 우리가 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때 이렇게 해주신다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저도 지금 많이 고통스럽고, 해주신 것도 있지만 안 해 주신 것도 많습니다. 해 주시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안 해주시면 그 고난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가 버렸어요. 오늘은 내가 왜 이렇게 말씀을 마치기가 싫은지 몰라요. 그래도 예수님 말씀은 들으셔야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듣도록 하십시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오늘은 또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을까?’하고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하십시다.

2007년 8월 15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내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세상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친히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까지도 남김없이 쏟아 주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랑이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서 무시되고 있으니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가지고 나를 안다고 하는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과 타협하여 인홀불견하지 말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 늘 깨어 기도하며 사랑하는 내 딸을 도와 세상을 구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해다오.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앞장서서 용맹히 전한다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2008년 8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들아!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 할 때 정화의 때는 단축될 것이며, 모든 은총을가로 막고 있는 반대자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위도령이었음이 드러나게 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 하도록 하여라.

너희가 예수 성심과 내 성심 안에 침잠하여 온전히 용해되어 일치하여 일할 때 이 엄마의 심장은 내 아들 예수의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칠 것이니 너희는 나와 더욱 친밀해져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기에, 나약한 인간이기에 잘못할 수도 있고 실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잘못을 합리화시키거나 정당화시키지 말고 단순하게 인정하고, 아름답게 더욱 작은 영혼이 되어서 일치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시고, 이제까지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내가 감사했는지,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했는지, 나를 핍박하고 사랑으로 대하지 못한 사람들을 나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렇게 하지는 않았는지, 정말 내가 힘들지라도 얼마나 사랑으로 감싸줬는지 매일 매순간 예수님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됨으로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었는지 묵상하면서 예수님께 용서를 청하도록 합시다.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예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달아든다면 극악무도한 죄인도 용서하시는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오늘 용서해주시고 특별한 축복으로 여러분을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내가 얼마만큼 회개했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많은 치유를 받을 수 있고 적게 치유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원망했는지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맡겨드리면서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실수했더라도 우리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기에 성인성녀들도 다 잘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매일 잘못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정말 내가 주님과 성모님을 얼마만큼 기쁘게 해드리고 위로를 드렸는지, 내가 화가 나서 이웃을 용서하지 못하고 시비를 걸었는지 살펴봅시다.

예수님께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잘 알고 계시오니 여러분 모두 잘한 것은 주님의 덕분이요, 못한 것은 내 성격 때문이었다고 예수님께 고백합시다.

오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예수님께 먹이셨던 그 젖을 오늘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꼭꼭 안아주셔서 젖을 먹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영적으로 늘 메말라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계시오니 저희들은 두려울 것이 없사오나 당신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나이다. 하오니 일거수일투족을 맡겨드리는 저희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두 주관하시고 인도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십시오.

이 세상은 지금 썩어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져서 벌을 내릴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부모자식도 죽이는 살인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한 것은 낙태가 살인인 줄도 모르고 수없는 낙태를 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오셔서 저희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우쳐 주시고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할 때 주님께서 친히 막힌 가슴을 뚫어주셔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는 궁전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저희들 마음 안에 나쁜 친구들이 많이 있다면 어찌 주님께서 생활하실 수가 있겠나이까. 예수님! 저희들 스스로 몰아낼 수 없을 때가 많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안아주시고 포옹해주시오며 입김 불어넣어 주셔서 모든 나쁜 친구들 왕창 다 빼내 주십시오.

예수님! 수많은 사람들이 피서지에서 놀고 즐기고 있을 때 이 자녀들은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이 시간에 함께 기도하자꾸나.” 하고 불러주신 어머니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그리고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온전히 다 축복해 주시고 무한히 강복해주셔서 주님 영광 드러내주소서. 영육 간에 건강 주소서.

아까 그 루시아 자매는 자기가 나주에서 치유 받으면서 중환자실에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치매까지 와서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고는 모셔다가 돌보셨습니다. 어느 날 밤, 그분이 갑자기 루시아 할머니 가슴으로 팍 쓰러져 너무너무 아파서 ‘갈비뼈가 다 으스러졌구나.’ 했는데 바로 나주 기적수를 바르자 파스 바른 것처럼 시원하더니 괜찮아졌습니다. 한 달 후에 병원에 갔더니 다 부러졌던 갈비가 저절로 붙었더랍니다.

기적수가 이렇게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니 이 모든 자녀들 기적수를 먹고도, 회개와 말씀을 통해서도 영혼 육신이 다 치유 받아 주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자녀들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고 가족들도 다 치유하여 주십시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주에서 기도함으로써 함께 기도하지 않은 가족들까지 얼마나 많이 치유 됐습니까. 이 자녀들이 지향하는 모든 기도들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십시오.

이 모든 자녀들이 단 한 영혼이라도 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천국 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다 할지라도 이제 새롭게 시작하여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놀라운 은총 내리셔서 주님 뜻을 이루게 하소서.

머리에는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성령의 신발을 신겨 주시고 성령의 쌍 칼날을 입에 물려주시고 사랑의 허리띠를 묶어주셔서 주님 영광 위하여 온 세상에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도구되게 하소서. 그리고 이제까지 우리가 받아왔던 모든 상처,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를 치유해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생애를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오니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할 수 있도록 저희들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내려놓고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세상은 타락했습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여기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작은 영혼으로 온전히 발돋움하게 해 주소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우리가 무장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작은 영혼으로서 천국을 누리게 하소서.

타락한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했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죄를 짓고 살아왔네
소경이던 내 두 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타락한 이 세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 내 눈을 열어주소서
내 영을 열어주소서

병들고 지친 마음 위로받을 길 없어
방황에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감싸 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다 같이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시는 시각이며, 성모님께서 함께 기도하자며 우리를 부르신 첫 토요일의 밤은 깊어져 어느덧 자정이 넘었고, 연중 제 18주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고해성사로 영혼을 깨끗이 한 순례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거룩한 미사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는 특별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육적인 양식을 위해서 살고 있지만 그런 것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없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2독서와 복음 말씀처럼 “정욕에 말려들어 썩어져가는 낡은 인간성을 벗어버리고 마음과 생각이 새롭게 되어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새사람” 즉 영원한 생명을 주는 양식을 갈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은 새로운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나의 안락을 위해 견고한 성을 짓고 맛있는 음식들을 탐하며, 교만으로 다른 이들을 업신여기며 복수하기를 좋아했다면 주님을 알게 된 지금은 새 인간을 입어 성화와 완덕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부패로 만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마 쥴리아가 말씀하시는 대로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어제와 그제 축일을 지낸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와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의 예를 들고자 합니다.

세속적인 삶과 명예를 좇던 이냐시오 성인은 군대에 입대하여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다리 부상을 입고 중대한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성인은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하면서 낭만적인 소설 같은 걸 읽고 싶어 했지만 성에는 그런 책이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예수님과 성인들에 관한 책을 갖다 주었고 성인은 그 책들을 보면서 자신이 추구했던 삶은 자신을 황폐하게 만들뿐 어떤 행복도 주지 못한 반면 성인들의 모범을 따르는 삶 속에 참된 기쁨과 평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성인은 회개하여 죄악의 삶을 벗어버리고, 자신이 추구했던 명예나 호화로운 삶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사제가 되어 교황님을 만나기 위해 로마로 가다 성령의 감도로 예수회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예수회 소속 사제입니다.

알퐁소 성인도 아주 똑똑하고 유능한 변호사로 법정에서 언제나 승소했기에 아주 유명해져 교만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변호사들이 모함을 해 재판에서 패소하게 됩니다. 성인은 세상 명예가 부질없는 것을 깨닫고 사제가 돼 ‘구속주회’라는 수녀회를 설립하고, 2년 뒤에는 남자 수도회도 세웠습니다.

두 성인의 공통점은 과거에는 썩어 없어질 세상 양식을 찾아 헤맸을지라도 어느 순간 그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양식을 얻으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랑의 길을 감으로써 많은 영혼들을 구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승리의 삶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썩어 없어질 양식을 찾고 있지만 여러분은 영원한 양식을 얻기 위해 여기 와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마마 쥴리아에게 양육받아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을 향해 갑시다. 그래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십시다. 아멘!  

 

성체 안의 예수님께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시는 작은 영혼들 안에서 생활하시며 항상 거하실 것입니다.

은총증언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기적수와 율리아 자매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 받은 기적이나 회개로 인한 삶의 변화와 용서에 대한 은총 등을 나누었습니다. 받은 은총을 증언하는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자랑하는 것이며, 받은 은총을 마귀에게 뺏기지 않는 또 하나의 은총입니다.

<은총 증언 요약>

1. 기적수를 많이 마셨더니 알레르기 비염도 치유 됐어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생활의 기도모임 유 잔다크입니다. 제가 저번 겨울 초에 기적성수로 비염을 치유 받은 것을 나눴는데 여름에 다시 알레르기 비염이 생겨 성체강복 때 성체 예수님께서 입장하셔서 엎드려 경배할 때도 바람이 불면 재채기가 나올 정도였어요.

그러다 잘 아는 분이 기적수를 많이 마시고 체질이 바뀌어 모기를 많이 안 물린다는 거예요. 저도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이라 그 이야기를 듣고는 진짜 마음먹고 하루에 2ℓ를 목표로 잡고 기적수를 수시로 마셨어요. 그랬더니 아침기도 전에 500㎖를 넘게 마시고 하루에 2리터는 금방 마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정말 비염도 치유된 거예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기적수를 많이 마실 때에는 비염이 전혀 없다가 제가 깨어있지 못해 조금 소홀히 하면 다시 비염이 생겨요. 그래서 재채기 나오고 콧물 나오면 ‘아 내가 기적수를 또 안 마셨구나!’ 하고 또 다시 열심히 마시게 됐어요. 이제 기적수를 정말 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많이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모임 유 잔다크

2. “폐하고 심장이 치유 받습니다!” 했는데 정말 치유 됐어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구교구 청도본당 한계옥 엘리사벳입니다. 남편 증언부터 하겠습니다. 남편은 원래 전신성 희귀난치병이 있어 병이 몸 어디든 올 수 있는데 올 1월 말쯤에 목에서 자꾸 피가 올라와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폐가 부서졌대요. 급히 율리아 엄마께 기도 청했는데 그러고 나서 괜찮았어요.

근데 지난 7월 17일 날 밤중에 갑자기 남편이 식도 있는 데가 꽉 막힌다면서 식은땀을 비 오듯이 흘리고 어지럽다고 해서 119로 대구 병원에 가면서 율리아 엄마한테 기도 청하고, 기적수 뿌리고 먹이고 바르면서 가서는 밤새 검사를 했어요. 근데 아침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그냥 집에 가래요.

남편은 한 번 한기가 들면 이불 두르고 방 뜨겁게 해도 추워서 몇 시간씩 덜덜 떨고 그랬는데 그것도 치유 받았고, 폐에서 병이 왔기 때문에 감기 없이 폐렴도 굉장히 자주 걸리는데 1월에 치유 받고나서는 폐렴을 한 번도 안 걸려서 7월에 병원에 갔을 때 그것도 검사하니까 아무 이상이 없다면서 의사가 “그냥 집에 가이소.” 그래서 너무 감사했어요.

작년 11월 첫 토에 증언했지만 그때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해 좀 더 할게요. 저는 폐렴과 천식, 여러 가지 병을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 기도로 치유 받았는데 2013년 봄에 호흡기 쪽으로 엑스레이를 찍으니까 심장이 너무 비대해졌고 오른쪽 폐는 전체적으로 구멍이 났다면서 의사가 깜짝 놀라 빨리 치료하자고 했는데 저는 기적수만 계속 먹었어요.

근데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더니 올 4월 한 달은 걸음도 숨차고 힘이 없어 집에서도 많이 못 걸었어예. 그래도 기적수 먹으면서 성모님 은총으로 그냥 견뎠는데 5월 첫 토요일이 다가왔지만 제가 너무 아프니까 남편이 “아이고, 니 안 가면 나도 못 간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께 기도 청했는데 5월 첫 토에 율리아 엄마가 “폐하고 심장이 치유 받습니다!” 이카시대예. 그때 제가 다 치유 받아 지금은 괜찮아요.

사실 오르막길은 말도 못하고, 밖에 나가려고 해도 점점 힘이 없어 한 2년 동안 미사를 거의 못 갔어요. 그 전에는 매일 미사 안 빠졌는데 2년간은 가다 말다 했어요. 우리 집에서 성당 가려면 약간 오르막길인데 전에는 그 짧은 길을 15-20분간 걸리니까 성당 갈 엄두가 안 났거든요. 근데 5월 첫 토에 치유 받고는 평일미사도 매일 잘 다니고 있어요.

또 화장실 가면 피를 많이 쏟고 치질도 참 심했는데 그것도 오래 전에 치유 받았고, 볼일 보러 나갔다 너무 어지러워서 자꾸 넘어져도 움직이지 못하는 남편은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걱정만 했는데 그것도 치유 받았고요, 또 어릴 때 덴 흉터가 팔에 있었는데 기적수로 샤워하고 흉터도 없어졌어요.

우리 쌍둥이 손녀들도 은총 엄청 받았어요. 걔들은 몸무게가 1.6kg, 2.1kg로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둘 다 병치레가 심했는데 큰애는 약한데다 천식도 있어 우유를 먹어도 다 토하니까 이불이고 옷이고 다 버려서 감당 못해요.

그래서 그 애들을 계속 나주에 데려왔는데 한 번은 작은 애가 밤새도록 열이 나서 만남 때 율리아 엄마한테 이야기했더니 기도해주시대요. 그때부터 열 안 나고 둘 다 치유 받아서 튼튼하게 크고 병원도 안 갔어요. 지금 떨려가지고 말이 잘 안 나오지만 우리도 은총 참 많이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계옥 엘리사벳 (054-372-7655)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07-7

3. 21년 동안 먹었던 공황장애 약을 끊게 되었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15년 냉담 중에 인터넷으로 여러 성모님 발현지들을 찾아봤는데 나주성모님 동영상을 보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왜냐면 그 동영상을 보면서 도저히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고 “나주는 진실이다.”는 것을 알고 3~4일을 계속 봤습니다. 그리고 나주에 와서 냉담을 풀고 지금 순례 5년째 됩니다.

그런데 2012년 여름에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저희 외삼촌의 영혼을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손에 맡기나이다. 아멘!’ 하고 기도하면서 구미 장례식장으로 갔는데 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사촌 여동생이 외삼촌과 외숙모를 그동안 세례 받게 한 건데 제가 구미 고아본당 장례미사에 참석했을 때 아주 놀라운 은총이 일어났습니다.

장례미사에서 영성체를 하기 위해 나가면서 “외삼촌!” 하면서 제 오른손으로 관 뚜껑을 싹 쓰다듬고 성체를 모시고 자리로 돌아와 앉았어요. 근데 성체도 채 녹기 전인데 성모님 장미향기가 진동을 해서 ‘이상하다? 어디서 날까?’ 그랬는데 외삼촌 관 뚜껑을 쓰다듬은 오른손에서 나는 거예요. 제 생각에 나주성모님께서 ‘네 외삼촌은 천국에 갈 것이다.’ 하는 그런 의미 같아서 사촌 여동생과 연령회에서 오신 분들께도 맡게 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2013년 여름에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제가 십자가를 지고 갔는데 1처 10m 전부터 십자가가 3~4초 간격으로 툭툭 튀는 거예요. 저는 ‘내가 십자가를 잘 못 지고 가면 귓속말로 잘 지고 가라고 하시지 왜 십자가를 치는가?’ 분심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예수님 맥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톱 무좀이 심해 왼쪽 엄지발톱이 굉장히 두꺼워 아무리 깎아도 아프지 않았는데 올 초에 검사를 하니까 엄지발톱이 굉장히 얇아졌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도 97~8% 치유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21년 2개월 동안 먹었던 공황장애 약을 올 성삼일 때부터 안 먹는데 이 모든 것 율리아 엄마의 치유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광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조상배 마르첼리노(010-3530-7491) 경산시 목곡동 818번지 301호  

4. 기적수 마시고 가슴 통증이 사라져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중국에서 온지 열흘 밖에 안 돼 주민등록증도 아직까지 안 나왔는데 남편이 전에는 천주교를 믿는다고 막 때리고 구박도 많이 해 성당을 숨어서 다니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근데 들꽃사랑 자매님들이 남편을 여기 2번 데려 온 뒤로 무슨 일인지 나보고 빨리 가서 기도하라고 자꾸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저께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가보지는 못하지만 돌아가셨을 때  기도 받고 싶어 하신 우리 어머니 평생소원도 풀어드리고 나가 나주에 열심히 다녀야 되겠다 싶어서 여기 오니까 맘속이 상당히 쾌활하고 좋아요. 중국에서는 성당에 많이 다녔지만 한국에 와서는 뜸했는데 이제 나주에 열심히 다니겠다고 지금 성모마리아님한테 약속했어요.

한국에 오는 날, 남편이 저한테 기적수를 줘서 마시니까 무슨 냄새가 그렇게 나는지 못 마시겠더라고요. 그래서 수돗물을 사나흘 마셨는데 기도를 많이 하고 마시니까 아무 냄새도 안 나 지금은 기적수를 잘 마셔요. 그런데 가슴이 한국에 와서도 계속 아파서 ‘암이 있는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적수를 먹고 나서 그 아픔이 없어져 마음도 정말 기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여기 나왔어요. 막 떨리지만 진짜 진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윤금화 루시아(010-7448-0432) 부천 원미구 상동 들꽃사랑  

5. “아멘!” 으로 회개할 때마다 통증이 점점 사라졌어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지난주에 굉장히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걸 인정하지 못하니까 그때부터 세 번째 손가락이 곪기 시작하더니 복어처럼 1.5배나 퉁퉁 부어오르고 너무 아픈 거예요. 오늘도 반주 할 때 건반만 스쳐도 너무 아프고 손가락이 너무 부어서 검은 건반 사이에 자꾸 끼어서 애를 먹었어요.

저는 일주일동안 그 고통을 참고 봉헌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계속 성찰했는데 오늘은 두 번째 마디까지 붓고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파서 속으로 ‘병원 가서 째야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엄마 말씀시간에 크게 “아멘!” 하면서 회개할 때마다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점점 사라졌어요.

붓기는 아직 다 빠지지 않았지만 아프지는 않아요. 아까 여러 분이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에 대한 믿음으로 치유된 사례들을 들으면서 제 것으로 받아들이려고 “아멘”으로 답했는데 제가 더 마음의 문을 열고 온전히 회개한다면 예수님께서 붓기까지도 다 빼주실 거라고 믿어요. 감사합니다.

- 생활의 기도모임 이예지 안나

6. 율신액 스카프로 응급실에 실려 갈 장염을 치유 받았어요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새벽에 받은 따끈따끈한 은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예전에 저는 장염이 너무 심해 응급실에도 많이 실려 갔는데 암을 치유 받은 후로는 장이 튼튼해졌어요. 근데 올 여름에 몸이 좀 부실했는지 금요일 낮부터 장이 안 좋았는데 밤에는 배가 쥐어짜듯이 아팠다 안 아팠다 그러더라고요.

장염에 걸려보신 분들은 그게 얼마나 아프고 특히 여름철에는 병원에 다녀도 쉽게 낫지 않는 걸 잘 아실 거예요. 근데 저는 장염이 왔을 때 꿀물을 기적수에 타서 먹으면 좀 낫는데 그래도 낫지를 않아 걱정이 됐어요. 그 정도면 저는 응급실에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새벽에 율신액 스카프가 생각나서 율신액 스카프를 꺼내 배에다 딱 대는 순간 쥐어짜듯이 아팠던 장염증세가 싹 사라졌어요. (박수)

그리고 한번은 마시던 기적수를 차에다 놔뒀었는데 그 기적수에 향유가 가득뜬 적이 있었고요, 또 한 번은 컵에다 기적수를 따랐는데 누가 ‘딩동’ 하고 초인종을 눌러서 잠깐 갔다 왔더니 그 사이에 성모님 젖으로 바뀐 적도 있어요. 제가 또 처녀 때부터 알레르기 피부병이 굉장히 심했어요. 차라리 아픈 게 더 낫지 가려워서 한번 긁기 시작하면 온몸이 다 일어나고 창자 속까지 가려운 것 같았어요.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는데 병원에서 주는 약이 얼마나 독한지 입이 바짝바짝 타더라고요. 그랬는데 나주를 다니면서 기적수를 많이 먹었더니 아직 알레르기가 조금은 남아있지만 굉장히 심했던 알레르기가 평상시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모두 다 치유해주셔서 편안하게 기도회에 참석하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요,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숙 스테파니아(010-3361-6703) 인천 남구 용현동 456-125

7. 나주 스카플라 덕분에 생명을 건졌습니다

 

조카가 엊그제 사고로 눈을 좀 다쳤는데 사고 나기 며칠 전에 자기 엄마한테 나주 스카플라를 구해달라고 해서 차고 다녔어요. 걔는 골프장에서 사진 찍는 알바를 했는데 뭐를 떨어뜨려서 그걸 집으려다가 골프공에 맞았는데 저는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냥 있었으면 머리에 공을 맞고 생명을 잃었을 텐데 스카플라를 차가지고 성모님이 생명을 지켜주신 거죠. 그런데 전주지부장님을 통해 그 대형사고가 알려져 나주 식구들이 촛불봉헌하고 기도해주셔서 수술도 빨리 하게 됐고, 결과도 좋게 나와 모두가 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었습니다.

만약 그 애가 생명을 잃거나 머리를 다쳐 식물인간이 되었다면 마음이 더 아팠을 텐데 그래도 주님, 성모님께서 생명을 지켜주셔서 눈 하나만 잃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순덕 마리아(010-8540-0663) 전주 완산 상림동 131     

8. 율리아님처럼 자아를 죽이고 용서 청할 때 화해가 됐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광교대교구 북동성당 양규숙 아녜스입니다. 2005년 5월, 제가 2000만원에 전세를 들어갔는데 싱크대 다리가 부러져 있어서 돌을 받쳐서 썼는데 그게 아주 무너졌어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성당에 묵주기도 하러 오신 분들한테 막 안 좋게 얘기하니까 봉헌이 잘 안 됐지만 그래도 봉헌했어요.

그러다 9월에 이사를 가게 됐는데 이사 가는 날 지붕까지 올라 다니면서 온 집을 다 조사하니까 동서가 “형님 왜 저런대요?” 묻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봉헌을 하고 이사를 갔는데 화해를 못하고 왔기 때문에 여기서 배운 5대 영성으로 그분을 위해 한 달 간 금식하면서 매일 미사를 다니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째 되는 날 ‘성모님 제가 그분과 만나 화해해야 되겠습니다.’하고 미사봉헌을 했는데 그 미사 때 딱 오셨더라고요.

미사 끝나고 “저 때문에 모든 일이 생겼으니 용서해주세요.” 했더니 “당신이! 당신이!” 막 손가락질하면서 퍼부어대서 ‘아유, 주님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하다가 율리아님이 아무 잘못도 안 했지만 사람들 발밑에 엎드려 큰절을 하셨다는 얘기가 떠올라 저도 용서해달라고 그렇게 큰절을 했어요.

그런데 그분은 저를 자기 집에서 내보려고 안 좋은 행동을 했어요. 중간에서 그랬던 분이 저한테 이야기를 해줘서 그걸 다 알고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봉헌하고 계속 머리를 조아리고 있으니까 누그러지면서 “원수도 용서하는데 그것을 용서 못하겠냐!” 그러셔서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고 성당을 나오는데 “이 세상은 잠시잠깐 지나가는 것입니다.” 하신 율리아님 말씀이 깨달음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1년간 남의 죄는 하나도 안 보이고 제 죄만 보이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는 저는 죽고 싶었습니다. 그때 죽었으면 천국 갔을까요? 아니죠? 근데 지금은 하느님 은총으로 너무 기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는 영광, 성모님께는 찬미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양규숙 마리아(011-605-3948) 광주 북구 임동 아델리움 103-601   

9. 기적수로 아기도 임신하고, 50년 치질도 치유 받았습니다

 

저는 나주를 한 20년을 다녔는데 시흥에 살 때 한 자매님이 “마리아야! 우리 딸이 결혼 5년차인데 애기가 없어” 그래서 부부가 먹으라고 기적수를 갖다 주고 잊어버렸는데 하루는 성체조배실에서 “마리아야! 우리 딸 임신했어.” 그러더라고요. 이번 8월 29일 날 꼭 데리고 오려고 마음을 먹고 있어요.

또 어떤 형제님도 성체조배실에서 만났는데 “자매님, 혹시 나주 다니냐?” 그래서 “예” 했더니 자기는 초창기에 나주에 와서 은총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 온다면서 몸이 아파 죽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적수를 5~6개월 갖다 줬더니 기적수 먹고 아픈 데가 나았다고 고맙다고 그래서 “제게 하지 말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하세요.” 그랬습니다.

제가 지금 70인데 처녀 때부터 앓아왔던 치질이 작년에 너무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치질이 4기가 넘었다고 빨리 수술하래요. 저는 ‘나주성모님이 계신데 왜 수술을 해? 수술할 돈 여기다 봉헌하고 수술 안할 거야.’ 그러고 병원을 나와서 한 달 동안 계속 화장실 가서 치질에다 기적수를 바르고 바르고 했더니 싹 치유시켜주셨어요. 받은 은총은 많은데 여기 올라왔더니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드리고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신도림 조 마리아

10. 오늘 치유기도 때 무릎이 펴지고 허리도 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성남 요세피나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처음으로 제가 기적수 목욕을 했어요. 그런데 오늘 율리아 엄마께서 무릎얘기를 하시는데 갑자기 아팠던 무릎이 시원해지면서 엉덩이 일어나는 것이 가볍고 오른쪽 무릎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그래서 감사하고요, 너무 많이 아팠지만 수술 안하고 버텼던 허리도 여기 올 때마다 많이 풀어주셔서 이제는 앉고 싶은 생각이 덜하고 주방에서 계속 서서 설거지를 합니다.

모든 영광 하느님께 돌려드리고, 우리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정애 요셉피나 (010- 2949-8226) 성남 태평동 41-901 1층

 

<8월 첫 토요일 개별 증언>

개신교 다니다가 동생 덕분에 나주에 서너 번 순례 오게 되었습나다. 2011년 백혈병에 걸렸는데 계속 기적수를 가져다 마셨더니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어요. 그래서 개종해 이번에 영세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혈압 약도 계속 먹었는데 이제는 안 먹어요. 나주 오면 너무 좋아요.

박주희 도미니카(010-3462-8996) 서울 구파발 푸르지오@ 542-206호

주님과 성모님께서 역사하시는 나주에서는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런데도 현실은 수많은 영혼들이 영적인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나주성모님을 부정하며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에도 그들을 잠에서 깨워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데려가는 것이 우리가 받은 사명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의 시간, 신부님들의 부축을 받고 나오신 자매님은 먼저 강복을 청해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다해 한 사람, 한 사람 안아주시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며 기도해주고 친구해주셨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순례자가 “건강한 나도 100명만 저렇게 하고나면 지쳐 쓰러질 텐데, 고통 중에 천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일일이 다 만나 이야기까지 들어주시고, 가족까지 기억해 안부를 물으시다니...”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누구든지 이 만남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노라면 자신을 다 내어놓는 그 끝없는 사랑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우리를 팔 벌려 안아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 때가 늦지 않았다. 어서 내게로 오너라. 어서 와서 샘물처럼 솟아나는 나의 영적인 젖을 빨아라. 영혼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꽃밭을 마련해 주리라. 너희들의 호소와 청을 받아들이려고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았다. 너희 자신을 버리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가 갈망하면서도 찾아내지 못한 그 행복을 너희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평화의 어머니인 나의 품에 안겨 찾게 될 것이다.”(1990년 10월 4일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역사적인 30주년 기념기도회가 3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성모님의 큰 잔치에 많은 영혼들이 몰려와 그들 모두가 회개하고 은총 받아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도록 합시다. 지금이 바로 우리의 충성과 사랑을 드릴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입니다.

작은 영혼들이 많아져 이들이 바치는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을 때 세상구원을 위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생명은 연장될 것이며, 하느님의 의노의 잔은 축복의 잔으로 바뀌어져 이 세상은 새로운 성령강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