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을 왜곡 보도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그 진실을 밝힙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8년 9월 5일 밤 10시경에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주 성모님에 대해 방영한 내용 중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기도회 시작, 성모님 행렬 후 꽃과 초를 성모님상 앞에 봉헌하는 모습
기도회 시작, 성모님 행렬 후 꽃과 초를 성모님상 앞에 봉헌하는 모습
기도회 마지막 절정의 만남의 시간 (율리아님의 의상부터가 다름)
기도회 마지막 절정의 만남의 시간 (율리아님의 의상부터가 다름)
기적수를 선물받고 기뻐하며 돌아가는 순례자
기적수를 선물받고 기뻐하며 돌아가는 순례자
1. 예수님과 성모님보다 율리아님을 신봉하듯 보도

 율리아님께서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고 꽃과 초를 봉헌하는 순례자들의 꽃과 초를 받는데, 어지러워 꽃을 받기가 힘들어 대신 수 신부님이 받아주시면서 자리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순명하는 마음으로 앉아서 주님과 성모님께 꽃과 초를 봉헌하는 모든순례자들이 은총을 가득히 받기를 바라시며 모든 위로와 사랑을 전해주고 생활의 기도로 그들을 봉헌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율리아님을 "알현하듯 인사를 드린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성모님이 아닌 율리아님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인사를 마친 신도들이 받아가는 건 작은 페트병에 담긴 기적수"라고 하며 기도회가 시작이 되는 성모님 입장의 모습과 기도회가 끝나는 마지막 시간인 만남의 모습을 하나인 듯 이어지게 편집하여 율리아님께 인사를 해야 기적수를 드리는 것처럼 거짓 보도하였습니다.


기적수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희생을 통하여 거저 주신 것이기에 더 많은 분들이 기적수를 통해 은총과 치유를 받기를 바라며 매월 첫 토요일 기도회가 마치고 귀가하실 때 모든 순레자들에게 기적수를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왜 예수님과 성모님이 아닌, 평신도이자 가정주부인 율리아님을 부각시키느냐는 발언을 하기도 하는데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고, 네가 살아온 삶을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봉헌하시며 예수성심의 사도이자 성모성심의 사도, 성체의 사도로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계신 것입니다.

 

<참고자료> 

1987년 8월 13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예전부터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한 가정을 택하기까지 쉬운 일은 아니었단다. 가정이 병들어서 세상의 평화가 깨어져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 시대에 너를 부르고 너희 가정을 택했으니 어려워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겠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대신 보속하며 애덕으로 봉헌된 삶을 살아주기 바란다.”

 

2007년 8월 14일 율리아님 말씀 중 일부 발췌

“제가 살아온 한 생애가 제가 살아온 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예비하신 길이었으니 혼자 지니고만 있지 말고 저의 삶을 전하라고 하시어 부족하지만 제가 살아온 일들을 전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여 상대방을 용서함으로써 그렇게 치유 받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다시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사는 모습을 이제까지 수없이 봐 왔습니다.”

 

2009년 6월 6일 율리아님 말씀 중 일부 발췌

이런 얘기를 전하면 제가 저를 자랑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러나 성모님께서는 “네가 살아온 삶을 전하고 네가 지켜온 너의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길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부끄럽지만 제가 살아온 삶을 전하는 것입니다. 잘못 알고 잘못 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해 드립시다.


나주 성모님 은총의 샘물 결정체
나주 성모님 은총의 샘물 결정체
2. 기적수에서 분원성 대장균까지 검출되었다?
 
1) 기적수 검사

탐사보도 세븐 측에서 나주성모 동산 기적수 식수대 수도꼭지에서 채수한 기적수 검사 결과 "기적수는 마시는 데에 부적합 판정. 사람이나 동물의 분뇨에 오염되었을 때 발견되는 분원성 대장균까지 검출되었다." 라고 하였으나, 원래 기적수 검사를 위해서는 원수에서 채수하여 검사를 해야 하며, 검사 기관에서 직접 채수를 해야 더욱 객관적인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10여 년 전 PD수첩에서도 “기적수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의 3배가 나왔다.”고 방영하였으나 채수하는 모습도 보도하지 않은 결과였기에 이 물이 진짜 나주성모 동산의 기적수였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나주성모님 측에서 목포시 상하수도 사업소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음용수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탐사보도 세븐의 거짓방송과 나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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