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구원방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께 봉헌된 5월 성모성월,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께 2015년 5월 2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붉은 철쭉으로 만개한 성모님 동산은 가히 천상의 정원처럼 보였습니다. 어린이날이 낀 나흘간의 긴 연휴를 맞아 너도 나도 휴가를 떠날 때 나주 순례자들은 세속을 뒤로 하고 성모님동산으로 달려왔습니다. 나주의 성모 어머니께서는 “고맙다. 잘 왔구나!”하시며 불원만리 달려온 자녀들을 품에 안아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께 위로의 화관이 되고자 하지만 그 방법을 잘 몰라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에 아픔을 드리기도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이 날 말씀 시간에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성모님께 꽃이 되어 드릴 수 있어요!” 라는 말씀으로 순례자들의 마음과 영혼에 희망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이 안 되면 조그만 일에도 섭섭하고, 질투 나고, 서로 험담하고 판단하며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하신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된다면 작은 영혼처럼 철 따라 예쁘게 피어나는 성모님 위로의 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이날 기도회에는 피터 레 신부님과 9명의 미국 순례단이 함께 했는데 신부님은 2004년, 2005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 순례로 이번엔 직접 9명의 순례자를 모집해 나주에 오셨습니다.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소탈하신 성품의 레 신부님은 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나주에 첫 순례였던 미국 순례자들도 4월 29일 수요일부터 나주에 머무르면서 경당과 성모님 동산을 오가며 매일 기도와 미사에 전념하였습니다.

순례 첫 날, 미국 순례자들은 임시 경당에 모셔진 성모님 상에서 향유를 흘리시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나주에 계신 분들은 참으로 복됩니다. 나주성모님께 온 우리도 정말 복된 자녀들입니다.”며 눈물을 글썽이면서 행복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영상을 보면서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자신들의 작은 고통을 푸념하고 원망하기보다 그 아픔을 작은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면 성모성심을 위로해드릴 수 있음을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을 통하여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율리아 자매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 받고 계신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알아야 한다.”며 고통영상을 다량 구입해갔습니다. 영멸지경에 다다른 이 세상을 떠받치기 위해 피눈물 흘리는 작은 영혼의 고통을 온 세상이 알아보고 회개로써 하느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하며 부족한 정성과 기도를 올려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피 흘리시며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이 세상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피를 흘리시며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이 두 군데가 있으니, 2000여 년 전 예수님께서 직접 피를 흘리시며 걸으셨던 예루살렘의 골고타 언덕과 바로 나주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이 그것입니다. 더구나 나주 성모님동산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광주대교구에서 2차 공지문이 나오기 전까지, 율리아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밤새 고통을 봉헌하시다 아침 6시쯤 잠들어 9시 정도에 일어나셨습니다.

그런데 2차 공지문이 나자 나주본당 주임신부님은 교중미사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을 바라보며 사제로서는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거짓말로 나주성모님과 자매님을 매도했습니다. 얼마나 이상한 얘기를 했는지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던 나주성당 신자들조차 강론이 듣기 싫어 "해도 해도 너무하네" 하며 나가 버리거나 미사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냉담자들이 속출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사제가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죄를 짓고, 그로인해 신자들이 냉담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 신부님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를 바라며 6월부터 집에서 공소예절을 하며 신령성체를 했습니다.

그래도 주임신부님의 독성죄는 계속되었습니다. 자매님은 하루 3시간정도 취하던 휴식을 사제들의 성화와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1년 간 봉헌하기로 결심하고, 김대건 성인 축일인 7월 5일부터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을 오르며 기도했습니다. 매일 3시간 밖에 안 자던 그 시간마저 봉헌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구원과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기진하여 세 번이나 쓰러지셨으면서도 기어이 골고타 언덕을 올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처럼 율리아 자매님도 그 길을 똑같이 따라가셨습니다. 나락으로 빠져드는 고통 중에 엎어지고 굴러 떨어지면서도 협력자의 부축조차 마다하고 기어서라도 기어이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 하느님께 한 봉헌 약속을 지켰습니다.

눈물겨운 그 사랑에 감동하신 예수님께서는 결국 11월 9일 우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구원해주시고자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 성혈을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000개가 넘는 돌과 수많은 나뭇잎, 그리고 도처에 성혈을 흘려주신 날은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의 길을 시작한지 128일째였습니다.

2001. 11. 9일 십자가길 돌위 내려주신성혈

12처 앞  The 12th Station

 

  15처 앞 보도블럭위의 성혈 

나주성모님께서 순례자들에게 베푸신 은총의 열매인 증언록 ‘은총은 강물처럼’ 책을 낼 때 율리아 자매님은 100일(1997년 3월 19일~6월 30일까지)이 넘도록 잠도 안 자고, 등을 방바닥에 대지도 않고 쉼 없이 일을 했는데 2001년에 잠을 봉헌하고 시작한 십자가의 길은 이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되었습니다.

아마도 시어머니께서 2002년 봄에 선종하시는 돌발적인 사고가 없었다면 하느님의 작은 영혼은 자신의 봉헌약속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켰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께서 순례자들에게 “사랑합니다. 제 목숨을 바쳐서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미사여구가 아니라 정말로 목숨을 바치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정으로 통회하여 하느님의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기를 즐겨한다면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자리에서 귀중한 임무를 띠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그 은총이 내 가족과 소중한 이들에게도 흘러들어갈 것입니다. 아멘!

이날의 십자가의 길에서 많은 분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맨발을 벗고 참여했는데 십자가의 길이 끝난 후 미국 순례자들은 갈바리아에서 예수님 발을 만지고 성모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성모님의 모성적 사랑이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신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끝나고 어린이들은 한 곳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생활의 기도모임’에서 솜사탕과 선물을 준비한 ‘어린이 부스’였습니다. 아이들이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에 ‘우리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거나 저울질하지 않고 단순해야 은총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하여 솜사탕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

 

율리아 자매님은 극심한 고통을 환한 미소 속에 감추시고 부축을 받아 성모님상과 함께 입장하셨습니다. 부활성야 때 황금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 상에서는 5월 첫 토요일에도 이마에서부터 발끝까지 향유가 흘러내렸습니다.

비닐성전에 새로 모셔진 성모님 상에서 망토 아래까지 향유를 흘려주심

성모님 입장

꽃과 초 봉헌

율리아 자매님이 순례자들을 위하여 온 몸을 다 짜내는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할 때, 성모님께서도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셨던 것입니다.

다음으로 성체강복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경당 화재로 인하여 까맣게 되셨지만 성합 안에 그대로 모셔져 있었기에 순례자들은 강림하시고 피 흘려주신 그 성체들로 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 죄악으로 활화산이 되고 이제는 까맣게 타버리신 예수님의 성심을 묵상하면서 다시는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아프게 해드리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치유기도 시간이 되었습니다. 순례자들은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눈과 귀를 활짝 열고 마음을 활짝 열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고귀한 말씀을 마음과 영혼에 새겼습니다.

극심한 고통중에도 기쁘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율리아 자매님은 이번 첫 토요일을 준비하면서, 베드로 사도까지 주님을 배반한 고통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믿고 사랑했던 베드로 사도한테 배반당한 고통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 고통은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고통 보다 더욱 심했는데 성심이 갈가리 찢기는 그런 아픔도 순례자들을 위해 봉헌하니 기쁠 수 있었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묵상 詩에서 “님을 많이 닮지 않고서야 어찌 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으리오.” 노래한 율리아 자매님처럼, 우리도 그렇게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면 나주성모님 5대 영성을 잘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으로 점점 변화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말씀을 전하시며 숨쉬기조차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것은 고통으로 온몸이 퉁퉁 부어 평소 넉넉하게 맞았던 저고리가 맞지 않아 치마끈으로 가슴을 조이고 조여 커다란 핀으로 고정하고 간신히 저고리를 입었기 때문인데 그래도 저고리 앞섶이 좀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가슴을 조일 때까지 조였으니 피도 안 통하고 숨도 쉬기 힘들었는데 그런 상태로 세 시간이나 계셨으니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요. 거기에 허리에서 가슴까지 올라오는 보조기까지 차야 했으니 질식해 죽을 것 같았지만 아름답게 봉헌하고 봉헌하시면서 말씀을 이어 나가셨습니다.

허리수술 후 제대로 회복도 안 된 상태라 얘기하면 한복을 안 입어도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성모님을 전하며 순례자들 앞에 고통스러운 모습 대신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여주고픈 자매님의 마음은 눈물겨운 노력, 아니 피눈물 나는 노력이 동반된 희생과 사랑이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숨이 막히시는 고통 중에도 모든 말씀과 치유기도까지 다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력을 다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까지 마무리한 후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진정 성부께서 ‘진췌한 작은 영혼’이라고 표현하실 만 합니다. 아니, 인간의 언어가 그것 밖에 없어 그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시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이 작은 영혼을 그 이상으로 사랑하시며 그의 고통을 아파하실 것입니다. (*진췌 :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마음과 힘을 다함.)

그래서 이 세상에 벌을 내리지 말아달라는 청을 거절하지 못하시고 작은 영혼이 원하는 만큼 은총을 내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나주 순례자들만이라도 더욱 더 회개하고 복음적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주성모님 5대 영성이 빨리 이 세상에 널리 퍼져야 할 이유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간신히 일어나신 율리아 자매님은 너무나 놀라 가슴이 뛰고 눈물이 왈칵 쏟아진 순례자들을 향해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여주고, “걱정을 끼쳐 미안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노력해서 쓰러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셨는데 그 사랑을 과연 누가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과 사랑을 보고 들은 순례자들은 영혼과 육신에 생기 돋아나 다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받았습니다. 순례자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넘쳤고, 그 순간 세찬 빗줄기가 모두의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려는 듯 비닐성전 지붕을 때리며 자비의 물줄기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율리아 자매님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5월 성모성월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모두 성모님께 꽃이 되어 드립시다. 꽃이 되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릴 수 있는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완벽하게는 안 되더라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오늘 예수님과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립시다.

제가 지금도 어떤 말을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될지 가늠이 안 갑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께 제 입술을 맡길 테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해주십시오.’ 하고 그렇게 맡겨 드립니다.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성혈조배실 앞에서 묵주기도 하죠? 그때도 밤 8시30분경에 성모님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촛불을 들고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여 성혈 조배실 앞에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성모찬송을 하는데, 갑자기 성모님 상의 치맛자락이 움직이며 이렇게 팔랑 한 거 같아서 ‘어? 내 눈이 잘못됐나?’ 봤는데 또 팔랑하더니 성모님상이 살아계신 성모님의 모습으로 변화 되셨습니다.

그 때 바로 갈바리아의 예수님 상으로부터 영롱한 강한 빛이 예수님께서 퍼져 나오더니 예수님상도 살아계신 예수님 모습으로 내려와 성모님 옆으로 가시더니 성모님 왼쪽에 서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두 분이 똑같이 두 손을 들어 축복을 해 주시는데,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를 이슬처럼 기도하는 우리 모두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한테 성혈조배실에 둥그렇게 둘러서서 기도하지 마시라고 했죠? 그것은 이렇게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이 갈바리아 동산에 나타나셔서 우리와 함께 기도해주시기에 그렇게 말씀드리는 건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빙 둘러서 기도하시거든요. 여러분 눈에 안보이더라도, 보는 마음으로 그쪽을 향해서 하신다면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그렇게 해주실 거예요. 그러나 성혈 조배실은 예수님의 성혈이 모셔져 있으니 성혈조배실을 향해서 기도해도 괜찮아요.

거기서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빛을 비춰주셨고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모인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물줄기를 여러분 모두에게 이슬처럼 내려주셨습니다. 오늘도 여러분 모두 그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를 받으십시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성모님과 함께 우리에게 전대미문의 기적을 계속해서 행해주고 계십니다.

오늘 특별히 당뇨 환자가 많이 치유될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혈당이 82~93일 정도로 당뇨가 없거든요. 그런데 요즘 계속해서 잠을 잘 못 잤는데, 오늘 아침엔 제가 갑자기 힘이 없어서 달달달 떨리면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오늘 불면증 환자들도 다 치유 받으십시오.

그런데 저를 도와주는 자매들 중에 두 자매가 당뇨가 있는데 당이 떨어지면 기운이 하나도 없고 몸이 달달 떨린다면서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더라고요. 사탕이나 초콜릿은 건강에 별로 안 좋으니까 “당 떨어지기 전에 미리 조금씩 먹어두어라.” 그랬는데 제가 갑자기 그래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 있었어요.

그래서 오후에 “당 떨어진 거 이제 내가 완전히 알겠다.” 그러니까 베드로 회장님이 “당 떨어진다는 소리 하지마세요.” 그래서 “아니, 당 떨어진 체험을 했다고. 오늘 당뇨환자들이 많이 치유될 거야.” 그랬더니 회장님도 “아멘!” 했어요.

회장님은 제가 혹시라도 당뇨에 걸릴까봐 입에 올리지 말라는 거였는데 지금도 제 입이 계속 타고, 아까 정 신부님하고 이야기 나누는데도 막 목이 탔는데 정 신부님도 오늘 치유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간다면 언제나 무슨 방법을 쓰셔서든지 구해주십니다. 정 신부님께서 지난번에 차사고가 났어요. 신호등 있는 데서 차 두 대가 서있었는데 차가 가는 줄 알고 그냥 가시다 차 사고가 났대요. 많이 다치지는 않으셨지만 병원엘 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봤대요.

그랬더니 기계에 당뇨수치가 에러로 나올 정도로 높더랍니다. 차 사고가 안 났더라면 당뇨검사도 안 하시고 그 상태로 조금만 더 있었으면 영문도 모르시고 쓰러져서 아주 위험하실 뻔 했어요. 당뇨는 오면 아는데 신부님은 그 생각을 못 하시니까 성모님께서 그런 방법을 쓰셔서라도 당뇨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정 신부님뿐만 아니라 저도 그런 경우 수없이 많은데, 여러분들도 그런 경우가 있으실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우연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녀들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도 계속되는 제 당뇨증상은 바로 희망이 있는 고통이니까 오늘 당뇨 환자가 많이 치유되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정 신부님도, 여러분들도 당뇨 있으신 분들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첫토요일을 준비하면서 이번이 우리 순례자들 위해서 가장 많이 봉헌을 했던 것 같아요. 갈가리 찢기는 아픔도,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하니까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어도 치유해주시기도 하지만 내가 얼마나 갈망하는지, 예수님께 얼마나 다가가는지 그거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달아드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해주시리라고 가만히 그냥 있으면 안돼요.

전에도 제가 이런 말 여러 번 했죠? 감나무에 홍시 감이 참 맛있게 열렸어요. 그런데 ‘저 감이 참 맛있겠다.’ 하고 밑에서 입만 딱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언제 떨어질지 모르잖아요. 홍시가 그래도 입으로 퐁당 떨어지면 좀 괜찮지만 얼굴에 팍 떨어지면 눈에도 들어가고 귀에도 들어가고 코에도 들어가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예수님께서 감을 먹으라고 주셨어도 예쁘게 따서 먹는 내 노력이 필요해요. 예수님께서 98% 해주시더라도 2%는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요. 그리고 또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는 감사가 마르지 않아야 되지요?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감사 잘 하시죠? 아멘!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지금부터 다시 새로 시작합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루가복음 17장 12절부터 19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어느 마을을 지나갈 때 나병환자 열 명이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하니까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의 몸을 보여라.”고 하셨어요.

그들이 사제들에게 가는 동안 나병이 다 치유되었는데 예수님께 감사하러 돌아온 사람은 몇이었죠?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밖에 없었는데 그걸 보시고 예수님께서 “몸이 깨끗해진 사람은 열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갔느냐?” 하시면서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그러셨습니다.

이방인은 확실하게 구원을 받았지만 아홉 사람한테는 이 말씀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육신도 그때 당장은 치유됐더라도 그 뒤로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확실한 믿음과 감사 둘 다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치유를 받았는데 그것이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받은 은총인지 아닌지 모르겠을 때도 “나는 이래서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는 거하고 ‘나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치유해주신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나을 때가 됐으니까 나았겠지.’ 이거 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제가 91년도에 초청을 받아 뉴욕하고 워싱턴을 갔는데, 전흥중 가브리엘이라는 워싱턴 한인 천주교회 회장님 댁에 있을 때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근데 개신교신자인 고등학교 친구한테 굉장히 소중한 외아들이 있는데 세균이 머리뼈를 갉아먹는 희안한 불치병에 걸린 거예요.

그래서 감염된 머리뼈를 긁어내는 몇 번의 수술로 세균을 제거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서 세계에서 제일 좋은 워터드리라는 병원과, 세계 첨단 의학 연구센터 두 곳 모두 병명을 알 수 없다고 포기하고 있을 때였고, 뼈가 얇아져서 더 이상의 수술도 가능하지 않은 그런 상황 속에서 잠을 잘 수도 없는 너무나 심한 고통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닐 수가 없어 고등학교를 다니다 중퇴한 이 애는 머리에 물만 닿았다 하면 엄청나게 아프니까 샤워도 못하고 모자를 쓰고 살아요. 근데 회장님 와이프 세라피나 자매님이 그 애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대요.

근데 시큰둥하게 “1대 1로 만나주면 가겠다.” 는 조건을 건 거예요. 세라피나 자매님은 강력하게는 말 못하고 저한테 그 말을 해서 그러면 오라고 해라해서 밤에 만났어요.

근데 저도 모르게 성모님상 앞에서 “너 낫게 되면 천주교 다니겠니?” 하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 애는 머리가 너무 아프니까 고등학교 2학년 때 휴학을 했는데 대학교 가면 다니겠대요. 그래서 기도를 해주려고 제 손이 머리 쪽으로 가는데 “아야! 왜 그래요!” 그러면서 뒷걸음질을 쳐서 도망갔어요.

그래서 그 아버지랑 모두에게 “제가 머리에 손댔어요?” 그러니까 다들 “아니요!” 했는데 이미 그때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기도를 받고 갔는데 가면서 그러더래요. 이제까지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다녀봤어도 자신의 아픈 곳을 그렇게 정확히 만진 사람은커녕 거기가 아프냐고 해본 사람도 없었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자다가 그아이 아빠로부터 전화가 와 아이가 잘 잔다는 거예요. 아이는 그동안 아파서 잠을 못 잤는데 아픔도 아픔이지만, 아픔 때문에 못 자고 시달려보신 분 아니고는 그 고통을 잘 모르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얼마나 좋았으면 “지금도 자고 있어요.”, “지금도 자요.” 그 전화가 계속 온 거예요.

그동안 한 시간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던 애가 15시간을 꼼짝 않고 잤대요. 너무나 놀라운 일이죠. 그래서 샤워를 해봤더니 아무렇지도 않더래요. 전에는 물이 조금만 닿아도 견딜 수가 없었는데 샤워기로 그냥 물을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아버지! 또 기도 받으러 가도 돼요?” 그러더래요.

그때는 제가 나주 오려면 3일 밖에 안 남아서 세라피나 자매님이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 이제는 1대 1로 만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이제는 괜찮아요.” 하고 와서는 여러 사람들과 공동으로 기도를 받고 갔어요. 그렇게 깨끗하게 치유돼 장가까지 가서 지금 아이들 낳고 잘 산대요.

근데 아이 낳고 잘 사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가브리엘 회장님 댁에서 주선을 해서 치유됐기 때문에 두 부부한테 생명의 은인이라고 그렇게 좋아하더니 공지문이 나오고, 피디수첩 이런 것들 때문에 이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 가버렸어요. 광주교구 말만 믿고 나주성모님을 아예 외면한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아무리 은총을 주셔도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근데 워싱턴에 갔을 때 볼티모어에도 갔었는데 거기는 한인교회가 없고, 흑인들하고 미사를 같이 하면서 한인들이 핍박을 참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워싱턴 가브리엘 형제님 부부하고 볼티모어에 같이 갔는데, 여권까지 든 지갑을 흑인이 빼앗아 가버렸어요. 그랬는데 주님께서 찾게 해주셨죠.

그래서 한인교회를 세워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 한인교회를 세울 수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한국 신부님께서 허리가 너무 아프니까 미사만 겨우 하시는 거예요. 의자에 앉아도 많이 있을 수도 없고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거죠.

그랬는데 제가 갔을 때 신부님, 수녀님들하고 같이 밥을 먹는데 반찬이 너무 없어요. 그런데 수녀님들이 “어머, 율리아 자매님 덕분에 우리 생일 쇘어요.” 그러는 거예요. 저는 ‘아, 이렇게 못 먹고 사는구나.’ 하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날 저는 메시지 전달을 세 시간동안 했고 또 신부님이랑 수녀님 외 여러 분들과 한 시간 가량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함께 하신 신부님께서 "내가 이렇게 4시간을 앉아 있을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라고 하셨어요. 사실 신부님은 미사만 겨우 겨우 하실 정도로 허리가 많이 아프셨는데 바로 치유되신 거죠.

근데 거기에 김 카타리나라는 자매님이 있어요. 그 자매님 작은오빠는 부제품까지 받았는데 신부가 안 되고 약학공부를 해서 약사가 됐어요. 그 오빠가 여동생 가족을 미국으로 초청해 온 가족이 미국에서 살게 됐는데 이 자매님이 굉장히 힘들게 살면서 귀가 멀은 거예요.

그래서 10년 동안 세 번이나 수술했기 때문에 피정에 가도 누가 말하고 있으면 ‘아, 말하는 구나.’하고 눈 감고 있으면 ‘기도를 하는구나.’ 그런 정도밖에 몰라요. 그런데 엄마도 혈압으로 돌아가시고, 작은오빠는 흑인한테 총 맞아 죽었어요.

또 큰오빠는 미국에서 정형외과 개인병원을 하고 있었는데 스키 타다가 허리를 다쳐서 완전히 반신불수가 돼 2년간이나 병원 문 닫고 집에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족들이 다 그렇게 됐는데 카타리나 자매님은 고해성사도 써가지고 봤대요.

여러분 어때요? 귀 안 들리면 얼마나 답답한지 귀 안 멀어본 사람은 모를 거예요. 저는 귀도 멀어 봤고 눈이 안 보이는 고통을 며칠간씩 받아봤는데 정말 힘들어요. 귀 못 듣는 것은 글이라도 써서 빨리 빨리 소통이 되는데 눈이 안 보이면 아주 더 힘들어요. 하지만 어떤 것이든 정말 다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큰오빠가 “볼티모어에서 피정이 있는데 우리 한 번 가보자.” 그러니까 “아이고, 나는 한국에서 율리아 자매님이나 오면 몰라도 피정에 다시는 안 간다.”고 했대요. 피정 가서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남편이 창피하다고 해서 막 싸우다, 한국에선 잉꼬부부로 소문났었는데 이혼까지 생각했대요.

근데 큰오빠가 “율리아씨 오셨다.” 고 그러니까 “나 참석하게 하려고 거짓말 하는 거지?” 하다가 진짜라니까 피정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나는 어차피 듣지도 못하는데. 가지 말까?’ 그러다가 ‘아니야. 보고 싶은 율리아님 봐야 돼.’ 그러고 왔대요.

그리고 피정 장소에 들어서면서도 ‘진짜 율리아씨가 왔을까?’ 그랬는데 정말 보고 싶은 율리아씨가 있다는 거예요. 근데 귀가 멀어 말씀을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있다가 다들 눈을 감으니까 ‘아, 이제 기도하는 구나.’ 하고 안 거예요.

근데 오빠의 반신불수나 자기 귀를 의학으로는 고칠 수가 없고, 하느님께 의지 할 수밖에 없어 그 병들을 치유 받고 싶어 왔는데 병 고칠 생각은 조금도 안 나고 ‘주여,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 기도밖에는 안 나오더랍니다. 완전히 죄인이 된 건데 갑자기 귀에서 빡~ 소리가 나더니 소리가 다 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오빠도 치유가 됐습니다. 이것이 점쟁이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마귀가 할 수 있는 일입니까? 그래서 그분은 너무 고맙다고 나주에까지 감사드리러 왔는데 한 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이분들은 죽을 병 아니었는데 세균이 머리뼈를 갉아먹는 스무 살도 안 된 그 애는 언제 죽을지 몰라요.

근데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너무 아파서 고통 속에서 잠도 못자고, 그 고통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잖아요. 이런 병을 치유 받고도 광주교구에서 “나주 가면 어떻다.” 하니까 딱 돌아섰고, 카타리나 자매님은 “이런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하고 나주성모님께 정말 감사하러 왔었습니다.

그 두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천국에 먼저 가겠습니까? 감사한 사람이 가지요?

지금 네팔하고 칠레에서 얼마나 큰 사건들이 있습니까. ‘네팔은 지진이 나서 지금 얼마가 죽었네.’ 그러는데 사망자 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82시간 만에 살아난 그 사람은 가장인데 다리 하나 잘려서 휠체어가 꼭 필요해도 휠체어 살 돈도 없고, 가장 역할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살아 있는 사람들도 정말 죽는 것만 못한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언제나 감사가 마르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사람만 ‘아, 몇 명이 죽었다. 만 오천 명에 육박할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차라리 죽는 것이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정말 살아서 전염병이 돌고, 먹을 것이 없어도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의 고통은 정말 말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들이 하루하루 산다는 걸 한 번 상상해보십시오. 정말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 사람들은 하느님도 모르고 누구 말마따나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러면 시체 썩는 냄새가 사방천지에서 진동하고, 구더기며 벌레들이 얼마나 들끓고, 전염병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곳에서 살아 있다 해도 목숨만 살아있을 뿐이지 정말 불행입니다. 가족 잃고 불구자가 된다면 산다고 해도 그 삶이 얼마나 고통이겠습니까. 정말 불행입니다. 지금 백두산에 화산폭발 일어날 수도 있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우리는 안전권에 있습니다.

만약에 네팔처럼 한국에서 그런 지진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우리가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면 우리는 천국이에요.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고 막 반대하고 그렇게 산다면 이 얼마나 커다란 비극입니까.

예전에 안성에서 베로니카 자매가 신부님한테 말씀드리고 여러 대의 순례 차를 인솔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신부님이 “그 차 가다가 확 사고나 나버려라.” 이랬대요. 그 말은 얼마나 끔찍한 소리예요. 그러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또 다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랬는데 그 날 나주 성지순례 온 차는 정말 은총 많이 받고 돌아갔고, 전날 수리를 다 마쳤던 그 신부님 차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라디에이터가 터져 신부님이 다 데셨습니다. 그러니까 신부님이 “내가 벌 받았다.” 그러셨대요. 우리는 정말 주님께서 불러주셨고, 주님의 사랑으로 살기 때문에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면 행복할 수가 없어요.

어느 날 저보다 훨씬 젊은 자매(천주교신자)가 우리 어머니를 죽인다고 이만한 돌멩이를 들고 와 “저 년을 죽여야 된다.”고 그랬어요. 제가 너무 놀라 “차라리 나를 때려라.” 하고 막아섰는데 나주 사람인 그 자매는 몇 년 안 있다 죽었어요.

우리가 언제 죽더라도 한 번은 죽습니다. 그런데 주님 성모님 사랑을 그대로 느끼고 받아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나주성모님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 언제 죽더라도 천국인데 그러지 못할 때는 지옥과 연옥을 넘나들다 지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2006년 5월 6일 첫 토요일에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을 즐기려할 때, 너희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죄악까지도 배상하기 위하여 악천후(惡天候)속에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모여 기도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성지에 와서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극악무도한 죄인에게도 은총을 내리시거늘 하물며 이렇게 모여와서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내어주지 못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비의 빛을 비추어주시고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를 그렇게 내려주셔서 우리의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영혼 육신을 다 맡겨드리고,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리라고 온전히 믿고 기도합시다.

오늘 저처럼 이렇게 숨이 가빠서 말을 못하는 사람도 지금 치유가 되겠습니다. 제가 가슴을 너무 옥죄여가지고 어차피 말도 잘 안 나옵니다만 목도 막 쉬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고통 여러분들 치유를 위해서 봉헌하오니 여러분 다 치유 받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자아도취에 빠져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만 따라갑시다. 여기 계신 분들 말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든 티만 꺼내주려고 합니다. 그것은 자기 잘못을 전혀 몰라서 그래요.

그래서 자기 잘못을 고칠 수 있도록 말해주면 그것도 기분 나빠하고 자존심 상해합니다. 그렇게 자기 안에 든 들보는 생각하지 못하고 자아도취에 빠져 눈에 비늘이 꽉 껴있기 때문에 남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단죄하고 판단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그대로 따라간다면 우리는 언제나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나주 성지에 내려주신 주님의 사랑, 그 무한하신 사랑은 정말 옛 제왕들과 예언자들도 보고 싶어 하고 듣고 싶어 했지만 누구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보고 듣지 않으셨습니까, 다 보고 들으셨죠? (예!!!)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인데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죄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행복을 느끼고 기쁘게 살아보십시오. 아무리 옆에서 나쁜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미울 수가 없습니다.

자, 예수님께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하시고, 성모님께서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나는 너희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들어가 생활할 수 없노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우리 마음을 열어드립시다. 마음을 열어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저울질하는데 저울질 하지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여러분, 생활의 기도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이제까지 어려웠더라도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너무너무 쉬워요.  

어제 우리 자매 둘 하고 저하고 셋이 같이 있었는데, 둘이 일하다가 물건을 떨어뜨렸는데 제가 깜짝 깜짝 잘 놀래니까 둘이 빨리 집었어요. 그걸 보고 제가 “예수님! 우리가 팍 쓰러지다가도 저렇게 오뚝이처럼 빨리빨리 일어나게 해주십시오.”하고 생활의 기도를 했어요.

그러니까 둘 다 큰 소리로 “아멘!” 하면서 “아이고, 우리는 엄마 놀랄까봐서 생활의 기도도 못하고 얼른 집은 거예요.” 하더라고요. 그런데 한 사람이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하면 잊었다가도 같이 기도해지잖아요. 아이들도 누가 뭘 하면 따라서 같이 하잖아요.

옛날에 우리 아이들이 엄마하고 뽀뽀하기를 좋아했어요. 특히 우리 막내아들이 제일 그랬는데 저는 뽀뽀하면 세 번해요. 한 번은 한 분이신 하느님, 두 번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묵상하면서 하고, 세 번은 삼위일체 하느님과 부활을 묵상 하는데 저는 세 번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애들이 뽀뽀를 얼른 한 번 더 해버려요. 그래서 제가 오상을 묵상하며 다섯 번을 하면 얼른 여섯 번을 해버리고, 일곱 번하면 완성을 묵상하는 열 번을 하려고 빨리 또 한번해요. 그러다보면 서른세 번도 하고 어떨 때는 72번까지 아니 103번까지 했어요. 이렇게 우리 가족들은 아이들까지 숫자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계속 생활의 기도로 다 했습니다.

그런데 황 아나다시아 수녀님이 광주에 원장 수녀님으로 계셨는데 사람들이 수녀원까지 찾아갈 정도로 유명하셨어요. 월산동 원장 수녀님으로 계실 때는 거기서 월요일마다 피정을 했는데 그 수녀님이 기도하면 뼈까지 붙는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신 수녀님이세요.

그 수녀님이 성모님 집에 계속 오셨는데 하루는 수녀님이 화장실 문을 열고 턱진 데를 내려가시다가 무릎이 아프셨나 봐요. “아이고!” 하니까 우리 막내아들이 “수녀님!” 그래서 돌아보시면서 "왜?" 그랬더니 “수녀님, 아이고 하지 마세요. 그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세요.” 그런 거예요. 아홉 살짜리가.

그러니까 놀래가지고 “뭐야?” “수녀님 5+7은 몇이죠?” “야,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 “그러니까 맞춰보세요.” 수녀님이 “열둘이지.” 그러니까 “그래요, 수녀님! 예수님의 다섯 상처와 성모님의 칠고를 잘 묵상하고 실천해야 만이 열두 월계관을 받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수녀님?” 한 거예요.

애들하고 기도하면서 율리오씨가 성경 읽고, 조과, 만과 다 바치고 개인기도를 했는데 저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생활의 기도를 계속 하다보니까 그렇게 하더라고요.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하는 우리는 애들이 잘못하더라도 윽박지르지 말고 매를 주더라도 사랑의 매로써 정말 아이들한테 잘 가르쳐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요즘은 안 그런 경우들이 많고, 아이들을 죽이기도 하잖아요. 우리들은 정말 주님께서 부르신 자녀답게 나주에 다니면서 더 사랑으로 무장되고 5대 영성으로 무장된다면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고 어떤 고난도 능히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분열의 마귀건 어떤 마귀건 다 출분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 모두 깨어서 기도합시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줍니다. 이것을 제대로 못한다고 위축돼 안 하면 못하지만 그러나 하려고 계속 노력하면서 한다면 정말 기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한 번을 가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기도가 엄청 많아요. 누가 “생활의 기도 하루에 몇 번씩 하냐?” 물어봤을 때 “열 번 한다.”고 그러면 “야, 많이 하네.”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마음먹고 실천하다 보면 하루에 몇 천 번도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그 기도를 일일이 다 셀 수는 없어도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삶의 순간순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이 생활의 기도를 통해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갑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를 완덕의 높은 성성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멘!

아, 제가 숨이 가빠서 말을 못하겠어요. (가쁘게 숨을 내쉬심)

마음은 간절한데 몸이 말을 안 듣네요. 제가 또 오늘도 집에서 막 앞으로 넘어졌는데 허리가 꺾어진 것 같았어요. 너무 아파서 ‘주님, 오늘 순례 온 당신의 자녀들 다 치유해주세요.’ 하고 봉헌했는데 허리가 문제 생긴 줄 알고 일어나서 한참을 있었는데 그래도 허리가 괜찮아요.

설 수가 있고 앉을 수가 있어서 ‘허리가 끊어지지는 않았구나.’ 하면서 제가 허리가 끊어진 것처럼 아프게 크게 고통을 당한 대신 우리 순례자들 허리 아프신 분들 다 치유 받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제 마음은 간절한데 지금 목소리도 이상하고 말도 잘 안 나와요. 하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그 은총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2005년 5월 6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내 모든 자녀들아!

행여라도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마음 아파하지 말고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사랑의 마음으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때,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소위 나를 전한다고 하는 특별히 불림 받은 다수의 성직자들까지도 방향감각을 잃은 표선처럼 흔들리며 진리를 외면하고 있으니, 하늘나라는 나를 외면한 그들의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사탄이 성공적으로 파탄을 초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주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는데 용맹이 전진하여라. 그러면 너뿐만 아니라 너를 따르는 작은 영혼들까지도 내 어머니의 영광 속에 함께 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2007년 5월 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목이 터지도록 부르짖는 이 엄마의 음성을 알아듣고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달려온 너희는 부요하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보여준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들은 옛 예언자들과 제왕들도 보려고 했으나 보지 못하였고, 들으려고 했으나 듣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의 초대에 순직하게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모두 보고 듣지 않았느냐! 너희가 나와 내 아들 예수를 따르며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말들로 인하여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며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나의 망토로 감싸 구해 줄 것이다. 아무리 배은망덕한 죄인일지라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눈물을 흘리며 진정한 회개로써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를 따를 때, 가없는 내 사랑의 초월성으로 아버지 하느님께 봉헌해주리니,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어린 아가들처럼 단순하게 맡기기 바란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어둠입니다. 이 어둠속에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했습니다. 아멘으로 응답한 우리들만이라도 갈기갈기, 갈가리 찢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찢긴 그 아픔을 기워드리도록 합시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모든 것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으로 우리 모두가 무장된다면 마귀는 출분하고 말 것입니다.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는 우리를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 헐뜯고 이간질하고 싸움하도록 부추기고 있는데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한다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것들을 용서청하며 아까 김 카타리나 자매님 볼티모어의 그 성당은 그렇게 제가 다녀간 그 뒤로 많은 이들이 회개하고 은총을 받았으며 치유되어서, 큰 성당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신부님은 미사도 겨우 하실 정도였는데, 한 시간을 함께 밥 먹고 세 시간 전하는 메시지 말씀을 들으시고 치유 받으셨는데 그 뒤로도 아주 건강하게 되셨고 거기에 큰 성당이 지어졌고 정말 유명한 성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온전히 “나 좀 살려주십시오.”, “내 병 좀 고쳐 주십시오.” 가 아니라 “주님, 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카타리나 자매는 오빠나 자신의 치유는 생각하지도 않았고 죄인을 용서해 주시라고 간절히 청했을 때 치유를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정말 죄인이 되어서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반겨 맞으시며 덤으로 더 많은 은총으로 병들고 지친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들뿐만이 아니라 가족까지도 이웃형제까지도 함께 데리고 예수님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나주 성지에는 모든 것이 기적 아닌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계시며 숨 쉬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온전히 예수님께 맡겨드리고, 이제까지 상처로만 생각했던것 까지도 예수님께 드리고 이제까지의 내 잘못을 용서청하도록 합시다.

이제까지 네 탓이었으나 이제는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아멘의 영성과 내 탓의 영성, 봉헌의 삶과 셈치고의 삶,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무장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당신의 도구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오늘 이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 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고통이어도, 기쁨이어도 모든 것 주님께 감사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느끼게 하여 주십시오. 원망하지 않고 누굴 미워하지 않고, 이제는 서로서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십시오. 당신의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뜨거운 성령의 빛을 하늘에서 내리시어 당신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참으로 임하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이 모든 자녀들에게 다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정말 행복하게 받아들였고 어떤 이는 왜 나만 이 고통을 받아야 되냐고 원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함께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통이어도 감사, 치유를 해주셔도 감사, 모든 것을 감사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 빗줄기의 수만큼 은총을 이 모든 자녀들에게 내려 주십시오. 두고 온 가족들에게까지도 내려 주십시오. 내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 그대로 들어주십시오.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면 다 들어주겠다고 하셨으니 이 모든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때로는 내가 생각하지 않는 것이,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 반대로 될 때도 있고 들어 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은총으로 받아들인다면 반드시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리라는 것을 우리가 굳게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지금 30주년이 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강복해주시고 저희와 함께 하여 주소서. 30주년 때는 비 오지 않게 하여 주시고, 뜨거운 태양을 주지 마시고 차광막을 쳐주셔서 모든 걸림돌을 치워주셔서 세계적으로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단 한영혼도 빠짐없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전에 예수님 오늘,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할 일이 많사오니 이 모든 자녀들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이 모든 자녀들 통하여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할 일이 너무나 많사오니 영혼 육신 치유하여 주십시오. 할 일은 너무나 많사오나 고통도 중요하지만 30주년 후에 고통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 모두 다 치유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그러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이렇게 모인 당신의 자녀들 단 한영혼도 빠짐없이 우리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 주시옵고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바위와도 같은 굳건한 믿음 주시어서 주님 영광 온 세상에 들어낼 수 있도록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우리의 뜻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온 세상에 펼칠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예수님, 선하신 예수님,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무엇을 못하시오리이까. 세상은 악해지고 썩어져가고, 교회도 썩어져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예수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이곳저곳에서 갖가지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을 어찌 그냥 사고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 당신의 그 놀라우신 사랑. 이 모든 자녀들 직접 한 사람 한 사람 체험하게 해주시옵소서. 가정도 무한히 축복해주시고 가족들도 무한히 축복하시어서 모든 걸림돌을 다 치워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제 남은 한 생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만이 가지실 수 있는 그 권능의 손을 능력의 손을 펼치셔서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 머리에 손 얹어 강복해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포 하나도 빠짐없이 성령으로 수술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입술도 세치도 못되는 혀로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 혀를 축복하시어서 주님을 찬미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오리까. 죽은 나자로도 살리신 예수님께서 예수님 시대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죽은 아이를 살리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신 그 놀라우신 사랑으로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술하시어서 모두가 건강한 영혼 육신을 가지고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죽은 세현이가 살아난 것처럼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기적수를 먹을 때마다 영적 육적으로 성장케 하여 주시고 치유 받게 하여주십시오. 모든 상처, 태중에서 이제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도 다 치유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예수님 세상은 썩어져 가고 있으나 여기 모인 작은 영혼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친히 이 모든 자녀들 한 사람도 남김없이 가슴에 품어주시고 성모님 예수님을 젖 먹여주셨던 그 젖을 이 모든 자녀들에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먹여주셔서 새롭게 길러주십시오. 그래서 새로운 부활을 살아가게 하여주십시오.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일치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인준을 받을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사람들이 세속에서 살면서 방황할 때도 있었고 괴로움에 지쳐 고뇌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불러주셨으니 이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세속에서 헤매이며 방황했던 이 죄인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찾아 왔습니다
지고지순 그 성혈로 우리 죄악을 씻어주소서
죄로 물든 이 죄인이 용서청하며 부복합니다

이 죄인의 죄악들을 모두 다 아시는 엄마
엄마 사랑 피눈물로 아픈 상처 씻어주소서
방황의 헤매였던 이 죄인을 안아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엄마 엄마 품에 안기렵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엄마 사랑 지극하여
상처로 얼룩진 영혼 육신 치유하시네
지고지순 그 사랑에 어찌 다 보답하리요
영원무궁 세세토록 주님 영광 노래할게요

예수 성심 성모 성심 복합적인 사랑 안에
겸손하게 낮아져서 사랑의 힘 발휘하리라
예수님 성모님 찢긴 마음 기워드릴게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두 태워 천국갈래요

수많은 자녀위해 내려주신 모든 은총
중언부언 외치시다가 피가 터져 나오셨네요
예수님 내 어머니 이제 고통을 거두어주소서
이제 우리 회개하여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부족한 이 죄인의 기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새롭게 부활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날은 특별히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도회의 성공을 위한 54일 기도를 처음 시작하는 날로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로 묵주기도를 바쳤는데 피터 레 신부님은 5단 내내 양팔을 높이 들고 바쳤습니다. 신부님은 “우리를 위해 엄청난 고통을 받으면서도 고통을 내색하지 않는 율리아 자매님을 보고 양팔기도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양팔기도 내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가득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팔을 들고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묵주기도

 

이 묵주기도 때면, 모든 천사와 성인성녀들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모시고 갈바리아 동산에 내려와 나주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하시고, 성부께서도 작은 영혼을 보시기 위해 이 시간을 기다리십니다.

지금은 하늘나라 전체가 성모님동산에 내려온 모습이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누구든 믿으면 그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의인의 후손 천대까지 이르는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작은 영혼의 입을 통하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 요약>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빗소리가 들리십니까? 지금 율리아 자매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 고통을 계속 받고 계시고, 밖에서는 세찬 빗줄기가 은총의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으니 여러분들은 이미 은총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참으로 넘치는 은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특히 율리아 자매님의 이 대속고통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 순례자들이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나주를 떠나실 때에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넘칠 것이며 저처럼 마음과 영혼이 젊어져 작은 영혼들이 될 것입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작은 영혼이 될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성모님 안에서 젊어지고 점점 더 작아져야 합니다. 그러면 성모님께서 작은 아기가 된 저희들을 품에 안아 하늘나라에 데려가기 쉬우실 것입니다. 오늘 피터 신부님과 미국 순례자들이 율동을 하는데 참으로 아기 같았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다”라며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는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성모님동산으로 가는 마을길에는 포도나무들도 심어져있는데 주인이 잘라버린 나뭇가지들은 열매는커녕 다 죽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떠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잘려나가 불에 태워지게 될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지옥을 향해 가는 영혼들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회개할 수 있도록 스스로 활활 타오르는 지옥의 불 속으로 들어가 3시간 동안 지옥고통을 받기도 하셨는데 사실 천국에 가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나주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하며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성모님 뜻대로 살려고 계속 노력한다면 분명히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오. 베드로 사도는 죽는 것이 두려워 예수님을 배반했지만 자신의 죄를 통렬하게 회개하고 주님을 전하다 순교하심으로써 첫 교황이 되셨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하고는 회개하기보다 성모님과 공동체를 떠나 자살을 함으로써 지금도 지옥 불 속에서 벌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숨을 거두고 천국에 올라가 성부와 대화를 나누며 받은 메시지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인데 성부께서 보여주신 현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자행되고 있는 수많은 죄악들 중 음란죄와 판단죄가 지옥으로 가는 가장 심각한 죄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치닫고 있었는데 ‘연옥으로 가는 영혼들의 행렬은 아주 한산한데 반해 지옥은 줄을 지어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 예수님 안에 머물며 양분을 받기를 바라시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몸과 피인 성체와 성혈입니다. 성체와 성혈을 제대로 받아 모시려면 영혼을 늘 깨끗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는 복된 사람들입니다. 나주에는 전대미문의 성체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 구원을 위한 마지막 무기까지 준비해두셨는데 그것은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 그중에서도 특히 생활의 기도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부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매순간 깨어서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나의 무한한 자비로써, 네가 살아온 삶의 여정에서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사랑을 통해 완성된 기도이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세상에 나가 알리거라.”라고 하시면서 이제 우리 사제들이 앞장서서 이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고 외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를 천국 가는 지름길로 인도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이 없도록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합시다. 죄 많은 막달레나가 통회하고 성녀가 되셨듯이 나주에 불림 받은 우리도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회개로써 다시 새롭게 시작해 부활의 삶을 살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부활의 삶은 어떤 것입니까? 가까운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상처를 줘도 율리아 자매님처럼 ‘아, 마귀가 나를 분노하게 해 하느님 사랑에서 끊어놓으려고 하는 수작이로구나.’하면서 더욱더 사랑을 실천하면 생명나무에 사랑의 열매, 화해와 용서의 열매, 기쁨의 열매 등등 엄청난 열매가 열릴 것입니다.

그런데 화를 내며 증오로 가득 찬 말을 한다면 입에서 구더기가 나와 내 영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영혼도 오염시켜 지옥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그 끔찍한 고통이 영원히 계속됩니다.

오늘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극심한 고통 중에도 우리를 위하여 말씀과 치유기도까지 다 해주시고는 완전히 기진하여 결국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성직자들조차 많은 분들이 깨어 있지 못해 수많은 양떼들을 데리고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주성모님께 불림 받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고 우리는 가지이므로 항상 예수님 안에 머물도록 합시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 율리아 자매님과 일치하여 나주성모님 5대 영성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아멘!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뒤이어 은총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은총 증언 요약>

1. 자녀를 나주성모님께 봉헌하면 더 많은 축복을 받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서울 녹번동 성당 유금숙 베로니카입니다. 오늘은 나주성모님을 알게 된지 10년 1개월이 되는데 그때 저는 정말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부자는 아니었지만 아이들하고 먹고 살만은 했는데 15년 전에 뭐를 해보려다 사기를 당해서 빚만 남은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3인 딸과 고1인 아들을 대학 공부나 시킬 수 있을까?’ 그것이 제일 큰 걱정이었어요. 아들이 어느 날 “엄마 나 2천원 만 줘.” 그러는데 “천원밖에 없어.” 할 정도로 궁핍했고, 월세 집도 큰딸이 그동안 저축해놓은 돈을 보태 겨우 마련했어요.

그때부터 저는 늘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정말 일만 했는데 돈 때문에 딸이 대학을 원하는 학과에 못 가고 취직을 위한 과로 가서 너무나 미안했어요. 큰딸이 자기가 학비를 벌어가며 대학을 나와 취직을 하면서 형편이 조금 나아졌어요.

그러다 제가 2005년에 나주성모님을 알고 지금까지 순례를 빠지지 않고 다니게 됐는데 저는 무엇이 필요하면 항상 성모님께 ‘엄마 나 이거 필요해요.’ 하고 중얼거리면 반드시 누구를 통해서든 해주셨어요. 근데 아들이 고1 때 2천원이 필요하다는데 천원밖에 못 준 아픔이 마음에 계속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얼마만큼의 돈을 봉투에 담아 건네주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그것을 기억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뒤 “엄마, 이렇게 많은 돈을 주면 어떡해. 받은 셈 칠게 엄마 어려운데 쓰세요.” 하면서 돌려주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성모님 은총으로 대학을 둘 다 잘 마쳤는데 제가 나주를 순례한지 몇 개월 후부터 딸아이가 저를 따라 나주에 순례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2007년도에 일주일 동안 시간이 있다고 성모님 집에 피정을 하러 왔다가 여기서 봉사를 하게 됐어요. 그리고는 ‘생활의 기도모임’에 입회하겠다는 거예요.

당시는 작은 아이도 군대 갔다 와서 대학을 2년을 다녀야하고 생활이 그때까지도 너무 어려워서 큰아이한테 그랬어요. “동생 졸업이나 하고 입회하면 어떻겠냐?” 했더니 “엄마,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엄마를 도와주는 것 보다 나주에서 봉사하면서 율리아 엄마를 도와주면 성모님께서 더 많이 축복해주실 거야.” 하고 입회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게 사기 친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어요. 고해성사도 많이 봤고, 입과 머리로는 용서가 되지만 너무 어려울 때는 항상 그게 생각이 났는데 율리아님을 통해서 봉헌의 삶을 살고, 또 셈치고의 삶을 살게 되면서 아픈 세월들을 치유 받고 그 사람을 용서하게 됐어요.

그런데 아들이 졸업을 하고 취직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대기업이라는 대기업은 서로 다 데리고 가려고 해서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어요. 큰딸 말대로 성모님께서 정말 좋은 직장을 마련해주셨고, 그동안 월세를 살았는데 최근에 성모님께서 우리 형편에 딱 맞는 아파트가 당첨되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아파트는 저희 같은 조건에는 차례가 안 오는 아파트거든요.

저는 이런 은총 속에 ‘율리아님께서 저희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희생보속을 바치셨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이 은혜를 나주성모님께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몰라요. 그래서 오늘도 13처에서 제가 많이 울었는데 이제는 그 많던 빚도 99% 갚았어요.

여러분!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자녀들을 봉헌하시면 이런 큰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두려워하시지 말고, 걱정도 하시지 말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봉헌하시면 큰 축복을 받으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이 모든 감사를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께, 하느님께 바칩니다. 아멘.

유금숙 베로니카(010-3275-4365) 서대문구 홍제동312 효림빌라 201호

2. 나주에 와서 제 잘못들을 느끼고 보속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도에 나주를 순례한 친구들을 통해 나주성모님 메시지 테이프를 듣고, 2005년도 8월 15일 나주에 와서 성모님의 눈물을 목격했고 율리아님의 고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는 말씀을 묵상하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지옥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낙태, 자살, 동성애와 혐오스러운 죄악들, 서로에 대한 적대감, 믿음을 잃어버린 무신론이 횡행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돈의 노예, 쾌락과 성의 노예, 그리고 인류를 파괴하는 전쟁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파티마와 나주의 모든 메시지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부르고 있는데 나주에는 성체의 기적, 율리아 자매님의 낙태보속고통 등등 수많은 기적과 표징들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낙태, 이혼과 세속화, 무신론 등 우리가 지은 죄들을 어떻게 보속해야 할 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주성모님 앞에서 그동안 제가 지었던 잘못들을 보속할 수 있었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이제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드릴 수 있는데 우리는 지금 굉장히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기도하고 보속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죄악에 빠진 인류가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감사합니다.

피터 레 신부님(Fr. Peter Le) 130*Frank St. AR72***. U.S.A.

3. 예수님 현존을 느끼고 눈물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많은 기적의 징표가 있는 나주에 오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첫 순례인 저는 화재로 불탄 경당에 들어섰을 때, 성모님의 피눈물 사진을 보고 그 순간 얼어붙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성모님은 저와 제 가족과 형제들의 죄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며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다음날 “어떻게 하면 더 순종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나주성모님 사랑을 알려주신 수 신부님의 말씀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또한 묵주기도를 그리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이 저의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고 1처부터 마지막 처까지 눈물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드린 뒤, 성체 앞에서 한 30분 기도했는데 갑자기 강한 장미향기를 맡고 너무나 기뻐서 환호성을 지르며 아래까지 날듯이 뛰어내려왔습니다. 수 신부님과 나주의 모든 분들에게 우리 순례팀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제니퍼(Jenifer) 25** Banyan Dr Lodi, CA 95*** U.S.A.

4. 믿음으로 치유 받은 전치 3개월의 인대 파열

 

안녕하세요. 김영기 예로니모입니다. 중학교 3학년인 전** 야고보가 너무 떨려 말을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대신 은총 나눔을 하러 올라왔습니다. 4월 2일 야고보가 축구를 하다 발목 인대 세 군데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는데 의사가 3개월은 발을 못 쓸 거라면서 무릎 위까지 통째로 깁스했대요.

그런데 한 자매님이 “택시를 타고라도 나주에 오면 낫는다.”고 하니까 성목요일부터 나주에 와 있던 친할머니는 “내 손자가 잘못되면 책임질 거냐?”면서 손자한테 오지 말라고 했는데 야고보는 자매님 말을 믿고 4월 4일 부활성야에 온 거예요.

5시간 넘게 순례버스를 타고 온 야고보는 다친 발도 아프고 너무 피곤하니까 성전 바닥에 누워 자면서 기도회에 참석했는데 끝나고 돌아갈 때는 다리에 붓기도 다 빠지고 하나도 안 아프더래요. 그래서 6일 날 바로 깁스를 풀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막 말려서 9일에야 병원에 가서 깁스를 풀었대요.

저는 4월 25일 날 야고보와 함께 명동 마리아꿀룸 기도에 가게 됐는데 지하철에서 막 뛰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많이 신기했어요. 야고보는 신부님이 되고 싶대요. 야고보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교구 김영기 예로니모(010-2724-2455)

5. 저의 악습을 나주를 전하는 은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나주를 순례하기 전에는 비디오나 컴퓨터에 완전히 중독돼 10년이 넘도록 날이 샐 때까지 영화를 보고 그랬어요. 근데 영화를 보고 싶은 욕망에 중국드라마, 일본드라마 등등 시중에 나와 있지도 않는 그런 것들을 인터넷으로 다 찾아내서 봤으니 쓸데없는 시간을 얼마나 많이 허비했겠어요.

그런데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악습을 나주성모님을 알리는 데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나주성모님을 전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파고들다 페이스 북 3개, 트위터 3개, 카카오 스토리 7개를 통해 나주성모님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영어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 바티칸도 들어가고, 스페인, 중국, 베트남 등등 할 수 있는 곳은 다 전했는데 멕시코 분이 “나주 성모님상을 구하고 싶다.”는 거예요. 나주에 연락을 했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연락이 잘 안 되니까 나한테 또 연락했나 봐요.           

나는 그때 수중에 돈이 없었지만 왠지 너무 주고 싶어서 성모님상을 외상으로 구입해 보내줬어요. 그러다 그분과 연락이 끊겼는데 나주에서 어떤 수녀님이 “열매가 크시네요.” 그래서 ‘뭔 말인가?’ 했는데 멕시코에서 황금향유를 흘리셨다는 성모님상이 제가 선물했던 그 성모님상이라는 거예요.         

멕시코 형제님은 운송 중에 깨진 성모님상을 정성껏 붙여서 모셨는데, 그 성모님상이 지금도 향유를 많이 흘리시면서 치유가 엄청 일어나고 있어 나주성모님 기도회가 몇 개가 생겼대요. 그분은 나주성모님을 간절히 원하셨고, 주고 싶은 제 마음이 합해져 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아요.                 

지금 경당도 불타고 그래서 성모님 집이 굉장히 힘들 텐데 이렇게 힘들 때 우리가 힘을 합쳐 도우면 경당 재건축이 빨리 돼서 더 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저는 믿어요. 성모님께서는 영어를 읽을 줄도 모르는 이 죄인을 도구로 삼아서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잖아요.         

근데 제가 나주 순례 초창기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신문사가 부도나서 그 빚을 갚으려고 살고 있는 아파트 팔려고 내놨는데 3번 내놨어도 안 팔리는 거예요. 저는 나주를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서너 번씩 다니면서 성모님께 기도했는데 집이 높은 가격에 팔려 아버지 빚을 일부 갚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갔어요.

이렇게 3~4번 이사를 했는데 그때마다 아파트 값이 올라서 빚을 거의 다 갚았어요. 아직 빚이 약간 남았지만 이것은 다 성모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이고, 이제는 먹고 살 만 하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래서 저는 나주성모님을 위해서 더 열심히 봉사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민선 안젤라 (010-2101-2984) 인천 연수동 대동@ 106/208호

6. 율리아님이 불어준 33번의 입김을 통해 살아났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광명 하안동 성당 이옥선 바르바라인데 죽음에서 살아난 은총체험을 나누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3년 2월 첫 토 때, 비닐성전에서 묵주기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막 추워지면서 몸이 떨리는 거예요. 그래서 기적성수를 받으려고 갔는데 손이 떨려서 입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저는 성전 입구에 대형 석유난로가 있는 데서 한 성소자에게 “내가 위급하니 부천 김종희 베로니카한테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하고는 의식을 잃었어요. 그리고 장장 3시간 반이 지난 다음에야 베로니카가 달려와 저를 막 흔들면서 “형님! 형님! 왜 그래?” 했다는데 의식이 없어 말을 못했습니다.

베로니카가 급히 형제님 세 사람을 데리고 와 저를 업어서 유아방으로 옮기고 율리아님께 가서 “바르바라가 죽었어요. 빨리 와서 기도 좀 해주세요.” 했답니다. 그러니까 율리아님이 오셔서 예수님 성모님께 기도한 후에 제 입에 입김을 33번 불었다는데 그러고 나니까 내가 눈을 뜨더래요.

하지만 세 시간 이상 뇌사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혀가 굳어서 말이 잘 안 나왔어요.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뇌사 상태에 빠졌으면 회복불능이라는데 은총으로 살아난 거예요.

지난 번 첫 토 때도 율리아님이 입김을 불어서 여러 사람이 치유 받았죠? 율리아님이 요즘 고통이 너무 심해 만남 할 때 우리를 하나하나 만나지 못하시니까 모두에게 입김을 후~ 부시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도 저처럼 다 치유 받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이옥선 바르바라(010-2825-3372) 광명시 하안동 주공@ 807-1003호

7. 은총으로 뇌경색을 치유 받았습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작년 12월 27일 뇌경색이 와서 다음날 광주 병원에 입원해 15일간 집중치료를 받은 후 한 달 간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먼저 저를 걱정해 기도해주시고 문병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뇌경색이 와서 딸꾹질을 쉴 새 없이 했는데 율리아님이 병원에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장 신부님께서 봉성체를 해주신 그 순간 딸꾹질이 싹 나아 그날 밤 아주 기분 좋게 잤습니다. 근데 이튿날부터 딸꾹질이 또 계속 됐는데 장 신부님이 오셔서 봉성체를 해주시니까 딱 그쳐서 성체의 위대함을 느끼고 ‘매일 영성체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개월 만인 오늘 다시 여러분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할 수 있게 돼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무한한 감회와 희열을 느꼈습니다. 모두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고,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됐다고 생각하니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어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완섭 요한 (010-3531-1651)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282-46

8. 성모님이 아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지켜주셨어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용전읍에 사는 자매님이 “좋은 데가 있으니 가자.”고 해서 나주에 따라왔는데 그분은 그 뒤로 안 오시고 저는 좋아서 계속 열심히 다녔어요. 그런데 하루는 아들과 함께 볼일을 보고 왔는데 담배피고 온다고 한 애가 밤늦도록 안 들어오는 거예요. 그때 교통사고 났다고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너무 놀라서 남편하고 쫒아갔더니 차가 발을 짓이기고 갔다는데 운동화는 어디 갔는지 찾을 수가 없고 양발이 다 헤어져서 발이 부서져 병신이 됐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뼈는 멀쩡하고, 5개월이 지났는데도 아프단 소리를 안 해요. 부족하지만 제가 나주를 순례해서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나 봐요.

그리고 남편이 의료사고로 왼쪽 다리가 잘못 됐었는데 2008년도에 여기에 데리고 한 번 왔을 때 그쪽 다리에 성혈을 많이 주셨고, 저한테는 15번이나 성혈을 주셨어요. 제가 부족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안 나오려고 했는데 주신 은혜들이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금여 미카엘라(042-624-1969) 대전 삼성동 286-43

9. 첫 번째 순례에서 장미 향기로 원인 모를 병을 치유 받았어요

저는 2005년 11월 24일 처음 왔는데 경당에서 성모님을 뵙는 순간 ‘성모님이 나를 위해서 피눈물을 흘리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그리고 성모님동산에 와 성혈조배실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면서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회개가 막 나오는 거예요.

저는 십자가의 길을 할 힘이 없어 기적수로 목욕만 하고 비닐성전에 들어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데도 없었지만 어떻게 자리를 잡고 그냥 잤어요. 그때는 제가 몇 달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 너무 힘들었거든요.

어느 정도냐면 링거도 안 들어가고, 혈압이 240이 됐다 120 됐다 춤추는 혈압에 약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아프고 하니까 가는 병원마다 약도 못 지어 주겠다면서 “먼저 다닌 병원 가라.”고 쫒았을 정도예요. 그런데 첫 순례에서 기도도 못하고 잠을 잤는데 온몸에 열이 나면서 구토가 나오는데 실가래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걸 보고 옆에 있던 자매님이 수건으로 닦아줬는데 장미향기가 진하게 난다는 거예요. 성모님께서 저를 치유시켜 주시려고 그러신 건데 집에 돌아와 계속 죽도록 아프니까 ‘다시는 나주에 안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근데 한 달쯤 지나니까 언제 아팠느냐는 듯 온몸이 씻은 듯이 다 치유된 거예요.

그 뒤로 나주에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나주 왔다 가면요 스트레스 받고 막혔던 게 뻥 뚫려요. 그리고 저는 돈이 없는데 성모님 은총으로 좋은 임대주택을 배정 받아 한 달 전에 입주했어요. 이제는 3시간짜리 일도 하러 다녀요. 주님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유제남 소화데레사(010-7670-5937) 마포 용강 E-편한@ 109-208호

5월 첫 토요일도 개별만남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위탁하신 이 성령의 입김을 모든 순례자들을 향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불어넣어주심으로써 만남을 대신했습니다. 이 때 치유 된 분들이 여러 명 나왔으며, 미국 순례자들 또한 환희에 차 “신부님 모시고 내년에 또 오겠다.”며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했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한시도 당신의 작은 영혼을 떠나신 적이 없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언제나 작은 영혼 안에서 살아 계시며,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친히 이곳 나주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승리는 내 작은 영혼과 일치하여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전하는 너희의 것이다.”(2007년 12월 8일 성모님) 하신 말씀이 반드시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멘!

다가오는 5월 16일은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이며 성모님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성체 안에서 당하시는 세상의 무관심과 배은망덕을 기워 갚고 찢긴 성심을 위로해드리기 위한 이 날의 기도회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예수님과 성모님께 위로의 꽃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