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6월 첫 토요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기도회를 20여 일 앞두고 함께 한 첫 토요일. 한국의 모든 언론은 “메르스로 인해 전 국민이 외출도 삼가고 있다.”는 보도를 숨 가쁘게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은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 나주 성모님동산에 모여 왔습니다.

순례자들의 얼굴에는 전 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메르스 감염을 걱정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다른 때보다 더 활기에 넘쳤습니다. 나주성모님께 20년 동안 순례하였고, 30주년에도 참석할 예정인 말레이시아의 피터 팅 형제님은 한국에 메르스가 돌고 있다는 소식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단순합니다. 만약 제가 나주 가기 위해 한국에 가서 메르스로 인해 죽는다면 저는 성모님을 위하여 죽는 셈이니 순교자가 될 것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가요.” 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나주성모님을 온전히 믿고 사랑하는 이들의 영웅적인 사랑과 충성심을 단적으로 표현한 언행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옛날 주께서는 모세에게 “네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처럼, 십자가의 길에 선 순례자들 대다수가 맨발로 서 있었는데 그것은 경외심 외에  예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하여 수난하시고 돌아가신 그 사랑과 희생을 기리며 따라 가기 위한 내적, 외적 표현이었습니다.

부활 예수님 상 앞에서 갈바리아로 내려오는 길에 한 중학교 여학생이 자신의 키보다도 더 큰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갈바리아 동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전영은 안나라고 이름을 밝힌 이 여학생은 이번에 기적수로 단 번에 치유를 받고 ‘하느님께서 참으로 나주에 현존하심’을 몸소 체험한 것입니다.  

“물에서 놀다가 더러운 물이 귀에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귀를 후비다가 고막이 뚫려버렸어요. 검사할 때 뚫린 것도 보았고, 일주일 후에 수술하기로 했어요. 그랬는데 나주 기적수를 넣고...” “귀에 직접 넣었어요?”하고 물으니 “예, 그러고 나서 검사했는데 고막이 있다는 거예요” “정말 놀라운 체험했네요!” “예!”

다음 순례 때, 검사기록과 사진을 가져오겠다고 약속한 안나 학생은 나주 기적수 은총과 성모님 사랑을 자신이 직접 체험하였기에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샘 철야기도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여중생의 순수한 그 마음과 사랑이 더 많은 영적 결실 맺기를 기도합니다.

6월 첫 토요일은 묵주기도로 철야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히 성모님께서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부르시기 위하여 눈물을 흘리시며 한국 나주에 오신지 30주년을 맞아, 더욱 많은 순례자들이 기념일에 함께 하기를 지향하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양팔을 들고 정성껏 바치는 묵주기도

 

“이렇게 정성을 다해 바치는 너희의 기도를 내 어찌 들어주지 않겠느냐. 지금 이 순간에도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많은 자녀들이 나의 부활을 기념하여 축제를 지낸다고 하면서도 형식적으로 끝내고 있으니, 무척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정성을 다 해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바치는 너희의 봉헌의 기도를 모두 모아서, 보상을 요구하시는 하느님의 정의 앞에 바쳐, 이 세상에 내려질 징벌대신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 주리라.” (2007년 4월 7일 예수님)

아멘!

다음으로 성체강복이 이어졌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33번의 성체기적을 보여주신 나주에서의 성체강복은 언제나 최상의 흠숭과 함께 경건하게 이루어집니다. 많은 신자들도 “나주에서처럼 이렇게 거룩하게 성체를 흠숭하고 경배하는 예식을 본당에서는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순례자들은 지난 화재로 새카맣게 재가 되신 거룩한 성체를 바라보면서 ‘주님의 성심이 저렇게 새카맣게 타신 것은 내가 지은 죄 때문이다.’라고 받아들이며 잘못 살아온 날들을 회개하며 뜨거운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그러나 나주 순례자들은 회개의 눈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코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생활을 개선함으로써 주님과 성모님의 찢어진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하시자 성모님께서 또 다시 향유를 이마에서 발끝까지 흥건하게 흘려주셨습니다. 나주성모님 30주년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온 PD와 촬영감독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분들은 “가톨릭신자는 아니지만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마음이 참 평화롭다.”며 나주의 기적들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꽃과 초 봉헌에 이어, 율리아 자매님께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오셨습니다. 그런데 척추 수술 후 매번 사용하시던 보행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서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꽃과 초 봉헌

처음에는 고통이 역력하게 느껴졌던 율리아 자매님의 목소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낭랑해지면서 힘이 실렸습니다. 눈을 감고 있으니 마치 20여 년 전 목소리처럼 들렸습니다. 순례자들의 가슴은 사랑으로 메아리쳤고 비닐성전 안은 이내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여기 오기 전에 다리가 뻣뻣했는데 지금 덜 부었어요. 제가 조금 후에 또 고통을 받을지라도 이렇게 서서 말씀을 전할 수 있어 지금 너무나 좋습니다. 고통 받아도 감사 이렇게 치유 받아도 감사!” 하시며 제자리에서 사뿐히 뛰기도 하셨습니다.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순례자들은 율리아 자매님의 이러한 모습을 아주 오랜만에 보고 너무나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기쁨의 환호성이 울려 퍼지고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순례자들은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넘쳐났고, 율리아 자매님은 더 많은 시간을 순례자들과 함께 하며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고통을 받으실 때에도 많은 은총이 내리지만 그 보다 자매님이 기쁘실 때 더 많은 은총이 내린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이 더욱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도록 불림 받은 우리들이 자매님을 더 잘 도와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년 1월 1일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 반갑습니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문의전화도 했다고 그래요.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오실 줄 알았어요. 설사 메르스에 걸렸다 하더라도 여기 오시면 낫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 급속도로 번지는 메르스는 경고인데 이걸 교회의 윗 어르신들이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병이 막 퍼지고 사람들이 너무 두려워해서 북쪽을 향해 “후~ 후~” 입김을 불었어요.

그랬더니 뒤에서 “이쪽이요. 이쪽이요.” 그래서 “아니야. 나는 지금 서울 쪽을 향해서 하는 거야.”라고 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병을 물리쳐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 메르스가 퍼진 곳들을 돌아가면서 입김을 후~후~ 불어넣은 거예요.

여러분들 기적수로 샤워 다 하셨죠? 손도 잘 씻으셨죠? 여러분이 그렇게만 하시면 돼요. 그래서 “오늘 물을 3통씩 가져가라고 했는가?” 물어보고 “아니요.” 그래서 제가 “메르스 감염이 많이 되니까 오신 분들 많이 가져가서 많이 쓰셔야죠.” 그랬어요.

국내 분들은 나주 기적수로 많이들 치유 받으셨지만 외국 사람들은 많이 못 와요. 일본에서 어떤 자매님이 뇌졸중으로 중풍이 와 반신불수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한 일본 순례자가 성혈조배실 안에 있는 돌 하나와 기적수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안쓰러우니까 그분에게 줬습니다.

반신불수 자매님이 돌을 가슴에 품고 ‘예수님! 제가 몸이 이래서 나주를 못 가니까 예수님이 성모님 기적수로 저를 깨끗이 치유해주세요.’하면서 기적수를 머리에 조금씩 2번 부었답니다. 외국에서 왔으니 물을 조금 밖에 못 가져갔기 때문인데 그래도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메르스라고 안 고쳐 주시겠어요? 지금 여기는 예수님, 성모님이 함께 계시니까 메르스에 안 걸리겠지만 설사 걸리더라도 기적수로 딱 치유해 주실 겁니다. 그런데 마귀는 얼마나 괴롭히는지 성모님 눈물 25주년 때는 신종풀루 때문에 외국에서 순례를  취소하는 거예요.

근데 하필이면 30주년 기념일엔 메르스가 와서 외국에서 취소하는데 취소 안하신 분들 있어요. 그런데 우리 수 신부님 조카사위로 80명을 모집한 피터팅 형제님은 전화를 해 “우리는 갑니다. 한국에 갔다가 만약에 메르스 걸려서 죽는다면 순교자가 되어 주님 성모님 곁으로 갈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온답니다.

그러면 예수님 성모님이 메르스 걸리게 하시겠어요? 불가능이 없으신 분입니다. 이렇게 용감하게 오신 분들에게는 더 무한한 축복을 충만히 내려주십니다. “나주성모님 집 오다가 메르스에 걸려 죽는다면 주님 성모님 품에 죽으니까 얼마나 영광입니까.” 이렇게 이야기했다니 여러분도 예쁘시죠?

그러니 예수님 성모님은 얼마나 더 예쁘실까요. 그죠?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사건 때문에 내가 쓰러지면 그것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주님께서도 어쩔 수 없으신 것입니다. 우리도 피터팅 형제님처럼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2004년도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미라 귀조트라는 자매가 왔어요. 그 자매는 15년 동안 냉담을 했는데 여기 와서 냉담을 풀었어요. 그 자매는 자기가 생각할 때 15년이나 냉담했고 너무나 죄인이어서 만남 때 내 곁으로 와도 포옹 안 해줄 것 같아서 멀리서 보고 있었대요.

그랬는데 제가 자기를 보고 활짝 웃으면서 오라고 해가지고 포옹을 해주더래요. 그래서 그때 ‘아, 주님께서는 죄인도 사랑하시는구나! 죄인이나 의인이나 가려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구나.’ 했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말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내가 얼마만큼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느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미라 자매는 은총을 듬뿍 받고 냉담도 풀고 돌아가 사람들한테 나주를 전해도 못 받아들이더랍니다. 냉담을 15년에 그동안 신뢰를 쌓고 살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믿어서 여기서 있었던 일들을 책으로 만들어서 돌렸더니 하루는 어떤 엄마가 와서 막 울더래요.

“왜 그러냐?”하니까 자기 애가 5살인데 크지를 않아 한 살배기처럼 작고, 뇌가 다 망가져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병으로 애가 살아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적수 30cc 짜리를 가져가서 사용해보라.”고 줬더니 한 달 후에 “그 기적수 사용하고 우리 아들이 걸었다.”고 자기전화가 왔더래요.

여기서 기적을 많이 보고 갔어도 안 믿겨하니까 “못 믿겠으면 내가 데리고 가겠다.”하고 왔는데 보니까 한 살배기만도 못한 다섯 살짜리가 오그라든 손도 펴지고 발도 펴지고 완전히 치유돼 걸은 거예요. 그 적은 기적수로도 이렇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미라 자매는 사람들도 은총 받게 하려고 다음 해인 2005년도에 순례단을 모집했대요. 그때 한 자매 막 울면서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하더래요. 아들도 다섯 살인데 뇌성마비인지 뭔지 허공만 응시하면서 침을 질질질 흘리고 아무것도 못해요. 말도 못하고.

근데 미라 자매가 생각할 때 ‘여러 순례자들을 데리고 가니까 병자가 안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 엄마가 막 울면서 사정사정하니까 할 수 없이 데리고 온 거예요. 그런데 여기 와서도 허공만 응시하고 침 질질 흘리는데 다섯 살짜리가 10Kg밖에 안 나갔대요.

그 애를 데리고 온 미라 자매가 기적성수를 받는데 “너도 받아라.”하고 그 애 물병에 기적수를 받아주는데 처음에는 맑은 물이 나오다 나중에 희뿌연 물이 나오니까 ‘어머 구정물이 나오나?’ 하다가 ‘아, 성모님 젖이구나!’ 하고 “아들에게 빨리 먹여라. 성모님께서 젖을 주신다.” 그러고 먹였습니다.

그리고 애가 10Kg밖에 안 나가니까 제가 무릎에다가 앉히고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애가 어떻게 됐게요? 애가 “알렐루야!”를 한 거예요, 알렐루야! 세상에 아무것도 못하던 애가 알렐루야를 어떻게 알고 말을 했을까요. 주님의 능력이 이렇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는 하십니다. 여러분도 믿으시고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자기가 데리고 온 아이가 그렇게 걷고 뛰니까 이 자매님이 너무 신났어요. 제가 품고 기도를 했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기도하자마자 “아멘! 알렐루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애가 치유를 받고, 미라 자매가 그 다음에 대주교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대주교님이 성모님 성지니까 오시기는 오셨어도 안 믿고 ‘한번 가보자.’ 하고 오셨는데 성모님 손을 잡았는데 맥박이 뛰시는 거예요.

그래서 좀 믿게 됐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하다가 성혈을 많이 받으신 거예요. 성혈은 뭐에요? 우리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자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예수님의 성혈이잖아요. 대주교님이 그때 완전히 변화되셨습니다. 누가 십자가의 길에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뿌릴 수 있겠어요?

그래서 대주교님이 인도네시아 주교회의에서 “나주는 참이다.” 증언하시고 미라 자매님한테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라.” 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미라 자매님이 2006년도에는 신부님을 모시고 왔는데 이분 역시 나주성모님이 믿겨서 오신 것이 아니라 여행 삼아 오신 거예요.

제가 말씀을 전하는데 “율리아 자매 말씀도 듣지 말고 치유기도도 받지 말고, 만남도 하지 말고 호텔로 돌아가자.” 그러면서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성혈은 율리아 협력자들이 모르게 피 뿌린 것이고, 또 여기 성모님 향유 흘려주신 것도 협력자들이 뿌린 것이다.” 그 정도로 불신했대요.

그래서 미라 자매가 너무너무 괴로워서 ‘성모님! 좋은 신부님 좀 보내주시지 왜 이런 신부님을 보내주셨어요? 은혜를 받으러 와서 우리 모두 분심 가서 죽겠습니다.’ 그랬대요. 다음날 성모님 기적수 샘터 앞에서 미사를 하는데 그날 복음이 가나안 혼인 잔치가 아닌데 갑자기 신부님이 그 복음을 읽으시더래요.

그래서 나중에 “신부님, 왜 가나안 혼인잔치 읽으셨어요?” 물었더니 “나도 몰라.” 그랬는데 다음날 나주에 오셔서 미사를 시작하실 때 협력자가 작은 병에 담긴 포도주를 성작에 붓고 물이 담긴 주수병은 ‘신부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그냥 놔뒀대요.

신부님이 미사 때 손을 씻어야 되니까 주수병 물로 손가락을 씻으셨는데 그때부터 신부님이 떨기 시작하신 거예요. 왜 떠셨겠어요? 빈 주수병에 물이 생겨나니까 떠신 건데 나중에 성작에 물을 부어 헹궈서 마시죠? 그래서 주수병 물을 부었는데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니까 완전히 공황상태에 빠진 거예요.

그걸로 영할 수는 없으니까 신부님이 어쩔 줄 모르다 포도주를 다시 주수병에 붓고 다른 물로 헹궈서 영하셨대요. 그리고 신부님이 경당으로 가서 성모님 앞에 무릎을 딱 꿇고 기도하시더래요. 만날 “나주는 다 가짜다.”라고 하시다가 사제 체면에 “이거 기적이다.” 할 수가 없잖아요.

같이 온 일행들이 신부님이 계속 부정적인 말만 하니까 은총이 들어올 시간이 없고 분심만 가서 죽겠다가 그때 모두가 박수를 쳤습니다. 신부님들도 ‘진짜로 예수님이 계실까?’ 하셨는데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여러 가지 로 보여주신 모든 징표는 우리 인간을 회개시키시기 위함입니다.

그 신부님은 갑자기 가나안 혼인잔치에 대한 복음을 펴서 읽으시고도 왜 그랬는가 모른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신부님에게 필요하신 은총, 즉 가나안 혼인잔치의 기적을 다음날 행하시기 위해 미리 예고하신 것입니다. 대주교님한테는 성혈 내려주셔서 또 그렇게 회개 하셨잖아요.

여러분도 나주에서 체험 안 하셨으면 더 못 오실 텐데 여러분들도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을 다 체험하신 분들이죠? 우리 지원자들도 마찬가지예요. 무작정 입회한 거 아니고 그 사랑을 체험하고 너무 좋아서 내 일생을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바쳐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전해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고신극기로 분투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이제까지 눈물과 피눈물을 보여주시고, 온몸을 다 짜내서 향유를 주시고, 또 향기를 온 세상 만방에 풍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향기를 그냥 주신 게 아니고, 향기로도 치유 많이 받습니다.

저를 곁에서 도와주는 우리 율리안나 자매님도 향기를 맡고 기도하면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대장암을 치유 받았어요. 또 전주의 릿다 수녀님은 저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만나지 못했어요. 그날 파 신부님도 오신다고 했는데 뭐가 있으면 분심 가시니까 역기랑 다 있는 종합 운동기구를 정신없이 치웠어요.

그 운동기구는 어떤 분이 저러러 쓰라고 사용하시던 것을 준 건데 파 신부님 오시니까 그걸 세 사람이 치웠어요. 자매들 둘이 들고 나는 가운데서 들고 있는데 갑자기 저는 들지도 못하는 엄청 무거운 역기가 제게로 툭 떨어졌어요. 저는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는데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라요.

깨어나니까 그 두 자매는 제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경직돼 버렸어요. 말도 못하고. 그랬는데 뒷머리가 너무 아프고 뭐가 축축한 것 같아서 만져 봤더니 머리가 깨져 피가 흥건한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수녀님이 와서 내가 없으니까 실망하는 그 순간에 성모님한테서 장미향기가 쫙 오더래요.

그 당시 수녀님은 관절도 안 좋고 여러 가지가 안 좋았는데 장미향기가 쫙 관통해서 들어가더니 다 치유된 거예요. 제가 병원에 갔다 왔더니 이미 수녀님은 가셨는데 다음날 연락해 이 얘기를 해주셨어요. 성모님께서 장미향기만 풍긴 것이 아니라 그렇게 수녀님 영혼 육신도 치유해주셨는데 오늘 여러분에게도 장미향기가 관통해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고통이 심해 기도회 때 못 나가도 그렇게 치유되신 분들 많은데 장미향기에 코가 뚝 뚫려서 비염이 치유된 분들도 많아요. 한 번은 둥글게 앉아서 같이 기도를 하는데 한 분이 자꾸 화장품을 이것도 꺼내고 저것도 꺼내서 분심이 들어 ‘아, 화장은 좀 다음에 하지. 기도 중에 무슨 화장을 할까? 했어요.

그런데 기도 끝나고 나니까 “자매님, 저 축농증 치유 받았어요!”하는 거예요. 그분은 축농증 수술을 세 번이나 했어도 낫지 못해 기도면서 그랬대요. ‘다른 사람들은 장미향기 난다고 하는데 나는 축농증 때문에 못 맡으니 너무 부럽다. 나도 맡아봤으면 좋겠다.’ 할 때 뭔 향기가 코로 쑥~ 들어오더래요.

‘이게 장미향기인가 보다, 진짜인가?’ 하고 스킨을 열어보니까 스킨 향기가 나고, 로션도 열어보니까 로션 향기가 나니까 이것저것 다 열어본 건데 분첩을 여는 것을 제가 보고는 ‘아~ 정말 분심 가네. 이 시간에 왜 화장을 하는가?’ 한 거예요. 축농증 있으신 분들 오늘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저는 그 얘기를 듣기 전에는 잘 모르니까 분첩 여는 것을 보고 분심이 좀 들었어요. 하지만 ‘예수님! 제가 좀 분심은 갔지만 저 자매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화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성모님이 우리 모두의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도 예쁘게 화장해 주시어 모두 다 마음을 열어서 천국 갈 수 있도록 놀라운 은총 주십시오.’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했어요.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든 다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것을 굳이 입으로 하지 않아도 속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저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하면서도 생활의 기도를 바친 거예요. 우리가 온전히 예수님과 성모님께 맡겨 드릴 때 다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성모님을 아파트에 모실 때 반 율리아라는 자매가 왔는데 걷지도 못하고, 양말 한 짝도 못 신고 아무것도 못해요. 침 질질 흘리면서 코가 나와도 닦을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을 데려다 놓고 보호자도 가버려서 누가 데리고 왔는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 바쁜 통에 밥 먹여주고 다 했어요.

밥 먹여주고, 양말도 신겨주고, 옷도 더러우면 빨아서 입혀주고 그랬는데 그 자매가 완전히 치유 받았습니다. 제가 아까 ‘받은 은총 잘 관리하자’고 했죠? 그 자매가 치유되니까 너무 좋아가지고 아주 여기서 살다시피 했어요.

그 아버지가 불교신자였는데 새벽 4시면 일어나 스님이 목탁 치면서 염불하는 테이프를 틀어놓고 같이 염불을 할 정도로 열심하신 분이예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이미 내놔버린 자기 딸이 나주에서 치유 받으니까 그것을 싹 버리고 개종을 했습니다.

반 율리아 자매는 첫 토요일이나 목요 성시간이나 한 번도 안 빠지고 오겠다고 했어요. 여러분, 여러분이 하느님과 약속 하셨으면 그 약속은 지켜야 됩니다. 인간과 인간과의 약속은 안 지켜질 수도 되지만, 하느님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됩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그 자매는 저한테 언니라고 했는데 어느 날 경당에 와서 “언니! 이리 와봐.” 그래서 갔습니다. 그때 제가 목요일에서 금요일이면 꼭 고통을 받았는데 목요일 저녁에는 완전히 십자가 고통을 아주 굉장히 심하게 많이 받으니까 지도 신부님이랑 본당 신부님께서 금요일까지 쉬는 걸로 정했어요.

쉬는 때도 나갈 수 있으면 나가지만 못나갈 때는 못나갔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목요 성시간 하면서 만나고 싶었는데 못 만나니까 저를 불러서 “언니! 언니는 세상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서 내셨는데 모든 사람을 다 만나줘야지 왜 안 만나줘!” 해서 “그래 미안하다.” 했는데 “나 이제 안 올 거야.” 하고 갔어요.

그런데 한 일 년이나 지났을까요? 제가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어서 오세요. 경당으로 가시겠어요?” 그랬더니 “으어어언니이~ 나, 바아아안 유우리이아야아~”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얼굴도 알아볼 수가 없게 변해버렸는데 반 율리아와 그 엄마가 나주 밖에 없다면서 다시 온 거예요.

제가 기도를 해줬더니 많이 좋아졌는데 공지문이 나니까 언제부터 또 안 오네요. 공지문이 문제라 해도 그렇게 은총을 받고도 안 온 사람이 더 문제죠. 맞죠, 여러분? 공지문 때문에 안 와서 저 세상으로 간 사람이 많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렇게 오셨으니 알곡으로 뽑힌 것입니다.

오늘은 6월 6일인데 1988년 6월 5일 성체성혈대축일 날, 예수님께서 뭘 보여주셨는지 잘 아시죠? 그날 대소변을 받아내야 될 정도로 심하게 고통을 받았는데 저는 그 전부터 성체성혈을 너무너무 흠숭하고 너무 좋아해 예비자 때 성체성혈에 대한 교리를 엄청 받으면서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어요.

그전에는 나주 본당에 월요일 날은 미사가 없었는데 월요일 날 영성체 못 하니까 정말 영혼이 너무너무 허기져 제가 신부님한테 말씀드려서 월요일 미사까지 생겼어요. 제가 말씀드리면 신부님께서도 다 들어주셔요. 또 주일 날 아침 여섯시 미사도 없었고, 8시와 10시 미사만 있었어요.

그런데 장사하는 분들 중에는 아침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이 있었어요. 신부님들 수녀님들은 “주일은 쉬어야지 왜 장사를 하냐?” 하실 수 있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냉담자들 방문해보니까 저녁 미사도 없어서 못가고, 그런 냉담자가 수없이 많더라고요.

그 사정을 신부님께 말씀드리니까 처음에는 “주일날은 쉬는 게 맞지 않냐.”하셔서 “사실 신자들이 성당에 안 다닌 것보다는 다니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런 것 때문에 냉담자를 만들지 말고 새벽미사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합시다.” 하니까 신부님이 딱 들어주셔서 바로 해주셨어요.

저는 성체 영할 때 영혼의 양식으로 영하면서 예수님 친히 제게 오신다고 믿기 때문에, 성체성혈대축일날 가족들은 다 미사에 가고 대소변을 받아내야 할 정도였지만 도저히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락방에 누워서 ‘예수님! 저를 도와줄 자매 하나 보내주십시오.’ 했는데 진짜 왔어요.

그래서 “내가 미사에 못가더라도 이대로 있을 수 없다. 목욕이라도 해야 되겠다.”하고 도움을 받아 내려와 찬물로 목욕을 했더니 정신이 좀 드니까 또 욕심이 생겨서 ‘예수님! 성당에 가야하는데 차 한 대 보내주셔요.’ 그랬더니 서울에서 온 승용차가 경당으로 들어온 거예요.

그때는 지금하고는 달라서 택시를 부르면 잘 안 와서 택시 부르면 늦어지겠어서 예수님께 청했더니 또 보내주신 거예요. 그래서 협력자가 가서 “혹시 미사에 가지 않겠냐?”고 하니까 처음에는 안 간다고 했다가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율리아 자매님이 미사 가고 싶으시데요.” 하니까 “그러면 당연히 가죠.” 그래서 그 차로 갔어요.

그날 부축 받아서 나가 성체를 영하고 왔는데 성체가 입에서 엄청나게 부풀어나면서 피비린내가 막 나는 거예요. 그때가 최고로 많이 부푼 거 같아요. 제가 95년도에 교황청에 갔을 때 성체기적이 일어나 교황님께서 보시고 강복해주셨잖아요.

그 성체기적은 제가 성체를 한 시간 내내 힘들게 입에 머금고 있다가 찍은 사진인데 그때 백남익 몬시뇰도 보니까 엄청 크게 부풀었대요. 근데 88년 성체성혈대축일 때 부푼 성체는 정말 더 크게 부풀었어요. 그런데 성체기적에 대해서 들어 본적도 없기 때문에 그냥 못 영하고 씹어서 겨우 영했거든요. 피 비린내가 그렇게 났어요.

그 순간 감실 앞에서 “나를 보아라.” 예수님 목소리가 들린 거예요. 저는 예비자 때는 물론이고 그 전에도 예수님 목소리를 들었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를 줄줄 흘리고 계신 거예요. 그런데 그 피가 그냥 땅바닥으로 안 떨어져요. 예쁜 성작에 예쁜 성반에 내려오셔 가지고 신부님을 통해 그 성혈을 우리에게 영해주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직접 보여주셨는데 예수님은 모두에게 오시고 싶으셔서 그렇게 피를 흘려주신 거예요. 그 오른쪽에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키는 165센티 정도 되는 성모님이 왕관을 쓰시고 나타나셨는데 한 손에는 묵주를 다른 손에는 스카풀라를 드셨고, 가슴에는 칼이 7개 정도 찔린 성심이 움직이는 모습이었어요.

성모님께서 그렇게 피 흘리시고 예수님께서도 피를 줄줄 흘리시는데 자, 오너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도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희생 제물이 되고 있노라. 너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내리시는 그 축복의 잔을 오늘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세상은 벌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번 경고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영혼인 여러분들 때문에 벌을 연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고 희생한다면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입니다. 굳은 믿음을 가지고 우리들만이라도 깨어 기도합시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십니다. 성모님께서도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시고자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시고 징표를 보여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주님과 성모님을 핍박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은 그 사랑을 온전히 믿고 여기에 오신 것입니다.

데살로니카 후서 1장 5절에 보면 “여러분은 지금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장차 그 나라를 차지할 자격을 얻게 되겠으니 결국 하느님의 심판이 공정하다는 것이 확실합니다.”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미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을 그 복된 자리에 초대하셨으니 여러분이 뒤돌아서시지만 않는다면 천국에 오를 수 있습니다.

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연옥에서 보속해야 될 것을 이 세상에서 살면서 보속할 수 있도록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고 죽음을 맞이한다면 잘 산 것 같아도 연옥에서 많은 보속을 해야 되지만 나주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5대 영성을 계속 실천한다면 바로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미웠어요. 그래서 옛날에 장작불을 때서 가마솥에 물이 팔팔 끓고 있는데 “어머니!” 하고 불러서 시어머니가 “오야~” 하고 내다보니깐 그리로 밀어뜨려 끓는 물속에 손이 빠졌습니다. 이 시어머니는 화상을 입은 그렇게 아픈 몸을 가지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그러면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남편은 아내를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미움이 계속 싹터 오릅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나주에 와서 회개를 하고 시어머니를 찾아서 용서를 청하고, 남편에게도 용서 청했습니다. 지금 같으면 바로 이혼해도, 전에는 이혼 많이 안 했어요.

그러니까 떨어져서 살다가 남편에게 용서 청하면서 “정말 이제까지 내가 시어머니한테 당한 그 고통만 생각했지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어머니를 죽이고 싶었다. 그런데 나주 5대 영성을 배우고 나서 모든 것이 내 탓이었던 걸 알게 돼 진심으로 용서를 청한다. 용서해 달라.” 그래가지고 가정이 행복한 성가정으로 발돋움 하게 됐습니다.

성모님이 “설한풍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으면 봄이 온 줄을 알면서도 너희는 왜 이러한 표징들이 대환난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하셨지요?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알아들으니까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면서 “에이 바보들!” 해도 여러분은 바보가 아니라 정말 어린아이들의 영혼이 모였습니다.

세속으로 지혜롭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여기 안 옵니다. 그러나 여기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을 알아듣는 작은 영혼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계속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가야 됩니다.

성모님께서는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성모님을 우리가 손을 잡고 따라간다면 우리는 단 한 영혼도 지옥으로 가는 영혼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오늘도 이렇게 우리를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에게로 오너라
위험한 세상에서 너희를 도우리라

아들아 딸들아 나의 손을 잡아라
슬픔과 괴로움을 내게 맡겨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품에 안겨라
지치고 병들은 몸 치유 되리라.아멘.

여러분 모두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제가 성모님을 모시고 오는데 막 사방이 간지러워도 성모님을 모시고 오니깐 어떻게 하지 못했는데 오늘 피부병 환자들 많이 치유될 것입니다. 아토피들도 다 치유 받으십시오. 집에 있는 가족들도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 하나하나도 예수님께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린다면 극악무도한 죄인들도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박해 중에서도 이렇게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못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청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고통을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고통을 주셔도, 치유를 주셔도 우리는 감사할 줄 아는 자녀들이 되어야 됩니다.

지금 세상이 얼마나 부패되었습니까? 어제는 여기서 가까운 금천이라는 곳에 죽은 신생아가 택배로 온 사건도 있었답니다. 지금 사람들이 아주 증오와 원망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세상에 74세 먹은 아버지가 44세 된 아들을 죽이고, 자기도 목매달아 죽었어요.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가나에서는 홍수가 나가지고 전깃불까지 다 나가니까 사람들이 주유소로 피했는데 주유소가 폭발해서 150명이 죽었대요. 지금 세상 곳곳에는 이런 이변들이 엄청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염병, 홍수, 눈사태, 지진 등등 얼마나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이런 것들이 바로 하느님의 오른손에 높이 들린 진노의 잔에서 진노가 여기저기에 조금씩, 조금씩 흘러 떨어지니까 그런 곳들에서 조그만, 조그만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진노의 잔이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이렇게 잘 살았는데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가 아니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여기고 “나는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용서해주십시오.” 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간다면 이 세상 전부가 불바다가 된다 하더라도 우리 영혼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영혼 구원입니다. 여러분 어때요? 여기서 치유 받으신 분들은 회개로써 많이 치유 받지요? 제가 뭐라고 했어요. 영혼 육신 치유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이 무엇입니까? (회개요.) 아 너무 잘 아세요. 과연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신 여러분은 다릅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하지 않고 치유만 바란다면 안 되죠. 그래서 치유 받고도 회개가 안 된 사람, 또 회개하여 치유 받은 사람 각각 다르지만, 언제 우리를 데려가실지 모르니까 우리들은 늘 깨어 기도하면서 항상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대충 믿다가 나도 우도처럼 그렇게 마지막에 구원받자.” 그러신 분들 많아요. 저와 가까운 친척이 “아이고, 나는 우도처럼 마지막에 구원 받을래.” 그랬는데 암이 딱 걸리더라고요. 암이 걸리면 그래도 좀 서서히 죽으니까 구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사고로 갑자기 죽는다면 회개할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우도처럼 그런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언제 한 번 광주에 가는데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어요. 보니깐 사람 목이 떨어져서 저기 있는데 차 속에서 몸을 꺼내더라고요. 그리고 죽은 다른 사람도 또 꺼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집에서 나올 때 ‘나 사고 날까?’ ‘나도 우도처럼 구원받아야지?’ 그렇게 회개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은 반드시 지켜주실 것입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노아의 홍수나 바벨탑 같은 그런 역사를 한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주님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 말고 구약 시대에 어땠습니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손은 손. 그렇게 원수로 갚았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한 번은 서울에서 오신 굉장히 유명한 장군이 “옛날에는 벌을 막 내리셨는데 지금은 왜 안 내리냐?” 그러셔서 “옛날에는 성모님이 안 계셨고, 지금은 성모님이 계셔서 그렇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더라고요.

지금 이 시대는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재를 하고 계신데 하느님이 이 세상을 보실 때 정말 가소로우실 거예요. 불림 받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까지도 막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니까 하느님께서 “세상 자녀들을 구원으로 이끌어야 될 성직자들까지도 잘못 살면서 나를 촉범하고 있으니 이 세상은 희망이 없구나. 벌을 내리자!” 하시면서 진노의 잔을 쏟으시려니까 그 잔을 못 쏟으시도록 성모님이 성부 오른팔을 확 잡으시면 잔이 흔들리잖아요. 그때 진노가 조금씩 흘러내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에 이변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한국에 메르스가 왔으면 한국의 높은 사람들이 먼저 회개해야 돼요. 메르스가 그렇게 무서운 병이 아니라는데 지금 국민들이 엄청나게 두려워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잖아요. 근데 한국에서 이렇게 수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우리 주님과 성모님을 인준하지 않아요. 딴 곳들은 한 번만 기적이 나도 인준해 주시는데 정말 한국은 너무나 잘못했습니다. 그걸 회개해야 됩니다.

어느 곳에서는 아이들이 성모님 우시는 모습 두 번 봤는데 그곳이 성지가 되고 큰 성당이 지어졌어요. 또 수사 신부님이 자다가 성모상이 눈을 한번 끔뻑하고, 두 번 윙크한 것을 보셨는데 거기도 큰 성당이 지어졌어요. 그런데 나주에는 예수님 성모님께서 정말 상상할 수도 없고 측량할 수도 없는 그런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내려주시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통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육적인 치유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얼마나 많이 치유되고 있습니까?

또 여기에는 세속 사람들과 견주어서 절대 빠지지 않는 그런 분들도 많이 오는데 주위 사람들이 볼 때 “바보같이 너까지도 거기 다니냐?” 그러지만, 자기들이 바보인 거예요. 세상에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 부자가 죽어서는 자기 집 식탁 밑에서 부스러기를 받아먹으려던 거지 라자로를 부러워하잖아요.

여러분! 누가 손가락질해도 손가락질 받는 걸 기뻐하십시오. 마태오복음 5장 1~12절에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여라. 하늘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하셨습니다. 천국은 작은 영혼인 우리의 것이니 박해받는 것을 기뻐하십시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릴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연옥에서 받아야 될 여러 가지 보속들을 이 세상에서 다 보속하고 곧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한 잘못들을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것은 정말 비굴한 짓입니다. 합리화를 많이 시킨다면 연옥에 가서 그 보속을 다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약하고 미완성의 인간이기 때문에 잘못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죠? 그러나 잘못했을 지라도 오뚝이처럼 발딱발딱 일어나서 “그래 나는 할 수 있다!”하고 지금부터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우리 한번 해보십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래요, 우리는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 처지에서든지 절대 실망하지 마십시오. 잘못했을 때 ‘아 나는 할 수 없는 인간이야.’ ‘나는 불가능해. 나는 안 되겠어.’ 이건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 마귀, 너희들한테 절대 안 져!”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마귀는 다 알아요. 그래서 예수님께 가까이 가는 사람들을 더 괴롭힙니다. 성경 말씀에 있죠? 마귀 한 마리를 내쫓았는데 그 마귀가 다시 돌아와 보니까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요. 혼자서는 감히 들어갈 수 없으니까 일곱 마귀를 데리고 오고, 안 되면 더 많은 마귀를 데리고 오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완전히 실망해서 쓰러져 안 일어나면 마귀가 최고 좋아하면서 나락으로 빠트립니다.

우리는 이제 어떠한 잘못을 했더라도 ‘아, 내가 또 잘못했습니다. 다시 용기를 내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하겠다고 약속해놓고도 또 잘못하고 또 잘못하고 하다가 ‘아, 나는 구제불능이야, 구제불능!’하면 마귀가 최고 좋아하면서 ‘그래, 너는 구제불능이야!’하고 옆에서 막 속삭입니다.

그렇게 속삭이는 그런 말이 들려오거나 그런 생각이 들 때 ‘아, 마귀가 나를 쓰러뜨리려고 하는 걸 보니 주님께서 나를 무지하게 사랑 하시는구나!’ 이걸 생각해야 되요. 이걸 생각하고 다시 시작한다면 마귀가 쓰러집니다.

예를 들어, 남편과 아내가 싸울 때 마귀들이 양쪽에서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막 부채질합니다. 그래서 불이 좀 붙으면 ‘더 해! 더 해! 더 해.’ 계속 부추깁니다. 그러면 진짜 불이 붙어요. 그때 ‘때려! 죽여!’ 그러는데 그렇게 가면 안 되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하나도 없겠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런다고요.

옛날에 죽이기까지는 안 해도 멍들고 눈이 밤탱이가 돼 맨날 선글라스 쓰고 온 사람이 있었어요. 나는 알면서 “또 선글라스 썼구나.” “또 맞았어.” 그래서 “그렇게 두들겨 맞고 어떻게 살아?” 그랬더니 “맞을 땐 아픈데 나중에 ‘여보~’하면서 잘 해주니까 또 넘어가. 그것이 부부인가 봐.” 하는 거예요.

그런데 두들겨 맞아 눈탱이가 밤탱이 되기 전에 “여보,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하면 때리겠어요?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달려드니까 때리지. 그래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만 해버리면 모든 게 다 내 탓이니까 이런 일이 안 생깁니다.

어떤 사람이 폭력을 써서 결혼을 했어요. 그 자매님이 여기 와가지고 그 동안에 남편이 그렇게 밉고 죽이고 싶은데 이혼을 절대 안 해준대요. 이혼을 안 해주니까 자다가도 보면 이가 갈리고 총이 있으면 팍 쏴서 죽이겠고, 칼이 있으면 콱 찔러서 죽이고 싶더래요.

하지만 그러지를 못하고 참고, 참고 ‘으~ 징그러워.’하면서 몸서리를 치다가 딱 여기 와가지고 ‘아, 내 탓이었구나.’를 깨닫고 남편에게 가서 “여보, 잘못했어. 이제가지 당신만 탓하고 당신만 잘못한 줄 알았는데 내가 잘못했더라고. 여보 미안해. 내가 이제 잘할게.” 했더니 “아이고 내 여보야! 당신 어디 갔다 왔어.” 그러면서 신혼생활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사랑합니다.”는 말이 처음에는 잘 안 나와도 “여보, 사랑해.” 계속 해보세요. 우리 율리오씨도 “사랑합니다.” 소리를 영 못해요. 그런데 우리 큰딸이 아빠한테 숙제를 줬나 봐요. 한 달 동안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해보시라고. 저는 그걸 전혀 몰랐는데 한 달이 지나니까 큰딸이 “엄마, 아빠가 매일 사랑한다고 하지?” “아니, 한 번도 안했는데?” “아, 우리 아빠 못 말려.”

그런데 이제는 율리오씨도 잘하니까 봉사자들이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그래요. 사랑은 하는데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 있잖아요. 혹시 여러분이 “사랑해!” 소리 못 듣더라도 ‘상대방이 표현이 안 돼서 그런다.’ 생각하면서 ‘들은 셈’ 치세요. 우리는 ‘셈치고 영성’이 있으니까 내가 무조건적으로 계속 ‘사랑해!’ 하다보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다고요.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그런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같이 살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 다 나타나 함께 하실 수는 없으니까 성체성사를 세워주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성체성사를 통해 성체로서 매일 매일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면서도 어떤 분들은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서울에 사회적으로도 아주 괜찮으신 정 뭐라는 형제님이 계셨어요. 그분이 부인을 너무 죽이고 싶으니까 같이 자면서 죽이려고 발을 모른 척 부인 목에 딱 걸쳐가지고 ‘콱’ 누른 거예요.  그런데 부인이 자다가 숨을 못 쉬고 죽겠으니까 깨어나 “여보!” 하면서 그 발을 딱 치우니까 “아이고, 미안해. 내가 잠뜻 했네.”라고 자는 척 하면서 또 이렇게 팍 했는데도 부인이 안 죽었어요.

그리도 미사 때 성체를 모시러 같이 나란히 가다가 실수한 것처럼 구둣발로 부인 발을 밟고 짓이겨 발이 깨졌어요. 성당에서는 잉꼬부부로 소문이 난 부부였는데도 그랬어요. 그러던 분이 나주 와서 완전히 회개를 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무언의 싸움에 큰 상처를 받고 했는데 아빠가 나주에 왔다 가서 완전히 새 사람이 돼 가정에 평화가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육신의 치유보다도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정말 부인이 그렇게 미워서 살인자라는 소리 안 듣게 죽이려고 별 짓을 다했는데 안 된 거예요. 미움이 그런 정도였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옥에서도 저 아래입니다. 중간도 아니고. 그렇지만 이제 천국을 얻어 누리게 된 거예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죄인이 안 되고서는 주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잘 살도록 그렇게 회개로 이끌어주시고 성화시켜주셨어요. 우리가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자가 되어야합니다. 큰 영혼은 너무 커서 성모님 품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그랬죠? 예 어렵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부자가 아닌데 밖에 사람들 부자가 많아요. 그래서 천국 가기가 어렵습니다.

작아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야 만이 천국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끝없이, 끝없이 매일 작아져야 됩니다. 예수님도 계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오셨어요. 성체 내려오실 때 처음에는 성모님 제대에 내려오셨고, 다음에는 제대 바닥에 내리셨어요.

그 다음에는 경당 바닥까지 내려오셨어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낮아지시고 우리가 발바닥으로 딛고 다니는 경당 바닥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끝없이, 끝없이 아래로 내려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끝없이, 끝없이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낮아지기는커녕 선생질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는 선생질이 아니라 더 겸손해져야 합니다. 저는 요즘에 너무 기쁘게 살고 있어요. 저를 도와주는 자매님한테 “뭣 좀 해주면 좋겠다.”하면 “네.”하고 바로 해주지 “이래서 안 됩니다. 저래서 안 됩니다.”하는 이유나 변명을 하지 않으니까 너무 행복해요.

우리가 잘못하거나 실수할 수는 있는데 그걸 바로바로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다 변명하고, 변명하면서 계속 합리화시키는 것은 너무 비굴한 짓이라 그걸 보기가 아주 힘든데 뭐든지 “네.” “아유, 제가 너무 부족해서 잘못했어요. 앞으로 잘 할게요.” 하니까 너무 행복해요.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돼요.

마찬가지로 나도 다른 사람에게 분심 줘서는 안 되고, 우리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일치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일치하지 못한다면 천국 가기가 조금 더 어렵잖아요. 그죠? 그래서 우리는 천국 갈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누구를 미워하거나 하는 그 미움을 다 없애야합니다.

그런데 내 마음대로 미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그러니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 주님만 사랑하오니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다가가겠습니다.’ ‘저를 인도해주세요. 저 혼자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해주십시오.’하고 청하세요. 그리고 한 번씩 주님께 떼도 좀 부리십시오.

저도 한 번씩 그럴 때가 있어요. 지난번에 성모님 축일 때 비가 많이 와서 ‘비 많이 오면 나 몰라요.’ 했는데 비 많이 오다가 그날 딱 그쳐 주셨어요. 그런데 또 한 번은 “비가 와도 감사, 비가 안 와도 감사!” 그러니까 비를 딱 내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순례자들한테 많이 죄송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모든 것을 감사합시다. 그리고 내가 지금 누구를 미워하지는 않았는지 누구를 용서하지는 못했는지 그 사람들을 기억해 십자가 아래로 다 데리고 나오십시오. 그래서 오늘,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성혈을 받고 모두의 더러워진 영혼 육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깨끗이 치유 받도록 합시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시겠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제 다리가 퉁퉁 부었는데 전보다는 좀 덜 부어서 오늘은 제가 그냥 서서 말씀을 전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낮에 제가 요양하는 곳으로 옷을 가져왔는데 옷을 도저히 입을 수가 없을 정도로 온몸이 퉁퉁 부었었어요.

그래서 안집으로 가서 지금 입고 있는 이 옷을 입었는데 그때까지도 온몸이 너무 부어서 옷이 막 벌어지니까 옷핀을 꽂아 간신히 입었지만 그래도 옷이 벌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뷰할 때 옷이 안 벌어지게 앉아서 했는데 지금은 옷핀 안 꽂았어도 안 벌어졌어요.  

다른 때는 성모님동산에 오면 오히려 더 불러지는데 아까 와서 꽃 봉헌할 때 성모님 입장하고 들어갔더니 옷 여기가 축 늘어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왜 이러지? 아까 딱 맞게 꼭 끼어서 입었는데?’했는데 부기가 빠져서 옷이 헐렁해진 거더라고요. 조금 후에 또 고통을 받을지라도 지금 너무나 좋습니다. 고통 받아도 감사, 이렇게 치유 받아도 감사!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주 말씀하시길 죄 사슬 끊겼네. 우리 치유 받았네 알렐루야
나 치유 받았네 너 치유 받았네 우리 치유 받았네

아멘! 알렐루야! 모두모두 치유 받으십시오. 영적 육적으로 다 치유 받으십시오! 아멘!

1988년 6월 5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니까 오늘 어떤 메시지 말씀을 주셨는지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눈을 감으시고 묵상하십시오.

“사랑하는 내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서 못 박혀 피를 흘리고 있으며 그 사랑의 피가 헛되이 흐르게 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한 수혈자다. 내 고귀한 성혈은 사제를 통해 병든 영혼을 눈뜨게 하며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는 특약인데도 어찌하여 마음 안에 습관적으로 무감각하게 나를 받아들이는지 몹시 안타깝구나. 나는 이 지상의 모든 영혼들 안에 내 사랑 전체를 쏟아주고 싶구나.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나에게 속하여 있기를 바라기에 이 모든 것을 내 어머니 마리아께 맡긴 것이고 또 맡긴다. 그렇기에 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희생제물이 되어 너희를 기다린다. 천상의 식탁에 모두 모여 함께 사랑을 나누자꾸나.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내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리리라.” 아멘!

1994년 9월 2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 정화의 시대에 내가 너희를 손잡아 데리고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내가 마련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내가 사도들과 언제나 함께 있었듯이 나를 따르는 너희와 항상 함께 할 것이니 가톨릭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사랑의 말을 전해다오. 주님을 전하며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 단말마의 내적인 고통도 따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천상 어머니인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분투노력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전하여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자, 누구를 용서하지 못했는지 누가 그렇게 미운지 모두 함께 데리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통성기도해도 좋겠습니다.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용서하라

화해하라 내 영혼아 화해하라 내 영혼아
내 안에 있는 것들아 다 화해하라

사랑은 언제나 온유합니다. 사랑은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줄줄 압니다. 사랑은 미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용서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질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서운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얼마나 사랑으로 감싸줬는지 얼마나 용서했는지 우리가 묵상하면서 이제까지 잘못된 모든 것들 주님께 용서를 청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해야 되는데 우리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주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하느님을 용서하십시오. 하느님과 화해해야 됩니다. 하느님을 원망했다면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고 하느님과의 화해가 이루어 져야 됩니다. 그리고 내 아내에게 내 자녀에게 내 마누라에게 내 시어머니에게 내 며느리에게 그리고 내 이웃에게 가장 가까웠다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미워했다면 이 시간에 용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용서 청하여 하느님으로부터 용서를 받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이라 고백할 때 모두를 용서해 주십니다. 세속의 부모가 자녀가 계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줄 부모가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속의 부모도 그러하거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우리를 얼마나 더 많이 성령으로 충만케 해 주시겠습니까?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것 온전히 들어내고 이제 새롭게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을 모시는 왕국이 되고 주님을 모시는 궁전이 되고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비워 드립시다. 용서하지 못한 것, 미워한 것, 이제까지 시기 질투한 것, 나만을 사랑했던 것, 내 의지로 상대방을 미워했던 것, 내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상대방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했던 것, 책인즉명 했던 것, 책인즉명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의 잘못만 나무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 이 모든 것 용서해 주시고 이제 새롭게 우리 모두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회개로써 영혼 육신 치유받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또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자비의 물줄기로 이모든 자녀들의 영혼 육신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것을 뚫어주십시오.

예수님 친히 이 모든 자녀들에게 오시옵소서. 예수님께서만이 가질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머리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저희는 이제까지 잘못하고 살아왔으면서 잘못한지 몰랐다면 우리 용서해주시고 죄인이라 고백하는 자녀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제까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내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잘못했던 것들을 기억나게 해주시고 내가 가만히 서있어도 돌멩이가 날아왔을 때 ‘에이 재수 없게 이 돌멩이가 나한테 날아오나?’가 아니라 내가 이 자리에 서 있었기 때문에 돌멩이가 날아왔으며 내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죄를 지었다는 것 ‘나는 아무 죄가 없다.’ 하더라도 내가 있었으므로 그 사람이 죄를 짓게 했다는 것 때문에 ‘제 잘못입니다.’ 하고 주님께 고백하게 하여 주십시오.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자녀에게 주님께서 친히 참으로 오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남편을 용서하고 아내를 용서하고 시어머니를 용서하고 며느리를 용서하고 자녀를 용서하고 부모를 용서하고 나를 미워했던 모든 사람들을 다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십시오. 그래서 이제는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삼구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셔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 믿고 따르며 의지하는 이 모든 자녀들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오로지 주님의 품에 꼭꼭 안아주시고 성모님 품에 꼭꼭 안아주시어서 우리 모두가 작은 영혼이 되어 영혼 육신 치유 받아 오로지 온 세상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특별히 불림 받은 자녀들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리시고 온전히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시고 두고 온 가족들까지도 치유하여 주십시오. 그들이 지향하는 모든 기도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들의 기도와 지향하는 모든 기도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 우리가 어찌다 알 수가 있사오리이까?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셀 수 있으신 예수님.

우리의 마음 마음을 다 알고 계시오니 우리의 지향을 그대로 다 들어주십시오. 직장도 축복해 주시고 사업도 축복해 주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축복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나주 성모님눈물 흘리신 30주년을 맞이해서 지금 메르스 병이 지금 돌고 있는데 그 병도 완전히 하루빨리 없애주시어서 많은 영혼들이 나주로 오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들의 그 지향을 들어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들이 받는 모든 아픔과 고통과 슬픔, 고뇌, 갈등. 예수님께서 다 잘 알고 계시나이다. 이 모든 자녀들 가슴 가슴에 손 얹어 안수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모든 상처로 우리가 상처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 모든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기억하기 싫은 여러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태중에서부터 이제까지 받은 모든 상처 동녘에서 서녘이 먼 것처럼 멀게 하여 주시고, 아니, 아니 멀게 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삭제하여 주십시오.   

연필로 쓴 글씨는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집니다. 그러나 티가 납니다. 연필로 쓴 글씨 지우개로 지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완벽하게 지워주십시오.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 승리하게 하여 주시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 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나약하지만 그러나 주님께서는 강하시오니 강한 그 의지력을 우리가 본받아 주님 영광 위하여 저희들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가족들하고 불일치가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주십시오.

제가 갈색 세포종 암을 앓았을 때도 예수님께서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려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입니다? 그렇게 제가 정말 죽을 수밖에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급성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도 병원에서는 산소마스크도 씌우지 않았습니다. 이미 준비하라고 산소마스크도 씌워주지 않았는데 거기에서도 살려 주셨습니다.

저만 살려주지 마시고 이 모든 자녀들 새롭게 살려 주십시오.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으로 자비의 물줄기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시어서 치유하여 주시고, 가족들도 다 치유해 주셔서 성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간절히 청하옵니다. 당신께서는 하실 수 있으십니다. 제 간청을 들어 주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제 마음을 주님께서는 잘 아십니다. 못한 것은 율리아고 잘한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하시는 것입니다. 부족한 저를 보지 마시고 예수님 친히 사랑의 기적을 행하셔서 주님 영광 들어내소서.

그리고 예수님 제가 알지 못하는 모든 것 예수님 다 잘 아시니까 머리칼 하나라도 셀 줄 아는 주님께서 다 성령으로 치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오리까?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달려온 이 모든 자녀들 더불어, 더불어 은총을 허락해 주십시오. 이 모든 자녀들 치유 받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러 오셨으니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어떻게 왔던 주님께서 사랑으로 불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오셨든지 모두에게 주님 영광 드러내서 영적 육적으로 치유해 주십시오. 지금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할 일이 많아서 잠을 못자는 그 순간순간을 주님께 봉헌하오니 몇 시간만 자도 열 두 시간 잔만큼 휴식을 푹 취하게 하시고 오로지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성모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셨던 것처럼 이 자리에 함께 기도하셔서 성령을 가득히 내려주시옵소서. 우리의 머리에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성령의 신발도 신겨 주시고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고 성령의 허리띠를 묶어주십시오. 그래서 성령의 쌍 칼날을 입에 물려주셔서 주님 영광을 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온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 내 영혼 방황 했네

죄 중에 태어나서 죄를 짓고 살아 왔네.

앞 못 보는 내 두 눈을 주여 뜨게 하옵소서.

아픈 내 영혼을 주여 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아버지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방황의 끝에서 어머니께 왔나이다.
상처 난 내 가슴을 어머니여 받아줘요
지친 내 영혼을 어머니여 안아줘요
어머니 흘리신 그 눈물로 어머니 흘리신 그 피눈물로
이 내 죄를 씻어주소서 병든 영혼 고쳐주소서
어머니 내 죄를 씻어주소서 내 영혼 고쳐주소서

사랑에 상처받고 배신의 아픔으로
내 영혼 깊숙이 자리 잡은 응어리들
과거의 모든 아픔 어머니께 맡기오니
성모님의 구원방주 타게 하여 주시었네.
어머니 그 크신 사랑으로 어머니 그 넓은 망토 안에
이 몸 안아 주시옵소서. 이 몸 꼭꼭 품어주소서
어머니 내 영혼 정화시켜서 생명나무 차지하게 하소서.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이 목숨 다하여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하여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새롭게 깨어나서 천국으로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함께 누리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2015년 6월 6일 자정에 시작된 이 날의 미사는 27년 전 1988년 6월 5일 성체성혈대축일에 있었던 첫 번째 성체기적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당시 율리아 자매님은 대소변을 받아내야 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를 영하자 성체가 부풀어 오르며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가 가장 최고로 성체가 부푼 것 같다.”고 하시는 율리아 자매님은 당시 성체기적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어 크게 부풀어 난 성체를 아주 힘들게 모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를 보아라.” 하시며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줄줄 흘리셨는데 그 피가 땅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예쁜 성작과 성반에 내려오셔서 신부님들을 통해 우리에게 영해주시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매일 매일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오시고자 성체성사를 세워주셨고, 그 신비와 사랑을 우리가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영혼을 통해 1988년부터 2010년까지 33번의 성체성혈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성체성혈대축일인 이날 그 기적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놀라운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수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 한 주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주 필리핀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 미사를 드릴 때마다 땀에 젖었습니다. 그런데 인도는 47-50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중국은 양쯔강에서 배가 침몰해서 사백 명 넘게 죽었습니다.

또 한국은 아직 백신이 없는 메르스로 사람들이 죽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흘러넘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 죄악들이 너무 극심하여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진노의 잔을 내리시는 것을 더 이상 붙들고 있기가 힘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세상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상이변이나 전염병 이런 재앙들은 하느님의 진노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하늘항구까지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깨어 나주성모님 5대 영성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대축일인데 바오로 6세 교황님께서는 미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건만큼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미사는 예수님의 갈바리아 희생을 다시 상기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 요한 바오로 2세은 “우리는 성체로부터 생명을 얻습니다.” 하셨는데 예수님은 당신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이 다 존재하는 성체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려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정말 미사와 성체의 중요성을 안다면 성수예절을 할 때 “신부님, 여기도 뿌려주세요!”하며 소란을 떨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시간에 죄를 먼저 회개해야 함을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소란 떨지 마시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면서 깊이 통회하는 시간이 되기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죄 중에 예수님을 모셨습니까? 우리는 항상 진정한 회개를 통한 고해성사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예수님을 또 못 박는 것입니다. 성모님 눈물 10주년 철야기도회인 1995년 7월 1일 새벽에 7개의 성체가 내려오셔서 다음날 7명이 성체를 모셨는데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가 먼저 성체를 모셨고, 2번째 피트 마샬 신부님, 3번째 율리오회장님, 4번째 루비노회장님. 5번째 로렌조회장님, 6번째는 안드레아형제님, 마지막으로 율리아님이 모셨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사제들과 성체에 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사제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사제들! 너희에게 교회 안에서 빵과 포도주를 주님의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실체 변화시키는 권한이 있듯이 죄를 사하는 권한도 있으니 어서 서둘러 진정한 고해성사를 통해 깨끗한 마음으로 성체를 모실 수 있도록 성체의 신비를 모든 이들에게 전하여 주님을 그대로 따르도록 협력해다오.”

또한 “케루빔과 세라핌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은 구원의 신비인 성체성사의 이 큰 권한을 사제들에게 주었는데 내 사제들 중에서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가까이 오는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라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그런데 2002년 1월 1일, 율리아님이 갈바리아에서 예수님 성상의 발을 만졌을 때 오른 발에서 흘러내린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율리아님 입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오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이는 내 사랑 전체를 너에게 온전히 쏟아주고 내어주기 위한 천상양식이니 어서 받아먹어라.”하셨습니다. 성체는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 전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체에 대한 열망으로 넘쳐야 할 것인데 성체를 모시고도 다른 사람 험담을 합니다. 예수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그런 마음을 버리고, 생활개선을 통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위로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님을 통해 33번의 성체성혈기적을 보여주셨으니 나주를 순례하는 우리는 정말 복된 사람들입니다. 저는 율리아님을 통해 6번의 성체기적을 목격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의 현존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온전한 믿음과 신뢰심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야 할 것인데 그것은 바로 율리아님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올 1월 1일, 성모님은 “내 성심의 승리가 임박하였다.”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여러분 믿습니까? (아멘!!!)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은총증언 시간에 첫 번째로 나온 분은 수원교구 한 베드로 형제님이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여러 곳에서 요식업을 하는 그 형제님은 냉동탑차를 자주 운전하는데 하루는 냉동탑차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콘크리트 벽을 들이받고 50~60m를 날아가 도로 밖으로 떨어진 차는 그 자리에서 폐차되었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를 한 형제님은 물론 안전벨트도 하지 않고 조수석에 탄 아들도 하나도 다치지 않았답니다. 베드로 형제님은 성모님께서 받아주셨음이 너무나 확실하기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하여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날 형제님은 아들과 함께 율리아 자매님과 만남을 하였습니다.

이외에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일에 순례자들이 많이 올수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는 분들의 은총증언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쑥스럽고 힘들었지만 ‘저는 할 수 없지만 성모님께서 해주세요.’ 하고 열심히 전하면 사람들이 너무나 잘 받아들이고, 그 분이 아는 사람들을 많이들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의 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하면서 나주성모님을 전할 때 성모님께서 오묘한 방법으로 이끌어주신 것입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나주성모님께서는 지난날 은총 받고 떠난 자녀들을 다시 당신의 성심으로 모아들이시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었습니다.

증언을 한 한 자매님이 “우리가 나주에서 이토록 수많은 은총을 받아왔는데 우리들의 이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드리자.”고 외치자 힘을 받은 순례자들은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두 팔을 들고 우렁차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일치하면 할 수 있다. 용기를 내어라. 힘을 내어라.” (2015년 1월 1일 성모님)

<은총 증언 요약>

1. 성모님이 우리 부자의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인덕원 본당에 한정호 베드로입니다. 저는 2002년 8월 23일부터 나주를 순례하면서 병원에 입원한 작년 8월을 말고는 첫 토요일을 빠진 적이 없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여러 곳에서 음식사업을 하고 있어 냉동 탑차가 필수장비예요.

그런데 연휴가 많이 껴있는 5월 달이 제일 바쁜데 올 5월은 1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휴가 계속 되니까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들었어요. 게다가 5월 2일 첫 토요일은 나주를 와야 하는데 일이 너무 밀려 잘못하면 못 올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일을 마치고는 ‘미사시간에라도 도착하면 되겠다.’ 싶어서 탑차에 둘째 아이를 태우고 출발했는데 나주에 가까이 올수록 비가 더 많이 왔어요. 그때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에 접어들었는데 느낌이 좀 안 좋아요. 그 순간 차가 핑 도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눈앞에 도로변 콘크리트가 나타나면서 ‘꽝’ 하고 박았어요.

그 시간이 불과 0.2~0.3초의 찰나였기에 도저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안전벨트를 맺지만 우측에 있는 둘째 아이는 안 맺는데 차가 날아가는 것 같아 성모님을 생각하면서 ‘어머니’ 하고 정신을 잃었죠. 나중에 정신이 돌아와 보니까 탑차가 가드레일을 박고 한 50~60m를 날아갔어요.

차가 한 바퀴 돌고 도로 밖으로 떨어졌는데 냉동탑은 완전히 분리가 돼서 옆으로 떨어져 나가고, 렉카차를 불러서 차를 꺼내보니까 차는 그 자리에서 폐차래요. 그런데 저나 아들이나 다친 데가 하나도 없어요.(박수) 제가 허리가 굉장히 아팠었는데 오히려 나아버렸어요.

작년에 수술을 해서, 유명한 술꾼인 제가 7월부터 술을 한모금도 안하다 보니까 뱃살이 쪄서 몸무게가 93kg까지 늘었는데 93kg면 차가 충돌하는 그 충격에 의해서 거의 다 장 파열이 일어난대요. 근데 어우측 어깨 뒤하고 안전벨트를 맨 아랫배에 파란 멍이 쫙 일자로 나있고 그냥 괜찮았어요.

그리고 냉동탑차를 3년 동안 23만km를 운행했는데 중고시세가 500만원도 안준대요. 근데 이번에 저와 아들은 하나도 안 다치고, 차량 보상비가 1,238만원이나 나와 새 냉동차를 구입해서 이번 5월 30일 날 ‘30주년 회의’ 때 타고와 율리아님께 성수만 좀 뿌려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아픈 몸을 이끌고 차를 한 바퀴 돌면서 기도를 해 주시는 거예요.

그러고 운전석하고 실내도 성수를 뿌리시며 기도해주시는데 성수가 성모님 젖으로 다 바뀌어버렸어요. 운전대에는 황금황유하고 성혈하고 하얀 젖으로 완전히 바뀌어 그 향기가 지금도 굉장히 많이 납니다. 저와 아들을 죽음에서 구해주시고 또 젖으로 양육시켜주시니 성모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30주년 회의를 하다보면 참석하시는 분들이 각자가 기차타고 버스타고 힘들게 오시는데 제가 ‘10인승 승합차를 하나 사서 함께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고 때문에 몇 달 연기가 됐는데 올 가을에는 한 대 마련해서 꼭 그렇게 할 랍니다. 성모님이 분명히 주실 겁니다. 아멘.

한정호 베드로 (010-4803-1413) 안양시 동안구 광양동 1437-10

2. 결과를 걱정하지 않고 노력했더니 많은 열매를 맺었어요

저는 이곳 나주에 올 때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로 왔지만 계속 순례하면서 많은 은총을 받아 지금은 몸도 마음도 튼튼해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은총을 이웃과 적극적으로 나누지 않다가 이번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성모님께 11명을 기도봉헌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만 뜨면 ‘오늘은 누구한테 나주성모님을 전해서 그 영혼들을 나처럼 행복하게 살게 할까?’하면서 주변 분들에게 제가 나주에서 받은 체험을 신념을 가지고 전했을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주저했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고 구해주셨듯이 저도 그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나주를 전하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이 육체적으로도, 또 심적으로도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는가를 알고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얼마나 큰 죄인지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나주성모님 은총을 전하다 “자매님 미쳤다는 얘기 들었는데~”하거나 제가 부담스럽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러나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옛날 힘들었던 나를 생각하면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시간을 나누리라. 시간이 지나면 그분들도 은총을 받아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나누며 정말 행복한 성가정으로 변화되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더 열심히 전했더니 나중에는 되게 반가워하셨어요.

그 중 한 분은 친자매들한테도 고민을 말하지 않는다는데 딸보다 더 어린 저한테 마음 깊숙한 고민을 털어놨어요. 이건 나주성모님 은총이고 율리아님의 그 숭고한 희생과 기도 덕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할수록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열매를 맺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주에 자주 올수록 영혼이 깨끗이 닦여져 더 선하게 살아간다는 걸느꼈기 때문에 그분들도 그 은총을 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적수를 많이 마시면 육신도 치유 받지만 영적으로도 치유 받는다고 메시지 책에 나와 있습니다. 갑시다.” 했더니 6월 첫 토요일 날 그분이 오셨어요.

그리고 다른 자매님도 다른 기도회 가려고 고민하시다 저와 몇 차례 통화를 하시고는 “성모님께서 나주로 이끄신다.”면서 첫 토요일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성모님을 전하려고 사람들 만나고 전화통화하면서 오히려 제가 은총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 앉아있기도 힘들어 보이던 자매가 네 차례의 방문과 여러 차례의 통화를 통해 15일 후에는 얼굴에 생기가 돌고 목소리도 희망에 차 30주년에 꼭 가겠다고 약속하셨고, 과거 나주에 다시셨던 분은 기적수를 마시고 1주일도 안 돼 만났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져서 5월 16일 ‘성체기적 기념일 기도회’에 성모님께 감사하러 어떤 할아버지 부부하고 같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우리가 기존에 순례하던 분들에게 관심 두고 이렇게 했으면 과연 순례자들이 이렇게 줄었을까?’ 반성했는데 처음에 ‘11명을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면서 11명을 봉헌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지난 4월에 30명, 5월까지는 40명, 지금은 벌써 45명이 순례 오겠다고 약속하셨고, 저희도 친정엄마, 이모, 남편, 오빠, 조카, 친구들 이렇게 다 오기로 했습니다.

나주성모님이 메시지 보면 “결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순직하게 따르라.”는 말씀대로 저는 그냥 최선을 다하면서 ‘한 사람을 뿌리내리게 하면 곁에 있는 사람도 데려올 것이다.’ 이 믿음으로 전했는데 보통 한 사람만 오는 경우는 드물었고 가족을 포함해 4명, 5명씩 오겠다고 해서 참으로 놀랬습니다. 이 모든 은총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주영미 안젤라 (010-5320-4317) 수원 장안구 동신@209-512

3. 고교생 2명과 익사 직전, 나주성모님이 구해주셨습니다

저도 한 36분 정도 리스트를 작성해 제대에 놓고 기도하다 우리 남편하고 “작전개시에 들어갑시다.”하고는 30주년 기도 모임 만남 시간에 율리아님에게 “우리 내일부터 서울에 순례자 모집하러 떠납니다.” 말씀드렸더니 ‘후~’ 하고 입김을 불어넣어주셨어요. 그 힘으로 우리 부부가 7박 8일간 서울 지인들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수녀님, 다음에는 신부님, 이런 분들하고 만났는데 그분들 첫 번째 얘기가 “다 좋은데 나주는 율리아 자매가 순명을 하지 않았어!”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나주의 진실’이라는 20쪽짜리 팸플릿을 보여드리면서 여기 적힌 것처럼 “율리아님은 순명하느라고 7년간이나 다락방에 숨어 지냈습니다.

그런데 나주성당 주임신부님께서 “교중미사에 나오면 마이크를 줄 테니 ‘성모님이 나주에서 15년간 하셨던 모든 일이 다 거짓이라고 조작한 것이다.’라고 하면 성당에 나오게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신부님, 수녀님이 “아니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수가 있느냐? 나는 그것도 모르고...”하고 더 분개하시면서 두 분 다 나주에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자 부부들도 만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우리가 받은 은총들을 얘기해주면서 “이렇게 나주성모님 메시지대로 살고, 5대 영성으로 살면 선하고 좋은 열매가 많이 열린다.”고 알려줬어요. 근데 눈물이 많은 우리 시메온씨가 너무 억울해 “어떻게 신부님들이 이런 신자들을 성당에 나오지도 말고, 성체도 못 모시게 하냐?”고 막 울면서 말하니까 형제님도 따라서 우는 거예요.

그 형제님이 “내 인생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전부 나주에 다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촌누나가 있는데 어릴 때부터 아름답게 잘 사시고, 지금은 강원도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장애인을 돕는데 이름이 박재희입니다.”라고 하셔서 보니까 우리 춘천지부장님이세요.

많은 분들한테 나주를 전하고 나주로 출발했는데 큰아들한테 전화가 왔어요. 우리 아들은 미 8군 닥터로 계급은 소령인데 전에 사단장 부인이 “닥터 킴, 메쥬고리로 순례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돼?” 물어봐서 “무슨 소리냐. 한국 나주에 성모님이 발현하셔서 30년 동안 사랑의 경륜을 펼치시는데 한국 온 김에 나주를 가지 왜 그 멀리까지 가시냐?”했는데 나주를 전혀 모르더래요.

그래서 영상실에 영어로 된 ‘나주의 진실’ 팸플릿과 ‘나주 안내서’ 20장 정도를 보내주라고 했더니 몇 천 장이 든 박스를 보내줬는데 이게 다 나갔습니다. 이것도 성모님께서 하셨는가 봐요. 어떻게 나갔냐면 역사 깊은 동두천 미 8군 이 7월 2일 해단식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애가 ‘6월 27일 날 한국 나주에서 성모님 잔치에 참석하고, 7월 2일 날 해단식한 뒤 미국으로 떠나면 되겠구나!’ 마음먹고 8군 영내 본당 신부님께 허락을 받아서 나누어 주게 됐는데, 동두천 성당에는 인터내셔널 커뮤니티들이 봉헌하는 4시 미사가 있다는 거예요.

거기 주임 신부님은 아프리카에서 오신 분이고, 사목회장님은 필리핀 분이었는데 아들은 거기도 쫓아가 신부님께 허락을 맡고 전하려고 하니까 사목회장님이 “내가 오는 분들한테 전부 나누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두 곳에서 나주를 전해 한 장도 남지 않고 지금 다 전달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 마이클은 이미 오래 전에 나주성모님과 관련된 영화 같은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마이클은 미국 버클리 대학을 다녔는데 연세대와 학점교류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6개월간 연세대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있던 저와 한국에 있던 아들이 1997년 8월 15일 나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제 기억에 장애인 복지 체육관인지를 갔더니 제대에 한국 신부님도 많이 있었는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할 때 율리아님이 움찔하시면서 성모님 메시지를 받는 것을 그 자리에 참석한 몇 천 명이 다 봤습니다.

그날 메시지가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돌아다녀야 하나. 내 아들과 같이 미사 드릴 수 있도록 나의 집을 마련해다오.” 이 메시지였던 것 같아요. 기도회가 끝나고 저는 아프리카로, 큰아들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얘가 고등학생들 한 7-80명 데리고 바티칸, 아시시로 해서 성지순례를 떠납니다.

그때가 8월이니까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지도 신부님과 의논해 호숫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하고는 “얘들아 경계선 너머는 절대 가면 안 된다.” 했는데 고등학생들이 체격도 좋고 힘도 좋고 하니까 노는데 팔려 깊은 데로 들어간 거예요. 애들을 바라보는데 한명이 ‘꼬르륵’ 빠지고 그 애를 구하려고 간 애도 같이 빠진 거예요.

우리 애는 수영선수를 했기 때문에 수영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한 번도 사람을 구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너무 급하니까 애들을 구하러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건장한 고등학생들이 죽을힘을 다해 왼다리 하나 휘잡고, 오른쪽 하나 휘잡으니까 아들도 속수무책으로 물속으로 빠진 거예요.

그랬는데 아들도 호수 밑으로 가라앉으니까 동공이 풀리는데 애들은 죽기 살기로 발을 잡고 있어서 ‘엄마, 아버지 안녕히 계십시오.’ 작별인사를 하려고 할 때 ‘미카엘. 이럴 때 기도해야 되는 거야.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여라.’ 하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차분한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게 됐답니다.

아름다운 성모님 목소리에 정신이 들면서 ‘어, 정말 내가 왜 내 힘으로 애들을 살리려고 발버둥 쳤지? 예수님 살려주세요. 성지순례 와서 애들하고 죽을 수 없잖아요.’ 기도를 했는데 삼손 같은 힘이 자기를 덮치면서 왼손, 오른손으로 아이들 머리를 각각 잡고 수심 몇 미터를 순식간에 솟아올라왔대요.

여러분 이게 가능합니까? 지쳐서 자기 혼자 올라오기도 힘든데 축 쳐져서 죽은 애들 머리채를 잡고 어떻게 올라옵니까. 이것은 주님께서 하시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일이에요.(박수) 아들은 지금도 슈퍼맨처럼 그렇게 올라왔대요. 주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끌어 올려 성모님께서 지금 조금 써먹는 것 같아요.

어저께도 전화를 해 “나주성모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다.”면서 더 열심히 살겠대요. 그래서 영어 번역이나 ‘생활의 기도’ 번역 같은 걸 돕나 봐요.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아멘.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박윤화 율리안나 (010-3488-9605) 나주 혁신도시 LH@307-103호

4. 성심을 다해 나주를 전했을 때 사랑의 연쇄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30주년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저도 ‘성모님께 뭘 해드릴까?’ 많이 생각했어요. 누구를 사랑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고 싶잖아요. 그랬는데 안젤라 자매님이 전화를 해, 누가 기적수를 달라고 해서 미사 끝나고 주기로 했대요. 저는 기적수를 그냥 줘서는 안 되고 방문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희는 나주성모님 소식지나 이런 자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해서 파일을 만들었어요. 그 파일을 갖고 그 자매님 댁에 가서 먼저 제가 받은 은총을 얘기했더니 관심 있게 들으시다가 “그런데 왜 순명을 안 하느냐?” 그래서 “순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광주교구가 순명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하면서

가져간 자료들을 내놓고 교황청과 교황님이 나주를 받아들이신 입장이며, 기적수에 관한 것, 재산문제에 관한 부분 등등 다 말씀드렸어요. 그 자매님은 전에 나주성모님을 굉장히 반대하고 박해했던 분이었는데 의혹이 있었던 부분들이 다 해결되니까 올 2월 첫 토부터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순례 오셔요. (박수)

그런데 보니까 이 분은 정말 성모님께서 보내주신 분이었어요. 이 분이 어떤 분한테 전했냐면 예전에 나주에 오셔서 은총을 많이 받은 분이에요. 일곱 개의 성체께서 내려오셨던 기적, 율리아님 입에서 성체가 두 번이나 변화된 기적, 12처 바위에 내리신 십자가 모양의 성혈 다 보셨던 분이였어요.

저희들은 그분을 방문하면서 사랑의 메시지 책을 가지고 가서 기도하기 전에 딱 폈는데 그분이 목격했던 그 장면의 메시지가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같이 기도할 때 그분이 엉엉 우시더라고요. 또 한 분을 방문했는데 이분은 문양이 있는 성체가 성모님 양손에 나타난 기적을 목격한 증인이었습니다.

저희는 삼인 일조가 돼서 나주성모님을 전하는데, 부활성야 때 순례 와서 전치 3개월의 발목인대 파열을 바로 치유 받은 중학교 3학년 남학생 할머니도, 의혹이 풀려 나주성모님을 열심히 전하게 된 그 자매님 전교로 나주에 다니게 돼 손자가 그런 큰 은총을 받은 거예요.

그리고 또 한 손녀는 5월 16일 날 오기로 했는데 귀를 파다가 잘못해서 고막이 이만큼 터졌대요. 그래서 “이거 큰일 났다.”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우리가 기적수 계속 바르라고 했더니 뚫어진 고막이 치유를 받아 다 메워졌어요. 그래서 기도회원이 3명에서 7명으로 늘어나 그분들이 계속 오셔요.

또 그 손녀 하나가 피정 전날 인대가 파열됐는데 뭐라고 했냐면 “할머니 나 가서 치유 받을래.” 그러고 왔는데요 차에서 갑자기 장미향기가 나더니 깁스가 저절로 뚝 부러지더래요. 그래서 그때 바로 치유된 것을 알았어요.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게 나주성모님을 전했을 때 그분들이 오셔서 받는 은총과 사랑은 이렇게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한 분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모녀가 순례를 오시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못 오셨어요. 근데 나주성모님께 너무 오고 싶으니까 사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식당이라 토요일, 일요일만은 절대 안 된다고 했대요.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얘기하는데 나는 첫 토요일엔 무조건 가야 되겠어!” 했더니 걱정하지 말고 가시라고 했대요. (박수) 근데 사장님이 냉담자더래요.

좋은 메시지나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면 너무나 좋아들 하시는데 한번은 버스에서 수녀님을 만나 3~4분 아주 짧은 시간에 어떻게 성모님을 전했는지도 모르게 전했어요. 그런데 엄청 반대했던 수녀님이 마음이 확 바뀌셔서 제 손을 꽉 잡아주시고 “알았다.” 그러고 가셨어요.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영숙 스테파니아(010-3361-6703) 인천 용현동 일인 빌라 3-402호

5. 제가 살아있다는 게 기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왔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서 장 신부님과 함께 저희 수도원에 오셔서 그때 만나고, 94년도에 여기 나주를 왔었습니다. 그래서 ‘은총은 강물처럼’에 94년도 6월 1일 날 증언을 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봉쇄수녀원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서 말재주가 없으니 그것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센프란치스코에 있는데 내 얼굴에 ‘나주’라고 쓰여 있나 봐요. 사람들이 날 보면 “나주를 아느냐?”고 그래요. 그러면 말재주가 없어도 신나게 이야기하고 이메일로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근데 ‘오늘도 조용히 있다가 가야지’ 했는데 저는 그동안 은총을 정말 너무너무 많이 받았어요. 저는 한국에 오면 꼭 나주성모님께 들리고 했는데 우리 미카엘라 수녀님이 “은총 많이 받으시고 아무 말씀도 안하고 그냥 가십니까?” 그래서 은총을 다 표현은 못해도 여기 나왔습니다.

하여튼 율리아 엄마 고통과 기도를 통해서 성모님이 너무너무 은총을 많이 주셔서 제가 살아있다는 게 기적입니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한국에 나오면 꼭 오게 됩니다. 여러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최 모니카 수녀님 San Francisco, CA. 941, USA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시간, 기쁨과 사랑과 치유의 은총이 충만한 이 시간에 수술 부위가 회복이 안 되셨음에도 허리를 굽혀 순례자들의 아픈 부위에 친구하며 기도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오른쪽 손목은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아파 손부터 팔꿈치까지 붕대로 칭칭 감고도 한 명 한 명 순례자 모두를 안아주시는 끝없는 사랑!

그 사랑으로 양육 받은 우리들은 세상에 나가 용감하게 외칠 것입니다. 그러면 길 잃어 헤매던 수많은 양들이 이 역사적인 30주년 기념일에 참석하여 성모님 품에 봉헌될 것이며, 성모님께서는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두 팔을 벌리시고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1997년 6월 30일 성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